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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농촌신활력사업 제4기 예비액션그룹 모집 설명회 개최▲ 농어촌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이민석 강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최영식)은 지난 5일 제4기 예비액션그룹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영덕농업기술센터 2층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선 예천군 신활력플러스 추진단 이경철 국장의 ‘신활력플러스 사업에 대한 이해’와 농어촌 컨설턴트 이민석 강사의 ‘액션그룹의 갈등 해소 및 사업계획서 작성’을 내용으로 강의가 이뤄져 참여자들이 사업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참신한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법인이나 지역주민 10인 이상의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4기 예비액션그룹은 오는 25까지 모집하며, 구성된 액션그룹에겐 단계별 평가를 통해 1단계 200만 원, 2단계 500만 원, 3단계 3,300만 원을 합쳐 총 4,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영덕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054-734-957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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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농촌신활력사업, 제3기 액션그룹 입학식 개최▲ 예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 이경철 국장이 신활력플러스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달 29일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제3기 액션그룹 입학식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제3기 예비액션그룹 사업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사업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 총 7개 액션그룹의 75명이 참여해 예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 이경철 국장의 특강으로 이번 사업의 이해와 액션그룹의 역할에 관한 내용을 수강했다. 이번에 선정된 제3기 액션그룹은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단계별 평가를 통해 1단계 200만 원, 2단계 500만 원, 3단계 3,300만 원, 총 4,0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영덕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의 최영식 단장은 “이번 제3기 액션그룹에 함께하시는 회원들은 지역 농업과 농촌을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분들”이라며, “회원들 간의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더 살기 좋은 우리 농촌 내일이 기대되는 농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능력과 재능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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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제3기 예비액션그룹 모집▲ 영덕군청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최영식)의 제3기 예비액션그룹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조건은 제3기 예비액션그룹(신라이징스쿨교육) 교육을 18시간 이상 이수하거나 1·2기 예비액션그룹 교육을 18시간 이상 이수한 자 중에서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1·2기 사업신청자 중 탈락자를 대표자로 10명 이상의 그룹을 구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영덕군은 이번 사업의 비전과 전략에 맞는 그룹 30개 정도를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며, 1·2기 액션그룹에 참가하고 있거나 사업추진 중도에 포기한 자는 신청을 받지 않는다. 사업 분야는 농산물생산, 가공 및 상품개발, 행사 및 기획 운영, 농촌 관광체험, 온라인마케팅 등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면 가능하다. 대상자 선정은 사업 신청, 서류 및 현장 심사,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며, 사업비는 그룹당 최대 4,000만 원을 3단계 별로 평가해 지원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영덕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054-734-95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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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제3기 라이징스쿨 개강▲ 영덕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제3기 액션그룹 신영덕라이징스쿨 개강식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달 30일 영덕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제3기 액션그룹 활동을 위한 신영덕라이징스쿨 개강식을 개최했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은 4년간 총 70억 원이 투입되는 국비 사업으로, 농촌의 유·무형 자원과 자생적 민간 조직을 활용해 특화산업 육성, 커뮤니티 활성화 등 지역주민들의 역량을 키우는 사업이다. 영덕군은 지금까지 1, 2기에 대한 교육과정을 통해 15개의 액션그룹을 발굴해 단계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3기 과정에도 40여 명의 지원자들이 신청해 이론교육 8회와 현장교육 1회를 거쳐 액션그룹 발굴과 단계별 사업으로 사회적 경제조직을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된다. 