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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소방서, 경북형 구급출동체계 시범운영 추진(파이널24) 이다예 기자 = 포항북부소방서(서장 류득곤)는 119구급대 미배치 지역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 향상으로 도민 소생률 향상 및 구급 사각지역 해소를 위한 경북형 구급출동 체계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포항북부소방서는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 까지 약 3개월 간 포항시 죽장면에 119구급기동대를 시범 설치하여 구급대 도착 전 간단한 응급처치를 통해 구급대의 도착 시 빠른 대응을 돕고, 현장 안전조치를 수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3년 간 포항시 죽장면의 구급출동 건수는 총 631건으로, 연 평균 약 210건의 출동과 137건의 구급이송이 발생했으나 관할 센터와의 거리가 멀어 초기 대응에 어려움이 자주 발생했다. 119구급기동차량은 관할 센터인 기계119안전센터의 순찰차를 이용하여 좁은 골목길에도 빠른 출동이 가능하게 하였고, 차량 내에는 자동심장충격기 등 약 152점의 구급 장비뿐만 아니라 3.3kg 소화기 3기를 배치하여 화재 초기대응도 가능하도록 하였다. 포항북부소방서는 해당 기간 동안 119구급기동대 시범운영을 통해 119구급기동대의 효과성 및 문제점 등을 분석한 후 확대 시행을 고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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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국보건산업진흥원, 2021년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파이널24) 이다예 기자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해 ‘2021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관점에서 경영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국민의 아이디어를 공공기관 운영에 반영해 기관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진흥원 추진사업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분야는 진흥원과 관련된 3개 혁신분야로 △사회적 가치·ESG 실현 △한국형 뉴딜 선도 및 기업 경제 활력 제고 △적극 행정 및 국민신뢰 제고이며, 관련된 아이디어와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심사 항목은 혁신성, 실현 가능성, 사회기여도, 지속가능성 총 4가지 항목이며 전문가 평가위원회 검토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이다.오는 7월 23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 권순만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진흥원은 기관 경영과 사업에 국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혁신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며, 공공혁신의 선도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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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승진임용식 개최 및 상반기 모범 공무원증 수여(파이널24) 이다예 기자 = 포항해양경찰서(서장 한상철)는 2일 상반기 모범공무원 선정 및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진 임용식에서는 수사과장 김윤호 경감이 경정으로, 해양안전과 수상레저계 박재관 경장이 경사로, 정보통신계 장지훈 순경이 경장으로, 포항구조대 순경 김상훈이 경장으로 각각 1계급씩 승진하면서 임명장 수여와 함께 계급장 부착식을 거행하였다. 또한 모범 공무원으로는 수사과 수사심사관으로 근무 중인 최승호 경위가 선정되었다. 최승호 경위는 수사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을 인정받아 올 초 수사심사관으로 선정되었고, 그간 공로를 인정하여 상반기 모범공무원 표장을 수여 받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사전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소규모로 진행됐다. 포항해양경찰서는 금년 들어 총 42명이 승진하였고, 남은 승진후보자 2명 대해서는 10월경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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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명예 민간해양구조대원 위촉식 개최(파이널24) 이다예 기자 = 포항해양경찰서는 민간해양구조대의 홍보를 위해 포항 지역內 유튜버 ‘앗싸참수리’, 영일대 맥주공장 사장 등 2명을 ‘명예민간해양구조대원’으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포항해경은 직선거리로 234km의 해안과 67개의 항·포구를 관할하는 등 광활한관할구역을 담당하고 있어 자체 사고 대응에 한계가 있으며,최근 3년간 관내 선박사고가 2018년 201건, 2019년 207건, 2020년 219건으로 매년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해양사고 발생 시 어민 등 민간과 합동 사고 대응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해경은 수상구조법에 따른 민간해양구조대를 운영하여 왔으며 우수민간 구조자원 확보를 위해 포항 지역 오피니언 리더 대상‘명예민간해양구조대원’위촉을 추진하게 됐다. 