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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임직원, ‘생명 나눔’ 단체헌혈(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이 지역 기업체로는 최초로 비상이 걸린 혈액 수급 위기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인해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하며 혈액 수급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혈액 보유량이 크게 줄어들어 적정 보유량인 5일분을 크게 밑도는 상황이다. 특히 울산은 혈액 보유량이 3일분(19일 기준)에 불과해 긴급한 수술 지연 등 심각한 문제가 우려되고 있다. 이처럼 혈액 부족이 심각하다는 소식을 접한 현대중공업은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사내에서 단체헌혈에 나섰다. 당초 19일과 20일 양일간 실시 예정이었는데, 사전에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7백여명이 몰려 하루 연장해 사흘간 실시하기로 했다. 그럼에도 신청자 전원이 참여할 수 없어 3월에 추가로 실시하기로 했다. 사흘간 헌혈버스 2대가 사내 주요 장소를 찾아가 헌혈을 진행하며, 현대중공업은 헌혈 소요시간 1시간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해 임직원들의 참여를 지원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혈액 부족이 심각하다는 소식을 듣고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에 많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그동안에도 헌혈과 장기기증 등 생명 나눔 활동에 앞장서왔다. 지난 2006년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약정식을 맺은 이래 사내에서 꾸준히 단체헌혈을 실시해 지금까지 1만5천여명이 참여했으며, 2007년에는 장기 기증 캠페인을 통해 6천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장기 기증을 신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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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향로 울산 중구 예비 후보, “7호 공약”(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박향로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울산 중구)는 1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7호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전통시장 살리기는 중구 지역경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화두이자 구정의 핵심과제이며, 전통시장 상인들과 만나면서 전통시장을 어떻게 살릴 것인지 늘 고민해왔다고 했다. 그는 전통시장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장점은 살리고, 지역문화와 연계한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야 하며 정보통신기술을 시장 곳곳에 접목해 스마트전통시장을 구현하고 태화강 국가정원 등과 같은 지역관광산업과 연계된 콘텐츠를 만들어 젊은 소비층과 관광객을 모아야한다고 했다.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전문 인력과 경영기법 교육 등을 통해 서비스의식 및 마케팅기법 등을 전수할 수 있는 “중구전통시장 육성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주민, 지역상인, 문화예술인, 활동가들과 합심해 개성과 특색을 갖춘 전통시장을 매개로 한 문화공동체를 만들어 살고 싶은 문화도시 중구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를 위한 중구 “전통시장 육성방안”으로는 정보통신기술을 시장 곳곳에 접목해 스마트전통시장을 구현, 태화강 국가정원 등과 같은 지역관광자원과 연계된 콘텐츠 개발, 중소유통 물류센터 활성화사업, 지역 전통시장 현장학습 코스 개발 등으로 지역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겠다고 했다. 그는 “중구전통시장 육성방안”을 통해 전통을 살리고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명품 전통시장을 만드는데 언제나 울산시민과 중구민 모두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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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 현대車와 ‘수소연료굴삭기’ 개발 나서(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현대건설기계가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잡고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를 기반으로 하는 건설기계 개발에 나섰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시 마북연구동에서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와 함께 수소지게차 및 중대형 수소굴삭기 개발에 나선다는 내용의 ‘수소연료전지 건설기계 공동개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는 파워팩을 포함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설계와 제작을 진행하고, 현대건설기계는 이를 적용한 굴삭기 및 지게차의 설계와 제작, 성능평가를 담당해 오는 2023년부터 관련 제품들을 양산해 시장에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수소연료전지 건설기계는 기존의 디젤엔진 기반 장비와 달리,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동력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유해가스가 전혀 발생되지 않아 최근 친환경 장비에 대한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글로벌 건설장비 시장에서 큰 경쟁력이 될 전망이다. 또한, 전지의 용량을 늘리는데 구조적인 한계가 있는 리튬전지에 비해 대용량화가 용이해 대형 지게차나 굴삭기 제품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업계에서는 세계 140여 개국, 540여 개 딜러망을 보유한 현대건설기계와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보유한 현대차가 손을 맞잡으면서 수소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건설기계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건설기계 황종현 산업차량 R&D부문장(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 건설장비 분야 핵심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상용화를 위한 인증과 법규 제정의 글로벌 표준화 과정에서도 우위를 점해 수소에너지 건설기계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릴방식(reel, 작업 중 전기케이블이 연결되어 있는 유선 방식)의 전기굴삭기를 양산했으며, 2018년에는 국내 최초로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한 소형 전기굴삭기를 개발하는 등 친환경 건설기계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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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더불어민주당, 사용후핵연료 지역실행기구, 울산 의견 반영하라!