영덕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최영식 단장은 “어떠한 소재를 가지고 오더라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추진단은 물론 행정과 코디네이터들 모두 뜻을 모아 최선을 다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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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23년 액션그룹 대표 역량강화 교육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지난 10월 31일(화)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17개 액션그룹 대표를 포함한 구성원, 코디네이터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별천지 영양’을 비전으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액션그룹(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자원의 활용가치를 극대화시켜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 9월부터 17개 액션그룹당 3백만 원의 1단계 소액지원사업비를 지원하여 연말까지 구체적 사업구상 수립을 위한 회의비, 교육비 등으로 담당 코디네이터의 상담 및 지도 아래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본 교육은 김선진 추진단장의 간략한 인사말과 함께 신활력플러스사업과 일반 농업 보조사업의 차이점과 향후 사업 추진일정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정재훈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경북지역센터장의 안동시 액션그룹 성과에 대한 현장사례 교육 및 각 액션그룹 별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발표로 당일 교육을 마무리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성공여부는 지역주민의 관심과 액션그룹의 적극적인 활동에 달려 있다”라며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우리군 액션그룹에서 실행 가능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어 지방소멸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액션그룹의 적극적인 참여와 추진단의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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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코디네이터 본격적 활동 시작▲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코디네이터 활동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별천지 영양 공동체 육성”을 비전으로 추진 중인 영양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금까지 본 사업의 핵심 주체인 예비 액션그룹 20개 팀을(농업․농촌분야 7팀, 문화∙체험분야 9팀, 홍보∙마케팅분야 1팀, 권역거점 3팀) 선정했다. 영양군(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에서는 지난 6월 28일 기존 1명에서 추가로 선정된 코디네이터 3명에게 임명장 전달 및 액션 그룹별 담당 지정을 완료하고, 7월 4일부터 첫 활동을 시작했다. 본 사업에서 코디네이터는 1명당 액션그룹 4~6개팀을 담당하여 그룹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컨설팅, 사업계획서 작성, 예산편성, 집행, 정산, 회의지도 등 액션그룹 활동 전반을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의 유∙무형자원과 민간조직(액션그룹)을 활용해 지역자원의 활용가치를 극대화시켜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해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코디네이터의 역할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 든든한 조력자인 코디네이터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하며 사업의 핵심주체인 액션그룹과 쌍두마차가 되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민간조직의 완전 자립화’를 통해 우리 군이 반드시 인구 소멸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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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김선진)은 6월 14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액션그룹 2기 교육생 35명을 대상으로 기초역량 아카데미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별천지 영양 공동체 육성’을 비전으로 현재 기본계획 용역 마무리 단계이며, 농식품부 본계획 승인 후 금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2월 1기 예비액션그룹 기초역량 아카데미 교육에 이어 제2기 교육은 4월 27일(목) 선진지 견학을 시작으로 6월 14일(수)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62명 신청자 중 수료 요건을 충족한 35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여 지난 1기 44명 수료에 이어 총79명이 수료했다. 이번 2기 예비액션그룹 기초역량 아카데미 교육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감안하여 선진지 견학을 제외한 본 교육은 5월 24일 시작하여 6월 14일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짧은 기간 내에 집중 교육으로 이뤄졌으며, 신활력플러스 사업 소개, 농촌정책 이해, SNS 홍보마케팅 이해 및 실습, 사회적 경제조직 이해, 주민참여 사업 교육 등 다양하고 알찬 교육으로 진행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장 김선진)은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 영양군이 보유한 우수한 지역자원의 활용가치를 극대화한 후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 지역 공동체 주도의 자립성장을 실현하여 주민역량을 배양해 나가는 사업으로 향후 최종 선정된 액션그룹을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적합한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성공여부는 지역주민의 관심과 액션그룹의 적극적인 활동에 달려 있다”면서, “이번 기초역량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예비 액션그룹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궁극적으로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을 발굴하여 법인으로 전환하고, 각종 정부지원 공모사업 통한 민간조직의 완전자립화로 인구감소로 소멸위기에 놓여 있는 영양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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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5월 24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2기 교육생 40여명을 대상으로 기초역량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했다.