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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드림큐브 6월, 버스킹을 만나다[파이널24]‘랜선버스킹도시 in 드림큐브’ 6월 공연이 다가오는 19일 오후 7시, 금오천 드림큐브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전통국악에서부터 대중음악, 퓨전국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국악단 '모디바당예술단', 전통산조와 크로스오버 음악을 병행하고 있는 대금 연주자 '박주희', 대한민국 대표 포크뮤지션들로 구성된 포크밴드 '최승열 밴드'가 함께한다. 공연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람자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소규모로 진행된다. 아울러 공연 내용은 영상으로 제작하여 구미시 유튜브 채널로 추후 소개되는데, 현재 3월부터 이어져 온 ‘랜선버스킹도시 in 드림큐브’ 공연 영상이 구미시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어 있다. ‘랜선버스킹도시 in 드림큐브’는 코로나 19시대 지역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드림큐브와 금오천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공연을 개최하고, 공연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구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하는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사업이다. 매월 3번째 토요일 드림큐브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를 중심으로 공연을 구성하고 있다. ‘랜선버스킹도시 in 드림큐브’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들은 구미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드림큐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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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수변공원 낭만 더한 ‘장승포차’개장[파이널24]거제시가 장승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조성한 ‘장승포차’가 오는 6월 16일 임시운영을 거쳐 6월 26일 정식 개장한다. ‘장승포차’는 장승포동 주민센터 앞에서부터 장승포 수변공원 도로를 따라 조성됐으며, 총 11동의 포장마차로 운영된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음식들은 수변공원의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으며, 1인당 메뉴 또한 만 원 이하로 저렴하다. 또 판매되는 음식들은 거제의 특산품을 이용하여 만든 특별함으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거제시는 장승포차를 단순히 술을 마시는 ‘포장마차’의 개념을 넘어 다채로운 문화행사, 프리마켓, 버스킹 공연을 통해 수변공원의 시원한 밤바람을 맞으며 지역민과 관광객, 가족들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과 낭만의 공간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변광용 시장은 “장승포차를 조성할 수 있게 협조해 준 인근 주변 상인과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장승포항의 멋진 야경과 포차가 어우러져 멋진 밤 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면서“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거제의 대표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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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운영[파이널24]남원시는 올해 3,672명에게 129억을 투입하여 노인일자리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부터 운영해왔던 ‘춘향악단’ 사업을 올해 더 확대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춘향악단은 기존에는 단체 공연이 가능한 팀으로 기타 7명, 색소폰 20명, 플롯 3명, 아코디언 1명, 트럼펫 1명, 총 32명으로 구성돼있었으나 어르신들이 큰 호응을 보이고, 춘향악단 사업의 수요가 계속 늘어나자 올해 10명을 추가로 선정하여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시는 공모 및 오디션 등을 실시하여 최종 1팀을 선정, 총 42명으로 구성해 춘향악단 전문공연팀을 양성할 예정이다. 남원시장(이환주)은 “백세시대를 대비하여 노인일자리사업이 어르신들에게 성취감 향상을 할 수 있도록 사업 확대와 신규 사업 발굴하겠다”면서 “이번 춘향악단 확대에 따라 노인이 줄 수 있는 색다른 공연문화를 선도하고, 지역민·일반 관중들의 공감도 더욱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춘향악단은 그동안 예촌길, 양림단지, 십수정 등에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하는 등 시민들과 공감하는 기회를 가져왔으며, 공연수익 창출을 위한 연습 및 기획을 통해 전문적인 공연팀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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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따라 강바람 따라’ 가족 힐링 걷기[파이널24]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분과가 가족건강 걷기 대회로 가족들의 화목을 도모하고, 건강을 챙겼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분과는 지난 12일 삼례읍 비비정에서 ‘완주 따라 강바람 따라 힐링 가족건강 걷기 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30명이 참석했으며, 만경강을 따라 시원하게 펼쳐진 벚나무길을 걸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가족들에게 휴식을 선사했다. 