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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감성 가득한 시골 간이역 여행15년 전 KTX의 등장으로 대부분의 철로가 고속전철화되고, 그에 따른 도시로의 인구 집중 때문인지 시골 간이역의 역할이 줄어들며 점점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그런 간이역들이 아예 없어져 버리거나 방치만 되어 있다가 최근 들어 지자체와 코레일의 노력 덕분에 새로운 여행 명소로 떠오르는 곳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옛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복고 감성 가득한 느낌으로 리모델링 되어 사람들의 발길을 이끄는 간이역 5곳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화본역 (중앙선, 경북 군위) 화본역 화본역 중앙선이 지나는 경북 군위의 화본역은 원래 오래전부터 철도에 관심이 많은 기차여행자들이 알음알음 찾아오는 예쁜 간이역 중의 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전 김태리 주연의 ‘리틀 포레스트’ 영화의 촬영지가 화본역 주변의 ‘군위’로 알려지면서 덩달아 함께 많이 소개되고 있는 곳인데요. 작은 역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역사가 오래된 간이역이랍니다. 특히 최근에는 네티즌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도 알려지면서 찾아오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역이에요. 화본역 화본역 화본역 화본역은 일제강점기 시절인 1938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역입니다. 이후 광복이 되고 이곳에 터전을 잡은 산성면의 주민들이 인근의 신녕 시장과 영천시장 등을 오가기 위해 이용하던, 그래도 승객 수요가 제법 많았던 역이었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무궁화호 열차만 하루 4차례 정차하는 수준의 작은 간이역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열차가 정차하는 역이라 그런지 이곳을 오가는 기차 시간만 잘 맞추면 아예 폐역이 된 역보다는 기차여행으로 찾아가기엔 훨씬 수월한 역입니다. 화본역 화본역 화본역 화본역 화본역 화본역 오가는 열차가 4편만 정차하는 작은 간이역이라 그런지 화본역은 역장님 한 분만이 근무하고 있는데요. 이 지역 어르신들의 티켓 발권과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안내 역할까지 하며, 역장님이 이리저리 바삐 움직이는 분주한 역 내부에는 옛 철도청 시절 때나 쓰이던 복고풍의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통일호와 비둘기호를 기억하는 나이 지긋한 세대에게는 추억 속 간이역의 모습을 기억하는 공간이겠지만, KTX에 익숙한 지금 세대들에게는 레트로 느낌의 소품들을 활용해 SNS 감성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화본역 화본역 철길을 사이에 두고 화본역 건너편에 자리 잡고 있는 급수탑은 옛 증기기관차가 다닐 때의 모습 그대로 오랜 세월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증기기관차가 운행을 했을 당시 노선의 거점 역마다 꼭 필요했던 급수탑은 현재 전국 곳곳에 남아있는 곳들이 몇몇 있는데, 화본역의 급수탑은 다른 곳과는 달리 내부를 볼 수도, 들어갈 수도 있는 곳입니다. 급수탑 내부에는 창밖을 보며 책을 들고 있는 소녀상과 고양이 상이 함께 사진을 찍어 달라는 듯 기다리고 있으니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 위치 : 경북 군위군 산성면 산성가음로 711-9 입장료 : 자차 혹은 기차 외의 교통 편으로 찾았을 때 역구내 입장권 1,000원 가는 법 : [자차] 네비 ‘화본역’ 검색 (무료주차) [기차] 부전~청량리(2편), 동대구~강릉(2편) 구간 / 무궁화호 하루 4편 정차 기타 정보 : 실제 기차가 자주 운행하는 역이니 역구내에서는 안전 유의 구둔역 (중앙선, 경기 양평) 구둔역 구둔역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구둔역은 중앙선 양평~원주 구간을 개통하면서 1940년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한 작은 간이역입니다. 앞서 소개한 화본역과는 달리 지금은 폐역이 되었고, 2012년 청량리~원주 구간의 복선전철화 사업으로 인해 이곳을 지나는 철로 역시 폐선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이곳의 철길은 기차가 다니지 않기 때문에 철로 위를 마음껏 걸어 다닐 수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간이역과 철로를 배경으로 예쁜 SNS 감성 사진을 남기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구둔역 구둔역 특히 오래된 간이역의 모습과 커다란 소원나무가 함께 어우러지는 풍경이 예뻐 영화 ‘건축학 개론’의 촬영지로 소개가 되기도 했고요. 아이유의 앨범 재킷도 이곳에서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역사 내부도 함께 개방되어 작은 간이역 카페의 역할을 하며, 오래된 대합실의 흔적도 느껴볼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지금은 관리의 어려움으로 대합실의 문은 굳게 잠겨 있는 상태였습니다. 구둔역 구둔역 대합실 바로 맞은편에 있는 소원나무의 가지에는 소원 티켓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요. ‘건축학 개론’ 영화로 인해 바로 옆쪽으로는 고백의 정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구둔역은 특히 커플 및 연인들의 데이트 여행 장소로도 많이 추천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구둔역 구둔역 구둔역 비록 대합실 내부는 들어가 볼 수 없지만, 철길과 함께 옛 승강장의 모습은 예전의 모습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사실 폐선이 되면서 대합실 맞은편 승강장 쪽에 있는 철로 외에는 모두 걷어낸 상태였는데, 그래도 승강장 쪽의 철로와 이정표 간판은 그대로 남겨둔 상태라 간이역의 정취를 그나마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구둔역 구둔역 구둔역 구둔역 구둔역은 소원나무와 함께 바로 옆에는 커다란 은행나무도 있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면 단풍이 예쁘게 물든 모습도 기대가 되는 곳입니다. 