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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모기는 어떻게 사람을 알아보고 피를 빠는 것일까요? 모기는 후각이 발달하여 사람이나 동물의 이산화탄소와 땀 냄새를 좋아합니다. 운동하거나 술을 마시면 이산화탄소 배출도 늘어 모기에 물릴 확률도 높아집니다. 세계보건기구(WTO)는 피부나 옷에 뿌리거나 바르는 모기기피제를 권장하고, 6개월 미만 유아에게는 기피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므로 모기장을 활용해 모기로부터 안전하게 차단합니다.모기기피제 올바른 사용법은?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제품을 구입하세요!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모기기피제 중에는 팔찌형이나 스티커형 제품이 없으므로, 모기기피제를 구입할 때에는 반드시 제품의 용기나 포장에서 ‘의약외품’ 표시를 확인해야 합니다.의약외품 모기기피제 유효성분은 △디에틸톨루아미드 △파라멘탈-3,8-디올 △이카리딘 △에틸부틸아세틸아미노프로피오네이트 등 4가지뿐입니다. 연령별 사용제한·사용법·주의사항을 확인 후 사용하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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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부터 아이스크림까지 ‘플럼코트의 상큼한 변신’- 자두·살구 교잡한 플럼코트, 여름철 겨냥 이색 상품 출시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자두와 살구를 교잡해 만든 ‘플럼코트’가 수제 맥주, 젤라토(아이스크림), 스무디1) 등 이색 상품으로 8월 1일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플럼코트(plumcot)’는 자두의 ‘플럼(plum)’과 살구의 ‘애프리코트(apricot)’의 영문 글자를 따서 이름 지은 새로운 과일이다.맛과 향이 우수해 6월 중순에서 하순까지 초여름 틈새시장에 보급해 왔으나, 재배 면적이 크게 늘면서 품질 관리, 가격 하락 등의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 전체 재배면적: (2007) 10ha → (2012) 20ha → (2014) 70ha → (2018) 133ha이에 농촌진흥청은 농가를 돕고 플럼코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해 푸드 칼럼니스트(음식평론가), 민간업체 4곳과 힘을 합쳐 여름철을 겨냥한 이색 가공 제품을 개발했다.제품 출시 전인 31일 서울 공덕동의 수제 맥주 양조장에서는 언론인과 SNS 유명인(인플루언서), 가공품 생산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식회가 열렸다.이날 선보인 제품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플럼코트 ‘하모니’와 ‘티파니’ 품종으로 만들었다. ‘하모니’는 플럼코트 1호 품종으로 빛깔이 노랗고 맛이 새콤달콤하며, ‘티파니’는 속이 붉고 신맛이 적으며 저장성이 좋다.수제 맥주 양조장에서는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은 ‘사우어 에일(Sour Ale)2)’에 ‘하모니’ 품종을 추가해 플럼코트의 맛과 향을 듬뿍 담은 맥주를 내놨다3).또한, 제철 식재료를 창의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젤라토 전문점에서 플럼코트 젤라토와 소르베4)를, 자체 브랜드 커피 전문점에서 플럼코트 스무디를, 유명 제과점에서 플럼코트 롤케이크 등을 선보였다.이번 과제를 총괄 기획한 이해림 푸드 칼럼니스트는 “자두와 살구를 교배해 만든 플럼코트는 생식용뿐 아니라, 가공용으로도 매력적인 과일이다.”라며 “소비자에게 하나의 과일임에도 품종마다 다른 플럼코트의 이색적인 맛을 소개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과 김명수 과장은 “다양한 플럼코트 가공품을 출시함으로써 상품성이 낮은 비상품 과일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플럼코트의 기능성을 홍보해 소비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참고자료] 플럼코트 시제품 출시와 홍보 행사, 가공적성 평가-----------------------------1) 스무디(smoothie), 과일이나 과일 주스에 우유 또는 아이스크림을 넣어 만든 음료.2) 신맛을 특징으로 하는 수제맥주, 유럽에서 시작(독일, 벨기에 등), 청량함과 과일향이 어우러진 맛으로 최근 젊은 층에서 소비 트렌드 주도 3) 이 양조장에서는 지난해에도 복숭아 비상품과를 활용해 ‘못난이 하홍 팜하우스 에일’이라는 이름의 수제맥주를 출시한 적이 있음4) 소르베(Sorbet), 프랑스말로 셔벗(sorbet)을 의미하는 말로 과즙에 물, 크림, 젤라틴 등을 넣고 얼린 빙수 [문의] 농촌진흥청 과수과장 김명수, 남은영 연구사 063-238-6733[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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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최- 9일부터 15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충청남도, 천안시와 공동으로 ‘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다.