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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에이스, 마이브·그리드위즈·코인플러그와 초소형 전기차 기반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t) 솔루션 전문기업 드림에이스는 국내 초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 마이브, 클린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드위즈, 블록체인 전문기업 코인플러그 3개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초소형 전기차를 통한 물류, 운송 시장부터 카 쉐어링, 관광에까지 다양한 목적에 아우르는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개발된 모빌리티 통합 서비스가 국내 초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확산될 수 있도록 이를 위해 필요한 생태계 인프라를 다진다는 데 의의가 있다.이번 업무 협약에서 마이브는 초소형 전기차에 대한 제휴 기술 적용 및 실증 연구를, 그리드위즈는 충전 인프라구축 및 충전 인프라 수요관리 에너지 서비스 제공을, 코인플러그는 DID를 이용한 서비스 이용자 인증 및 결제 관리에 대한 기술 연구와 제공을, 드림에이스는 초소형 전기차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및 앱 서비스 생태계 구축 및 확대의 역할을 각각 맡았다.마이브는 초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타 초소형 전기차와 달리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지원 등 차별화된 인포테인먼트를 제공하고, 산업부 과제 평가 1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안전성까지 겸비한 초소형 전기차 ‘M1’을 출시한 바 있다.그리드위즈는 에너지 사용자의 입장에서 효율성과 안전성, 경제적인 부분까지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너지 전문 솔루션 기업으로, 수요 관리, 에너지 저장 장치, 스마트 팩토리,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코인플러그는 블록체인 기술을 쉽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드림에이스가 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는 DID (탈중앙화 신원증명) 연합체 마이키핀 얼라이언스를 운영해 블록체인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 연계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드림에이스는 IVI 플랫폼과 하드웨어를 개발 생산하는 전문 기업으로 그동안 네이버, 콘티넨탈 오토모티브코리아 및 다양한 자동차 O2O 기업들과 IVI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연말에 출시할 다익(DAIC: DRIMAES Integrated Cockpit) 플랫폼을 통해서 차량 관리 앱이나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앱 등을 탑재 지원할 예정이며, 웹, 안드로이드 개발자 등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차량용 앱 스토어도 출시할 예정이다.드림에이스 임진우 공동대표는 “그간 꾸준한 수요를 보이던 초소형 전기차 생태계에 여러 분야의 전문 기술력이 더해지면서 초소형 전기차의 활용도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 IVI 플랫폼이 각광 받고 있는 초소형 전기차 생태계에 적용될 수 있는 계기가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초소형 전기차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생태계가 구축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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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사단법인 정, 열매나눔재단 결식 아동·청소년 ‘식품꾸러미’ 1000만원 후원(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은 지난 5일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박일환)과 결식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공익사단법인 정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결식 위기와 돌봄 부재 상황에 놓인 아동·청소년의 식품꾸러미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초·중·고교의 아동·청소년 25명에게 올해 상반기 동안 매주 1회 식품꾸러미를 지원하는 데 전액 사용된다.열매나눔재단은 2016년부터 결식 위기 아동·청소년에게 아침 식사를 지원해왔으며, 코로나19로 정상 등교가 어려워진 2020년부터는 아이들의 각 가정으로 매주 1회 육류, 과일, 달걀 등이 담긴 식품꾸러미를 보내고 있다. 6일 2022년 1학기 첫 식품꾸러미 배송을 시작했다.공익사단법인 정은 법무법인 바른에서 2017년 9월, 임직원과 변호사들이 사회공헌과 봉사활동의 뜻을 모아 설립했으며, 박일환 전 대법관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취약계층을 위한 법률 지원과 더불어 연탄봉사,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 등을 진행했고 올해는 열매나눔재단을 통해 결식 아동·청소년을 돕는다.열매나눔재단 김추인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이 늘었다”며 “공익사단법인 정의 후원으로 25명의 아이들을 맡아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일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전 대법관인 공익사단법인 정 박일환 이사장은 “공직 생활을 오래 하며 그동안 후원만 했었는데, 직접 의미 있는 활동을 하는 곳을 가보고 싶어 방문했다”며 “앞으로 또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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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아프리카TV, 식목일 기념 자원봉사 활동 진행(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한강 생태공원 살리기’ 자원봉사 활동을 서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아프리카TV 임직원 및 BJ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기후 변화에 관한 대중의 위기의식을 높이면서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양 