비록 폐선이 되고 폐역이 되어버려 더 이상 이곳을 달리는 열차를 볼 순 없지만, 구둔역은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들에겐 영화 ‘건축학 개론’에서 그랬던 것처럼 첫사랑의 설렘을 남길 수 있는, 그리고 오래된 연인들에겐 처음 시작할 때의 느낌을 추억할 수 있게 해주는 로맨틱한 간이역 여행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위치 : 경기 양평군 지평면 구둔역 길 3 입장료 : 없음 가는 법 : [자차] 네비 ‘구둔역 폐역’ 검색 (무료주차) [기차] 경의중앙선 일신역 하차 후 도보 15분 능내역 (중앙선, 경기 남양주) 능내역 능내역 구둔역 다님3기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능내역 역시 구둔역과 마찬가지로 중앙선의 간이역 역할을 하다가 지난 2008년 폐역 및 폐선이 되면서 지금은 역사 건물과 철로 일부만 남아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했던 구둔역과는 달리 능내역은 남한강변을 달리는 4대강 자전거 도로가 지나가는 길목에 있어서인지 라이더들의 쉼터 역할을 하며 사람들이 제법 많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구둔역 다님3기 능내역 바로 앞쪽으로 자전거 도로가 있기 때문에 선선하고 햇빛 좋은 날, 능내역에 온다면 자전거를 한번 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능내역 근처에도 자전거 대여점이 있어 자전거를 쉽게 빌려서 탈 수 있습니다. 능내역 앞 자전거 도로 길목에는 4대강 자전거길 인증센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구둔역 다님3기 능내역 역시 건물 외관의 모습이 말해주듯 오래된 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1956년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해 지금의 역 건물은 1967년에 지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오래된 폐역의 모습을 하고 있는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잘 정돈되고 관리가 잘 되어 있는 모습으로 손님을 맞이해 주고 있습니다. 구둔역 다님3기 구둔역 다님3기 능내역 능내역 대합실 내부는 ‘능내역 전시관’이란 이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대합실 내에 오래된 복고 느낌의 사진을 찍어주는 ‘고향 사진관’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운영을 하지 않아 문이 굳게 잠긴 모습입니다. 하지만 그때 촬영되었던 사진들은 대합실의 나무 창틀에 걸려 있어 옛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기도 하는데요. 출입문 위에 걸려있는 열차 운행 당시의 열차 시간표와 지금에 비해 매우 저렴했던 여객운임 표를 보게 되면,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의 시간이 야속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구둔역 다님3기 능내역 대합실 바깥쪽으로는 오래된 나무 우체통과 역시 나무로 만들어진 의자들이 나란히 줄지어 있습니다.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를 다닌 세대들 중에서도 이런 나무로 된 의자를 경험한 분들은 최소 40대 이상 되는 분들이겠지요. 지금의 아이들은 저렇게 딱딱하고 불편한 의자에 오래 앉아 있기도 힘들겠지만, 이런 나무의자를 경험한 세대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소중한 추억이 먼저 생각날 것 같습니다. 구둔역 다님3기 능내역 능내역 철길 역시 폐선이 되어 역 앞의 철로 일부만 남겨두고 모두 걷어낸 상태인데요. 라이더들의 쉼터여서 그런지 철길 주변으로는 카페나 식당 같은 편의 시설들은 생각보다 많이 있는 편입니다. 이제 조금씩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시기엔 자전거를 타기에도 한결 좋은 계절이 될 테니 주말이나 휴일, 강바람을 맞으며 자전거 라이딩도 즐기고 능내역에서 오래전 추억의 감성도 한번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위치 :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 566-5 입장료 : 없음 가는 법 : [자차] 네비 ‘능내역 폐역 주차장’ 검색 (무료주차) [기차] 경의중앙선 팔당역에서 167번 버스 환승 임피역 (군산선, 전북 군산) 임피역 임피역 임피역 전북 군산에 위치한 임피역 은 일제강점기 시절 호남평야의 쌀을 일본으로 반출하기 위해 지은 군산선의 간이역 중 하나입니다. 멀리서 외관만 봐도 딱 오래되어 보임직한 모습을 하고 있는 지금의 임피역은 1910년대 후반에 지어졌고, 1936년에 개축할 당시의 건물이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실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으로 알려진 익산 춘포역 다음으로 오래된 역이라고 하는군요. 임피역 임피역 임피역 임피역 임피역 임피역 일제시대 수탈의 역사와 아픔이 남아있는 역이지만, 광복 이후 한국전쟁을 거치며, 군산의 경공업이 발달하면서 임피역은 이 지역의 학생과 직장인들에게는 통학 열차 및 통근열차를 타고 내리는 중요한 교통 요충지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2000년대 후반, 마지막 통근열차를 이후로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으면서 지금은 폐역이 되어 버렸지만, 역사 내부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50~60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친근한 느낌의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임피역 임피역 임피역은 남아있는 역 건물의 역사적 건축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금은 대한민국 근대유산 등록문화재 제208호로 지정되어 관리를 받고 있는데요. 역 외부는 이 지역 출신의 소설가인 채만식 선생의 문학기행과 연계하여 그의 작품 속에 나오는 등장인물을 모티브로 한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어 역사와 문화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임피역 임피역 역 대합실을 가로질러 승강장이 있는 곳으로 나오면 커다란 은행나무 두 그루가 자라고 있는데요. 깊어 가는 가을날의 임피역 풍경도 꽤나 근사하고 또 다른 분위기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임피역 임피역 옛 승강장 쪽에는 이정표 간판이 그대로 남아있는 모습인데요. 비록 폐역은 되었지만, 폐선은 되지 않고 지금도 여전히 기차들이 분주히 달리고 있는 곳이기도 하니, 안전을 위해 절대 철길 쪽의 출입은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위치 : 전북 군산시 임피면 서원석곡로 37 입장료 : 없음 가는 법 : [자차] 네비 ‘임피역’ 검색 (무료주차) [버스] 군산 버스터미널에서 61,21,22,23,27번 시내버스 [기차] 익산역에서 28번 시내버스 기타 정보 : 매주 월요일은 임피역 대합실 휴무로 문이 잠겨 있음 서도역 (전라선, 전북 남원) 서도역 서도역 서도역 서도역 은 전라선이 지나는 곳에 위치한 전북 남원의 작은 간이역입니다. 