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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로 울산 중구 예비 후보, 세 번째 공약 발표(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박향로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울산 중구)는 3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 예비후보는 자신의 세 번째 공약으로 “행미주”사업을 발표했다. 그는 중구지역이 청소년만을 위한 특화된 문화공간이 부족한 탓에 이에 만족하지 못한 우리 청소년들이 여가 시간을 길거리나 PC방 등에 의존하고 음지로 내몰렸던 것도 사실이라고 했다. 그는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사춘기시절의 고민과 갈등, 경쟁사회가 빗어낸 탈락과 좌절, 도덕적 가치의 실종, 집단이기주의의 행포 등으로 인한 구조적 모순에 기인한 행동이라 치더라도, 분명 청소년들을 위해 우리사회가 책임져야하고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직업, 진로, 체험부터 취미동아리, 학습과 소통까지 초 망라된 열린 청소년 문화공간인 서울 송파구의 “또래울”이라는 청소년 문화공간 사례를 주목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사회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 응원하며, 울산 중구의 청소년들이 더 이상 방황하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행복한 미래를 설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그는 울산 중구에 “행미주”라는 이름의 청소년 문화공간을 청소년 활동진흥법에 준하여 중구에 행정 동마다 마련하겠다고 하였다. 그는 “행미주”를 통해 청소년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청소년들 주도의 행사 운영 및 이와 연계한 봉사활동으로 자존감과 자신감을 제고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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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현대건설 손잡고 전력인프라 스마트화 경쟁력 강화 나서(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현대건설과 함께 전력인프라 스마트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현대일렉트릭은 3일(월) 서울 계동 현대빌딩에서 현대건설과 ‘차세대 전력인프라 및 에너지신사업 분야의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현대일렉트릭 배전영업부문장 박종환 전무와 현대건설 에너지사업부장 손준 전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양사는 신재생 발전을 포함한 에너지 신사업, 스마트 전력시스템, 국내 신재생 변전소 사업 등 총 세 분야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일렉트릭은 현대건설과 신재생 발전 사업개발, 스마트그리드 관련 전력 솔루션 설계를 공동으로 진행, 사업모델을 수립하게 된다. 또한 양사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과 공공건물에 적용을 목표로 스마트 전력간선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는 데도 협력한다. 이외에도 양사는 향후 국내 신송전(70kV급) 변전소 사업에도 공동 참여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정부는 지난 2017년 발표한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2016년 13.3GW에서 2030년 63.8GW까지 약 5배로 늘릴 계획이어서, 향후 신재생에너지 분야 시장 규모는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신재생 에너지원에 대한 전력인프라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민간 건설사와 전력에너지솔루션 업체가 선제적으로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협력을 확대하여 신재생 및 스마트 전력 시장 선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과 현대일렉트릭의 장점을 활용한 협업을 통해 양사간 신재생 및 스마트전력 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4월부터 한국전력과 손잡고 경기도 판교에 건립중인 현대중공업그룹 글로벌R&D센터에 국내 최초로 차세대 직류(DC)배전 시스템 적용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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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민생정책행보 본격 가동(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지난 31일 오후, 시당 민주홀에서 시당위원장(이상헌 국회의원, 북구)과 울산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위원장(전영희 환복위원장)을 비롯한 당 소속 광역의원단이 참석하여 울산광역시 간호사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2020 지역사회 간호사 역할 확대를 위한 간담회’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이 날 간담회는 갈수록 증가하는 간호 수요와 간호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요구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발제자로 이경리 간호사회 회장, 박미경 무거연세병원 간호부장, 백정애 실버타운 대표, 김장년 울산병원 부원장이 참석했으며, 간호사회에서도 회원 70여 명이 대거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책간담회를 시작하며,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이상헌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연일 더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신 간호사들께서 바쁘고 고단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집권 여당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당면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대응에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늘 의견 주시는 간호사 처우개선·인력 충원을 비롯해 실효성 있는 의료 정책 추진, 산재전문 공공병원의 진행 등을 울산시와 5개 구. 