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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전담TF 설치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 내에 시스템반도체, 인공지능(AI), 미래차 등 신산업 분야를 집중 육성하는 미래산업전략팀이 가동된다. 2021년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중기부가 중점 육성할 시스템반도체 분야는 중소벤처기업이 261개 업체에 불과한 사실상 불모지로 설계(팹리스)-생산(파운드리)-수요 기업간 연계가 부족한 분야다. 또한 전기·미래차 분야는 중소·벤처기업들에게는 아직 초기단계로 생태계가 조성되지 않아 관련 부품업체들이 도태기로에 있으며, 인공지능(AI) 분야도 주요 선진국에 비해 다소 격차가 있다고 보고 중소기업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산업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지원이 절실하다. 중기부는 시스템반도체, 인공지능(AI), 미래차 등 신산업 분야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과 현장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멘토단 150명을 구성하여 멘토와 기업간 상시 컨설팅도 진행하게 된다. 그리고 그동안 기업이 정부사업을 찾아서 신청하는 정부 주도의 기능별(R&D, 인력, 마케팅, 자금 등) 지원방식이 아닌 중소기업과 전문멘토단이 250개 과제를 발굴하고 기업과 함께 과제를 설계하여 지원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추진된다. 권대수 창업진흥정책관은 “시스템반도체, 인공지능(AI), 미래차 등 신산업 분야의 중소·벤처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건전한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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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 ” 물총 ? DAY " 여름 축제- 일 시 : 2019. 8. 10.(토) 13:00 ~ 16:00 - 장 소 :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 광장 - 참석대상 : 300명(청소년 및 지역주민 등) - 주최/주관 :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염산면청년회 - 행사내용 * 공연마당(청소년 동아리 SUPREME, FOCUS 초청공연) * 놀이마당(게임, 놀이 및 체험부스 운영) - 참가신청서류(붙임) * 참가신청서(1부), 부모동의서(1부) * 문의전화 :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 353-1024, 350-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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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숲을 활용한 산촌마을 활성화에 나선다.자작나무숲을 활용한 산촌마을 활성화에 나선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자작나무숲 숲길 조성사업 추진 - □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관내 국유림을 활용하여 산촌을 활성화하고자 경북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에 지역특화사업으로 「자작나무 숲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죽파리 자작나무숲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국유림 경영지로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1993년 약 30ha를 조림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경영·육성해 오고 있다. □ 자작나무숲길 조성사업은 올해 2km 신규조성을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숲길 조성 및 주변 숲을 정비하여 경관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기존 검마산·백암산 등산로와 신선계곡 탐방로 등을 연계하여 지역숲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또한, 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도시민에게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국유림 자원을 활용한 소득 및 일자리 창출방안을 마련하여 지역공동체를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 정책방향에 맞추어 앞으로 산촌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으며, 지역주민과 지자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지역주민들이 국유림을 통해 직·간접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국유림 경영에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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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합성평가 규제 완화로 제품의 시장출시가 쉬워진다적합성평가 규제 완화로 제품의 시장출시가 쉬워진다-「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적합성평가에 관한 고시」 개정․시행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현장에서 제기된 시험・인증 규제부담에 대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내용을 반영한「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적합성평가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고 7월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적합성평가는 전파 혼・간섭 방지, 전자파로부터 인체・기기 보호 등을 위해 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제조・판매・수입자가 시장에 유통하기 전에 기술기준 적합여부를 확인하는 제도 ㅇ 이번에 개정되는 주요내용은 크게 ▲전파 혼・간섭 등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낮은 대상기기의 규제수준 완화, ▲적합성평가를 받은 구성품을 사용한 일부 다품종완성제품의 절차 간소화, ▲적합성평가 대상기기 분류체계 개편 등으로 구분된다. □ 먼저, 