한상철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주요 해양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명예대원 위촉을 지속”할 계획이며, “민간해양구조대의 위상이 높아짐에따라 국민 인식이 전환되어 명부상실 전문 민간해양구조단체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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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 실시(파이널24) 이다예 기자 = 포항해양경찰서(서장 한상철)는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해상 음주운항 사고 예방과 해양 안전문화 정착 등 경각심 고취를 위해 다중이용선박, 레저기구, 화물선, 어선 등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오는 28일부터 7월 9일까지 홍보·계도 활동을 실시한 뒤, 파출소·경비함정·상황실·VTS 등 해·육상 세력의 연계를 통해 7월 10일부터 7월 25일까지 16일간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해사안전법상 음주운항 단속 기준은 육상과 마찬가지로 혈중알코올 농도 0.03% 이상이며, 지난해 5월 19일부터는 음주운항 처벌규정이 강화되어 5톤 이상 선박이 음주운항을 한 경우,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라 최대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또한, 오는 7월14일부터는 개정된 선박직원법에 따라 혈중알코올농도 0.08%이상의 경우, 바로 해기사면허가 취소되는 등 행정처분도 강화된다. 포항해경은 지난 5년간 포항·경주 해상에서 총 17건의 음주운항을 단속하였으며, 그 중 3건은 음주운항 사고로 이어져 피해가 발생하는 등 해상에서도 음주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포항해경 관계자는“이번 특별단속으로 음주운항에 대한 경각심 고취는 물론 음주운항으로 인한 해양사고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국민들이 안심하고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해양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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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 경영학과, 미래형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T자형 교육과정 제공(파이널24) 이다예 기자 = 고려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학과장 임미자 교수)는 4차 산업 시대에 발맞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경영 전반에서 8개 세부 전공으로 이어지는 ‘T자형 교육과정’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2001년 대한민국 사이버대학의 시작과 함께 신설된 고려사이버대 경영학과는 최신 경영 이론과 실사구시 학습을 통한 참 경영인 육성을 목표로 빠르게 발전해왔다. 특히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따라 ‘T자형 교육과정’을 개발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T자형 교육과정’은 경영학의 전반적인 지식과 세부 관심분야의 전문성을 동시에 갖추게 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은 재학 중 언제든지 원하는 세부 전공을 선택해 집중적으로 수강할 수 있다. 경영학과의 주요 세부 전공은 경영 일반에서부터 마케팅, 경영정보, 인적자원 관리 및 조직개발, 재무 및 회계, AI·빅데이타경영, 생산운영 및 경영과학, 비즈니스 창업 등이다. 특히 AI·빅데이타경영 트랙을 통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에 대한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경영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미래는 융합형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경영학과의 교육과정은 이러한 시대적 인재상을 반영해 학생들이 경영학의 다양한 전공 영역을 두루 섭렵하는 동시에 영역 간 융합의 시너지를 학습하고 창조해낼 수 있도록 유도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됐다.고려사이버대 경영학과는 풍부한 실무 경험과 학문적 성과를 겸비한 교수진의 강의 외에도 현장 전문가나 석학을 초빙해 최근 주요 경영 이슈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며 고려대 경영학과와 협력해 융합 교육과정을 개발한다. 뿐만 아니라 경력개발 프로그램,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 취업 프로그램, 멘토링 등을 통해 재학생들의 학습과 진로를 돕는다.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6월 1일부터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학과는 △창의공학부(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디자인공학과) △미래학부(빅데이터 전공, 인공지능 전공, 신산업기술경영 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휴먼서비스학부(사회복지학과, 보건행정학과, 아동학과, 평생·직업교육학과)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 전공, 다문화·국제협력 전공)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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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함정정비 현장 맞춤형 교육 시행(파이널24) 이다예 기자 = 포항해양경찰서(서장 한상철)는 함정 고속단정 선외기 엔진의 안전하고 효율적 운용을 위해 지난 5월 18일부터 포항해양경찰서내 실습장에서 자체 정비 기술을 위한 현장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 교육은 적극해정의 일환으로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함정 및 파출소, 구조대의 정비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고속단정 선외기 엔진 분야의 필요한 전문지식과 문제점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노하우 등 기본적인 이론과 현장 실습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교육의 핵심은 고속단정을 실질적으로 자체 정비하여 예산을 감소시키고 또한 성수기를 대비하여 구조활동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고장 발생률을 제로화하는 것이다. 