‘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라꽃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올해는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으로 국가 상징인 나라꽃 무궁화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되새기고자 ‘무궁화, 하나로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다.이번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출품한 1,100여 점의 아름다운 무궁화 분화들을 선보이며, 올해 ‘무궁화 중의 무궁화’로 선발된 아름다운 무궁화도 만나볼 수 있다.또한 포토존, 캐리커쳐 그리기, 무궁화 관련 사료 전시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미라 산림복지국장은 “올해는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더욱 의미 있을 것”이라면서 “온 국민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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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성산리산성, 한성백제 시대 군사기지로 확인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허가를 받아 (재)금강문화유산연구원(원장 류기정)이 조사하고 있는 당진 성산리산성(충남 당진시)이 당진지역의 한성백제 시대 산성으로 확인되었다. * 발굴 현장 및 공개설명회: 충남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2029번지, 8.1. 오전 11시 당진 성산리산성은 당진시 고대면 성산리와 석문면 통정리를 경계로 하는 해발고도 67m의 야산 정상부에 자리한다. 길이 239m의 소규모 테뫼식 산성으로, 지난 4월부터 산성의 정확한 구조와 축성 기법, 축조 시기 등을 파악하기 위한 발굴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 테뫼식(山頂式)산성: 산 정상부를 둘러서 쌓은 산성 이번 조사는 산성의 북쪽 성벽과 안쪽 지역 일부를 대상으로 하였다. 성벽은 야산의 자연경사면 위에 흙과 잡석을 켜켜이 쌓아 축조하였다. 성벽의 규모는 너비 약 14m, 높이는 성벽 외측 하단부에서 성체 중심부 상단까지 5.3m 정도다. 또한, 5열 정도의 나무기둥(木柱)을 110㎝ 정도의 간격으로 박아 고정시킨 후 그 사이를 적갈색 점토로 다져 토성이 쉽게 허물어지지 않도록 보강한 것을 확인하였다. 이렇게 흙을 번갈아가며 쌓는 것을 성토(盛土)기법이라 하는데, 성산리산성은 목심(木心) 성토기법을 사용해 쌓아올렸음을 알 수 있다. * 성토(盛土)기법: 주변의 흙을 이용해 일정 높이까지 쌓아 올린 다음 마감 높이에서 두들겨 일정한 성벽 형태를 유지하는 방법 한편, 성벽이 꺾이는 일부 구간에서는 성벽 중심부에 먼저 석축을 협축식으로 쌓아 올리고 그 내부를 점토와 잡석층으로 다져 너비 2.8m, 잔존 높이 2m의 견고한 석심(石心)을 만든 후, 그 안팎은 성토기법으로 성벽을 완성한 독특한 수법도 확인되었다. 성산리산성은 전체적으로는 토성이지만 성벽 중심에는 석축 구축으로 석성에 비견될 정도로 짜임새 있고 견고하게 축성하였으며, 이는 백제 시대 뿐 아니라 우리나라 성곽 축조기법의 발달과정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라고 볼 수 있다. * 협축(夾築): 일정한 간격을 두고 내벽과 외벽을 마주 쌓은 후 그 내부를 흙이나 돌로 채워 성벽을 축조하는 방법 성 내부에는 총 6기의 주거지들이 성벽과 가까이에 밀집해 있었다. 평면 형태는 대부분 네모꼴(방형)이었으나, 이 중 1기는 한성백제 주거지의 특징적인 형태인 철(凸)자형 주거지로 확인되었다. 이들 주거지는 성벽에 매우 가깝게 붙여 열을 지어 축조되었고 구들시설을 구축하여 계절에 관계없이 취사와 난방도 가능하였다. 성산리산성에 주둔했던 한성백제 군사들의 군막(軍幕)으로 사용하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 군막(軍幕): 군사들의 거주용 막사 유물은 삼족기(三足器), 굽다리접시(고배, 高杯), 계란모양의 장란형(長卵形) 토기, 시루, 가락바퀴(방추차, 紡錘車) 등 취사와 생활용으로 사용한 토기류와 쇠도끼(철부, 鐵斧) 등 약 200여 점이 출토되었다. 특히, 삼족기, 굽다리접시와 장란형토기 등은 기존의 한성백제 유적에서 출토되는 유물들과도 일치하는 양상이다. 당진 성산리산성은 성벽 축조 방법과 출토 유물을 통해 아산만 초입의 군사적 요충지에 자리한 한성백제의 최전방 전초기지로 판단된다. 기존의 견해는 이러한 한성백제기 지방 산성들을 한성백제 세력이 마한의 여러 소국을 병합하여 세력을 확장하는 과정을 실증하는 자료로 이해하여 왔다. 그러나 성산리산성에서 출토된 유물의 연대가 4세기 후반에서 5세기 전반으로 비정되는 만큼 마한과의 관계보다는 광개토대왕의 재위기(391-412)를 전후하여 치열하게 전개된 고구려와의 전쟁에 대비하여 전략적으로 축조한 해안 방어기지의 하나일 가능성이 새로이 제기되고 있다. 당진 성산리산성 발굴조사 성과는 8월 1일 오전 11시 발굴현장에서 공개한다. 