전파 혼・간섭, 전자파 영향 발생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무선 공유기(Access Point), 교통카드 리더기, 블루투스 스피커 등 41종의 유・무선기기에 대한 적합성평가 규제수준을 ‘적합인증’에서 ‘지정시험기관 적합등록’으로 완화하였다. ㅇ 이를 통해 인증심사가 생략되어 시간과 비용이 절감됨으로써, 제조・판매・수입업체가 유・무선기기를 시장에 적기 출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적합성평가를 받은 전동기를 사용한 완구’ 및 ‘적합성평가를 받은 유선팩스 모듈을 사용한 사무기기’의 완성제품의 경우 해당 시험을 생략하고 서류를 간소화한 상태에서 적합등록 절차를 진행한 후,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ㅇ 이에 따라 시험비용이 절감되는 등 해당 다품종 기기를 제조·판매하는 중소기업들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것이다. □ 아울러, 적합성평가 대상기기 분류체계를 개편하고 체계적으로 재분류함으로써 적합성평가 대상 여부, 규제수준, 적용 기술기준 등을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 그 이외에도, 수입기기는 통관 전에 의무적으로 적합성평가 표시(KC)를 하는 것이 원칙이나, 구매자가 직접 부착할 수 있도록 표시 스티커 등을 사전에 제공하는 경우 통관할 수 있게 허용함으로써, 통관 과정에서의 수입업체의 편의성을 제고하였다. □ 자세한 고시 개정내용은 국립전파연구원 홈페이지(http://rra.go.kr) 법령정보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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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해군이 함께 수중 과학수사와대테러 감식 역량을 높인다경찰청과 해군은 7월 23일(화) 경찰청에서 ‘수중 과학수사와 대테러 현장감식 등 과학수사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헝가리 유람선 참사 등과 같은 해상사고·사건와 해상테러 등 폭발 사건 현장에서 신속한 증거물 수집과 신원확인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이를 위해 경찰은 이미 2013년부터 내항·강·저수지 등 수중범죄현장에 직접 들어가 과학수사기법을 활용하여 사체를 인양하고 범행 도구 등 증거물을 찾아 감식하는 ‘수중과학수사팀’(전국 총 73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테러에 특화된 과학수사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2016년부터‘대테러 현장감식팀(PBI, Post Blast Investigation)’을 신설하여(경찰 37명, 국과수 4명) 운영 중이다. 한편, 해군도 해상사고에 대한 과학적 원인 규명을 위해 수중 과학수사대를 운영하면서 최근 ‘해상사고 예방센터’를 신설(’18.11월, 경남 진해)하고, 해상사고 조사요원 양성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수중과학 수사 및 대테러 현장감식 등 모든 과학수사 분야에서 교육 및 학술자료를 공유하고, 중요시설 대상 테러 및 수중사건·사고 발생 시 현장감식을 상호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우종수 경찰청 과학수사관리관(경무관)은 “이번 협약으로 경찰의 과학적 증거수집 기술과 해군의 뛰어난 수중 수색 기술을 공유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해군과의 과학수사 합동 교육·훈련을 정기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성재 해군 헌병 단장(대령)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군의 대테러 현장감식 등 과학수사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함양하고 군내 사건·사고 발생 시에도 더욱 신속하고 공신력 있는 사건 해결이 가능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담당: 과학수사담당관실 경정 조대희(02-3150-2312)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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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관람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관람하며 박수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 10초 12를 기록한 김서영 선수와 대화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 국제수영장에서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관람하며 태극기를 들고 있다.,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 국제수영장에서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수구팀 선수들과 대화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 10초 12를 기록한 김서영 선수와 스마트폰 셀카를 찍고 있다.,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 10초 12를 기록한 김서영 선수와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관람하며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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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홍보영상 제작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홍보영상 제작- 배우 김아중 재능기부,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통해 전파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배우 김아중이 재능기부로 출연한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만11세~만18세) 생리대 지원 사업 홍보영상을 제작하였다.이 영상은 올해부터 정부의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사업이 이용권(바우처) 지원 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대상청소년들이 조기에 신청하여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제작된 영상은 22일(월)부터 여성가족부 누리집(www.mogef.go.kr)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동영상 송출이 가능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전파될 예정이다.