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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되는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영주시 편▲ 노래하는 대한민국 영주시 편 홍보물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지난 7월 수해 피해로 인해 잠정 연기됐던 ‘노래하는 대한민국’ 영주시 편이 다시 시작된다. 영주시는 9월 25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국민 참여 노래자랑 프로그램 ‘노래하는 대한민국’을 개최한다. 시는 10월에 예정된 ‘202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를 사전홍보하고,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 신청은 28일부터 9월 15일까지이며, 영주시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주소지와 상관없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영주시청 홍보전산실 방문 또는 전자우편(gpal1616@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예심은 9월 19일 오후 3시부터 본선 무대와 같은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이뤄지며,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소백쇼핑몰 앞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예심’에서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본선 녹화는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예심을 통과한 20여 명(팀)의 열정적인 무대를 즐길 수 있으며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대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인기상, 댄스왕 각 50만 원의 상금과 메달을 총 5명에게 수여한다. 여기에 초대가수 태진아, 김의영, 강혜연, 노지훈의 축하 공연도 준비돼 있다. 방청을 원하는 사람은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그동안 수해 피해 및 복구작업 등으로 우울했던 시민 모두가 이번 행사를 통해 즐기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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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영주 여름축제 찾는다▲ 노래하는대한민국 포스터 = 사진설명 국민 노래 경연 프로그램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이 10년 만의 여름축제가 펼쳐지는 영주시를 찾아온다.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을 순회하며 재능과 열정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는 국민 참여 노래자랑 프로그램이다. 본선 녹화는 7월 30일 오후 3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진행한다. 녹화일 까치홀 인근 서천 둔치에서는 10년 만에 개최되는 여름축제인 ‘2023영주 시원(ONE)축제’가 펼쳐진다. 영주시는 축제와 연계해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본선 녹화는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예심을 통과한 20개 팀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쳐 최종 5팀을 선발, 시상한다. 초대가수 태진아, 유지나, 김수찬, 김의영의 축하공연도 펼쳐지는 본선 녹화무대는 당일 선착순으로 방청이 가능하다. 예심은 7월 25일 오후 3시부터 까치홀에서 열리며, 본선 진출 20개 팀을 선발한다.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예심 신청 기간 내 참가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소백쇼핑몰 앞에서 ‘찾아가는 예심’도 진행한다. 예심참가 신청은 7월 3일부터 21일까지 주소지와 관계없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영주시청 홍보전산실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영주시청 누리집(공지사항)의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gukmul45@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노래하는 대한민국 영주편’이 2023영주 시원(ONE)축제와 연계해 시민 모두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10년 만에 개최되는 여름 축제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영주 시원(ONE) 축제는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9일간 서천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열기구, 플라이보드, 투명카약, 시원시원 노래자랑, 원탑대회, 떼창 버스킹, 문화예술 페스티벌, 시원 나이트 시네마, 물총 대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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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경주서 경연 펼친다(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국민 대표 노래 경연 프로그램인 TV조선의 ‘노래하는 대한민국’이 천년고도 경주를 찾아온다.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을 순회하며 재능과 열정을 가진 시민들이 함께 하는 국민 참여 노래자랑 프로그램이다. 특히 시는 본선 녹화를 6월 8일 19시부터 실내체육관 광장에서 진행되는 경주시민의 날 행사 당일 실내체육관 특설무대에서에서 14시에 개최함에 따라 행사에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화합을 도모한다. 본선 녹화는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예심을 통과한 15여 명(팀)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쳐 최종 5명을 선발해 시상한다. 