사 업무 협력에 따라 여러 BJ (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가 참여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아프리카TV 임직원 및 BJ들은 사회적 협동조합 ‘한강’ 협조를 얻어 샛강생태공원 일대 산책로와 주차장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시작으로 큰 나무 아래에 있어 햇볕·영양분을 받기 어려운 어린나무를 찾고, 뿌리에 손상이 가지 않게 다루면서 넓은 땅에 옮겨심는 식목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한강 생태공원 살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32명의 BJ들은 시청자들에게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으로 자원봉사 활동 참여를 홍보하고, 시청자들과 소통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이날 봉사활동에 함께한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는 “BJ, 임직원과 함께한 이번 식목일 행사가 환경 보존 및 정화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더 많은 이용자 및 시민이 참여하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BJ, 이용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캠페인들을 꾸준히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은 “지구 평균 온도가 약 1도가량 높아지며 삶의 터전에 위기가 다가왔다”며 “기후 위기는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는 문제이며,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이 문제 해결 실마리가 돼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끌어내는 사회 변화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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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만개” 제주허브동산, 수선화 5000송이·튤립 1만송이 추가로 심어(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제주허브동산이 봄꽃으로 알록달록 물들어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허브동산은 봄을 맞아 수선화 5000송이, 튤립 1만송이를 추가로 심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허브동산에는 3월 말 설유화를 시작으로 수선화, 튤립, 꽃잔디, 유채꽃 등 다양한 봄꽃이 만개해 있다. 가지각색의 봄꽃 가운데서도 가장 돋보이는 꽃은 튤립이다. 노란색, 빨간색 튤립으로 가득한 튤립 정원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가장 오래 머무르는 곳이다.허브동산 홍보 담당자는 “허브동산을 찾는 관광객과 제주도 도민들에게 정성스럽게 가꾼 봄꽃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산책하는 동안 봄꽃과 같은 웃음꽃이 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허브동산은 따뜻하고 설레는 봄을 맞아 야간 커플 족욕을 진행한다. 커플들을 대상으로 하는 야간 커플 족욕은 커플 좌석을 마련해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와인도 제공이 된다.이 밖에도 허브동산에 있는 보타니카170 카페에서는 허브차를 무료 시음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미니 골프, 황금 족욕, 웨딩 체험, 동물 먹이 주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야간에는 500만개가 넘는 LED 조명으로 이뤄진 별빛 축제가 365일 진행된다. 당일에는 재입장이 가능해 낮에는 꽃구경, 밤에는 야경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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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활복지개발원, 2022년 제1회 자활정책포럼 개최(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자활사업 간 유기적 연계를 모색하기 위한 정책포럼이 성황리 개최됐다.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이병학)은 3월 31일 ‘자활사업과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방안’을 주제로 2022년도 제1회 자활정책포럼을 비대면으로 열고, 효과적인 자활사업 발전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대안을 도출하는 장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자활정책포럼은 2021년 1월 국민취업지원제도가 도입된 뒤 지금까지 총 5회가 열렸으며, 자활사업에 대한 다양한 발전적 정책 대안을 제시해왔다.이번 포럼에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이병학 원장 △숭실대학교 유태균 교수 △법무법인 세종 김종수 변호사 △한국노동연구원 이승호 부연구위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해식 연구위원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이문수 사무총장 등을 비롯한 각계 전문가와 지역자활센터 실무자 등 400명이 현장 및 온라인으로 참석했다.이날 포럼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종수 변호사는 ‘실업부조제도로서 자활급여 및 국민취업지원제도에 관한 검토’라는 제목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제도 특성과 한계에 대해 제시했다. 특히 국민취업지원제도상 취업 지원 기간은 1년이고 재참여가 어렵다는 한계를 지적하며,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이후 미취업했거나 취업을 했어도 재실직한 근로 빈곤층이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할 수밖에 없는 제도적 구조를 설명했다.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승호 부연구위원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특성과 만족도’라는 제목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요건 심사형 참여자들의 특성과 만족도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국민취업지원제도 내 형식적인 구직 활동 방지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며, 조건부 수급자의 중도 탈락률 방지를 위한 대안이 마련돼야 함을 제안했다.