지난해 고속단정 고장 발생건수는 10건으로 8백만원 상당의 수리예산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해경 관계자는“이러한 현장 교육 경험을 토대로 고속단정 자체 정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자신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기본적인 정비 능력을 통해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면서 적극행정을 실현하고, 여름 성수기 대비 해양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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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꽃은 핀다, 사진작가 김예랑이 전해주는 꽃의 위로(파이널24) 이다예 기자 = 일상의 소중함을 통해 인생을 배우는 요즘이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다. ‘코로나 블루’라는 단어가 생겨났을 만큼 끝을 알 수 없는 실체에 몸과 마음은 지쳐만 간다. 힘들 때 사람들은 화려한 시절을 떠올리며 위안을 받는다고 한다.위로가 필요한 시기, 꽃을 오브제로 인생을 담담히 표현하며 일관된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김예랑의 사진전 화지몽(花之夢)이 종로구 삼청로에 있는 프린트베이커리에서 26일부터 열린다.하얀나무가 전시 기획한 화지몽(花之夢)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려 현지인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Symphony of Flowers’ 사진전의 후속작들로 2년 만에 선보이는 꽃 작업 신작이다. 전시에는 스튜디오에서 대형 필름카메라로 촬영한 14점의 작품이 선보인다.평소 아날로그 방식을 고집하며 번거롭고 힘든 과정을 선택하고 즐기는 그다. 이번에는 스트레이트한 인화 방식으로 물성의 특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평소 한 점의 작품을 만들기까지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는 전통 방식의 검 프린트(Gum Bichromate Print) 기법의 결과물을 만들고 있다. 신경훈은 “김예랑의 화지몽은 꿈결 같은 꽃들의 춤이고 연극이다. 가장 아름다운 생명체의 슬픔과 기쁨, 희망과 절망을 담은 공연이다. 그들의 몸짓을 보며, 관람자들은 상상력을 자극받는다”고 말한다. 그 꽃들을 통해 우리는 황홀하지만 꿈결처럼 손에 넣을 수 없는 인생의 비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각기 다른 형태와 향기를 머금고 있는 꽃들을 먹색 공간에 배치하며 공감, 화합, 절제 등 다양한 감정선으로 그려내는 하모니를 우리는 김예랑의 꽃 정물에서 마주할 수 있다. 그의 사진에서 화려한 절정은 꽃으로 표현된다. 화지몽(花之夢)은 피어나자마자 시들어야 하는 안타까운 꽃의 숙명을 담으며 “어떻게 남은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김예랑은 “꽃은 유한성으로 가치를 부여받고 치명적인 아름다움에 우리는 매료된다. 이러한 꽃에 대한 감성과 감정이입으로 스스로를 돌아보며 성장시킨다”고 말했다. 꽃을 통해 기쁨과 동시에 슬픔을 떠올리며 작업을 한다는 그다.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작가상을 수상했던 김예랑의 화지몽(花之夢)은 프린트베이커리에서 6월 8일까지 전시를 마친 후 오는 6월 9일부터 22일까지 갤러리 강호로 이어지며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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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주말 동해안 연안해역 사고 구조 힘써(파이널24) 이다예 기자 = 포항해양경찰서(서장 한상철)는 주말 동해안을 찾았다가 갯바위와 방파제에서 사고를 당한 행락객을 잇따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23일 일요일 오전 11시 40분경 포항시 남구 장기면 두원리 해병대초소 앞 갯바위에 따개비를 채취하던 해루질객 2명(A씨 60세, B씨 57세)이 너울성 파도로 고립되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룡포 ‧ 감포파출소 연안구조정,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하여 구조대원이 직접 입수하여 구조하였고 다행히 이들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2일 토요일 오전 11시경에는 포항 구룡포를 찾은 관광객 C씨(54세)가 방파제 테트라포트 사이를 걷다가 아래로 추락하여 구룡포파출소 구조대원에 의해 긴급 구조 되었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코로나로 피로한 많은 국민들이 주말이면 동해안 바다를 찾고 있다”며 해경은 연안사고 예방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너울성 파도로 인한 사고, 실족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해 방문 전에 해상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통제구역은 출입을 삼가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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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비어컴퍼니, 새로운 시즈널 맥주 ‘사브르’ 출시(파이널24) 이다예 기자 = 국내 프리미엄 수제 맥주 브랜드 오리지널비어컴퍼니가 새로운 시즈널 맥주 ‘사브르(Sabre)’를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오리지널비어컴퍼니 시즈널 맥주 ‘사브르’는 독일 고슬라 지역의 전통 맥주인 고제 스타일의 맥주로, 새콤한 맛과 함께 특유의 미네랄리티가 은은하게 입안에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높은 탄산감과 야생 효모 발효로 느껴지는 산미가 매력적이며, 고수 씨앗부터 제피, 소금 등 부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레몬처럼 향긋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오리지널비어컴퍼니 홍보 담당자는 “사우어 맥주 종류인 고제는 특유의 산미로 맥주 마니아들이 즐겨찾는 장르의 맥주”라며 “색다른 맛을 찾는 고객들에게 수제 맥주의 다양한 매력을 전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파주시에 자체 양조장을 보유한 오리지널비어컴퍼니는 이어라운드 라인 4종과 더불어 시즈널 라인 3종의 맥주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수제 맥주에서 보기 어려운 샴페인 형태의 병과 코르크를 사용한 고급스러운 패키지가 특징으로 와인나라 직영점과 와인앤모어, 현대백화점, AK PLAZA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오리지널비어컴퍼니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