여성가족부는 기존 생리대 현물 지원 방식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지난 해 이용권(바우처)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전에 생리대를 현물로 지원하는 경우, 지급받는 사람이 선호하는 제품을 사용하기 어려웠으며, 반드시 보건소․주민센터 등에 방문하여 신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올해부터는 개인(또는 보호자) 국민행복카드에 생리대 구입비용을 현금처럼 쓸 수 있도록 포인트로 지원하여, 온·오프라인 가맹 유통점에서 개인이 원하는 시기에 선호하는 제품을 직접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국민행복카드 발급사별 이용권 사용가능 구매처> 카드 온라인 유통점 오프라인 유통점 BC카드 지마켓, 옥션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CU편의점 삼성카드 삼성카드 쇼핑몰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CU편의점 롯데카드 올마이쇼핑몰 롯데마트, VIC마켓 ※ 관련 문의: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청소년 소관부서, 사회보장정보원 콜센터(전화상담실)(1566-3232), 청소년상담전화(1388) 등생리대 이용권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인 만11세에서 만18세(2001.1.1.부터 2008.12.31.까지 출생자) 여성청소년이다.서비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부모 등 주양육자)가 복지로 (www.bokjiro.go.kr) 사이트·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 주소지 동 주민센터(또는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월 10,500원으로, 연 최대 126,0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한번만 신청하면 지원 자격에 변동이 생기지 않는 한 재신청 없이 만18세가 도달하는 해당년도 말까지 계속해서 지원받을 수 있다.최은주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과장은 “올해는 여성청소년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생리대를 현물이 아닌 이용권으로 지원하는 첫 해이므로, 대상 청소년들이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본 사업을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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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지구과학 올림픽 한국에서 열린다남극지구과학 올림픽 한국에서 열린다- 제13차 국제 남극지구과학 심포지엄(ISAES 2019) 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극지연구소(소장 윤호일)는 7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3차 국제 남극지구과학 심포지엄(ISAES 2019)*’을 개최한다. * International Symposium on Antarctic Earth Sciences ‘국제 남극지구과학 심포지엄’은 남극연구과학위원회(SCAR)*가 4년 마다 개최하는 과학분야 국제 학술대회로, ‘남극지구과학 올림픽’으로 불린다. * 남극연구과학위원회 (Scientific Committee on Antarctic Research): 남극에서의 과학협력과 육상·해상 생태계 보존 등을 위해 1958년 설립된 국제과학위원회(ICSU) 산하 민간 학술기구(우리나라는 1986년 가입) 이번 심포지엄은 일본(1991년), 인도(2015년)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34개국의 남극지구과학 연구자 450여 명이 참석한다. 남극권은 대기, 해양, 생물의 상호 작용과 빙하 증감의 균형 등을 통해 지구환경변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남극대륙은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땅덩어리인 동남극과 비교적 활동적인 서남극으로 이루어져 지질학적으로도 매우 흥미로운 역사*를 가지고 있으나, 인간의 접근이 어려워 아직도 수많은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 동남극 지역은 15억년 전에 형성되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반면, 서남극 지역은 상대적으로 최근에 만들어진 여러 조각의 땅덩이가 조합되어 지각활동이 활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남극의 비밀을 풀기 위해 전 세계 과학자들이 연구한 지질학적 증거, 남극 대륙의 형성과 화산활동, 생물군 진화 등 남극지구과학 분야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심포지엄 기간 동안 총 26개 세션에서 441건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기조강연에서는 세계 유수의 과학자 10인이 과거의 연구결과와 미래 남극과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발표?논의한다. 특히, 남극연구과학위원회 부의장인 개리 윌슨(Gary Wilson) 박사는 ‘향후 10년간 남극연구과학위원회 연구활동과 당위성’을, 한국극지연구위원회 위원장인 김예동 박사는 ‘지난 30년간 한국 남극지구과학 연구의 발전’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최준욱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남극연구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국제 남극지구과학 심포지엄’을 한국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남극과학연구 협력이 강화되고, 우리나라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국제사회의 주요 일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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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5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경찰청(청장 민갑룡)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범죄·사고 위험을 해소할 수 있는 국민 체감형 ‘과학치안’ 과제 발굴을 위해 대국민 대상으로 제5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7월 22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청과 과기정통부는 지난 2015년에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 선제적·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이 행복한 안전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 안전과 글로벌 과학치안 구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고, 협업과제의 하나로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매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의 응모 내용은 크게‘해결방안’과‘문제제안’으로 구분하여 신청·접수를 받으며 해당 분야는 중복하여 지원할 수 있다. 