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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그룹, 경자년 새로운 도약 다짐(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 임원들이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등산을 통해 신년 각오를 다졌다.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을 비롯해 현대중공업 한영석, 가삼현 사장 등 현대중공업그룹 임원 170여명은 지난 4일 울산 북구 무룡산에 올라 신년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들은 북구 효문운동장에서 무룡산 정상을 거쳐 장등마을에 이르는 9km구간을 등산하며, 올해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변화와 혁신을 통해 불투명한 경영환경에 대응하는데 솔선할 것을 다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은 “각 사 대표와 임원들이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자율경영과 책임경영을 정착시켜 목표 달성에 매진해달라”며,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의 성공적인 완수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위상을 지켜나가자”고 당부했다.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매년 초 전 임원이 신불산, 마골산 등 울산 인근의 산에 올라 한 해의 결의를 다지는 행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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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신임 사무처장 임명(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020년 지난 2일 자로 울산광역시당에 현동승 사무처장을 임명했다. 신임 현동승 사무처장은 1970년 인천 출생으로 한성고, 원광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2007년 민주당 입사 이후 중앙당 홍보미디어국, 정책위원회, 국회 정책연구위원(4급상당)을 거쳐 최근엔 을지로위원회 을지원국 부국장을 역임했다. 현동승 신임 사무처장은 “지난해 지방선거 압승의 기운과 저력을 다시 한번 살려 이번 총선 또한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당원 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전임 김태선 사무처장은 21대 총선 울산 동구 지역 출마를 위해 사무처장직을 사임하고, 지난 12월 17일 예비후보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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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더불어민주당, 현충탑 참배식(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위원장 이상헌 국회의원)은 새해 첫 날인 1월 1일 오전11시 울산대공원 현충탑 참배와 오후12시 울산시당 민주홀에서의 단배식을 시작으로 2020년 경자년을 맞이했다. 이 날 행사에는 시당위원장인 이상헌 국회의원과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구군 자치단체장,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의 상임고문단, 각 지역위 운영위원장, 상설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주요당직자, 2020년 총선 예비후보와 선출직 공직자를 포함 2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했다 현충탑 참배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상헌 시당위원장과 송철호 시장을 시작으로 전체 참석자가 헌화 및 분향을 했으며, 현충탑 참배 후 참석자 전원이 울산시당 민주홀로 이동해 2020 신년 단배식을 가졌다. 백인하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상임고문의 새해 덕담으로 시작된 단배식은 이상헌 시당위원장, 송철호 시장의 인사말 및 축사 각 운영위원장과 기초자치단체장의 덕담 릴레이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 날 단배식은 2020년 총선을 100여 일 앞둔 시점에서 총선 예비후보자들과 참석 당원들의 필승 결의가 이어지는 등 총선의 열기로 뜨겁게 채워졌다. 이상헌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촛불혁명으로부터 시작된 문재인 정부의 민주개혁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국민들의 열망인 민주개혁을 우리 민주당이 완성해야 한다. 석 달 앞으로 다가온 이번 총선에 울산시당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일치단결해서 선두에 서야 한다.”라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의 여부가 이번 총선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시민들이 민주당에 거는 기대에 온 마음을 기울이고, 각자가 아닌 우리 당 앞에 놓인 소명을 겸허히 받들어야 한다. 반드시 현재의 역경을 극복해 내고 승리를 이뤄내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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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 유일·최초 이상헌 국회의원 두 번째 의정 보고회 !!(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위원장이자 국회의원인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이 의정 보고회를 열어 그동안 의정활동 성과를 상세히 설명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8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의정 보고회는 당선된 지 1년 6개월 만에 두 번째로 열린 의정 보고회이다. 이날 의정 보고회에는 각 분야의 북구지역 주민단체들과 주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의 주요 당직자(지역운영위원장, 상설위원장, 상임고문단 등)들과 선출직 공직자(정천석 동구청장, 이동권 북구청장, 신성봉 중구의회 의장, 이주언 북구의회 의장,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 이미영 시의회 부의장 등), 제21대 총선 출마예정자(박향로, 김지운, 김태선, 황명필, 김원배, 김영문, 구광렬, 송규봉)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또한, 이상헌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울산지역 최초로 당선된 국회의원이자 울산지역의 유일한 국회의원이다. 