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양군, 건설공사 합동설계단 운영▲ 영양군, 2024년 합동설계단 편성 운영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월 5일(금)부터 건설안전과장을 단장으로 시설공사 관련 시설직 공무원 26명으로 구성된 2024년도 건설공사 합동 설계단을 운영을 시작했다. 영양군은 1월 8일(월) 관련 시설직 공무원들과 발대식을 갖고 합동설계단의 운영을 바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작으로 2월 29일까지 도시개발사업 및 농업 기반사업, 주민 숙원사업, 도로 및 교량사업, 상수도, 하수도 및 관광개발사업, 하천사업 등 6개 반으로 편성하여 총 444건(24,009백만 원)의 사업에 대하여 합동설계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영양군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인 5월까지 소규모 사업들을 완료하기 위해 2월 말부터 시작하여 일제히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며, 최대한 빠르게 마무리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사업 설계 단계에서부터 적극 반영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한다. 현재 신규 공무원들이 많은 시설직 공무원에게는 이 기회를 통하여 선배들에게 시설사업에 대한 설계기술 전수 등을 배울 수 있는 통로가 되고, 이는 시설사업에 대한 실무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예산 절감 효과로 나타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금년에도 우리군의 건설 사업에 대한 합동설계반을 운영하고 소규모 건설공사를 빠르게 마무리하여 주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건설 사업을 신속히 집행하여 지역 경기를 살리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임상자문의 위촉▲ 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과 김승빈 전문의가 함께 위촉식 후, 직원들과 이를 기념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김승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임상자문의로 위촉했다. 이번 자문의 위촉을 통해 앞으로 영덕군민은 누구나 정신건강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심층 관리나 치료가 필요한 군민은 포항에 있는 전문 병원에서 원스톱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자문의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들의 역량 강화 교육과 사례관리 지도 등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 자문의 상담은 매달 첫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054-730-7162~6)로 문의 후 상담 일정을 조정하면 된다. 윤사원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관내 정신건강의학과가 없어 정신과적 상담이 필요한 분들이 적절한 관리나 치료를 받기 어려웠지만, 이번 자문의 위촉을 통해 양질의 정신건강 상담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지역의 의료복지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영덕문화관광재단, 경북도 ‘문화접근성 확대 정책 추진 우수사례’ 선정▲ 2023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 북부권 만세시장스트릿아트페스타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추진한 ‘2023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이 지난해 12월27일, 경상북도 문화접근성 확대 정책 추진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경북도는 2023년 실적과 정성지표를 통해 본 사례를 선정했고 ‘문화 기반 취약지역, 경북 북부권·인구소멸 시군 문화 향유 기회 확대’부문 중 동해안권에 기재되었다. 광역지자체 중 최대 면적을 가진 경상북도는 이동권이 제한된 농촌지역 노인과 저소득층 아동들의 문화예술 체험이 어렵다는 점을 인식하고 경북 문화예술 관람률 전국 격차 축소와 인구소멸 지역의 활력 제고를 위해 ‘문화접근성 확대 정책’을 추진해왔다. 지난 연말, 이 ‘문화 접근성 확대 추진 정책’의 우수 사례로 선정된 프로그램은 재단의 ‘2023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중 하나로, 영덕군 영해면에서 개최한 ‘만세시장 스트릿아트페스타’, 그리고 영덕 배경으로 군민이 배우로 참여한 웹드라마 ‘우리마을식당’을 지역 마을에서 상영한 프로그램이었다. 그 중 ‘만세시장 스트릿아트페스타’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상인과 청년들의 거점 공간으로 조성한 ‘3.18문화쌀롱’을 중심으로 귀촌 예술가와 관계 청년들이 전시, 공연, 아트투어를 진행한 페스티벌이다. 또 축제 기간 중 지역 청년들이 자체 기획한 밤도깨비 파티와 주민 참여형 프리마켓을 개최해 전통시장을 활용한 독특한 문화 활력 축제로 인정받았다. 또 지역을 소재로 지역민이 출연한 웹드라마 ‘우리마을식당’은 문화예술 향유가 어려운 마을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영화상영회로 경북 시∙군의 특색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웹드라마 ‘우리마을식당’은 스페인 국제영화제 ‘2023 FIMMER’, 이탈리아 나폴리 국제영화제 ‘CineCi’,‘Cultural Classic2023’ 어워드 본선에 진출했고 국내에선 2023 천안 국제 초단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또 스페인 마드리드 및 이탈리아 필마 캄파니아 시립극장에서 상영되는 영예도 누렸다. 작년 재단은 웹드라마의 후속작으로 영덕에서 군민배우들과 함께 단편영화 ‘알리스와 민하’는 제작했고 올해 본격적으로 국∙내외 영화제에 출품할 계획이다. 