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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되는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영주시 편▲ 노래하는 대한민국 영주시 편 홍보물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지난 7월 수해 피해로 인해 잠정 연기됐던 ‘노래하는 대한민국’ 영주시 편이 다시 시작된다. 영주시는 9월 25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국민 참여 노래자랑 프로그램 ‘노래하는 대한민국’을 개최한다. 시는 10월에 예정된 ‘202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를 사전홍보하고,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 신청은 28일부터 9월 15일까지이며, 영주시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주소지와 상관없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영주시청 홍보전산실 방문 또는 전자우편(gpal1616@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예심은 9월 19일 오후 3시부터 본선 무대와 같은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이뤄지며,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소백쇼핑몰 앞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예심’에서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본선 녹화는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예심을 통과한 20여 명(팀)의 열정적인 무대를 즐길 수 있으며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대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인기상, 댄스왕 각 50만 원의 상금과 메달을 총 5명에게 수여한다. 여기에 초대가수 태진아, 김의영, 강혜연, 노지훈의 축하 공연도 준비돼 있다. 방청을 원하는 사람은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그동안 수해 피해 및 복구작업 등으로 우울했던 시민 모두가 이번 행사를 통해 즐기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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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 ONE해요? ‘영주 시원(ONE)축제’ 29일 개막▲ 2013 수박축제 서천둔치 축제장 야간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코로나 엔데믹 선언 이후 맞이하는 첫 여름, 모두를 시원함에 흠뻑 빠지게 만들어 줄 ‘2023 영주 시원(ONE)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서천둔치 일원에서 펼쳐진다. ‘시원(ONE)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영주시의 여름 축제 이름으로, 새로운 이름을 달고 야심 차게 준비한 축제인 만큼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새롭고 시원한 공연, 이벤트,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영주에서의 특별한 여름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지치고 바쁜 일상에서 피서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투명 카약, 하늘그네, 플라잉보드, 열기구 등 특색있는 레저 체험이 축제 기간 내내 진행된다. 워터펌프장에는 여름을 날려버리는 짜릿한 재미가 쏠쏠한 워터 스플래쉬, 워터 스프레이, 워터 캐논 등 물놀이 프로그램과 무더위에 이만한 수분 충전은 없을 정도로 신나게 진행되는 ‘물총 대난장’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기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낮을 시원하게 만들었다면, 밤을 뜨겁게 달굴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축제장 주무대에서는 29일 저녁 9시 ‘트롯 여제 장윤정’의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30일부터 8월 5일까지 모두가 쉽게 따라 부르는 ‘떼창 버스킹’, 참가자들의 사연을 듣고 음악을 소개하는 ‘서천이 빛나는 밤에’, ‘시원시원 노래자랑’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이 매일 밤 펼쳐져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어서 축제 마지막 날인 8월 6일에는 전국단위 예선을 통과한 실력파들의 경연인 ‘서천 강변 가요제’와 폐막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물풍선을 받아라, 맥주 빨리 먹기, 수박씨 뱉기 등 다채롭게 구성된 영주시 원탑대회와 지역의 대표 마당놀이인 덴동어미 화전가 공연 등 매일 다른 프로그램이 진행돼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뜨겁고 무더운 여름, 시원한 강변에서 물놀이와 함께 함성을 질러가며 즐기기만 하면 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최고의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 ‘영주한우’와 함께하는 축제로 한우구이터와 야시장존을 구성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한우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등 ‘맛’으로도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린다. 연계 행사도 놓칠 수 없다.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물놀이객이 많이 찾는 문정 야외물놀이장,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과도 연계해 진행한다. 