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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로 울산 중구 예비 후보, 5호 공약 “중구 보이는 도서관”제시(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박향로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울산 중구)는 지난 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 예비후보는 자신의 다섯 번째 공약으로 “중구 보이는 도서관”사업을 발표했다. 중구에는 현재 공립 작은 도서관 18개, 사립 작은 도서관 등 총 42개의 도서관이 있고, 중부도서관과 약숫골도서관 등 몇 곳을 제외하면 작은 규모의 도서관이 개설되어 있다고 했다. 이에 박 예비후보는 중구는 구립도서관이 현저히 부족하며, 중구에 각 권역별마다 구립도서관을 마련하겠다고 하였으며, 도서관을 세우면 도서관은 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을 품어주는 장소가 되고, 지역주민에게 정보의 공간, 문화생활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분들이 접근하기 쉽고, 또 필요한 책과 문화, 교육 서비스 등을 충분히 제공해 “중구 보이는 도서관”이 중구주민 모두의 문화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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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본부 제1차 회의(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지난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 제1차 회의를 가졌다. 대책본부는 시당위원장인 이상헌 국회의원을 본부장으로, 각 지역위원회 운영위원장들을 부본부장으로 구성하여 당원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당 차원의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활동 시기를 정부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안정기를 발표할 때까지로 정한 시당 대책본부는 울산시와 유기적인 정보 공유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울산시에 재난안전기금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 또한 민주당 울산시당 대책본부는 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대책을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가짜뉴스 차단을 위해 폭넓은 대응체계를 구축키로 하는 한편, 각 구.군별 예산 등의 문제로 방지대책에 편차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하고, 시의 효율적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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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심규명 남구갑 예비후보, 헌혈 참여 캠페인 진행!!(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심규명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 남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7일 공업탑로터리 부근에서 선거캠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헌혈 참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심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유행으로 헌혈이 줄면서 생명을 살리는 혈액 수습에 비상이 걸렸다”며 “이웃을 사랑하는 작은 실천으로 큰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헌혈에 참여하자”고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위원이기도한 심규명 예비후보는 이날 신정동 공업탑 로터리 부근의 ‘헌혈의집 공업탑센터’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함께한 캠프 자원봉사자와 지지자들은 이날 단체로 헌혈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홍보캠페인을 실천하기로 했다. 심 후보는 단체헌혈행사를 진행한 후 “대한적십자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헌혈자 급감으로 헌혈 참여 호소문을 발표했다”며 “대한적십자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혈액보유량은 2.9일 치에 불과해 지금과 같이 헌혈봉사자가 감소하는 상황이 지속되면 혈액수급에 위기상황이 예상되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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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울산시당, 평생교육인 역할 학대를 위한 간담회(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지난 6일 오전, 울산시당 민주 홀에서 울산학원총연합회(회장 박철수)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1월 30일, 울산광역시 간호사회와 가졌던 정책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민생현안 정책간담회로서, 제기된 여러 현안에 대한 대안 마련을 위해 해당 상임위원회인 교육위원회 역할을 넘어 당 차원에서 입체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당위원장인 이상헌 국회의원과 시당 정책실, 울산광역시의회 이상옥 교육의원, 윤덕권 행정자치위원장, 전영희 환경복지위원장, 장윤호 산업건설위원장, 김성록 시의원, 중구의회 신성봉 의장, 동구의회 정용욱 의장 등당 소속 의원단이 참석하여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심야 교습 시간에 대한 탄력적 운용’, ‘어린이 통학 차량 운영에 대한 법안 정비 및 안전장치 설치 지원’, ‘학원문화제’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연합회의 의견을 청취한 후 즉시 해결 가능한 것과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문제 등으로 분류하고 단계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이상헌 시당위원장은 “민생현안 해결은 새로운 국회에서 꼭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다. 20대 국회가 자유한국당에 의해 정쟁으로 얼룩진 무능한 국회로 평가되고 있는 점은 매우 안타까운 점이다. 