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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온·오프라인 농특산물 행사로 추석 물가 잡는다!▲ 추석 특별 판매전 홍보물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 태풍 등 이상기후로 채소·과일 등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고 농특산물 극성수기인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제수용품, 명절 성수품의 물가안정과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할인행사와 직거래 행사를 열기로 했다. 우선, 온라인 행사로 경북 고향장터 ‘사이소’에서는 9월 30일까지 한가위 선물세트 특별기획전을 통해 구매 금액별 최대 25%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제휴몰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SSG닷컴을 통해서도 한가위 기획전과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9월에 신규로 협업하는 G마켓에서는 9월 4일부터 10일까지 선물세트, 차례 음식 등 고품질 농특산물에 대해 20%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9월 11일부터 30일까지는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9월 22일에는 NS홈쇼핑에서 경북도 대표 과일인 ‘사과’ 특별생방송을 편성하고 네이버 팔도유람(18일), 현대몰(19~20일) 채널을 통해서도 샤인머스캣, 사과, 배, 곶감 등 다양한 농특산물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오프라인 행사는 대도시 소비자 대상 정례 직거래 장터로 자리를 잡고 있는 바로마켓 경상북도점(대구 북구 소재)에서 제수용 농산물 할인 판매, 축산물 특판 행사를 매주 개최한다. 9월 21~24일까지는 경주실내체육관 앞 타임캡슐 광장에서 추석맞이 경북 큰장터를 운영하고, 22~24일까지는 포항 철길숲에서 경북 우수한우 농특산물장터를 개장한다. 26일에는 경북도청 가온마당에서 도청직원 및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추석 특별판매전이 열려 명절선물 세트와 제수용품을 30~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3만 원,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도 증정한다. 아울러, 경북도는 타 도시에서 주최하는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경북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할 계획이다. 9월 11일부터 13일까지는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추석 농수특산물장터에 참가하고, 22~24일까지는 대구 두류정수사업소에서 개최되는 추석맞이 대구·경북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한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되어 진정한 엔데믹 시대에 처음 맞는 추석이다”라며 “경북에서 생산한 고품질 농특산물을 생산자 직거래를 통해 제공할 수 있게 함으로써 추석을 맞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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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9일부터 ‘사이소‧영주장날’서 ‘풍기인삼 소비촉진 특별 기획전’(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시가 인삼 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 불안을 해소하고, 소비 감소에 대응해 인삼산업을 안정시키기 위해 경상북도와 함께 온라인 쇼핑몰 대규모 할인행사에 나섰다. 27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인삼 소비(수출) 부진이 재고 누적, 가격 하락 등으로 이어져 생산 분야를 비롯한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를 끊어내기 위한 방안으로 소비 수요를 확대하는 데 어느 때보다 총력을 걸고 있다. 먼저 오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 영주시 공식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영주장날’과 경상북도 고향장터 ‘사이소’에서는 특별판매 기획전(부제: 인삼의 눈물)을 개설해 인삼 및 홍삼가공품 전제품 30% 할인권을 발행한다. 1회 최대 할인금액은 3만원이며 예산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국내 대표 오픈마켓 ‘G마켓’에서도 영주시 소재 인삼류 제품을 대상으로 판촉행사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정희수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대규모 풍기인삼 소비촉진 특별판매 기획전을 통해 유통단계를 최소화해 비용을 절감하고 판매량을 늘여 인삼재배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주시 대표 농특산품인 풍기인삼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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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장날 쇼핑몰, 설맞이 ‘전품목 25~30% 이상 할인’ 행사(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시는 계묘년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4일부터 31일까지 영주시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 ‘영주장날(www.yjmarket.com)’에서 설맞이 대규모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영주장날 설맞이 할인행사는 시 대표 농특산물인 사과, 인삼, 한우를 비롯해 쌀류, 채소류 등 농∙특산품 최소 30% 이상, 축산물은 25%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단, 예산소진 시 품목별 할인은 조기 종료된다. 