이번 학술발굴조사는 문화재청과 (사)한국문화유산협회(회장 조상기)가 ‘비지정 매장문화재’의 학술적 가치를 규명하기 위하여 공모한 「매장문화재 학술발굴조사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지닌 중요 비지정 매장문화재의 조사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이들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당진 성산리산성(원경)>[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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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장, ‘터널식 해가림 인삼재배시설’ 현장 찾아- 올해 안 내재해형 시설로 규격등록 추진…현장보급 나설 계획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인삼재배 농가의 어려움으로 손꼽히는 저온·폭설 등 자연재해 피해를 줄이고, 농작업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인삼재배기술 확산에 나섰다.농촌진흥청장은 30일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터널식 해가림 인삼재배시설’의 실증연구 현장(사진 왼쪽)을 찾아 시설과 생육상황 등을 점검하고, 실증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농업인의견을 청취했다. ‘터널식 해가림 인삼재배시설’은 2016년 충남 예산의 농가에서 처음으로 시도 했으며, 이후 시설의 개선점을 보완해 2018년 농가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가 공동으로 특허출원했다.시설을 돌아본 김 청장은 올해 안으로 ‘터널식 해가림 인삼재배시설’을 원예·특작 분야 내재해형 시설로 규격 등록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아울러 농촌진흥청이 추진하는 ‘신기술보급사업’을 통해 새로운 인삼재배 기술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참고자료] 충남 예산군 영농현장 방문 계획 [문의] 농촌진흥청 지도정책과장 박경숙, 권철희 지도관 063-238-0911[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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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선수권 끝? 아직 마스터즈가 남았어요!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7일간의 감동적인 열전을 마치고 지난 7월 28일 폐회식을 가졌습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94개국 7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는데요. 국제수영연맹(FINA)이 주관하는 대회 가운데 역대 최다 출전국, 최다 출전선수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더구나 수영대회 기간 동안 9개의 세계 신기록과 5개의 한국 신기록이 연이어 수립됐습니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렸던 염주종합체육관 아티스틱 경기장. 이번 대회에는 자원봉사자만 1만5000여 명이 참여했는데요. 광주 시민의 1%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으니 보이지 않는 응원의 목소리도 대회의 성공에 한몫한 셈입니다. 17일 동안 전 세계 수영인들의 화려한 축제로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던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회식까지 하고 나니 뭔가 모를 성취감과 아쉬움이 함께 밀려오는군요. 광주의 7월 하늘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장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취재차 배부받은 AD출입증. 저 역시 서포터즈로 경기장 출입을 꽤 많이 했는데요. 경기마다 스릴 넘치고 아찔했던 경기를 언제 다시 광주에서 볼 수 있을까 생각하니 이런 혜택을 얻은 것도 큰 행운이군요. 이번 세계수영선수권이 광주 시민들에게는 수영에 대한 관심은 물론 화합의 분위기까지 만들어 주었습니다. 외국인 선수들에게 택시를 잡아주고 ‘광주 최고’ 라는 한국말을 들은 지인은 너무 뿌듯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번 대회에 대해 저예산으로 성공적인 국제대회를 치른 모범 사례라는 소리가 높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광주의 시민 의식, 숨겨진 저력을 전 세계에 보여줬다는 데서 큰 의미가 있었던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회식 문화행사 입장권. 폐회식은 오후 5시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공연으로 시작해 오후 10시 40분 주경기장인 광주 광산구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공식 행사로 마무리 됐는데요. 조금 헷갈리기는 하지만 폐회식 장소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남부대 두 곳에서 나뉘어 펼쳐졌다고 보면 됩니다. 저도 폐회식에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폐회식 문화공연 아름다운 순환(Circle of Life). 이번 폐회식 문화공연은 ‘아름다운 순환(Circle of Life)’을 주제로 대한민국 남도의 예술적 향기를 전 세계인에게 전해주었습니다. ‘성산별곡’속 사계절의 정취와 풍류를 모티프 삼아 남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새봄으로 이어지는 풍경 속에서 어느 소리꾼의 삶의 순환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관객과 출연자가 하나가 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회식 문화공연. 