불합리한 요소들을 정비하고 민생현안을 해결하는 부분에서 울산시당은 선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학원연합회 박철수 회장은 “현안 해결을 위한 걸음이 시작되었다. 회원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더 충실하게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민생현안을 살피기 위해 사회 여러 분야의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시민들을 직접 만나 목소리를 듣는 민생현안 정책간담회를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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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지주, 첫 "자사주 매입 후 소각"(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현대중공업지주가 자사주 매입 후 소각, 배당성향 70% 이상 유지 등을 발표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발 벗고 나섰다. 자사주 매입 후 소각 정책은 그룹 창사 이래 처음이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48만8,000주를 취득 후 소각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이는 발행 주식 총수의 3%에 해당하는 규모로, 금액기준으로는 약 1,293억원에 달한다. 자사주 취득 기간은 지난 7일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3개월로, 자사주 매입 완료 후 바로 소각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지난해 12월 아람코로부터 현대오일뱅크 지분 매각대금 약 1.4조원을 수령한데다, 주요계열사인 현대오일뱅크가 지난해 전 분기 흑자를 기록하며 3,12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낸 만큼 이번 자사주 매입에 필요한 자금여력은 충분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날 현대중공업지주는 앞으로 3년간 배당성향을 70% 이상으로 유지하겠다는 배당정책도 함께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 배당금은 지난해와 동일한 주당 18,500원이 책정됐으며, 배당금 총액은 2,705억원이다. 현대중공업지주 관계자는 “최근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창사 후 처음으로 자사주 매입 후 소각 정책을 결정했다.”며, “향후에도 주주를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이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검토,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대중공업지주와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공시를 통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4분기 매출 6조7,851억원, 영업이익 1,00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분기 대비 매출은 3.9% 증가, 영업이익은 54.2% 감소한 수치다. 현대글로벌서비스의 매출 성장세가 매출 증가를 이끌어 냈으나, 현대일렉트릭의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인한 적자폭 확대가 영업이익에 영향을 끼쳤다. 한국조선해양은 4분기 매출 4조3,420억원, 영업이익 1,6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분기 대비 매출은 19.2%, 영업이익은 460.7% 증가한 수치다. 환율하락으로 인해 조선부문 실적이 소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양플랜트부문에서 체인지 오더가 반영되며, 영업이익 상승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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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울주군 김영문 예비후보, "선거운동 신체 접촉 최소화하자"(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김영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선거 울주군 예비후보(전 관세청장)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공식적으로 ‘악수 안 하기’ 등 신체 접촉을 최소화하는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악수 대신 박수’라는 제목의 문구를 담은 홍보물로 온·오프라인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조리용 투명마스크를 쓰고 인사하고 있기도 하다. 김영문 후보는 “5일 현재 국내 확진자가 2명 늘어 18명이 됐다. 그런데도 무의식적으로 악수를 주고받는 선거운동이 허다하다”며 “‘악수’는 바이러스를 옮기는 치명적인 행동이라 나부터라도 먼저 대외적으로 공식 표명해야겠다 생각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국내 바이러스 권위자 김우주 교수는 최근 “악수 하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무증상 감염될 수도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미국 의학협회저널(JAMA)도 몇 년 전부터 전염병 관련 ‘악수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병원 등 의료기관에서는 ‘악수를 해서는 안 된다’는 권고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김 후보는 지난 4일부터 SNS를 통해 ‘악수 대신 박수’라는 제목으로 ‘악수하지 않기’ 동참도 권유하고 있다. 김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신종 코로나로 인해 악수가 금기시 됐습니다. 악수가 일상 문화가 돼 버린 현실에서 ‘저는 악수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먼저 말씀 드리거나 내미는 손을 마다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악수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이라며 “따뜻한 손길 먼저 내밀지 못하지만 응원과 격려의 박수로 긍정의 에너지를 나눠보자”고 제안했다. 캠페인 관련 디자인 원본도 온라인에 공유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opG4L5wEm4LGe-z7IEvKS6oJuXEaa5Y-/view?fbclid=IwAR350GoGCoArC_Tii-l3_R_LodzRUIEI331ckiECa8Q2JSWKzigUiEHmhUE 김 후보는 또, 대중밀집행사 참석과 다중시설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어르신 등이 상주하는 곳도 당분간 가지 않기로 했다. 