군정에 반영시켜 발 빠르게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제도적 정비가 필요한 부분은 국회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 책무를 다하고자 한다”라고 현안 해결에 함께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울산광역시 간호사회 이경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8. 3. 20. 자 보건복지부 ‘간호사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대책’은 정부에서 간호사 정책으로 처음 나온 대책이다”라며 현황 소개와 함께 “정책 대부분이 이행 또는 집행되고 있으며 간호사들은 문재인 정부의 이러한 움직임에 깊이 감사하고 있다”라고 간호사회를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 준 시·군구의원들과 이상헌 국회의원 그리고 민주당 울산시당 관계자들이 경청하여 정책에 적극 반영해주길 기대하고 있다”며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5개의 정책제안을 발제형식으로 발표하였고, 열띤 토론과 질의 응답이 있었다. 발제는 제1발제 ‘간호사 처우개선 추진사항’, 제2발제 ‘보건간호사의 업무 영역과 역할’에 대해 이경리 울산광역시간호사회 회장이 직접 발표하였고, 이어서 제3발제 ‘요양병원 간호서비스 질 제고’ (박미경 무거연세병원 간호부장), 제4발제 ‘방문, 노인 재가 요양에서의 간호사 역할’ (백정애 실버타운 대표), 제5발제 ‘산재전문 공공병원의 인력 충원 및 처우’ (김장년 울산병원 부원장) 순으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발표 내용들 전체가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고충이기도 하고, 울산광역시가 안고 있는 당면한 현안이기도 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토론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에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간호사의 역할을 높여 나갈 수 있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향후 더 깊이 있고 구체적인 대화들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정책간담회에서 제기된 여러 사안들과 주요 현안들을 적극 수렴하고, 대안 마련을 위해 해당 상임위원회인 환경복지위원회 차원을 넘어 당 차원에서 입체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한편, 향후 분야별 정책간담회를 활성화하면서 민생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데 발 벗고 나서는 한편, 이를 위해 당 소속 광역시의회 의원단 전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대책 수립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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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그룹, 핵심 기술리더 양성의 요람 만든다(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의 미래 생산현장을 이끌어갈 핵심인재들을 양성하는 ‘현중마이스터대학’이 문을 연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건설기계 등 현대중공업그룹 3개사는 31일(금) 울산과학대학교 동부 캠퍼스에서 노진율 현대중공업 경영지원본부장과 허정석 울산과학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과학대학교와 ‘현중마이스터대학의 설립 및 운영에 대한 협약식(MOU)’을 가졌다. 오는 3월 개교하는 현중마이스터대학은 현대중공업이 지난 2013년부터 운영 중인 사내대학 ‘현대중공업공과대학’을 기업맞춤형 산업체 위탁 학교로 전환한 것으로, 학생들은 전문 교육기관인 울산과학대학교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현장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산업현장의 핵심 기술리더로 성장하게 된다. 현중마이스터대학은 현대중공업그룹의 주력 기술을 중심으로 조선해양산업공학과와 기계전기산업공학과 등 2개과가 운영되며, 졸업 시 전문대학과 동일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특히 전공과목 뿐 아니라 인문·교양, 외국어 등 기초 소양 교육을 모두 울산과학대학교 전임 교수진의 강의로 진행해 더욱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이 가능하다. 현대중공업그룹은 모든 신입생들의 첫 학기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며, 졸업까지 매 학기 등록금의 50%를 지원한다. 또한, 동기 부여와 학습 의욕을 높이기 위해 이전 학기 평점 3.0 이상 또는 성적 상위 90%의 학생들에게는 교육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며, 매월 학습지원금과 학기별 교재비 등도 별도로 지급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노진율 경영지원본부장은 “기술 인재가 곧 회사의 성장 동력이자, 생산현장의 경쟁력”이라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 환경의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현장의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3년 일과 학업 병행의 평생교육체제 마련을 위해 사내대학인 현대중공업공과대학을 설립하고 운영해왔으며, 지금까지 24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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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검찰의 무리한 기소에 분노"(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31일 오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자행한 소위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 수사는 검찰개혁을 막기 위한 짜 맞추기, 억지수사"라고 규정하고 "검찰개혁 방해 도구로 전락한 무리한 기소에 분노한다"고 밝혔다.