(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사용후핵연료 지역실행기구 구성에 울산지역 의견을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에 요구한다"며 "월성 핵발전소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증설 여부를 묻는 지역실행기구 구성과 주민의견 수렴 범위에 울산을 포함한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내 지역을 포함하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110만명이 넘는 울산시민이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안에 거주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월성 핵발전소나 사용후핵연료 저장소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울산시민들은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위험을 알기에 울산시의회와 북구의회는 산업부에 '고준위 방사선 폐기물 관리정책 재검토' 의견을 보냈다"며 "울산시장과 4개 기초 단체장들도 공동으로 고준위 핵폐기물 임시저장시설 관련 의견서를 산업부와 재검토위원회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또한 "울산시민들 역시 1만2000명의 서명지를 첨부한 공문을 산업부와 재검토위원회에 보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지역실행기구 구성과 관련된 사항은 유감스럽게도 경주지역에 한정돼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원전 관련 위험 이해당사자의 범위는 소재지가 아니라 거리에 두는 것이 객관적 기준"이라며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안의 모든 이해당사자들은 의견을 주고받을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경주지역 만으로 지역실행기구를 구성할 경우, 구성의 객관적 기준의 문제 및 공정성, 의견수렴 절차 문제가 계속 제기될 것"이라며 "그 결과에 대한 정당성을 확보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회적 비용만 가중될 것"이라고 짚었다. 한편 " 보상문제나 지역 이기주의 문제가 아니라, 안전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방향과 의지의 문제"라며 "경주지역 만의 지역실행기구 구성을 중단하고, 비상계획구역안에 포함된 울산 등 인접 지역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기구 구성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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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향로 울산 중구 예비후보 “김기현 전 시장 측근 쪼개기 후원금 선고 관련 기자회견”(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박향로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울산 중구)는 1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김기현 전 시장 측근 쪼개기 후원금 선고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이번 법원의 판결로 김 전시장의 측근비리 실체가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지만 빙산의 일각에 불과 할 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전시장은 눈에 훤히 보이는 앞뒤가 맞지 않는 거짓말로 국민을 기만하지 말고 지금 당장 진실을 하나도 빠짐없이 국민들 앞에 고백해야 한다고 했다. 항간에 떠도는 “김기현 측근비리 종합선물세트”라는 이 말 한마디가 이번 판결을 바라보는 대다수 국민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김기현 전 시장은 더 이상 국론분열을 조장하거나 국민을 우롱하지 말고 공개사과와 함께 국회의원예비후보를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했다. 또한 검찰과 경찰은 김 전시장 주변에 떠돌고 있는 또 다른 의혹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수사해 그 진상을 백일하에 낱낱이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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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로 울산 중구 예비 후보, “청와대 선거개입 공소장관련 입장문”(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박향로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울산 중구)는 지난 13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최근 동아일보가 공개한 청와대 선거개입 공소장 공개를 보며 검찰의 무리한 기소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하였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공소장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국민들의 건전한 법상식과 법 감정을 벗어난 무리한 기소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검찰이 현재 기소권을 어떻게 악용되고 있는지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라고 하였다. 저 박향로는 상식과 정의가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위해 강력한 검찰개혁을 끝까지 추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다음과 같이 촉구하였다. 1. 국회는 즉각 특검을 설치하여 고래고기 환부사건과 김기현 전 울산시장과 그 측근들의 비리의혹 사건에 대해 철저히 재수사하도록 촉구한다. 2. 김기현 전 시장은 출마선언 운운할 것이 아니라 자숙하고, 특검수사에 응할 것을 촉구한다. 