지난 2020년 추석부터 진행된 대규모 명절 할인행사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매번 조기 완판되는 등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추석에는 8억 원의 높은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영주장날 온라인 쇼핑몰(www.yjmarket.com)은 소백산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사과, 인삼, 한우 등 영주지역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쇼핑몰로서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120여 개 농가 및 업체의 2700여 품목을 판매 중이다. 시는 그동안 △제휴 쇼핑몰 확대 △획기적인 자체몰 프로모션 △상품다양화 및 품질관리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경쟁력를 강화해왔다. 지난해는 매출액 약 55억 원, 경상북도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고향장터 사이소 내 매출액 1위를 달성하며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시장 혁신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장날 쇼핑몰은 영주시에서 인증하는 상품만을 판매하고 있다”며 “특별할인 행사 기간 중에 방문하셔서 영주의 우수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해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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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장터 모바일 앱 출시 기념 할인·쿠폰 이벤트 진행(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모바일 쇼핑이 증가함에 따라 빠르고 안정적인 쇼핑을 지원하고 지역 농·수 특산물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 ‘영덕장터’ 모바일 앱을 출시 후 할인행사와 쿠폰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행사 이벤트에서는 영덕군의 맑은공기 속에서 재배된 과일류와 청정바다의 수산물 등 영덕군의 우수한 농·수 특산물 전품목에 대해 30% 할인(1인당 최대 1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신규회원 쿠폰 지급(선착순 400명), 모바일 앱 다운 쿠폰지급(선착순 400명)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영덕군 정경훈 농촌지원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바일 앱을 출시한 만큼 이번 할인행사 기회에 영덕군의 우수한 농·수 특산물로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유통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영덕군의 온라인 판매 인프라를 더욱 공고히 다져 대표적인 농·수 특산물 쇼핑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말 모바일 앱 ‘영덕장터’는 경상북도 고향장터 ‘사이소’를 비롯해 쿠팡, SSG, 11번가 등과 제휴해 오픈마켓에 자동으로 상품이 노출된다. ‘영덕장터’에 입점을 원하는 농·수 특산물 생산자는 앱 메뉴에서 ‘입점안내’를 통해 온라인으로 입점신청이 가능하며, 이에 대한 상담은 영덕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에 문의하면 된다. ‘영덕장터’ 앱은 구글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검색 후 내려받을 수 있으며, 할인행사나 이벤트 등 새로운 소식에 대한 알람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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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온라인 쇼핑몰 ‘영덕장터’, 업그레이드로 돌아왔다!(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비대면 시대에 대응해 지역농수특산물의 수익증대와 안정적인 판로확대를 위해 영덕군 온라인 쇼핑몰 ‘영덕장터(http://ydmall.cyso.co.kr)’를 재정비해 20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이에 영덕군은 영덕장터를 통해 매년 계절별 특산물 행사, 명절 특판 할인전 및 오픈마켓, 배너광고 등 영덕군 농수특산물의 온라인 판매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소비자 편의와 매출증대를 위해 내년 2월까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배포할 예정이다. ‘영덕장터’에 입점을 원하는 농수특산물 생산자는 쇼핑몰 내 ‘입점안내’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입점신청이 가능하며, 이에 대한 상담은 영덕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에서 유선 혹은 방문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영덕장터’에 입점한 상품은 경상북도 고향장터 ‘사이소’ 및 쿠팡, SSG, 11번가 등 제휴 오픈마켓에 자동으로 상품이 노출돼 상품홍보와 매출증대의 이중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영덕군 이희진군수는 “농수특산물의 비대면 온라인 판매는 시대적 흐름이기에 보다 공격적인 도전이 필요하다”며, “쇼핑몰 재정비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지역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의 판매촉진과 지역활성화에 톡톡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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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하미과멜론”소비촉진 행사[파이널24]경북 고령군은 경북고향장터 사이소와 함께 고령 하미과 멜론을 5월 18일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네이버 쇼핑Live를 통해 고령군의 특산물로 자리잡아가는 신작물 ‘하미과멜론’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황제의 과일’이라 불리는 고급과일인 하미과멜론은 멜론의 한 품종으로 수분함량이 높고 배의 단맛에 수박의 식감을 가져 중국 황실에 진상하였던 여름철 최고의 과일이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는 새로운 유통채널인 ‘라이브커머스’로 진행되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하미과 홍보 및 판매 증대, 농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실시간 네이버쇼핑 라이브 커머스는 쇼핑라이브 채널 내 ‘푸드’ 카테고리에서‘고령 하미과멜론(5kg/박스)’를 만나볼 수 있다. 