이번 공연은 광주시립발레단을 비롯해 광주 출신 또는 남도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거기에 100인의 광주 시민들로 이뤄진 ‘100인의 국민 소리꾼’도 함께 참여해 더 멋진 공연이 되었습니다. 폐회식 문화행사 겨울 장면 공연을 맡은 안숙선 명창(가운데). 현장에서 만난 안숙선 명창입니다. 겨울 장면에 출연하는 명창 안숙선 선생은 문화공연의 하이라이트를 멋지게 장식했습니다. 가까이서 이렇게 멋진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설렘입니다. 공연자들과 만나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까지 거머쥘 수 있었습니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회식 무대에 서서 매우 기쁘다”며 활짝 웃으시는 안숙선 명창을 보니 이번 수영대회가 소리꾼과 공연예술가들에게도 큰 힘을 준 듯합니다. 폐회사를 하고 있는 이용섭 조직위원장. 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은 폐회사에서 “광주대회가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될 수 있도록 대회를 빛내준 각국 선수단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관람객과 하나가 된 폐회식 문화마당. 이제 두 번째 축제 ‘2019 광주FINA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에 집중할 때입니다. 2019 광주FINA세계선수권대회는 종료됐지만 광주는 수영 동호인들의 축제로 또 다시 평화의 물결이 넘실댈 예정입니다. 마스터즈 대회는 8월 5일 개막할 예정입니다. 전 세계 수영선수들이 세계 최고의 기량을 뽐내는 선수권 대회와는 다르게 마스터즈 대회는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세계 수영 동호인들의 축제입니다. 경영, 다이빙, 수구 마스터즈 대회가 열리는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엘리트 선수들의 대회라면 마스터즈 대회는 동호인들의 대회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원래 동호인들의 경기가 더 재미있는 법이죠? 저 역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보다 관심도는 떨어지겠지만 마스터즈 대회가 또 다른 의미의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이다이빙 경기는 마스터즈 대회에서 제외된다. 이번 마스터즈 대회에서는 경영·다이빙·아티스틱 수영·오픈워터 수영·수구 5개 종목에서 50여 개의 세부경기가 펼쳐집니다. 기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포함돼있던 하이다이빙 종목은 안전을 위해 마스터즈 대회에선 제외됐다고 하니 정말 아쉽습니다. 하이다이빙 시설 철거 전 가족과 조선대 하이다이빙 경기장을 한 번 더 둘러보고 왔습니다. 대회가 끝났음에도 안전 요원이 상주하고 있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텅 빈 경기장을 보러 많이 찾는다고 하니 모두 저와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건물 10층 높이의 조선대 하이다이빙 경기장은 곧 철거될 예정이다. 이번 마스터즈 대회는 아티스틱 수영과 수구가 가장 먼저 경기를 시작해 11일까지 경기가 이어지며 오픈워터 수영 경기도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리게 됩니다. 메달 수가 가장 많은 경영 경기에는 전 세계 1024개 수영동호인 클럽에서 9502개 경기의 참가 등록을 마쳤다고 하니 그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느껴집니다. 개인·단체경기가 함께 있는 아티스틱 수영에도 47개 클럽에 142명이 참가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이번 대회 110개 클럽에서 1034명이 참여한다고 하니 내심 기대가 됩니다. 2019 광주FINA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는 동호인들이 수영을 통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입니다. 수영 동호인들이 나라와 클럽, 개인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펼치게 되는 두 번째 큰 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주실 거라 믿습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현숙 happy0463@hanmail.net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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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 어디까지 알고 있니?지난 28일은 ‘세계 간염의 날’이었는데요. B형 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한 미국 바루치 블룸버그 박사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에서 그의 생일인 7월 28일을 기념일로 선정해, 간염의 위험성과 주요 증상에 대해 알리는 날이죠. 