또, 30일 오후 3시 축제장 인근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는 초대 가수 태진아, 유지나, 김수찬, 김의영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영주시 편’ 녹화도 진행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시원축제가 여름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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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영주 여름축제 찾는다▲ 노래하는대한민국 포스터 = 사진설명 국민 노래 경연 프로그램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이 10년 만의 여름축제가 펼쳐지는 영주시를 찾아온다.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을 순회하며 재능과 열정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는 국민 참여 노래자랑 프로그램이다. 본선 녹화는 7월 30일 오후 3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진행한다. 녹화일 까치홀 인근 서천 둔치에서는 10년 만에 개최되는 여름축제인 ‘2023영주 시원(ONE)축제’가 펼쳐진다. 영주시는 축제와 연계해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본선 녹화는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예심을 통과한 20개 팀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쳐 최종 5팀을 선발, 시상한다. 초대가수 태진아, 유지나, 김수찬, 김의영의 축하공연도 펼쳐지는 본선 녹화무대는 당일 선착순으로 방청이 가능하다. 예심은 7월 25일 오후 3시부터 까치홀에서 열리며, 본선 진출 20개 팀을 선발한다.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예심 신청 기간 내 참가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소백쇼핑몰 앞에서 ‘찾아가는 예심’도 진행한다. 예심참가 신청은 7월 3일부터 21일까지 주소지와 관계없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영주시청 홍보전산실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영주시청 누리집(공지사항)의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gukmul45@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노래하는 대한민국 영주편’이 2023영주 시원(ONE)축제와 연계해 시민 모두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10년 만에 개최되는 여름 축제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영주 시원(ONE) 축제는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9일간 서천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열기구, 플라이보드, 투명카약, 시원시원 노래자랑, 원탑대회, 떼창 버스킹, 문화예술 페스티벌, 시원 나이트 시네마, 물총 대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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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경주서 경연 펼친다(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국민 대표 노래 경연 프로그램인 TV조선의 ‘노래하는 대한민국’이 천년고도 경주를 찾아온다.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을 순회하며 재능과 열정을 가진 시민들이 함께 하는 국민 참여 노래자랑 프로그램이다. 특히 시는 본선 녹화를 6월 8일 19시부터 실내체육관 광장에서 진행되는 경주시민의 날 행사 당일 실내체육관 특설무대에서에서 14시에 개최함에 따라 행사에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화합을 도모한다. 본선 녹화는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예심을 통과한 15여 명(팀)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쳐 최종 5명을 선발해 시상한다. 여기에 초대가수 태진아, 유지나, 김의영, 노지훈 등 실력파 가수 4명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예심은 본선 녹화와 동일한 실내체육관에서 6월 1일 13시부터 최종 본선 진출자 15여 명(팀)을 선발한다. 또 6월 2일은 미처 신청기간 내 참가신청 접수를 못한 분들을 위해 주요 관광지와 재래시장 등을 돌며 찾아가는 예심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주소지와 관계없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경주시청 문화예술과 방문 또는 이메일(kws2274@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참여형 노래자랑 프로그램이 경주에 온 것을 환영 한다”며 “노래를 통한 힐링과 주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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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참여예산제 성과와 미래 비전’공유… 27~28일 국제 포럼 개최[파이널24]서울특별시는 8월 27일~8월 28일 2일 간 시민참여예산제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서울 시민참여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시민 참여예산제를 행정에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10년이 되었다. 10년을 맞이한 이번 포럼은 서울시 참여예산제 운영 성과와 한계를 진단하고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국제 포럼이다. 서울시 참여예산제가 과거 10년간 보다 많은 시민 참여, 예산 규모 등 양적인 성과를 이루었다면, 이제는 시민 주변의 불편함 해소를 위한 사업의 제안뿐 아니라, 우리 사회가 직면한 시급한 사회문제 해결 사업에 효율적으로 재정을 배정하는 등 미래지향적이고 시민참여적인 새로운 제도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논의를 시작한다. 이번 포럼은 크게 3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참여예산제를 행정에 도입하고 있는 파리, 마드리드 등 해외 도시의 사례를 소개하고 서울시 제도와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두 번째는 ▲참여예산 제도를 통해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직접 민주주의 제도와 민주적 거버넌스의 역할을 논의한다. 