여기에 초대가수 태진아, 유지나, 김의영, 노지훈 등 실력파 가수 4명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예심은 본선 녹화와 동일한 실내체육관에서 6월 1일 13시부터 최종 본선 진출자 15여 명(팀)을 선발한다. 또 6월 2일은 미처 신청기간 내 참가신청 접수를 못한 분들을 위해 주요 관광지와 재래시장 등을 돌며 찾아가는 예심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주소지와 관계없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경주시청 문화예술과 방문 또는 이메일(kws2274@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참여형 노래자랑 프로그램이 경주에 온 것을 환영 한다”며 “노래를 통한 힐링과 주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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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EEZ만'의 기상천외한 체육대회가 열린다![파이널24]세계 최대 규모의 K-POP 팬덤 허브 hello82가 ATEEZ의 서머 컬래버 앨범 ‘시즌 송즈(Season Songs)’ 발매를 기념한 라이브 이벤트 ‘hello ATEEZ’를 방영한다. 20일 hello82 측은 “‘시즌 송즈(Season Songs)’ 발매에 맞춰 기획한 라이브 이벤트 ‘hello ATEEZ’가 오는 22일 오후 2시 hello82.tv와 네이버 NOW.를 통해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hello ATEEZ’는 ATEEZ 전 멤버 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가 출동한 가운데 팬들과의 쌍방향 소통으로 완성해 가는 라이브 퀴즈 쇼로, 직접적인 만남이 어려워진 시기에 멤버들과 팬들이 좀 더 가깝게 소통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총 82분 간 진행되는 ‘hello ATEEZ’에서 멤버들은 ‘ATEEZ CUP’이라는 코너를 통해 기상천외한 미니 체육 대회를 벌일 예정이다. 체육대회의 피날레로 ATEEZ의 깜짝 퍼포먼스도 준비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팬들은 멤버들이 수행할 엉뚱한 미션 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사전 투표와 라이브 당일 진행되는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직접 라이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라이브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hello82.tv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앞서 ATEEZ는 지난 16일 90년대 인기를 누린 그룹 터보의 멤버 김종국과 함께 한 컬래버레이션 앨범 ‘시즌 송즈(Season Songs)’를 발매했다. 뉴트로 감성을 녹여 만들어진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바다 보러 갈래?’를 비롯해 ‘White Love(여름날의 겨울 동화)’, ‘검은 고양이 네로’ 등 3곡이 수록돼 카세트 테이프 형태의 USB 앨범으로 발매됐다. 한편 hello82는 미국 LA에 위치한 KAI Media가 운영하는 디지털 채널이다. 지난 2018년 설립돼 글로벌 K팝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인 KAI Media는 Mnet, Mnet America, 딩고 등 TV, 디지털 등 다양한 미디어와 콘텐츠를 만들어온 경험과 KCON등 K팝 글로벌 사업을 이끌어 온 사람들이 뭉쳐 탄생됐다. 특히 영어권, 스페인어권, 인도네시아어권, 포르투갈어권 등 해외시장을 겨냥해 hello82, hola82, halo82, oi82 등 K팝 글로벌 채널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워치 오리지널 시리즈 등의 프리미엄 콘텐츠들 또한 제작하고 있다. 앞으로는 K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ATEEZ가 출연하는 ‘hello ATEEZ’는 오는 8월 22일 오후 2시 hello82.tv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송출된다. 네이버 NOW.는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모바일 네이버 앱 홈 화면에서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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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솔직+담백+화려한 입담 폭발![파이널24]‘미스트롯2’ 진 양지은이 솔직 담백한 토크와 진정성 넘치는 모습을 선사했다. 양지은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흥 넘치는 예능감과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며 예능 보석으로 떠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양지은은 솔직하고 가감없는 토크를 펼쳤다. 치과의사 남편에 대해 “남편이 육아휴직을 한 후 전업주부로 일하고 있다. 자신의 꿈은 이뤘기 때문에 이젠 아내가 꿈을 이루는걸 도와줘야 한다고 했다”며 아낌없는 외조를 보여주고 있는 남편에게 감사함을 전해 MC 성시경, 김종국, 하하, 서장훈을 감동케 했다. 특히 ‘미스트롯2’를 통해 대표 효녀 가수’로 알려진 양지은은 아버지를 위해 신장 이식 수술을 한 사연과 ‘국보급 판소리’를 익히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 등 시종일관 진정성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양지은은 ‘빙빙빙’, ‘범 내려온다’, ‘진도아리랑’ 등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양지은은 목소리로 ‘희로애락’을 전달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해 감동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양지은은 ‘최애 메뉴’ 떡볶이와 떡갈비, 스테이크 등을 맛보며 냉정한 평가를 하는 것은 물론 MC들과도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발휘했다. 한편 양지은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정식 데뷔 싱글 ‘사는 맛’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