임피역과 마찬가지로 일제강점기 시절, 수탈의 목적으로 지어진 역으로 지금 남아있는 역의 모습은 기왓장과 함께 목조건물로 지어진 것이 특징입니다. 전라선이 인근 지역으로 고속전철 선로가 새로 생기면서 자연스레 역도 옮겨가게 되고 기존의 역과 철길은 폐역 및 폐선이 되며, 지금은 구 ‘서도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서도역 서도역 서도역 우리나라 간이역 중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오래된 목조 기와 건물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보니, 여러 작품 속에도 등장하게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최명희 작가의 소설 ‘혼불’ 속의 배경입니다. 소설 초반, 주인공이 완행열차를 타고 시집을 오는 장면에서 서도역의 모습이 묘사되어 나옵니다. 실제 서도역 인근에는 ‘혼불문학관’도 함께 있으니 문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서도역과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소설 ‘혼불’보다는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촬영지로 더 많이 알려지고 있는 곳이기도 해요. 서도역 서도역 서도역 기존의 전라선이 폐선 되면서 철로 일부가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인데요. 철로 양옆으로는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자라고 있어 간이역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승강장 건너편으로는 등나무도 자라고 있어 봄철 등나무 꽃이 필 시기에 맞춰서 찾아오게 되면 등나무 꽃과 함께 서도역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도 남길 수 있어요. 서도역 서도역 봄철이 아닌 여름철에는 등나무 꽃 대신 진분홍빛의 배롱나무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서도역 서도역 봄에는 파스텔 톤의 등나무 꽃이 반겨주고, 여름날의 서도역은 초록과 분홍빛으로 물드는 곳이지만, 바람이 차가워지는 가을날에 찾는다면, 또 다른 모습과 풍경으로 맞이해 줄 듯합니다. 간혹 주말에는 서도역 앞에서 작은 음악회나 공연도 열린다고 하니 방문하는 타이밍이 좋으면 공연도 보면서 서도역의 운치를 한껏 더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치 : 전북 남원시 사매면 서도길 23-17 입장료 : 없음 가는 법 : [자차] 네비 ‘서도역 영상 촬영장’ 검색 (무료주차) [기차] 남원역에서 523번 시내버스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글, 사진 : 다님 3기 손창현https://blog.naver.com/korea_diary/221613887528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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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 방문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자율주행 수소전기차를 시승하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총리가 1월 30일 정의선 부회장, 연구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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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설 명절 계기 국군장병 위문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30일 설 명절계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 감사에 뜻을 전하기 위해 육군 제51보병사단을 위문하여 격려를 하고 있다,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30일 설 명절계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 감사에 뜻을 전하기 위해 육군 제51보병사단을 위문하여 격려를 하고 있다,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30일 설 명절계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 감사에 뜻을 전하기 위해 육군 제51보병사단을 위문하여 격려를 하고 있다,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30일 설 명절계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 감사에 뜻을 전하기 위해 육군 제51보병사단을 위문하여 격려를 하고 있다,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30일 설 명절계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 감사에 뜻을 전하기 위해 육군 제51보병사단을 방문하여 장병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30일 설 명절계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 감사에 뜻을 전하기 위해 육군 제51보병사단을 방문하여 장병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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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아시아 싱크탱크 6년 연속 1위KDI 한국개발연구원이 6년 연속(2013년~2018년)으로 아시아의 싱크탱크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31일 미 펜실베이니아대학 ‘국제관계 프로그램’ 산하의 ‘싱크탱크와 시민사회 프로그램(TTCSP)’이 발표한 2018 글로벌 싱크탱크 순위에서 우리나라의 KDI는 전 세계 8100여개 싱크탱크 중 글로벌 싱크탱크 5위(미국 제외)에, 미국을 포함한 순위에는 20위로 선정됐다. KDI(Korea Development Institute)는 1971년 3월에 설립한 국무총리 산하 경제사회연구회 소관 연구기관으로, 국내·외 경제사회 분야를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세종시에 위치한 KDI 한국개발연구원. (출처=KDI) 미 펜실베이니아대학 제임스 맥간(James G. McGann) 교수팀의 ‘싱크탱크와 시민사회 프로그램’은 2006년부터 매해 전 세계 학자, 정책담당자, 언론인, 분야별 전문가들의 추천과 온라인 서베이, 전문가 패널 평가를 토대로 글로벌 싱크탱크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전 세계 8100여개 싱크탱크를 대상으로 3750명의 각계 전문가가 평가에 참여했는데, 연구자 수준과 재정 안정성·기관 리더십·연구성과의 질적 수준 및 확산 정도·세미나 개최·정책 반영도·미디어 및 학계 저널 인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했다. KDI는 아시아 싱크탱크 6년 연속 1위 뿐만 아니라 국제개발 부문에도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또한 기관운영(4위), 정책지향적 연구(6위), 국내경제정책(10위), 국제경제(11위), 사회정책(14위), 미디어 활용(23위) 등 13개 주요 부문에 상위를 기록했다. 