마지막으로 ▲참여예산 제도를 통해 기후 변화 등 유엔(UN)이 정한 지속가능 발전 목표(에스디지에스, SDGs) 달성을 위한 국제기구 간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1일차) 이번 포럼은 8월 27일 15:00부터 개회식과 기조 강연, 제1 세션이 진행된다. 개회식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개회사와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의 축사, 마이무나 모드 샤리프 유엔 해비타트(UN-HABBITAT) 사무총장의 환영사가 영상 메시지로 전달된다. 기조 강연은 이브 캐반느 런던대학교 명예교수가 「글로벌 참여예산제의 세계적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이브 캐반느 교수는 도시계획가이자 지역자치 거버넌스 활동가로서, 하버드대 디자인대학원에서 도시계획을 가르쳤으며, 국제기구 및 세계 여러도시의 참여예산 프로젝트에 참여한바 있다. 캐반느 교수는 2015년 서울시를 방문하여 참여예산제 간담회를 참여하는 등 한국 참여예산 제도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이해도가 높은 국제적 전문가이다. 제1 세션은 소순창 건국대 교수를 좌장으로 「서울시와 해외 참여 예산제 소개와 비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원목 서울시 시민협력국장, 콜린 베르타드 파리시 참여예산부장, 호세 베세라 마드리드 시의회 기술 고문이 도시대표로서 각 도시의 참여예산 제도의 발전 과정과 현황 등에 대해 소개하여 서울시와 해외 참여예산제의 발전과정과 추진성과를 나누고, 대도시 참여예산제 미래 모델을 상호 토론할 예정이다. 파리시는 매년 시 투자 예산의 5%인 1억 유로 이상의 예산을 참여예산에 투입한다는 원칙아래 2014년이후 2,772건의 참여예산사업을 발굴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마드리드시는 시민참여 예산에 온라인 플랫폼 등 정보 통신 기술을 접목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2일차) 8월 28일 10:30분부터 제2세션~제4세션이 진행된다. 참여예산제와 혁신적 민주주의, 참여예산제와 민주적 거버넌스, 참여예산제와 지속가능 발전 목표를 주제로 각 세션이 진행된다. 제2 세션은 김의영 서울대 교수를 좌장으로 「참여예산제와 혁신적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영국, 미국의 학자들이 해외 발제자로 참여하고, 국내에서는 김의영 교수와 이태동 연세대 교수, 미우라 히로키 서울대 사회혁신 교육센터 수석연구원이 공동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본 세션에서는 참여예산제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직접 민주주의 정책에 대해 모범사례 제시 및 이론적, 경험적 연구를 통한 성공요인을 발표한다. 이후 발제자간 상호 토론이 진행된다. 제3 세션은 임성일 박사(前 한국지방행정연구원)를 좌장으로 「참여예산제와 민주적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오병권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정책관, 김정태 서울시의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시민대표로 박영화 시민참여예산위원이 각각 거버넌스 주체로서 참여예산제를 바라본 관점을 차례로 발표한 후 토론을 이어나간다. 해당 세션에서는 참여예산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그 동안 참여해 온 시민, 중앙정부, 시의회 등 참여주체들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협력적 거버넌스 달성을 위한 추진방향을 모색한다. 제4 세션은 이성훈 경희대 교수를 좌장으로 「참여예산제와 지속가능 발전 목표(SDGs)」라는 주제로 시민 참여와 지속가능 발전 목표 달성 가능성에 대해 지오반니 알레그레티 코임브라대 선임연구원, 락스만 페레라 UN-HABBITAT 인간정주 전문가, 버나디아 텐트라데위 UCLG ASPAC 사무총장, 강명옥 한국국제개발연구소 대표, 오수길 고려사이버대 교수가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상호 토론이 이어진다.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민참여 포럼 누리집에 사전 참가 등록을 하거나 서울시 유튜브 등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실시간으로 질문과 댓글을 통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 참여자에게 커피 상품권(쿠폰) 제공 이벤트도 실시된다. 행사 종료 후 전체 영상은 다시보기가 가능하도록 서울 시민참여 포럼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며, 발표 자료도 내려받기 할 수 있다. 이원목 서울시 시민협력국장은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제는 시민 참여와 예산 규모 확대 등 제도적 발전을 하여 왔다”고 하며, “과거 10년이 양적 성장에 치중했다면, 이제는 시민 제안 사업의 성과들을 시민이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제도의 내실을 강화하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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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충남자치분권포럼 라운드테이블 개최[파이널24]충남연구원은 17일 연구원에서 지방자치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실천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연구원이 지난 6월 1일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충청남도, 충남도의회,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공동 창립한 “충남자치분권포럼”의 연속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먼저 열린 라운드 테이블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조길연 충남도의회 부의장, 안장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김남국 한국정치학회장(고려대 교수), 임성학 차기 한국정치학회장(서울시립대 교수), 김의영 백석문화대 교수, 박준식 한림대 교수, 이민원 광주대 교수, 정성훈 대구가톨릭대 정성훈 교수, 초의수 신라대 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이 모였다. 