라이브 시간에는 무료배송 이벤트 및 5천원 할인쿠폰 증정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고령군에서 3년째 재배중인 하미과가 올해 일부 하미과 껍질에 균열이 생기는 등의 열과(裂果) 피해를 입었다. 이에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하미과멜론 재배 농가를 위해 고령군은 지난 4일에는 고령군 직원대상으로 판매행사를 개최하였고, 18일에는 경북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번 더 행사를 개최하여 준비된 물량이 사전마감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피해정도가 경미한 하미과는 서울, 경기 등의 하나로마트로 납품을 추진하는 등 판로를 확대하여 피해농가돕기에 힘썼다. 고령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판로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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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영양군 산나물 보내기 운동’ 전개(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양군과 (재)영양축제관광재단은 14일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양전통시장 일원에서 산나물 판매 촉진 및 홍보를 위한 ‘전국민 영양군 산나물 보내기 운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양산나물축제가 취소되면서 판로가 막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산나물 농가를 돕기 위하여 영양군과 (재)영양축제관광재단, 관내 유관기관 합동 산나물 소비촉진 가두 캠페인을 시작으로, 산나물 상설장터에서 1인 1봉지 산나물 구입하기, 가족․친지에게 산나물 택배 보내기 운동에 동참하면서 지역 농가에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포털사이트와 SNS를 통해서도 영양산나물 농가돕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판로 확대를 위하여 경북도농식품연구원과 협력하여 경북고향장터‘사이소’ 온라인 판촉전을 개최하였다. 또한 4, 9일 장날마다 산나물 상설장터를 열어 판매가 어려운 농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오도창 (재)영양축제관광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농가의 어려움이 이번 ‘전국민 영양군 산나물 보내기 운동'으로 다소나마 해소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현재 운영 중에 있는 사이소몰 ‘영양산나물 농가돕기 특별판매전’과 5월 중 4일과 9일마다 열리는 영양전통시장 5일장에 들리셔서 산나물을 구매하여 시름에 빠진 농가에 힘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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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분소 개소!!(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청송·영양사무소 영양분소가 지난 14일 영양군로컬푸드직매장(2층)(영양군 영양읍 서부리 521-2번지)에서 개소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영양군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사무소 신설에 앞서 오늘 개소하게 된 영양분소는 ´98년 6월까지 영양출장소로 운영, 같은 해 7월 정부 조직개편으로 폐지되면서 울진출장소 관할구역에 편제, ´05년청송·영양출장소 운영, 2013년 10월 청송군으로 이전되어 청송·영양사무소 로 통합 운영 중 22년 만에 영양분소로 개소하게 되었다. 오늘 청송·영양사무소 주관으로 열린 개소식에는 노수현 원장을 비롯한 최호종 경북지원장, 시·군 지소장, 강석호 국회의원, 오도창 영양군수, 김형민 영양군의회의장,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개소식, 제막식 및 테이프 커팅, 다과회 순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지금까지 농관원이 제공하는 농정서비스를 받으려면 청송군 진보면까지 찾아가야 했기에 시간적·경제적으로 많은 불편을 겪어 왔으나, 연 33,000여건의 민원과 직불제 이행점검 등 원거리 사무소 방문에 따른 불편 해소는 물론, 농업경영체 등록·변경, 농산물 품질·안전 관리가 용이해져 전국 최고 명성의 영양고추와 사과의 소비자 신뢰 확보로 농가 소득 증대와 더불어 인구증가, 경제 활성화 등 지방 소멸의 위기 극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18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 국비사업으로 준공한 영양군로컬푸드직매장은 사업비 16억8천8백만원(연면적 805㎡)을 들여 1층은 로컬푸드직매장, 2층은 농업인 회관으로서 운영방법, 농업인 교육을 거쳐 곧 개장할 예정이며, 단순히 지역에 하나의 마트가 생기는 개념이 아닌 다른 지역과 차별화하여 영양고향장터, 서울학사 상설직판장과 연계한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여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직거래를 통한 유통단계 축소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오늘이 있기까지는 행정의 수차례 중앙부처 방문건의, 군의회의 대정부 설치 촉구 결의안 채택, 강석호 지역구 국회의원의 관련 부서 건의,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등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준 결과로서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현재 진행 중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사무소 유치도 금년 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오늘 영양분소 개소를 통하여 농업인들의 신속한 맞춤형 농정지원으로 어려운 농촌에 활력이 넘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