최근 3년간 주요 부문별 KDI의 글로벌 싱크탱크 순위. (출처=KDI) 최정표 KDI 원장은 “앞으로도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연구 성과를 창출해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겠다”며 “해외 유수 기관과의 교류 및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연구부서와 각 부설기관이 서로 시너지를 내도록 해 글로벌 싱크탱크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 KDI 홍보팀(044-550-4030)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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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의 쉼터, 을숙도에서 다시쓰는 에코 부산바다와 강, 철새와 억새가 어우러진 을숙도는 부산의 겨울을 대표한다. 천연기념물 철새 도래지인 을숙도는 당신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 백조들의 우아한 몸짓을 코앞에서 만나는 경이로움과 갈대밭 사이를 자전거로 달리며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지금까지 본 부산을 잊어도 좋을 을숙도의 겨울 이야기를 시작한다. 코스 안내 1일차 : 을숙도생태공원 → 8.02km, 27분(승용차) →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 → 8.4km, 26분(승용차) → 국립해양박물관 2일차 : 이기대도시자연공원 → 4.7km, 2시간 30분(도보) → 오륙도 스카이워크 → 2.5km, 45분(도보) → 신선대 끝없이 펼쳐진 갈대와 철새 떼 장관, 을숙도생태공원 낙동강은 한반도에서 두 번째로 긴 강이다. 강원도 태백의 황지연못에서 발원해 머나먼 여정을 마치고 남해에 안기려는 찰나에 마지막 호흡을 가다듬어 작은 섬 하나를 만들었다. 새 을(乙) 맑을 숙(淑), 새가 많고 물이 맑은 을숙도다. 겨울 철새들의 지상낙원이며, 넓은 갯벌과 갈대숲이 우거진 생물들의 터전이다. 맑은 강과 갈대숲, 그리고 갯벌과 철새가 어우러진 풍경은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다. 천연기념물 제179호 ‘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에 포함된 을숙도는 강물에 쓸려온 흙이 쌓이고 쌓여 만들어진 섬이다.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천혜의 환경 덕분에 철새들에게는 이곳이 천국이나 다름없다. 갯벌은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갈대숲은 아늑한 쉼터다. 천연기념물 제201-1호 고니는 물론 노랑부리저어새, 쇠기러기, 댕기흰죽지, 청둥오리 등 수많은 철새가 찾아와 겨울을 난다. 철새를 보기 위해 을숙도를 찾는다면 가장 먼저 낙동강하구에코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낙동강 하구의 생태를 자세히 설명,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을숙도 습지와 서식하는 생물, 그리고 철새들에 대해 한눈에 알게 해준다. 새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철새들의 비행경로를 관찰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의 가장 큰 매력은 2층에 있다. 한 면이 통유리로 된 전망대에 서면 드넓은 갯벌이 펼쳐지고, 바로 눈앞에서 무리 지어 먹이를 찾는 철새 떼가 보인다. 망원경을 이용하면 날갯짓하며 노는 고니와 오동통한 청둥오리가 나란히 헤엄치는 모습까지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더 많은 철새가 보고 싶다면 남단탐조대로 가보자. 에코센터에서 남단탐조대까지는 걸어서 30분 거리다. 걷기가 버겁다면 무료로 운행하는 전동카트를 이용해도 좋다. 대형버스주차장에서 출발해 메모리얼파크와 남단탐조대, 을숙도대교를 지나 습지를 돌아오는 코스다. 편안하게 남단탐조대의 철새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는 길 양쪽으로 물억새가 끝없이 펼쳐진 진풍경을 가만히 앉아서 감상할 수 있다. 전동카트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0분 간격으로,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며 월요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을숙도의 즐길 거리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조각공원이 있고, 다채로운 공연이 열리는 을숙도문화회관이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6월에 개관한 부산현대미술관은 을숙도 핫플레이스다. 프랑스 식물학자이자 예술가인 패트릭 블랑이 콘크리트 외벽에 설치한 수직정원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단숨에 유명해졌다. 자전거를 빌려 생태공원을 달리거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생태탐방을 하거나 을숙도 겨울을 즐기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 주소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240 (낙동강하구에코센터) - 이용시간 09:00~18:00 - 휴무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그다음 날), 1월 1일 - 문의 051-209-2000 - 웹사이트www.busan.go.kr/wetland 피란수도 시절 이승만이 머물렀던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 부산은 6·25전쟁이 치러지는 동안 대한민국의 임시수도였다. 1950년 전쟁이 발발하고 1953년 정전협정이 체결되기까지 1023일 동안 대한민국 수도 역할을 했다. 피란수도로 불리는 부산에는 당시 암울하던 역사의 흔적을 볼 수 있는 여행지가 많다. 대표적인 곳이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다. 