간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간염의 종류와 예방법을 카드뉴스로 확인해보겠습니다.◆ A형 간염 - 감염경로 • A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물 섭취 • A형 간염 환자와 직접접촉, 혈액 또는 성접촉 - 감염증상: 근육통, 발열, 몸살, 황달, 암갈색 소변 - 잠복기: 15~50일(평균 28일) - A형 간염, 예방이 최선! • 미리 예방 백신을 접종해주세요. •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주세요 • 물 끓여 마시기, 음식 익혀 먹기◆ B형 간염 - 감염경로: 바이러스에 오염된 혈액이나 기구 - 감염증상: 피로감, 메스꺼움, 황달, 식욕부진, 복통 - 잠복기: 1~4개월 - B형 간염, 만성화를 조심해야! • 백신을 접종해 간염 항체를 만들어주세요! • 손톱깎이, 면도기 등 개인용품의 공유를 피해주세요 • 주사바늘이나 침의 재사용 금지 • 만성 B형 간염은 간염, 간병변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1년에 한두 번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C형 간염 - 감염경로: C형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혈액 - 감염증상: 70~80%는 무증상, 몸살, 메스꺼움, 피로감, 식욕부진 등 - 잠복기: 2주~6개월 - C형 간염, 정기검진 받기 • 손톱깎이, 면도기 등 개인용품의 공유를 피해주세요. • 주사바늘이나 침의 재사용 금지• 간암, 간경변 등 만성화로 이어질 수 있으니 C형 간염 꼭 한번 검진받아 보세요. 간염의 종류와 예방수칙, 잘 확인하셨나요?나와 가족의 건강을 챙겨보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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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형 청년주택 입주 신청하세요… 9일부터 접수올해 대학에 입학한 김군은 지난 1학기에는 월 55만원을 내고 학교 인근 고시원에 거주했다. 방값과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학교가 끝난 뒤 하루 3시간씩 시간제 근무를 했고, 식사도 대부분 외부에서 해결해야 했다. 김군은 이번 학기부터는 침실·욕실·부엌이 갖춰진 시세 반값 수준의 기숙사형 청년주택에 입주하게 되어 주거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8월 9일부터 서울 종로구·서대문구에 소재한 기숙사형 청년주택에 입주할 청년 238명에 대한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방안(‘18.7.5)에 따라 대학생·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기존 주택을 매입하여 생활편의시설 등을 설치한 후 기숙사와 유사하게 운영하는 ‘학교 밖 소규모 분산형 기숙사’다. 지난 3월 서울 구로구·성동구에서 1·2호 기숙사형 청년주택이 처음 문을 연 데 이어, 이번 8월에는 서울 종로구와 서대문구에서 3~5호 기숙사형 청년주택이 입주자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에 공급되는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한국주택토지공사(LH)에서 운영·관리하는 주택으로,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대학이 밀집된 지역에 공급된다. 청년들의 선호를 고려하여 침실·욕실 등은 개인공간이 보장되도록 하였고, 냉장고·세탁기·가구류 등 생활에 필요한 기본 집기도 실별로 구비하였다. 입주자 안전을 위해 24시간 상주 관리인력이 배치되어 주택을 돌볼 예정이다. 기숙사비는 1인실 기준 보증금 60만원, 관리비 포함 월 임대료 30만원대로 시세의 50% 이하이며, 신청자격 유지 시 최대 6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입주대상은 본인과 부모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3인 기준 5,401,814원) 이하인 서울·경기 소재 대학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과 만 19~39세 청년이며, 입주신청자 중 소득수준 등을 고려하여 입주 우선권을 부여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은 8월 9일(금)부터 12일(월)까지 4일간 LH 온라인 청약센터(http://apply.lh.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입주자격 심사 등을 거쳐 8월 23일(금) 선발결과를 발표하고, 8월말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입주자 세부 선발기준 등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되는 입주자 모집 공고문(8.1 게시예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1600-1004) 국토교통부 최아름 공공주택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대학생·청년을 위한 기숙사형 주택을 지속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청년들이 집 걱정 없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주거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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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마약류 유통 및 투약사범 집중단속 실시경찰청(청장 민갑룡)은 8월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마약류 유통 및 투약사범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클럽 등 다중 출입 장소 내 마약류 투약ㆍ유통, 인터넷(다크넷, 가상통화 포함) 이용 거래 행위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여행객·외국인의 마약류 밀반입, 마약류 등 약물 이용 성범죄 및 불법촬영·유포에 대해 상반기에 이어 강력히 단속한다. 