특히 민주당 울산시당은 검찰이 기소를 발표한 29일이 송철호 시장의 2차 소환 예정일이었고 때마침 김기현 전 시장이 남구을 총선 출마를 선언한 데 주목하고 "현직 공무원까지 무더기 기소를 한 것은 사건의 본질을 벗어나 울산시정을 마비시키고 송철호 시장의 시정 직무에 타격을 주겠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또한 민주당 울산시당은 검찰의 기소에 자유한국당이 연류됐다고 보고 "지난 지방선거를 통해 부·울·경에서 조차 자신들의 위치가 흔들리자 정치검찰과 동료의식으로 뭉쳐 저항하고 있는 것"이라며 "국민의 절대다수가 검찰개혁을 바라고 있는데도 보수 야당이 이를 외면하고 검찰의 권력 유지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민주당 울산시당 "자신들 치부 감추려 사건 왜곡시키고 울산시정 흔들어"민주당 울산시당은 기자회견에서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이 최근 갑자기 부각된 점에 주목했다.이들은 "지난 2019년 11월 26일, 갑작스레 울산지검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된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 고소·고발 사건은 피의 사실이 언론에 흘러나오면서 보수언론에 의해 '하명 수사' 프레임이 씌워지기 시작한다"고 상기했다.이어 "검찰 발 기사로 언론에 보도되고 나면 검찰은 언론 보도에 힘입어 수사의 내용과 범위를 확대했다"면서 "하명수사로 시작해 선거개입 사건, 당내 경쟁후보 저지 공모사건으로 변하고, 별 건인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까지 다양하게 언론전을 펼치면서 무작위적인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수사는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을 저지하기 위한 검찰의 방해 행위로, 조국 수사를 통해 검찰개혁을 막아보고자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검찰개혁 저지 기획수사 제2탄으로 전형적인 짜 맞추기 왜곡 수사의 표본"이라고 주장했다.또한 "검찰과 김기현 전 시장은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사건을 왜곡시키고 울산시정을 흔들고, 급기야 선거를 부정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면서 "이것이야말로 정치검찰이 어떻게 국민을 우롱해왔는지를 보여주는 적나라한 모습이며 정치검찰의 전형"이라고 주장했다.또한 자유한국당을 향해 "우리는 한국당이 검찰대행 정당, 국민 열망을 무시하는 국민 모독 정당이라 규정한다"면서 "정치검찰과 동료의식으로 뭉쳐 저항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특히 "자유한국당은 이번 총선에서 공수처 폐지 및 검찰 인사 독립을 1호 공약으로 선정, 검찰개혁을 위한 공수처 설치를 괴물이라고 말하고 있다"면서 "대다수 국민이 바라는 공수처 설치가 괴물이라면 과연 자유한국당은 우리 국민들이 괴물을 원하고 있다는 것인지, 국민들을 이렇게 폄훼해도 되는 것인가"고 한국당에 물었다.그러면서 "이는 검찰에 대한 문민통제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도이자 대한민국을 검찰공화국으로 만들겠다는 속내를 드러내 보인 것"이라면서 "공안 검사 출신인 황교안 대표가 이끄는 검찰대행 정당이고자 함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것"이라는 주장을 폈다.따라서 "검찰은 변해야 하며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의 요구에 답해야 한다"며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권력을 남용하는 정치행위를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민주당 울산시당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국가가 매우 어려운 상황임을 들어 "자유한국당은 더 이상 검찰대행 정당의 모습과 불필요한 정쟁을 중단하고 하루빨리 국민의 안위와 민생을 위한 국회에 전념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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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로 울산 중구 예비후보, 2호 공약 ‘울산 글로벌 캠퍼스’ 발표(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박향로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울산 중구)는 지난 30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2번째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 예비후보는 자신의 두 번째 공약으로 “울산 글로벌 캠퍼스”를 발표했다. 그는 현재 울산지역에 2년제를 포함해 모두 5개의 대학뿐이라며, 이로 인해 울산소재의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울산지역의 고등학생이 외지로 유학을 가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도권으로 편중된 대학의 불균형을 되돌려야 한다며, “울산에서 새로운 형태의 교육을 시작하자”고 하였다. 이를 위해 그는 울산 열린시민대학과 타 시도 대학의 부문 이전 및 해외유수의 연구중심대학 등을 블록별로 유치하여 “울산 글로벌 캠퍼스”를 조성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그 내용으로 울산에 특화된 4차산업 및 조선 그리고 해양분야, 3D프린팅, 수소에너지, 자동차, 바이오산업, 원전해체산업, 오일허브가스 트레이더 양성과정과 소프트웨어 산업인력을 위한 IT전문인력 양성 등 급변하는 산업시대에 발맞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갖추겠다고 하였다. 박 후보는 “울산 글로벌 캠퍼스를 통해 열악한 울산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울산시민과 중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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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선거운동 지침(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 더불어민주당의 선거운동 수칙입니다. ❑ 선거운동 수칙 ❍ 악수 대신 눈인사 - 악수는 전염병을 옮길 수 있기에 매우 위험하므로 악수보다는 따뜻한 눈인사 나누기 - 악수를 청하는 유권자에게는 감염 예방을 위해 악수 자제 중임을 설명 ❍ 마스크 착용 및 다중 이용시설 방문 자제 - 선거운동 시 마스크 착용하고 다중 이용시설 및 인구 밀집 지역에서의 선거운동자제 -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선거운동 즉시 중단 및 진료소 방문 ❍ 손 소독제 수시 사용 - 틈틈이 손 소독제 사용으로 깨끗하고 청결한 상태 유지 - 후보 사무소 방문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사용하도록 상시 비치 ❍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준수 - 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씻기 - 기침할 때 상대방이 불쾌해 하거나, 기침이 접촉되지 않도록 기침 예절 지키기. 