역사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이곳은 지난 2018년 11월에 사적 제546호로 지정되었다. 임시수도 대통령관저는 1926년에 서양과 일본의 건축양식을 절충해 지어진 2층짜리 건물이다. 경상남도 도지사 관사로 사용된 이 건물은 전쟁이 터지고 부산으로 피란을 오면서 이승만 대통령의 관저로 사용되었다. 1980년대 초반 경남도청이 창원으로 이전하자 부산시가 이 건물을 인수했다. 부산시는 1984년 이 건물의 역사적 가치를 살리기 위해 피란수도 유물을 전시하는 임시수도기념관으로 개관했다. 붉은 벽돌의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는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대통령이 외교 업무를 보던 응접실이 나온다. 가운데 커다란 테이블이 놓여 있고, 큰 창으로 환한 빛이 쏟아져 들어온다. 응접실 옆은 서재다. 대통령 내외가 사용하던 내실과 거실, 식당과 부엌이 당시 그대로 꾸며져 있다. 대통령관저 뒤에는 옛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관사를 전면 리모델링한 전시관이 있다. 지하1층 지상1층의 벽돌조 가옥인 전시관은 6·25전쟁의 발발과 피란민들의 생활상, 임시수도 시기 부산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을 보여주는 상설전시실로 꾸며져 있다. 전시관에는 피란 시절 손바닥만 한 판잣집이 재현되어 있어 끔찍한 전쟁의 모습을 그대로 전해준다. 피란 예술가들의 아지트였던 국제시장의 다방을 비롯해 국제시장의 가게, 피란 당시 학교를 생생하게 꾸며놓았다. 전시된 신경복 기장초등학교 선생의 일기에는 책이 부족한 노천학교의 열악한 환경에서부터 시장물가까지 꼼꼼히 기록돼 보는 사람의 가슴이 뭉클해진다. - 주소 부산광역시 서구 임시수도기념로 45 - 이용시간 09:00~18:00 - 휴관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그다음 날), 1월 1일 - 문의 051-244-6345 - 웹사이트http://museum.busan.go.kr/monument/index 바다만큼 멋진 국립해양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은 바다에 관한 역사와 무궁무진한 이야기, 체험거리가 가득한 종합해양박물관이다. 박물관 관람은 3층에서 시작한다. 박물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원통수족관이 가장 먼저 반긴다. 지름 11m의 대형원통 수족관 안에는 300여 마리의 물고기가 살고 있다. 터널형으로 된 수족관에 들어서면 머리 위로 가오리와 대형 거북이가 유유히 지나간다. 마치 바닷속을 걷는 기분이다. 상설전시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4층 천장까지 닿는 거대한 배가 눈길을 끈다. 조선통신사들이 타고 다닌 배를 실물 크기의 절반으로 복원한 것이다. 전시관 안으로 들어서면 이보다 더 많은 배를 볼 수 있다. 떼배, 통나무배, 널빤지배, 판옥선 등 모양과 용도가 다양한 배들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우리나라 해양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순신 장군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전쟁 상황을 왕에게 보고한 장계를 수록했다는 〈충민공계초〉라는 책이 특히 흥미롭다. 2층으로 내려가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어린이박물관이 기다린다. 게, 오징어, 문어 등 인형과 놀면서 바다에 대해 배울 수 있고, 바다와 친해질 수 있는 공연도 열린다. 1층 해양도서관은 각종 해양서적으로 가득하다. - 주소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45 - 이용시간 평일 09:00~18:00, 토요일 5~8월 09:00~21:00 9월~4월 09:00~19:00, 일요일·공휴일 09:00~19:00 - 휴관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그다음 날 - 이용요금 무료 - 문의 051-309-1900 - 웹사이트www.knmm.or.kr 바다와 숲 끼고 걷는 행복, 이기대도시자연공원 부산 남구 용호동에는 해안절벽 풍광이 멋진 이기대도시자연공원이 있다. ‘이기대’라는 독특한 지명은 의로운 두 명의 기생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 임진왜란 때 수영성을 함락한 왜군이 경치가 좋은 곳에서 잔치를 벌였는데 두 명의 기생이 왜장에게 술을 먹여 취하게 한 다음 그를 안고 함께 바다로 뛰어들었다고 한다. 왜군도 반했다는 이기대 해안 풍경을 엮어 만든 해안 산책로가 있다. 이기대해안산책로는 바다를 끼고 절벽 위를 걷는 최고의 명품길이다. 동생말에서 어울마당과 농바위를 지나 오륙도 해맞이공원으로 이어진다.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약 770m의 동해안을 잇는 해파랑길 중 1코스에 속한다. 시작점인 동생말 전망대에 서자 푸르고 넓은 바다 풍광이 가득 펼쳐진다. 눈이 시린 바다 너머 해운대의 고층빌딩과 광안대교, 그리고 동백섬의 ‘누리마루 APEC하우스’까지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가 한눈에 들어온다. 바다를 끼고 걸음을 옮기면 들쑥날쑥한 해안을 이어주는 구름다리가 연달아 나타난다. 바위에 부서지는 하얀 파도가 발밑에서 넘실대는 짜릿한 구름다리를 건너자 길은 바다와 한층 가까워진다. 해안 동굴에서 인생샷을 찍고, 몽돌해변에서 파도가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며 잠시 쉬어간다. 넉넉한 파도 소리를 곁에 두고 걷다 보면 깎아지른 절벽 아래 평평한 바위가 펼쳐지는데, 신기한 돌개구멍이 송송 나 있다. 마치 공룡발자국을 닮았다. 바위의 빈틈에 들어간 자갈이 파도따라 회전을 하면서 바위를 깎아낸 것인데,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수백 년의 세월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영화 〈해운대〉 촬영장소 중 하나인 어울마당을 지나고 이기대전망대를 지나면 숲길과 아찔한 절벽길이 번갈아 이어지고, 농바위에 이르면 해안 풍경은 절정에 달한다. 아스라한 절벽 기둥 위에 얹혀 있는 농바위는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떨어질 듯 조마조마하다. 오륙도해맞이공원에 이르자 오륙도와 쪽빛 바다가 눈부시다. 2시간 넘도록 걸어온 피로가 한순간에 사라진다. - 주소 부산광역시 남구 이기대공원로 68 - 문의 051-607-6398 - 이용시간 상시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한 스릴, 오륙도 스카이워크 오륙도는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 중의 명소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부산의 랜드마크인 오륙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자리에 들어서 있다. 이곳의 옛 지명은 승두말인데,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 승두말의 까마득한 해안절벽 끝에 대롱대롱 매달린 듯한 스카이워크는 바닥이 투명한 유리다. 