이어진 토론에서는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자활사업을 둘러싼 다양한 의제를 두고 학계 및 현장 전문가의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이후 참여자 회전문 현상에 대한 실태 파악 및 대안 모색 △제도 유기적 연계를 위한 참여자 근로 능력 및 근로 의사 측정 도구 개선 필요성 △지역자활센터의 취업 중심 서비스 강조 △제도별 부처 간 협력 기구 필요 △근로 빈곤층에 대한 통합적 서비스 운영 방식으로의 전달 체계 개편 필요 등이 대안으로 언급됐다.한국자활복지개발원 이병학 원장은 “이번 포럼이 자활정책 발전의 교두보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기적절하고 현장감 있는 주제별 논의와 이슈 확산을 위해 꾸준히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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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보건의료·복지 연계’를 주제로 누림 컨퍼런스 성료(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2022년 제1차 누림 컨퍼런스 지역사회 내 장애인 건강서비스 지속·확대를 위한 보건의료·복지 연계방안’을 3월 31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누림센터 유튜브 채널 ‘누림튜브’를 통해 개최했다.‘보건의료·복지연계’를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는 누림센터와 경기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함께 공동주관했으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이자 경기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임재영 센터장이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임재영 센터장은 경기도 장애인의 현황과 고령장애인, 탈시설 등 현안을 통해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 장애인건강권법을 고려한 보건의료와 복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제안했다.유창근 팀장(파주 연세송내과)은 장애인 건강주치의제도 실제 운영사례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자원연계를 위한 코디네이터의 역할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장애인 건강주치의제도 내 코디네이터 역할 부재와 운영을 위한 최소한의 운영 재원이 없는 한계점을 지적했다. 코디네이터 역할 부여와 인건비 지원, 홍보 및 관계기관 업무협조체계 구축 등 포괄적 운영 지원을 해결 방안으로 제시하며 시사점을 발제했다.또한 장지훈 부장(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발제는 경기도교육청의 특별건강관리지원사업으로 의료·교육·복지의 협업을 소개하며 중증·중복장애 학생이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사례로 시작됐다. 또한 지역사회 통합서비스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원스톱 돌봄서비스 제공하고 있는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사례를 통해 보건의료와 복지의 연계를 위한 새로운 지역사회 모델을 제시했다.종합토론에서는 ‘장애유형별, 생애주기별 지역사회 기반 건강관리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이 이뤄졌다. 임재영 센터장은 소아중증장애의 전 생애를 고려해 지연적 장애에 대해 언급하며, 소아중증장애에 대한 이해도 높은 보건의료·복지 인력 양성과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고유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유희정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발달장애인의 의료 서비스를 위한 의료체계 간 협력, 생애주기별 지원시스템 마련 등을 제안하며 현재의 문제점과 대안은 무엇인지를 소개했다.마지막으로 신은경 단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2020년 장애인통합사례관리 모형개발연구를 통해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플랫폼 역할 기대, 공공과 민간, 보건과 복지의 통합사례 관리를 위한 공동의 의뢰선별지 필요성 등을 언급했다.토론 진행을 맡은 누림센터 이정주 센터장은 컨퍼런스를 마무리하며 “보건의료와 복지의 접점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복지 영역의 역할도 확장되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누림센터는 경기도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위한 보건의료·복지연계의 중간 역할을 잘 해내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2년 제1차 누림 컨퍼런스’는 누림센터 유튜브 채널 ‘누림튜브’, 또는 경기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앞으로도 누림센터는 경기도 장애인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주제로 누림 컨퍼런스를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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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원,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조기 복구를 위한 성금 전달(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 이하 한결원)은 지난 4일 강원도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 지역 조기 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조기 복구를 위한 성금 전달식에는 한결원 이근주 원장과 최복수 강원도청 행정부지사가 참석했다.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인 삼척, 강릉, 동해시의 조기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한결원은 2020년부터 강원상품권 서비스를 운영해오며 강원상품권의 완판 행진을 이끌었다.