기침 후 비누로 손 씻기 ❍ 감염 예방 수칙 홍보 - SNS에 질병관리본부에서 제작한 감염 예방 수칙 링크하여 홍보 - 마을회관, 경로당 등 방문 시 감염 예방법(손 씻기, 기침 예절 등) 홍보 - 선거운동을 위한 문자메시지 발송 시 감염 예방 수칙도 함께 안내 - 피켓을 이용한 선거운동 시 내용에 감염 예방 수칙 안내 문구 포함 ❍ 당원 집회, 각종 행사 축소 또는 연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상황 종료 시까지 당원 집회, 선거사무소 또는 후원회 사 무소 개소식, 선대위 발대식 등 행사 축소 또는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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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주군 구광렬 예비후보 “제1차 공약발표”(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제21대 총선 울주군 더불어민주당 구광렬 예비후보는 지난 30일 제1차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공개한 구 후보의 공약은 '울산 대곡천 암각화군 역사관광 자원화 사업'과 '인공태양 실용화사업 K-STAR 핵융합실증로 울산유치'를 담았다. 또한 구 후보는 대곡천 암각화군 역사관광 자원화 사업 관련, "무엇보다 반구대암각화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일차 진력할 것"이며 "국회 입성하면 반구대 압각화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과 국립공원 제정 특별법을 제정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구 후보는 "신석기 시대 유적인 반구대암각화 주변에서 발견된 1억년 전 공룡발자국으로 유추할 때, 대곡천 일대는 1억년 동안 자연그대로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가치있는 공간"이라며 "이를 입체적 미래지향적으로 활용한다면 울산 전체가 문화관광도시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K-STAR 핵융합실증로 울산유치에 대해선 "정부의 탈원전정책과 울산의 친환경 수소경제의 일환으로 울산이 산업메카로서 르네상스를 맞이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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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기초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선정 절차 돌입(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2020년 4월 15일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남구 바선거구(대현동, 선암동) 및 북구 가선거구 (농소1동, 강동동, 송정동) 기초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선정 절차에 들어간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4일까지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신청 공모를 받은 후,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울산시당은 4월 15일 실시되는 보궐선거와 관련하여 2019년 12월 12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와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 2020년 1월 5일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에 따르면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권리당원인 자에 한하며, 신청일 현재 당적이 없는 후보자는 입당원서 제출로 갈음할 수 있어 새로운 인재영입의 문도 열어두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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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더불어민주당, 귀성인사 및 정책홍보(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위원장 이상헌 국회의원)은 지난 23일 오전, KTX울산역에서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시민들에게 귀성 인사를 겸해 민생현안과 정치권에 바라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행사는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민주당 울산시당 운영위원, 민주당 소속 시·구군 의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는 예비후보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직접 시민들에게 ‘2020 민생중심’ 제호의 정책홍보물을 나눠주며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정책홍보물을 통해 ‘금융 세제 지원 확대, 혁신 창업 지원, 취업 지원 및 근로환경 개선’ 등의 서민경제안정을 위한 지원 정책과 ‘군 복무 지원 강화,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강화, 출산·보육·교육 서비스 강화, 농어업인 육성 지원, 문화예술인 사회안전망 강화’ 등의 서민복지와 민생지원 정책사업을 홍보했다. 또한, 지난 2019년 하반기 주요 입법 성과를 내세우며, 법제개정의 의미와 이를 통해 변화될 사회개혁 내용을 알렸다. 특히, 국민들의 지대한 관심을 모았던 공수처법(고위 공직자 범죄 수사처 법),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 사립학교법, 학교급식법), 소방관 국가직전환법 등 주요 개혁 입법 성과를 자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아울러, 소재 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특별법, 산업입지개발법, 해외 진출기업 국내복귀지원법, 외국인투자 촉진법 등의 입법 조치 때문에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여 기술자립으로 경쟁력 강화의 기반이 마련되었고, 우리 기업과 산업단지 투자로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여건이 조성된 점을 알렸다. 이런 입법 조치들이 경제에 활력을 넣을 수 있게 되고 서민경제까지 파급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법제개정이 시민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