이상헌 국회의원은 보궐선거로 당선된 초선의원으로서 1년 6개월이라는 짧은 의정활동 기간이었지만, 울산 외곽순환도로, 농소~외동 국도건설과 같이 그동안 많은 국회의원이 못했던 울산지역의 오랜 숙원사업들을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상헌 국회의원은 지난 의정활동 기간 교통인프라 150억6700만 원, 안전분야 50억2000만 원, 생활복지 분야 192억9700만 원, 문화체육 관광 분야 180억4180만 원, 교육 분야 24억4300만 원 등 북구 국비 예산 총 598억6880만 원을 확보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울산 최초이자 유일한 국회의원의 역량 발휘와 이를 통한 울산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중앙당 차원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의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상헌 국회의원은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576건의 법안 발의라는 왕성한 입법 활동을 통해 제도개선에도 큰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법안과 관련해선 관광진흥법, 문화재보호법, 저작권법 등이 국회를 통과하는 큰 성과를 보였고, 장애인·노인·임산 부편의법, 평생교육법 등 민생 관련 법안 등 모두 576건의 법안을 공동·대표 발의했다. 이 중 관광진흥법 개정과 같은 입법 활동은 그 결과가 주민 생활여건 변화에 큰 영향을 가져오는 것이어서 대단히 중요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소속 국회의 원단 전체가 입체적으로 다방면의 협력을 하며 입법지원과 의정활동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울산지역 발전과 연관된 현안 해결에 국회의 원단 전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상헌 국회의원은 의정 보고회 자리에서 관광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국회 본회의 최종 통과, 울산 외곽순환도로 건설확정·조기착공, 송정역 광역전철 연장운행 사업 추진, 이화·화정마을 도시 재생사업 국비 확보, (가칭) 기박산성 의병 테마파크 조성 국비 확보 등의 성과를 보고하고 자세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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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그룹, 조석 현대일렉트릭 신임 사장 선임(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은 26일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분야 전문기업인 현대일렉트릭의 신임 사장으로 조석 前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석 사장은 1957년생으로 1981년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해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지식경제부 원전사업기획단장, 산업경제 및 에너지 정책관, 성장동력실장 등 주로 경제산업 및 에너지 분야에서 일했다. 이후 2011년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과 지식경제부 제2차관을 거쳐,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역임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조석 신임 사장은 30여 년간 에너지, 산업정책, 통상업무를 두루 거친 경제전문가로, 선이 굵은 리더십으로 선후배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경영자”라며, “한수원 사장 시절, 업무 관행을 바꾸기 위해 전국 지방 현장을 직접 찾아 팀장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 친화력이 뛰어난 경영자”라고 말했다. 또한, “현대일렉트릭은 연내에 유상증자, 인원감축, 자산매각 등 고강도 자구노력이 대부분 마무리되는 만큼, 2020년에는 새로운 경영진을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흑자달성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석 신임 사장은 “현대중공업그룹의 첫 외부출신 사장으로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며,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일렉트릭 임직원들과 힘을 합쳐 반드시 회사를 정상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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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 북구지역위원회, 실버위원회 발대식(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 북구 지역위원회(운영위원장 박병석)는 지난 21일 운영위원회와 북구 지역 실버위원회(위원장 류학열)발대식을 연이어서 21대 총선을 위한 지역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는 시당위원장인 이상헌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북구지역위원회 박병석(울산광역시의원) 운영위원장, 김성득 울산시당 실버위원장, 이동권 북구청장, 이주언 북구의회 의장, 광역 및 기초의원을 비롯한 당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인 이상헌 국회의원은 “지금 경제와 더불어 대내외 정세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지역민이 선택 해주신 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꿋꿋하게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실버위원회 발대식을 통해 울산 북구 지역위원회가 지역의 다양한 계층과 소통 해나가는 기반을 다지고, 다가오는 2020년 총선에서 북구뿐만 아니라 울산 전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하도록 지역 의원으로서, 시당위원장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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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그룹, LNG선 2척 추가 수주(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이 LNG선을 잇달아 수주하며 연말 수주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해외 선사로부터 총 수주액 3억 7,600만불(4,380억원) 규모의 17만 4천 입방미터(㎥)급 LNG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99m, 너비 46.4m, 높이 26.5m 규모로 이중연료 추진엔진을 적용해 운항효율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선박들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오는 2022년 하반기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또한, 현대미포조선도 최근 미주 지역 선사로부터 가스운반선 2척을 약 1억2,700만불(1,482억원)에 수주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로써 지난 한 주간 총 18척, 22억불(약 2조 5,586억원) 규모의 선박 수주계약을 체결하며 연말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16일 PC선 1척, 17일 유조선 5척, LPG선 1척, 18일 LNG선 6척, LPG선 1척 등을 잇달아 수주한 바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가스운반선을 포함해 다양한 선종에 걸쳐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며, “연내 추가 수주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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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그룹 협력사, “올해도 이웃사랑 전해요!”