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별천지 영양 공동체 육성’을 비전으로 현재 기본계획 용역 마무리 단계이며, 농식품부 본계획 승인 후 금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2월 1기 예비액션그룹 기초역량 아카데미 교육에 이어 5월 24일을 시작으로 2기 예비액션그룹 본 교육을 진행한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장 김선진)은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 영양군이 보유한 우수한 지역자원의 활용가치를 극대화한 후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 지역 공동체 주도의 자립성장을 실현하여 주민역량을 배양해 나가는 사업으로 향후 최종 선정된 액션그룹을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적합한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2기 예비액션그룹 기초역량 아카데미 교육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감안하여 5월 24일(수) 2회차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 14일(수) 5회차를 마지막으로 짧은 기간 내에 집중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실시한 선진지 견학(1회차)에 이어 신활력플러스 사업 소개, 농촌정책 이해, SNS 홍보마케팅 이해 및 실습, 사회적 경제조직 이해, 주민참여 사업 교육 등 다양하고 알찬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기초역량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예비 액션그룹의 역량을 강화하여 궁극적으로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을 발굴하여 법인으로 전환하고, 각종 정부지원 공모사업 통한 민간조직의 완전자립화로 인구감소로 소멸위기에 놓여 있는 영양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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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평가회 개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지난 16일 영덕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제1기 액션그룹의 1단계 평가회를 개최했다. 추진단의 액션그룹 활동은 총 3단계로 진행되며, 이번 평가회는 9개의 액션그룹 100여명이 참가해 3개월간 진행된 1단계 사업에 대해 이뤄졌다. 이번 평가회를 통해 참가 그룹들은 그동안의 교육, 컨설팅, 선진지 견학 등 각 그룹의 활동을 평가위원 10명 앞에서 발표하고 평가받음으로써 2단계 사업추진의 가능성을 가늠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영덕군은 평가위원으로 공주대학교 배성의 교수와 예천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이경철 사무국장 등을 섭외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기했으며, 단순히 2단계 진행을 위한 평가를 넘어 평가위원들이 질의응답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노하우와 조언을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배성의 평가위원은 총평을 통해 “현재의 액션그룹은 사업화를 위해 만들어가는 과정이기에 당장은 다소 미흡해 보일지 몰라도 대다수 그룹들이 앞으로 충분히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역량을 가졌다”며, “이렇게 형성된 액션그룹들이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평가했다. 영덕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최영식 단장은 “평가 결과를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통지해 합격한 그룹들이 다음 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참가한 액션그룹들이 한 발짝 더 성장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코디네이터 등 운영진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의 특화산업을 발전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주민 주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영덕군은 이번 평가회 이후 2기 액션그룹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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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기초과정교육 실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최영식 단장)은 본격적인 사업에 앞서 신활력플러스사업에 참여할 액션그룹(활동조직) 참여 희망자 40여명에 대하여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4회에 걸쳐 이론교육과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론 교육은 다양한 자원과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 사회적경조직 육성, 일자리창출 등을 위해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10명이상으로 구성된 자립적 조직을 만들 수 있도록 실무 교육과 앞서 실행하고 있는 예천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 찾아 육성사례 중심의 활동 모습을 견학하기도 했다. 영덕군은 2021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지구로서 지난해의 역량강화 교육과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30여개의 액션그룹 희망자를 모집하였다. 이들은 앞으로 컨설팅과 교육비 등을 지원 받는 1단계 사업을 진행하면서 사업성을 검토하고 세부실천 계획을 수립 2단계 시범사업 형태의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액션그룹들이 사회적경제조직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서는 농식품부나 정부, 지자체 공모사업을 통한 사업비를 확보하여 사업을 진행하여야 한다. 그러나 이들은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에서 지속적인 컨설팅을 지원받게 될 것이다. 한편, 이들을 관리하고 지도할 협력코디네이터도 10여명 모집하였는데, 전문역량강화 교육과 실습을 통해 최종 선발하여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최영식 단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액션그룹 대표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교육에서 배운데로 10명이상의 조직원들과 한마음이 되어 실질적인 컨설팅과 지도로 사업화를 실천하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스스로 발전하는 사업 조직으로 거듭나가를 바란다. 이들 조직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