조길연 의원은 “올해가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인 만큼 지역 의원을 시작한지 30년이 되는 개인적으로도 매우 뜻깊은 해”라며 “충남의 지방자치분권을 위한 조례 제정 등 다양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에 보다 귀 기울이는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남국 학회장은 “충남은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시대에 걸 맞는 시민의식, 사회갈등 해소, 각종 데이터의 체계적 관리와 활용 등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성훈 교수는 “34개 OECD 가입국 중 지방자치가 가장 미흡한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와 일본인데, 지역 거버넌스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재정과 사업권한이 관건”이라며 “앞으로 정부 혁신의 제1대 아젠다는 중앙 권력과 권한의 지방 이양이 되어야 하며,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등을 통해 지자체의 뜻을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장헌 의원은 “연방제가 아니더라도 지방정부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 지방에서 추진하기에 현실적 한계가 많기 때문에, 말뿐인 지방 이양이 아닌 제도적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윤황 원장은 “지방균형발전과 지역 거버넌스 세션과 연계해 열리는 특별 라운드테이블에 국내 석학들이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총6개 세션으로 나눠 오는 11월까지 열리는 이번 포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충남의 자치분권 정책 실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에 열린 제1세션 ‘지방균형발전’에서는 대구가톨릭대 정성훈 교수가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재정 확충’을, 광주대 이민원 교수가 ‘차기 균형발전을 담보할 자치분권의 과제’를 발표하고 토론했다. 이어진 제2세션 ‘지역 거버넌스’에서는 한림대 박준식 교수가 ‘지역뉴딜을 위한 상생 혁신 거버넌스 전략’을, 백석대 김의영 교수가 ‘NGO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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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TOP7 레전드 무대 새롭게 재탄생[파이널24]‘미스트롯2’ 영광의 주인공들이 추억을 되살리는 명곡들을 재해석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는 ‘미스트롯2’ 화제의 경연곡을 바꿔 부르는 ‘니노내노 가요제’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미스트롯2’의 역사를 재현할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우선 김태연, 김다현은 서로의 곡을 바꿔 부르며 초등부의 위력을 발휘했다. 두 사람 모두 가슴 절절한 보컬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어 별사랑은 양지은의 ‘빙빙빙’을 자신만의 농익은 매력을 담아 새롭게 탄생시켰으며, 황우림은 유튜브에서 누적 조회수 1400만뷰를 기록한 김태연의 ‘바람길’을 열창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태연은 황우림의 무대를 본 후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김의영은 잔잔하게 흐느끼는 감성을 담아 은가은의 ‘안돼요 안돼’를 색다르게 불러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은가은은 기적의 준결승 무대를 만들어낸 양지은의 ‘사모곡’을 간절함으로 채워 열창했다. 이에 양지은은 “혼을 담아 부르는 모습에 울컥했다”고 극찬했다. 홍지윤은 고난도 곡중 하나인 김다현의 ‘훨훨훨’을 가성과 진성을 총동원해 불러 또 하나의 새로운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냈다. 마지막 주자 양지은은 홍지윤의 인생곡인 ‘배 띄워라’를 선곡했다. 이 곡은 양지은이 국악에 입문한 후 공연에서 처음으로 불렀던 노래이기도 해 한층 더 특별한 무대가 완성됐다. 양지은은 특유의 힘있는 국악 보컬로 보는 이들을 소름돋게 했다. 한편 ‘미스트롯2’ TOP7과 미스 레인보우 멤버들은 매주 ‘내 딸 하자’를 통해 독보적 가창력과 감성을 담은 무대들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방송, 라디오,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떨치며 대중과 가깝게 호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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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TOP7 레전드 무대 새롭게 재탄생(파이널24) 장명진 기자 = ‘미스트롯2’ 영광의 주인공들이 추억을 되살리는 명곡들을 재해석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7월 30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는 ‘미스트롯2’ 화제의 경연곡을 바꿔 부르는 ‘니노내노 가요제’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미스트롯2’의 역사를 재현할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우선 김태연, 김다현은 서로의 곡을 바꿔 부르며 초등부의 위력을 발휘했다. 두 사람 모두 가슴 절절한 보컬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어 별사랑은 양지은의 ‘빙빙빙’을 자신만의 농익은 매력을 담아 새롭게 탄생시켰으며, 황우림은 유튜브에서 누적 조회수 1400만뷰를 기록한 김태연의 ‘바람길’을 열창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태연은 황우림의 무대를 본 후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김의영은 잔잔하게 흐느끼는 감성을 담아 은가은의 ‘안돼요 안돼’를 색다르게 불러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은가은은 기적의 준결승 무대를 만들어낸 양지은의 ‘사모곡’을 간절함으로 채워 열창했다. 이에 양지은은 “혼을 담아 부르는 모습에 울컥했다”고 극찬했다. 홍지윤은 고난도 곡중 하나인 김다현의 ‘훨훨훨’을 가성과 진성을 총동원해 불러 또 하나의 새로운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냈다. 