그는 특검이 어려워지면 전관 변호사가 개입된 <고래고기 환부사건>과 김기현 전 울산시장과 측근들의 비리의혹 사건을 공수처 1호 사건으로 선정될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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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울주군 구광렬 예비후보 “산재모병원 의료질 개선” 공약발표(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울주군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광렬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울산시의회에서 연 공약발표 기자회견에서 “울산 산재모 병원에 음압시설 설치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실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예비후보는 “산재모병원은 양질의 의료와 저렴한 치료비로 환자가 걱정없이 치료받아야 하고, 또한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 치료를 신속하게 처치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산재 의료 전달체계를 확립하고 네트워크를 완성해 일반병원에 버금가는 인프라와 산재 전문 인력이 보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령인구가 많은 울주군에는 다양한 실버산업이 절실하다"며 "이를 위해 어르신 중심의 장기적인 비전을 구상하고, 실버세대를 위한 먹거리와 서비스 기준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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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울산 중구 김광식 예비후보 2차 정책 발표(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김광식 더불어민주당 중구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공약발표 기자회견에서 “혁신도시와 산업을 연결하는 산업교육 및 문화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동남권 잡월드와 직업방송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혁신도시 시즌2 일환으로 동남권 잡월드를 유치, 울산 산업현장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도록 하겠다”면서 “산업인력공단의 이사장이 대표인 한국직업방송을 울산에서 제작하도록 해 직업 및 교육콘텐츠가 울산에서 성장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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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본부 제2차 회의(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지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본부 2차 회의를 가졌다. 대책본부장(이상헌 시당위원장)과 부본부장, 이미영 시의회 부의장, 신성봉 중구의회 의장 등 선출직 의원들과 시당 사무처가 함께 한 이날 회의에서는 1차 회의에서 제시된 방향에 따른 구체적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의원들은 의회 차원에서 방역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울산시의 선제적 대응을 촉구하는 한편, 각 상임위별 관련 기관의 대응 및 지원 상황을 점검하여 감염 취약자에 대한 안정적인 관리체계 확인을 통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중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조기 집행 가능한 예산을 파악하여 이른 시일 내에 집행하게 함으로써 지역경제의 하방압력을 최소화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구·군의원들 역시 방역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2차 피해로 인한 시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능동적으로 수행키로 했다. 더불어 향후 재난상황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구·군의 컨트롤타워 운영 상황을 점검할 필요성도 제기되었다. 이외에도 손 소독제 만들기, 지역상가 이용하기 등 감염확산 방지와 2차 피해 최소화를 위한 모범활동을 만들고 전달하는 역할도 적극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상헌(시당위원장) 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는 세계가 공동으로 대응해야 하는 국제적 재난상황”이라며, “다행히도 대한민국은 국제사회가 인정하고 있듯이 안정적으로 잘 대처하고 있으며, 국민들 역시 수준 높은 대응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여전히 부족한 부분들이 존재하므로, “울산시와 각 구·군의 대응에 힘을 실어주고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살펴보며 국민들이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했다. 울산광역시당은 시당 차원의 홍보체계를 가동하여 정부와 울산시 차원의 대응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가짜뉴스에도 적극 대응하기 위해 1일 1정보 생산 및 안내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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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향로 울산 중구 예비후보, 6호 공약 “장애인을 위한 창업 및 기업지원센터” 제시(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박향로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울산 중구)는 지난 10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6호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 예비후보는 자신의 여섯 번째 공약으로 “장애인을 위한 창업 및 기업지원센터”를 발표했다. 그는 장애는 남의 일이 아니며, 어느 누구도 장애인이 될 가능성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또한 사실이라며, 장애인이라 하여 편견과 차별, 분리와 배제의 대상이 되어서는 결코 안 된다고 하였다. 또한, 그는 고령화와 독거인구가 늘어나는 시대적 추세에서 본다면 장애인도 혼자서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했으며, 이를 위해 장애인이 참여하고 경영할 수 있는 장애인만을 위한 사회적 경제형태의 “장애인을 위한 창업 및 기업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장애인들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오랫동안 창업을 준비해온 장애인들을 위해 문턱을 낮추고 “장애인을 위한 창업 및 기업지원센터”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현재 “울산 장애인스키협회 부회장”과 “메아리 복지재단의 이사”를 맡아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권익 옹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앞으로도 장애인의 인권과 권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