한발 한발 바다를 향해 걸어가면 마치 바다 위를 걷는 듯 짜릿하다. 스카이워크 끝에 서면 오륙도가 손에 잡힐 듯하다. 오륙도라는 이름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섬들이 보는 위치에 따라 5개가 되었다가 6개가 되었다가 해서 붙여졌다. 등대섬, 굴섬, 송곳섬, 수리섬, 솔섬, 방패섬 모두 6개 섬인데, 방패섬과 솔섬이 거의 붙어 있어서 썰물일 때는 1개 섬으로 보이고, 밀물일 때는 2개 섬으로 보이는 것이다.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24호로 지정된 부산 오륙도는 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이며, 해파랑길의 출발점이다. 스카이워크 입구에 해파랑길 관광안내소가 있다. 1층 오륙도홍보관에는 자세한 오륙도 이야기와 함께 전망대,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 주소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 이용시간 09:00~18:00 - 이용요금 무료 - 문의 051-607-6395(해파랑길 관광안내소) 신선대, 220여 년 전 영국 함선 조선에 상륙하다 부산에는 지명에 ‘대(臺)’를 쓰는 곳이 많다. 1740년 동래부사 박사창이 편찬한 〈동래부지〉에는 해운대, 태종대, 몰운대 등 ‘부산 8대’가 등장한다. 그중 하나가 신선대다. 신선대는 남구 용당동 해안에 솟아 있는 바닷가 절벽이다. 신라 말기에 최치원이 신선이 되어 이곳에서 유람했다는 말이 전해오고, 무제등이라는 바위에 신선이 탄 말발자국이 있다한다. 이곳에 오르면 신선대컨테이너터미널과 부산항, 그리고 태종대가 발아래 펼쳐진다. 맑은 날에는 대마도까지 보이는 명소다. 신선대에 오르면 아름드리 소나무 아래 나란히 펄럭이는 태극기와 영국기가 눈에 띈다. 그 아래 기념비가 서 있다. 2001년에 영국 앤드루 왕자가 프로비던스호 부산 입항 200주년과 한국과 영국의 교류 200주년을 기념해 기념비를 제막하고, 직접 나무를 심었다. 프로비던스호는 부산항 최초의 이양선이다. 이 배는 87t급 영국 해군의 탐사선으로 조선 정조 21년(1797) 용당포에 닻을 내렸다. “이상한 나라의 배 한 척이 표류하며 동해 용당포 앞바다에 닿았습니다. 그 사람들은 모두 코가 높고 눈이 파랗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경상도 관찰사 이형원의 보고가 실려 있다. 프로비던스호 함장은 항해일기에 조선 사람을 처음 본 당시 소감과 함께 이렇게 적었다. “우리 배에서 가까운 남쪽에 있는 산(신선대)으로 올라가 방위각을 재기 위하여 뭍으로 나갔다.” 기록으로 보아 신선대는 영국과 조선이 처음으로 만난 역사 깊은 장소다. 이후 프로비던스호 함장은 영국으로 돌아가 출간한 〈북태평양 탐사 항해기〉에 ‘용당포에서의 모험’을 자세히 다뤘다. 부산이 유럽에 알려지는 계기가 된 것이다. - 주소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303번길 6 - 이용시간 상시 - 문의 051-607-4062(부산광역시 남구청) 여행정보 1. 여행 팁 철새여행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계심이 많은 철새는 가까이 다가가면 날아가기 때문에 탐조대가 설치된 곳에서 관람을 해야 한다. 제한구역으로 들어가거나 소리를 질러서는 안 된다. 화려한 옷도 피하는 것이 좋다. 옷은 따뜻하게 입고, 장갑과 모자는 필수다. 2. 추천 여행코스 당일 여행 : 을숙도생태공원 → 국립해양박물관 → 오륙도 스카이워크 1박 2일 여행 : 을숙도생태공원 →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 → 국립해양박물관 → 이기대도시자연공원 → 오륙도 스카이워크 → 신선대 3. 자가운전 정보 남해제2고속도로지선 → 서부산IC → 서부산삼거리에서 거제·창원 방면으로 우회전 → 명지IC → 을숙도휴게소에서 을숙도문화회관 방면으로 우측도로 이동 →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주차장 4. 대중교통 정보 [버스] 서울-부산,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부산서부터미널까지 1일 6회(06:40~19:10) 운행, 약 4시간 20분 소요 * 문의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1688-4700 www.exterminal.co.kr , 부산서부버스터미널 1577-8301 www.busantr.com [기차]서울-부산, 서울역에서 부산역까지 KTX 1일 50회~57회(05:15~22:50) 운행, 약 2시간 30분 소요 5. 숙소 레지던스 머뭄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 107번길 12-16 / 051-809-7878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해운대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09번가길 8 / 051-741-7711 6. 주변 음식점 이어도 : 생선회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로62번길 39 / 051-755-0225 제주복국 : 복어탕 /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481 / 051-405-5050 글, 사진 : 유은영(여행작가)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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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국가책임제 시행 후 달라진 변화 4가지치매국가책임제 시행 후 생활 속에서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요? 1.치매 조기검진 이용이 편해졌어요 “치매조기 검진을 통해 일찍 치매 치료를 시작해 상태가 많이 좋아졌어요.” 부산의 76세 정○○ 어르신은 기억력이 감퇴하면서 우유 외 음식은 거부하며, 건강이 악화되어 가족 모두가 걱정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로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했고, 치료 시작 후 인지건강상태가 호전되었으며 식사도 정상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 전국의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설치 전국 시군구 보건소에서 256개 치매안심센터 개소. 치매 예방·검진·상담 등록관리·서비스연계·가족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 제공 2. 가족들과 함께 ‘치매 쉼터’를 이용할 수 있어요 “치매 쉼터 이용으로 자신감도 회복하고 인지건강도 좋아졌어요.” 대전의 80세 신○○ 어르신은 치매 진단을 받고 기억력이 저하되어 더 이상 경로당 업무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자존감이 떨어지고 우울증을 심하게 겪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시도까지 했는데요. 