마지막 주자 양지은은 홍지윤의 인생곡인 ‘배 띄워라’를 선곡했다. 이 곡은 양지은이 국악에 입문한 후 공연에서 처음으로 불렀던 노래이기도 해 한층 더 특별한 무대가 완성됐다. 양지은은 특유의 힘있는 국악 보컬로 보는 이들을 소름돋게 했다. 한편 ‘미스트롯2’ TOP7과 미스 레인보우 멤버들은 매주 ‘내 딸 하자’를 통해 독보적 가창력과 감성을 담은 무대들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방송, 라디오,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떨치며 대중과 가깝게 호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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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탑7! 2021 광고계도 장악[파이널24]‘내일은 미스트롯2' 탑7이 가요계를 넘어 2021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선발된 탑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은 종영 전부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광고계에서도 연이은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미스트롯2를 통해 매회 넘사벽 가창력은 물론, 감동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했던 탑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은 미스트롯2 방송 이후에도 ‘미스트롯2 7공주 스페셜’과 ‘미스트롯2 갈라쇼’, ‘사랑의 콜센터’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숨겨놓은 매력들을 발산해 올 상반기 가장 핫 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효녀 제주댁 양지은, 트롯 바비 홍지윤, 청학동 소녀 김다현, 아기 호랑이 김태연, 캡사이신 보이스 김의영, 현역의 자존심 별사랑, 불사조 은가은 까지 각기 다른 애칭만큼이나 다채로운 탑7의 매력에 뷰티, 패션, 가전, 식품 할 것 없이 수많은 분야의 광고 문의가 쇄도해 전 세대는 물론 다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스타임을 입증하며, 앞으로 이어질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린브랜딩 측은 "탑7의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와 솔직한 매력이 광고계에서 좋게 봐주신 거 같다. 다양한 분야의 광고 문의에 대해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고 전했다. 한편, '내일은 미스트롯2'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TV조선 '미스트롯2' 종영 스페셜 방송 '미스트롯2 토크콘서트'에서 솔직한 입담과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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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참여예산제’10주년 앞두고 미래비전 모색 온라인 토론회[파이널24]2012년부터 도입·시행해온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제가 내년에는 10년이 된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그간의 성과와 한계를 진단하고 2030년까지 향후 10년의 미래전략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2020년 12월 11일 금요일 14시에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온라인 무관중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를 위해 참여예산제에 대해 저명한 국내 학계, 시민단체 등 민간 전문가들이 토론회 패널로 참석하여 각 관련 주제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며 오프라인 참여는 연사 및 운영직원으로 최소화하여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토론회는 1·2부 구성이며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의 축사 및 서울민주주의위원회 위원장 인사를 시작으로 1부(14:00~15:30), 2부(16:00~17:30) 동일하게 발제, 전문가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은 온라인으로 토론회를 시청하면서 실시간으로 댓글을 통해 의견을 제시하거나 전문가에게 질문을 통해 토론회에 참여할 수 있다. 1부는 서울과기대 김재훈 교수를 좌장으로, 건국대 소순창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10년간 서울시 참여예산제의 성과와 우수사례」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고, 서울민주주의위원회 우지영 위원, 강명옥 위원, 나라살림연구소 김상철 연구원, 더 이음 이호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2부는 서울대학교 김의영 교수를 좌장으로, 「서울시 참여예산의 중장기 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전(前)한국지방행정연구원 임성일 박사가 발제자로 참여하고, 남서울대 유태훈 교수, 경희대 송주영 교수, 좋은예산센터 최승우국장, 연세대 이태동 교수, 희망제작소 오지은 센터장, 경희대 송경재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하게 된다. 토론회 종료 후 전체 영상은 다시보기가 가능하도록 서울시 유튜브(https://youtu.be/Cp-9nrfZ2Nw) 및 서울시 참여예산 홈페이지(https://yesan.seoul.go.kr)에 공개할 예정이며, 더 나아가 영어자막 편집, 자료집 영문번역을 통해 해외도시에서도 서울시 참여예산제 운영성과와 미래비전을 알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오관영 서울시 민주주의위원장은 “서울시는 시민 모두가 누구나 쉽게 정책을 제안하는 일상민주주의를 체감하고, 예산과정에 참여함으로써 납세자로서 당연한 권리를 행사하는 재정민주주의를 구현하기 위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참여예산제 전략방향을 모색하고 있다”며 “서울시 참여예산제 중장기 비전 토론회는 다가오는 참여예산제 1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갈 10년의 미래지향적 전략방향을 수립하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