해결방안 공모는 범죄예방, 사이버안전(디지털 성범죄 포함), 교통안전, 치안장비, 과학수사, 대테러 등 경찰활동 전 분야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를 통해 현장 치안력 강화, 치안문제해결, 국민 안전?편익 제고를 위한 ‘과학치안 구현 아이디어’가 대상이다. 문제제안 공모는 과학적 해결방안을 직접 제시하기는 어렵더라도 국민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시급한 해결이 필요한 ‘치안현장의 문제’가 대상이다. 아울러 이번 공모전은 국민과 경찰관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고, 시상은 ‘해결방안’에 대해서만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8개, 총 16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상장(부문별 ‘최우수’는 경찰청장상, 과기정보통부장관상)과 상금(최우수상 2백만 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공모전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는 앞으로 치안과학기술 연구개발(R&D) 신규과제 기획 등 국민이 공감하는 치안정책 수립에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치안현장의 ‘문제제안’은 제안자 중에서 10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기프티콘을 발송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결과 발표는 주관기관(한국과학기술연구원 폴리스랩사업단,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누리집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경찰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반국민과 현장경찰관이 체감하는 치안문제에 대해 새로운 과학적 해결방안이 제안되어, 우리나라의 치안역량이 과학기술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여 안전사회 실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담당: 경찰청 조현진 경정(02-3150-1843)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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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는 끝나도, 피해자 보호와 범죄수익 추적은 계속된다경찰청(청장 민갑룡)에서는 사이버공간의 회복적 정의 실현을 위해 전국 사이버 경찰관 대상으로 상반기 ‘피해자 보호 및 범죄수익 추적 우수 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하였다. 처음으로 진행한 이번 경진대회 실시 결과, 전국 지방청과 경찰서에서 피해자 보호 관련 우수 사례와 범죄수익 추적 우수 사례 수십 건이 접수되었으며, 이에 대해 1·2차 심사를 진행하여 최종 부문별 3개 우수 사례를 선정하여 전국에 공유하였다. 피해자 보호 부문에서는 중소기업 사업자가 미화 57,900불(한화 6,500만 원 상당)의 이메일 무역사기를 당한 사건에 대해 중국교통은행 서울지점을 통해 신속하게 범행계좌를 동결하여 피해금을 전액 회수한 서울남대문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이 1위로 선정되었다. 또한, 클럽 VIP룸 화장실 불법 촬영 사건의 최초 촬영·유포자를 검거한 후 258개 사이트·웹하드 등을 사후모니터링하여 영상이 추가 유포되지 않도록 노력한 서울청 사이버수사대와, 아동·청소년음란물 제작·유포자를 신속하게 검거(구속)하고 주요포털사이트 관리업체와 연계하여 피해 영상 관련 연관검색어를 삭제·차단한 제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도 각각 2, 3위로 선정되었다. 범죄수익 추적 부문에서는 웹하드에서 불법 촬영물 등 4만 6천여 건을 유포한 웹하드 실소유주를 검거하고, 이 실소유주가 음란물 유포를 통해 벌어들인 범죄수익 11억 9천여만 원을 기소 전 추징보전 조치하고 조세탈루금액 151억여 원을 국세청에 통보한 경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1위에 선정되었다. 특히, 경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진행한 ‘기소 전 추징보전’ 조치는 현행법상 경찰에 신청권이 없어 검사와 협의 끝에 검사 명의로 청구된 점이 경찰청 사이버성폭력 수사 외부자문단 회의를 통해 뒤늦게 알려지면서, 5.29.권미혁 의원 등 10여 명의 국회의원이 경찰에 기소 전 추징보전 신청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의 마약거래방지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 외에도 해외 서버를 이용한 도박사이트 관련 계좌 98개를 분석하여 약 5개월간 추적 끝에 국내 총책을 검거, 현장에서 20억 2,500만 원을 압수한 광진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은 2위, 도박사이트 운영자 검거 후에도 범죄수익 추적을 계속하여 운영자가 은닉한 가상화폐 등 2억여 원을 압수하고 기소 전 몰수 보전 신청한 울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3위를 차지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제 경찰은 범인만 잘 잡아서는 안 된다. 피해자의 눈물을 닦아주고, 범인에게는 범죄행위로 돈을 벌 수 없다는 점을 깨닫게 하는 것까지가 경찰이 할 일이다”라고 말하며, “피해자 보호와 범죄수익 추적의 중요성이 전국에 전파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경진대회 및 포상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사이버수사과 경정 이명원(02-3150-1658)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