이근주 한결원 원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본 강원도 이재민들에게 한결원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하루빨리 강원도 산불 피해 상황이 해결되기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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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重 그룹 , ‘스마트 조선소’ 구축 성큼(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이 ‘스마트 조선소’ 전환에 박차를 가하며 ,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에 나섰다 .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 , 현대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계열사는 최근 디지털 기반의 조선 미래전략인 ‘FOS(Future of Shipyard) 업무 보고회’를 갖고 , 2 차 연도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 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과 이상균 사장 , 김재을 안전생산본부장 등 그룹 경영진 20 여명은 총 190 여개의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 특히 , △다수의 용접기에서 가동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용접모니터링 시스템 (현대중공업 )’ △검색엔진처럼 사내 기술·설계 정보를 간편하게 조회하는 ‘지식자산 플랫폼 (현대삼호중공업 )’ △비대면 품질검사가 가능한 ‘원격검사 플랫폼 (현대미포조선 )’ 등 10 여개의 디지털 기술들이 우수한 효과를 인정받아 , 전 계열사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 현대중공업그룹은 디지털 지도 위에 선박을 클릭하면 건조 현황과 온실가스 배출량 등을 시각적인 정보로 제공하고 , 크레인과 지게차를 비롯한 동력장비까지 모니터링하는 가상 조선소 (Digital Twin)인 ‘트윈 FOS ’를 내년 상반기까지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 또한 △눈에 보이는 조선소 (2023 년까지 ) △연결되고 예측 가능한 최적화된 공장 (2026 년까지 ) △지능형 자율운영 조선소 (2030 년까지 ) 등 3 단계에 걸친 FOS 를 적극 추진하며 , 조선 계열사를 스마트 조선소로 전환하는데 박차를 가한다 . 오는 2030 년에는 선박 설계부터 인도까지 모든 공정에서 시뮬레이션 검증 (CPS)을 통해 불필요한 공정 지연과 재고를 줄이고 , 최신 스마트 기술과 로봇으로 사람 개입이 최소화되는 조선소를 운영하게 된다 . 이로써 현대중공업그룹은 △생산성 30% 향상 △공기 (리드타임 ) 30% 개선 △낭비 제로 (0) 등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 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은 “디지털 기술 고도화와 스마트 공장 조성으로 더욱 안전한 작업장을 조성하고 , 실질적인 생산경쟁력 향상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 올해 창립 50 주년을 맞은 현대중공업은 최근 오는 2030 년까지 ‘친환경·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초일류 조선해양기업’이 되겠다는 비전 (VISION) 2030 을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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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1인 1 자원봉사 홍보’ 및 클린 대구를 위한 ‘줍깅’ 참여(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대구지부는 5일 대구 2.28기념중앙공원 일대에서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연욱)와 함께 연합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에는 대구지역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대경상록자원봉사단 10명이 참여하였으며,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산하 자원봉사 단체들과 연합으로 ‘1인 1 자원봉사 참여’를 위한 시민홍보 캠페인과 클린대구 조성을 위한 '줍깅' 활동을 실시했다. 줍깅은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일상생활 속에서 가볍게 뛰거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일종의 환경캠페인 활동이다. 공단 김동호 대구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참여자의 건강과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동시에 달성하고,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침체된 봉사활동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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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미애...영덕군기초의원 출마선언!(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군위.의성.청송.영덕지역위원회 김미애 여성위원장이 지난 23일 영덕군선관위에 영덕군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한 후 본격적인 출마 준비에 들어갔다. 김미애 예비후보는 “공자는 사람 나이 서른에 인생을 바로 세운다.” 라는 말을 새기며 “청년이자 부모의 입장에서 영덕군민의 행복지수 향상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서 근자열원자래(近者悅 遠者來) 라고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있는 사람도 찾아든다라는 고사성어를 언급하며, 소멸위기 지자체라고 하지만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대책으로 지역에 살고있는 사람들의 행복한 일상을 만드는 정치를 하겠다며 요즘세대 답지않은 깊이있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젊음의 패기와 추진력으로 보다 나은 영덕군을 만들고 더 나아가 사업가의 스케일과 여성의 섬세함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영덕을 만들겠다는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김미애 예비후보는 지품면 삼화리 출신으로 지품초ㆍ영덕여중고ㆍ경주대학교 경찰법학과를 졸업하고 영덕군 체육회 간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건축업을 운영하고 있고 영덕야성초등학교 학부모회 총무ㆍ영덕군 보육정책위원회 위원ㆍ민주평통영덕군협의회 여성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의 유일한 군의원인 현직 남영래 군의원과 지역구가 겹치는 부분을 어떻게 풀어내는가의 과제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