이후, 안심센터의 권유로 치매쉼터에 참여 후 반장 역할을 자청하여 다른 어르신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등 우울증이 호전되었으며, 자신감도 회복되었습니다. - 인지상태 건강을 유지, 일반인과 고위험군도 인지기능 프로그램 참여 가능 - 치매쉼터 | 211개소 센터에서 운영 중 - 예방교실 | 245개소 센터에서 운영 중 3. 치매환자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있어요 “가족교실과 자조모임에 참여해 필요한 정보를 얻고 있어요.” 광주의 49세 이○○ 어머니는 치매진단을 받으신 후 도둑 망상을 보이시며, 딸에게 폭언을 등 성격이 변화하셔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이웃을 통해 치매안심센터를 소개받은 후 가족교실, 자조모임에 참여하여 치매환자에 대한 정보를 얻고 같은 환자 가족들로부터 정서적 위안을 얻게 되었습니다. - 가족교실, 힐링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고 자조모임에 참여해 필요한 정보 습득 가능 - 가족교실 | 232개소 센터에서 운영 중 - 힐링 프로그램 | 719개 정보 제공 4.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지원을 지속하고 있어요 “치매로 인한 부담을 줄이고, 정서를 지지하기 위해 함께하고 있어요.” 서울의 84세의 전○○ 어르신은 직계가족이 없고, 타인에 대한 경계심으로 외출이나 방문 돌봄 서비스도 거부하여 건강이 악화되셨습니다. 보호자인 조카가 지역 안심센터에 도움을 요청해 사례관리 담당 사회복지사가 찾아오게 되었고, 지속적인 노력을 한끝에 어르신은 마음의 문을 열게 되었어요. 현재는 사회복지사에게 식단 관리, 건강 점검 등 케어를 받고 있습니다. - 지속적으로 맞춤형 사례 관리 제공 - 치매안심센터는 서비스 연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하여 치매로 인한 부담 경감, 정서지지 지원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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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혁신과 제조업의 미래 콘서트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ICT 혁신과 제조업 미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를 방문해 네이버랩스의 지능형 로봇팔과 악수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를 찾아 휴대용 뇌 영상 촬영 장치를 살펴보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를 찾아 스냅 3D 휴대전화 케이스를 살펴보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를 찾아 스냅 3D 휴대전화 케이스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페이스북),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에서 네이버랩스 부스의 지능형 로봇팔 앰비덱스를 직접 체험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ICT 혁신과 제조업 미래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ICT 혁신과 제조업 미래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한국 전자 IT산업 융합 전시회에서 네이버랩스의 지능형 로봇팔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페이스북),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한국 전자 IT산업 융합 전시회에서 삼성전자의 모듈형 디스플레이를 설치해보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페이스북),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한국 전자 IT산업 융합 전시회에서 SK텔레콤의 5G 기술 기반 모션센서 활용 VR 댄싱을 관람하며 박수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페이스북),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한국 전자 IT산업 융합 전시회에서 새로운 기술과 제품들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페이스북),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한국 전자 IT산업 융합 전시회에서 SK텔레콤의 5G 기술 기반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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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정책제안 창구 ‘온라인 광화문1번가’ 문 연다국민이 정부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토론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인 ‘국민참여플랫폼’이 문을 연다. 행정안전부는 기관별로 운영되는 각종 국민참여 사이트를 통합·안내하고 정부 정책 제안과 토론이 가능한 정부대표 국민참여사이트인 ‘광화문1번가 국민참여플랫폼(온라인 광화문1번가)’을 31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 광화문1번가’ 의견나누기 메뉴화면. ‘온라인 광화문1번가’는 의견나누기, 참여하기, 열린소통포럼, 활동공유 등 4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의견나누기’ 메뉴에서는 청와대 국민청원, 국민신문고 공개제안, 국민생각함, 국민참여입법센터, 정책브리핑(www.korea.kr), 서울시 시민참여예산 등 6개 사이트의 게시글을 볼 수 있다. 게시글에 대한 댓글, 토론 및 제안도 가능하다. 또 ‘온라인 광화문1번가’에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오늘의 키워드’, ‘핫이슈’를 제공한다. 행안부는 활발한 토론이 이뤄진 이슈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전문가, 일반국민이 참여하는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참여하기’ 메뉴에서는 각 부처 및 지자체가 운영하는 43개 국민참여 사이트가 11개 분야별로 소개된다. ‘열린소통포럼’ 메뉴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중계영상을 보며 온라인으로 토론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정책 공론의 장이다. 