한편 대대적인 유권자와 접촉하는 방식의 운동 대신, 선거 사무소 자원봉사자들과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한 효과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기로 하고, 5일 저녁부터 매주 수요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김영문의 희망카페’를 연다. 김 후보는 이 날 모임에서 ‘악수 안하기’ 등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주민 접촉 자제 선거운동 지침을 소개하고 함께 뜻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 후보는 “당분간 유권자들의 건강과 안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 방지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선거운동에 임하겠다”며 “이를 계기로 그동안 악수와 명함 돌리기, 피케팅 등에 국한된 선거운동을 넘어 지지자 토론과 캠페인 등 새로운 운동을 구현해 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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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로 울산 중구 예비후보, 4호 공약 발표!!(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박향로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울산 중구)는 5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4호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예비후보는 자신의 4호 공약으로 “울산청년세상”사업을 발표했다. 박예비후보는 중구지역의 인재를 개발하고 육성하기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진행해서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직업훈련을 돕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예비후보는 울산 청년 일자리 부문 사업지원, 울산 청년 창업지원 연계, 울산 청년 창업자금 지원 사업, 청년 취업 힐링 캠프, 청년 취업 아카데미, 장애 청년 일자리 사업, 청년 스마트 인력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고 활용하여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직업훈련을 돕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청년 실업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기업 중심의 산업구조가 개편되고, 공정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노동시장 구조로 변해야 하며, 청년들의 구직마인드가 개선되어야 하고, 교육과 노동시장 간의 괴리를 줄여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울산 청년 세상”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그리고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업, 학계, 금융계, 지자체, 공공기관의 협력 네트워크구축을 통해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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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 국제건설장비展서 기술혁신상 수상(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현대건설기계가 유럽시장에 출시 예정인 신형 휠로더가 이탈리아 '사모테르 기술 혁신상(SAMOTER INNOVATION AWARD)'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 상은 이탈리아 사모테르 전시회가 매회 행사를 앞두고 출품 장비를 대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것으로, 현대건설기계 신형 휠로더는 중형 휠로더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으로 선정됐다. 사모테르 전시회는 1964년부터 시작된 국제 건설장비 전문 전시회로 오는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린다. 이번에 혁신상을 수상한 현대건설기계의 휠로더(모델명: HL960A)는 강화된 유럽 배기가스 규제인 'Stage V'를 충족하는 친환경·고효율 엔진을 탑재했으며, AAVM(Advanced Around View Monitoring) 카메라 시스템과 후방 레이더 (Rear Radar) 시스템 등을 탑재해 안전성과 시인성(視認性)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세계 건설장비 분야에서 권위 있는 업계 전문가와 기자들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수상으로 유럽 고객들의 제품에 대한 신뢰가 한층 높아져 판매 확대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건설기계는 이번 사모테르 전시회에 약 1천 ㎡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신형 휠로더, 미니 전기굴삭기 등 10여종의 장비를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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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 임직원 급여 우수리로 이웃사랑(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현대일렉트릭 임직원들이 급여의 1천원 미만 우수리를 모아 기부했다. 현대일렉트릭은 5일 울산공장 홍보관에서 ‘급여 우수리 기금 전달식’을 갖고, 1년간 모은 우수리 기금 1천300여만원을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단법인 현주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역의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에 사용된다. 현대일렉트릭은 같은 날 경기도 성남의 분당사무소에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 600만원의 우수리 기금을 전달했다. 현대일렉트릭은 지난 2017년 출범한 이후 전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1천원 미만의 금액(우수리)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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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 더불어민주당 김광식 - 정책토론회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