상반기 단속 이후에도 마약류 범죄의 근절 요구는 계속되고 있다. 경찰은 지난 3개월간(2. 25.~5. 24.)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 단속을 실시하는 등 올해 상반기에 검거한 마약류 사범은 5,99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2% 늘었고, 이 중 인터넷 마약류 사범은 1,33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9% 증가하였다. 다만, 각종 불법행위로 폐업한 클럽 및 관계자들이 장소와 상호를 달리하여 클럽을 재개장한 후 변질적인 영업을 계속한다는 의혹과 함께 인터넷을 통한 마약류 유통이 계속되고 있다는 우려가 있어, 경찰의 보다 적극적인 법 집행이 요구되고 있다. 경찰은 이와 같은 사회적 요구를 엄정하게 받아들여 선제적인 단속을 시행하기로 했다. 마약류 사건은 112 신고접수 초기부터 지역경찰·형사·여청수사 등 총력 대응하여 全 과정을 빈틈없이 관리하고, 특히 2차 범죄(악물 이용 성범죄) 및 3차 범죄(불법 촬영 및 유포)로 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경찰은 매년 상·하반기에 집중단속을 하였으나, 이번 집중단속은 사전에 클럽 불법행위와 인터넷 마약류 사범에 대한 첩보 수집 기간(7. 17.~7. 31.)을 별도로 운영하여 단속 자료를 확보하는 등 내실 있는 단속체계를 구축하였다. 특히 서울경찰청에서 편성·운영 중인 ‘클럽 불법행위 합동대응팀(팀장 수사부장)을 통해 관련 기능 및 관계기관 합동으로 클럽의 불법행위 단속과 상시 점검을 지속할 것이다. 경찰관계자는 “마약류 범죄는 초기 대처가 더욱 중요하고, 수사기관의 적극적 의지에 따라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범죄로 경찰의 역량을 집중시켜, 국내에서 마약류 범죄를 뿌리 뽑겠다.”라고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담당: 형사과 경정 이주만(02-3150-2171)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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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일자리정책 전환 “지속가능한 일자리 확충에 집중”경상남도, 일자리정책 전환 “지속가능한 일자리 확충에 집중” - 7월 25일(목) 경제부지사 주재 ‘2019년 일자리대책 점검회의’ 개최 - 상반기 일자리사업 재정 신속집행에 집중, 목표대비 81% 추진 중 - 도민 체감도 향상을 위해 지속 가능한 민간 일자리 연계 강화 및 상용 일자리 확대 등 정책역량 집중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7월 25일(목) 10시 40분, 도청 소회의실3에서 ‘2019년 일자리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9년 경상남도 일자리대책 시행계획’의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일자리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하반기 정책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남도 문승욱 경제부지사가 주재한 이날 회의는 ‘2019년 일자리대책 상반기 추진실적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소관 실국별 추진현황 보고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남도는 올해 “도민에게 희망주는 좋은 일자리 제공”을 비전으로 이를 실천해 나갈 5대 핵심전략과 69개 세부추진과제, 182개 단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 추진실적 점검결과 69개 세부 추진과제 대부분이 정상추진 중이고, 재정일자리 또한 9만 1천여 개를 지원해 목표(공시기준 111,726개) 대비 81%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반기 일자리사업 재정 신속집행과 노인 일자리사업 조기시행 등 시책추진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일자리대책의 5대 핵심전략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스마트 일자리 확산 제조업 혁신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스마트산업 기반 조성과 전문인력 양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 스마트공장 197개사가 구축 중에 있고,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253명을 양성했다. 창원국가산단의 스마트선도 산단 조성과 제조업 스마트화에 따른 일자리 여건 변화에 대응한 경남 일자리모델 수립 용역도 진행 중이다.