(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 협력회사협의회가 올해로 29년째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며,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현대미포조선 협력회사협의회는 19일 울산 동구청에서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열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2천3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대중공업 협력회사협의회 이수태 회장((주)파나시아 대표)을 비롯한 각 사의 협력회사협의회장들과 현대중공업 임영호 전무, 동구청 이차호 부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울산 동구 지역 저소득가정 45세대와 19개 봉사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삼호중공업 협력회사협의회도 이달 중 전남 영암군청에 7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 협력회사협의회는 지난 1991년부터 지금까지 29년간 총 5억7천여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형편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을 후원하는 장학 사업도 19년째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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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그룹, 연말 ‘수주 릴레이’(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이 LNG 운반선과 셔틀탱커, 유조선, LPG운반선 등을 잇달아 수주하며 연말 수주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19일 유럽과 아시아 소재 선사에서 각각 4척, 2척씩 발주한 17만 4천 입방미터(㎥)급의 LNG 운반선 6척을 총 11억 3천만불 (1조 3,155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99m, 너비 46.4m, 높이 26.5m로, 이중연료 추진엔진을 적용해 연료의 효율성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 선박은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오는 2022년 중반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다른 선종에서도 수주 낭보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18일 현대중공업그룹은 아시아 소재 선사로부터 셔틀탱커 3척을 총 3억불(3,554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6일부터 일본과 그리스 선사로부터 LPG선 2척, 원유운반선 2척, PC선 1척을 수주한 데 이은 것으로,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나흘 동안 총 14척 17억불의 선박을 대량 수주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국제해사기구의 강화된 새 환경규제 적용이 임박함에 따라 그간 관망세를 유지해오던 선주들의 발주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며, “금주 중 수주 예정인 LNG선 2척을 포함해 현재 다수의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연내 추가 수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중공업그룹은 현재까지 총 125척, 113억불을 수주하면서 연간 수주 목표량인 159억불의 약 71%를 달성했다. 선종별로 살펴보면 컨테이너선 18척, 원유운반선 27척, PC선 36척, LNG선 19척, LPG선 17척, 벌크선 및 기타 8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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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메가시티 비전위원회, 민주당 중앙당 특별위원회 지정 전폭 지원!!(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이해찬 대표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비전위원회를 특별위원회로 지정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비전위원회가 중앙당 특위로 지정됨에 따라 정부와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광역 경제권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더욱 힘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특별위원회는 문재인 정부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부․울․경 메가시티 비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춘 의원이 상임위원장을 맡게 되며, 이상헌, 전재수, 민홍철 의원 등 부․울․경 3개 시․도당 위원장이 공동위원장에 선임됐다. 이와 함께 김해영과 박재호, 최인호, 윤준호, 김정호, 서형수 등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상임위원을 맡아 함께 힘을 모은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중앙당 특별위원회 지정을 계기로 부․울․경 3개 시․도의 광역 경제권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 4차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에 정부와 당의 지원을 최대한 이끌어내기로 했다. 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비전위원회는 이를 위해 오는 30일 오후 3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부울경 경제공동체 실현을 위한 메가시티 전략’을 주제로 3개 시․도당과 부산시당 오륙도연구소가 함께하는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과 부산시당, 경남도당은 이번 부․울․경 메가시티 비전위원회의 중앙당 특위 지정을 최대한 활용해 2020 총선 대비, 3개 시․도 공동 공약과 추진방안을 개발하는 등 총선 필승 전략도 마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