포럼 주제 선정부터 포럼 결과의 정책 반영에 이르기까지 포럼 전 과정은 국민들에게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활동공유’ 메뉴에는 국민디자인단, 사회문제해결프로젝트 등 국민참여 우수사례가 소개되며 각 부처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각종 국민참여 행사 일정도 볼 수 있다. ‘온라인 광화문1번가’는 홈페이지(www.gwanghwamoon1st.go.kr)로 접속하거나 ‘광화문1번가’를 검색해서 방문할 수 있다. 운영과 관련한 의견은 이메일(minu1052@korea.kr)로 보내면 된다. 조소연 행안부 공공서비스정책관은 “많은 국민들이 ‘온라인 광화문1번가’를 방문해 정책 토론에 적극 참여하고 발전적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숙의 민주주의가 구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행정안전부 국민참여혁신과 02-2100-3465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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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독개다리에서 평화의 가상철로 개막30일 임진각 독개다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부터 비무장지대(DMZ)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글로벌 캠페인 '러브포DMZ'(#LoveforDMZ)의 마지막 여정인 '평화의 가상철로' 개막식을 열었다. 이날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태국 군인의 자제인 타나콘통숙 태국 장군과 흥남철수작전을 이끌었던 미국 에드워드 포니 대령의 손자 등 이 참석했고 분단의 상징인 철조망을 현으로 사용해 만들어진 '통일의 피아노'로 축하 연주가 이어졌다.,30일 임진각 독개다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부터 비무장지대(DMZ)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글로벌 캠페인 '러브포DMZ'(#LoveforDMZ)의 마지막 여정인 '평화의 가상철로' 개막식을 열었다.,30일 임진각 독개다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부터 비무장지대(DMZ)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글로벌 캠페인 '러브포DMZ'(#LoveforDMZ)의 마지막 여정인 '평화의 가상철로' 개막식을 열었다.,30일 임진각 독개다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부터 비무장지대(DMZ)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글로벌 캠페인 '러브포DMZ'(#LoveforDMZ)의 마지막 여정인 '평화의 가상철로' 개막식을 열었다. ,30일 임진각 독개다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부터 비무장지대(DMZ)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글로벌 캠페인 '러브포DMZ'(#LoveforDMZ)의 마지막 여정인 '평화의 가상철로' 개막식을 열었다. ,30일 임진각 독개다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부터 비무장지대(DMZ)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글로벌 캠페인 '러브포DMZ'(#LoveforDMZ)의 마지막 여정인 '평화의 가상철로' 개막식을 열었다. ,30일 임진각 독개다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부터 비무장지대(DMZ)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글로벌 캠페인 '러브포DMZ'(#LoveforDMZ)의 마지막 여정인 '평화의 가상철로' 개막식을 열었다.,30일 임진각 독개다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부터 비무장지대(DMZ)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글로벌 캠페인 '러브포DMZ'(#LoveforDMZ)의 마지막 여정인 '평화의 가상철로' 개막식을 열었다. ,30일 임진각 독개다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부터 비무장지대(DMZ)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글로벌 캠페인 '러브포DMZ'(#LoveforDMZ)의 마지막 여정인 '평화의 가상철로' 개막식을 열었다. ,30일 임진각 독개다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부터 비무장지대(DMZ)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글로벌 캠페인 '러브포DMZ'(#LoveforDMZ)의 마지막 여정인 '평화의 가상철로' 개막식을 열었다. ,30일 임진각 독개다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부터 비무장지대(DMZ)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글로벌 캠페인 '러브포DMZ'(#LoveforDMZ)의 마지막 여정인 '평화의 가상철로' 개막식을 열었다.,30일 임진각 독개다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부터 비무장지대(DMZ)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글로벌 캠페인 '러브포DMZ'(#LoveforDMZ)의 마지막 여정인 '평화의 가상철로' 개막식을 열었다.,30일 임진각 독개다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부터 비무장지대(DMZ)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글로벌 캠페인 '러브포DMZ'(#LoveforDMZ)의 마지막 여정인 '평화의 가상철로' 개막식을 열었다. ,30일 임진각 독개다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부터 비무장지대(DMZ)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글로벌 캠페인 '러브포DMZ'(#LoveforDMZ)의 마지막 여정인 '평화의 가상철로' 개막식을 열었다. ,30일 임진각 독개다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부터 비무장지대(DMZ)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글로벌 캠페인 '러브포DMZ'(#LoveforDMZ)의 마지막 여정인 '평화의 가상철로' 개막식을 열었다. ,30일 임진각 독개다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부터 비무장지대(DMZ)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글로벌 캠페인 '러브포DMZ'(#LoveforDMZ)의 마지막 여정인 '평화의 가상철로' 개막식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