재단의 사업 담당자는 “이번에 문화접근성 확대 정책 추진 우수사례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영덕 주민들과 함께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성과”라며“앞으로도 문화예술과 지역 주민의 간극을 좁히고 사람과 사람, 사람과 공간이 공생 공존하는 영덕을 만들어 지역의 문화 활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영덕군, 뇌사장기기증 故 강미옥 기려 감사패 전달▲ 김광열 영덕군수(맨 오른쪽)가 고 강미옥 씨의 유가족에게 ‘자랑스러운 군민패’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해 7월 삼성서울병원에서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린 고 강미옥 씨의 유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북 영덕군에서 태어난 강 씨는 지난해 일하던 중에 갑자기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타깝게도 뇌사상태에 빠졌으며, 유가족은 평소 고인의 뜻에 따라 장기기증을 결정해 여러 사람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했다. 영덕군은 이 같은 선행을 본받고 기리기 위해 지난 1일 있은 경북대종 타종식에 강 씨의 유가족을 초청해 고 강미옥 씨의 이름으로 ‘자랑스러운 군민패’를 전달했다.
-
영덕군, 2024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합동 설계반 운영▲ 영덕군청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조기 발주하기 위해 12명의 시설직 공무원으로 3개의 합동 설계반을 편성해 오는 8일부터 현장 조사와 측량, 도면과 내역 작업 등 합동설계 자체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의 대상은 총 36건으로, 사업비 13억 원을 들여 마을안길, 농로, 배수로, 세천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영덕군은 이번 사업이 지역의 건설경기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부터 용역설계 건의 조기 발주를 위한 용역을 착수했으며, 오는 2월 중순까지 자체설계를 마치고 3월 초 발주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준공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영덕군은 합동 설계반 운영 시 신규 시설직을 참여시키고 상호 기술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역량과 기술력 한층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김칠성 건설과장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조기 발주함으로써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의 건설경기를 부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주시 건천읍, 익명의 기부자 일년 간 용돈 모아 기부▲ 지난 3일 익명의 기부자가 건천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전달하고 간 성금 36만 3000원이 담긴 봉투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주시 건천읍은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성금 36만 3000원을 기부받았다고 4일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 기부자는 지난 3일 건천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우리도 힘들지만 서로 나누고 살아가야지 하는 마음에 소소하게 전해 봅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성금 봉투를 기탁하고 사라졌다. 이 봉투에는 “지난 한 해 동안 아이들과 함께 모았다”며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행복과 사랑이 늘 곁에 하시길 기원드립니다”라는 손 편지와 함께 지폐와 동전 36만 3000원이 담겨 있었다. 특히 “기대 금액은 못 채웠지만 건천 분들이 아무도 없는 이곳에서 저를 도와주셨기에, 저도 무탈하게 잘 지내왔습니다”라는 글귀에 건천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모두가 감동했다고 경주시는 밝혔다. 이 기부자는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고 건천읍행정복지센터는 밝혔다. 건천읍행정복지센터는 해당 성금을 지역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할 방침이다. 김종순 건천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내 학생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져 뿌듯함을 느낀다”며 “이웃사랑의 실천한 익명의 기부천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계묘년 한해 고생한 서로에게 격려를! 포항시, 2023년 종무식 개최▲ 이강덕 포항시장이 29일 열린 종무식에서 공연을 펼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포항시는 29일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계묘년 한 해 동안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포항시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2023년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올해 포항시 10대 뉴스 동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시정 유공에 관한 기관 및 모범 공무원 시상을 통해 시정 발전에 헌신한 직원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강덕 시장은 한 해 동안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큰절을 올렸으며, 내년에도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서로에게 기대고 위로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 ‘기댈곳’, ‘걱정말아요 그대’ 등을 전 직원이 함께 부르며 서로를 격려했다. 이강덕 시장은 “올 한해 열심히 달려온 포항시 2,300여 명 직원들의 숨은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시민 행복을 위해 공직자 모두가 힘을 모아 포항시정 발전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2024년 슬로건으로 ‘창의·융합·혁신, 지속 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을 선정하고, 미래가치 확장, 민생 활력 제고, 도시품격 향상을 3대 목표로 시정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