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 기반도 마련되고 있다. 정부 공모사업인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창업도약패키지사업에 선정됐고, 경남에 기반을 둔 창업투자회사 설립을 위한 운용기관이 확정되어 하반기 설립을 앞두고 있다. 상반기 18개 사업을 통해 1,126명이 창업지원을 받았다. 하반기에는 현장 체감도 향상을 위한 우수사례 발굴과 공감대 확산을 통해 스마트 일자리 확산을 가속화 해 나갈 계획이다. ■ 맞춤형 일자리 강화 청년, 여성, 노인 등 정책대상별 맞춤형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42개 사업에 2,58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청년일자리프렌즈 운영, 청년구직활동수당 지급(1,630명) 등을 통해 청년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경력단절여성에 대해서도 직업훈련 교육과 새일여성인턴 연계 취업 등을 통해 2,978명의 취창업을 지원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34,572명이 참여하고 있고,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를 통한 취업알선(216명)도 강화하고 있다. 경상남도 인생이모작지원센터도 3월 13일 개소하여 신중년 재취업, 전직 지원을 하고 있다. 반면, 이러한 노력에도 고용지표 개선으로 연계되지 못하고 있어 일자리 현장 모니터링, 우수사례 발굴 확산 등 현장밀착형 사후관리를 통해 도민 체감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 사회적 일자리 확대 사회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일자리 생태계도 강화되고 있다. 공공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경상남도 사회서비스원이 지난 6월 출범했고,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정부 공모선정, 공유경제 조례 제정 등 사회적경제, 공유경제 추진 기반도 마련했다. 고용위기지역 희망근로 사업(4,687명)과 경남일자리안정자금 지원(40,241명 신청) 등을 통한 취약계층의 고용안전망도 강화하고 있다. ■ SOC 일자리 확충 올해 경상남도는 29개 SOC사업을 통해 9,939개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14개소(814억원), 어촌뉴딜 15개소(1,775억원), 생활SOC 68개 사업(4,690억원)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SOC사업은 사업비가 집행돼야 현장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민간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는 만큼 사전 행정절차의 조속한 이행과 공기 지연방지 노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일자리 생태계 조성 일자리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일자리생태계 조성도 강화하고 있다. 청년일자리프렌즈, 경상남도 일자리종합센터 활성화를 통해 구직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일자리플랫폼에는 상반기 11,348명이 이용했고, 경상남도 일자리종합센터는 취업지원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AI면접시스템 도입, 구인 수요조사,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등을 운영해 상반기 4,966명을 취업으로 연계했다. 특히,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조선산업․로봇랜드 채용박람회와 KAI 1차 협력사 채용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100명을 취업으로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반기에는 일자리컨트롤 타워인 경상남도 일자리위원회 운영을 강화해 제조업 스마트화에 따른 고용대책과 지역 고용현안에 대한 사회적 대화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상반기는 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일자리를 양적으로는 확대했지만, 고용지표라든지 도민들께서 체감하는 만족도는 낮다”며, “재정일자리가 지속가능한 민간 일자리, 상용일자리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일자리 질 향상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재정 일자리사업을 통해 현장에서 어떻게 일자리로 연계되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재정지원 이후에도 일자리가 유지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앞으로도 일자리대책의 분기별 점검을 강화해 일자리대책이 현장에서 좋은 일자리로 연계되고, 도민들이 체감하는 만족도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일자리정책과 윤종호 주무관(055-211-33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일자리정책 전환 “지속가능한 일자리 확충에 집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