함께 만들어 가는 포항의 미래! 포항시, 아이디어 발표회 개최▲ 포항시가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정책기획단·시민정책단 아이디어 최종발표회’를 가진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정책기획단·시민정책단 아이디어 최종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포항시민들로 이뤄진 정책 연구모임인 시민정책단 7팀 30명과 직원들로 이뤄진 정책기획단 6팀 25명이 수개월에 거쳐 연구한 성과를 발표했다. 심사는 연구과제를 고려해 대학교 교수 등 외부 전문가와 시정 접목 가능성 등을 판단하기 위해 내부 심사위원으로 구성한 7명의 심사위원단이 진행했다. 올해는 △지역사회 인구 유입을 위한 청년 창업 도시 조성 △포항 운하 주변 도시재생 및 트램 관광 활성화 △포항시 청년 주거 여건 개선 지원 △초저출산 시대, 포항은 Yes Pokids Zone 등 청년·저출산 문제 등 지방소멸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됐다. 최종 심사 결과 시민정책단에서는 버스 정류장에 IoT 기술을 접목해 ‘차세대 스마트 버스 정류장’을 제안한 ‘해피포항팀’이 금상을 차지했고, 정책기획단에서는 포항시 청년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한 ‘원룸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표한 ‘포항새싹팀’이 금상을 차지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많은 사람이 머리를 모아 발굴해 준 정책 하나하나가 포항의 미래를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된다”며, “시민과 직원들이 우리 시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연구한 결과가 실제 사업화까지 이뤄지도록 사업 부서의 적극적인 정책 반영을 당부하겠다”고 밝혔다.
-
영덕시장 재건축 첫 삽...명품시장 재도약▲ 영덕시장 재건축 착공식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이 2년 전 화재로 소실된 영덕시장의 재건축 착공식을 지난 28일 개최하며 명품시장으로서의 재도약을 공식화했다. 영덕시장은 지난 2021년 9월 4일 새벽 80개소의 상가와 시장건물 전체가 전소되는 대형 화재의 아품을 겪었다. 하지만 영덕군은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임시시장을 마련해 상인들의 생계 활동을 지원하고 발 빠르게 재건축 작업에 행정력을 집중해 3개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3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경상북도의 경우엔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영덕시장을 방문하고 재건축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이를 실행한 바 있다. 이후 영덕시장은 재건축의 정밀조사와 설계 작업, 그리고 철거 단계를 거쳐 이날 명품시장으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재건축될 영덕시장 12,448㎡ 대지에 시장건물 연 면적 5,769㎡에 2층 규모로, 1층엔 가변, 확장 가능한 모듈형 매장에 54~60개소 점포가 들어서게 되며, 2층엔 식당가와 키즈카페, 동아리실 등이 갖춰진 활력센터가 자리 잡게 된다. 특히, 연 면적 4,168㎡에 3단 규모로 22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전용 주차장이 들어서 이용자들의 편의를 살린 현대식 쇼핑몰의 면모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달희 경제부지사와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황재철 경북도의회 예결위원장,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 그리고 영덕시장 상인회 회원과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영덕시장 재건축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착공식은 영덕시장이 새로운 미래를 열어 명품시장으로 거듭나는 출발선”이라며, “영덕군의 모든 행정적 역량과 군민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 다시 일어서는 영덕시장이 지역경제를 일으키고 영덕군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도록 있는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영덕군, 연말연시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총력▲ 2023 영덕군 연말연시 안전관리 회의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경북대종 타종식과 신년 해맞이 등 연말연시 행사에 관광객들이 몰릴 것을 대비해 지난 27일 김동희 부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와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들을 소집해 안전관리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해맞이공원, 해파랑공원 등 지역 주요 해맞이 명소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관별 역할과 임무를 명확히 정하는 한편, 비상시 신속 대응 및 조치. 상황공유 등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중점 점검사항으로 △공사 현장 출입금지 조치 △사전 위험장소 출입금지 현수막 설치 △난간, 나무테크 등 낙상사고 방지 안전조치 △인파 밀집 지역 방송 차량 배치 △좁은 해안도로 등 안전 취약지역의 불법주정차 단속과 교통관리 등을 통해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김동희 영덕부군수는 “군의 가용자원을 총동원하고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력 속에 이번 연말연시는 단 한 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모든 노력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