여성분과는 이날 벌레퇴치제 만들기, 전통놀이체험,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여가 활동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걷기대회에 참가한 한 가족은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걷기대회에 참가해 가족과 함께 체험도 하고 잊고 지냈던 전통놀이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마스크를 벗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분과는 이번 ‘가족걷기 대회’를 시작으로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한 특화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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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지원청 만리포고, 2021학년도 친구사랑 주간 운영[파이널24]만리포고등학교(교장 이재연)는 6월 둘째 주를 이용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친구사랑 주간을 운영했다. 2021학년도 친구사랑 주간은 또래 중심의 친교 활동을 통해 학교를 행복한 배움터로 만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로는 몸으로 말해요, 친구의 목소리가 보여(버스킹), 우정의 무게, 너랑나랑 텔레파시, 친구에게 우정을 뿅 등 친구들과 협력하여 미션을 완성해 내는 활동이 주를 이루었다. 친구의 목소리가 보여(버스킹)에서 1등을 차지한 1학년 박모 학생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줘서 너무 좋았다. 나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만리포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교를 행복한 배움터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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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여의도 금융진흥지구 내 '시네마스케이프' 개최[파이널24]여의도 신영증권(국제금융로8길 16) 앞에 야외 영화관이 펼쳐진다. 영등포구가 ‘여의도 시네마스케이프’ 행사를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신영증권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여의도 금융진흥지구 타운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역활성화 촉매 프로젝트다. 행사장을 찾는 관객들은 스크린 앞에 마련된 인조잔디밭에서 빈백 등에 앉아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레이첼 그리피스 감독의 ‘라라걸’(2020), 오후 3시부터 7시까지는 샘 멘데스 감독의 ‘1917’(2020)이 상영된다. ‘1917’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의 ‘기생충’과 함께 작품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수작이다. 이외에도 도심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인조잔디와 파라솔 및 휴게시설로 꾸며진 공간 ‘어반가든’, 코로나19로 여행에 목마른 사람들을 위한 도심 속 캠핑 컨셉 공간 ‘시티캠핑존’ 등, 행사를 찾는 관객들의 여가생활 욕구를 채우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티캠핑존에서는 직장인들이 점심을 먹으러 나오는 12시부터 12시 30분까지 버스킹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또한 구는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을 비롯해 공공공간 활용방안과 금융중심지 발전을 위한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접수할 예정이다. ‘여의도 시네마스케이프’ 개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구는 방문자 QR체크인 및 발열 체크, 손소독 등을 실시하고 행사장을 주기적으로 소독하며 철저한 방역 관리에 나선다. 참여 인원수 또한 99명 이내로 통제할 방침이다. 한편 행사기간 중인 17일에는 신영증권 회의실에서 구․신영증권․(주)프룸 간 ‘여의도 타운매니지먼트 사업’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타운매니지먼트란 도시 관리를 행정기관 중심에서 민간 주도로 전환하는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이다. 도시공동화로 동력이 떨어지는 중심업무지구에 공인받은 민간조직이 공공공간을 포함한 지역관리와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심 활력을 높이는 ‘거버넌스형 도시관리’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등포구와 신영증권, (주)프룸은 지역 활성화를 위한 기본 구상 단계부터 함께하는 거버넌스를 구축, 공공부지 개선 방향 등을 논의하며 사업 추진에 힘을 싣게 된다. 아울러 타운매니지먼트 사업은 민간의 참여가 관건인 만큼, 구는 사업에 참여할 대상지 내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데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도심 속에서 야외 영화감상은 물론 캠핑과 음악도 만끽하는 기회로서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주길 바란다”라며, “이를 시작으로 본격화될 여의도 타운매니지먼트 사업은 여의도 금융진흥지구가 국제금융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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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문학박람회 성공 위해 관광상품설명회 실시[파이널24]목포시가 오는 10월 개최되는 목포문학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관광상품설명회와 팸투어를 추진했다. 시는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KATA) 등과 협업해 수도권에 위치한 39개 여행사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11일부터 12일까지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여행업체는 이번 행사에서 구한 자료를 기반으로 목포관광상품을 만들어 문학박람회 기간 동안 관광객을 모객해 목포를 방문할 계획이다. 시는 관광설명회를 통해 문학박람회의 전반을 안내하는 한편 주요관광지 소개, 목포 동영상 상영, 의견 청취 등을 실시했다. 팸투어는 문학박람회 현장을 사전에 답사하는 시간으로 진행해 문학박람회 주무대인 ‘갓바위권’, 2018년 국내 최초로 공간단위 문화재로 선정된 ‘근대역사문화거리, 박람회 기간 동안 예술작품이 전시되고 버스킹 공연이 펼쳐질 ’목원동 근대문학길‘, 시와 그림이 있는 마을인 ’시화골목‘ 등을 답사했다. 또 삼학도 크루즈, 해상케이블카, 스카이워크 등을 둘러보며 낭만과 서정적인 모습 뿐만 아니라 역동적인 면모도 갖춘 목포의 매력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목포는 지난해 관광거점도시와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 문화관광도시다. 문학박람회는 목포가 왜 문화관광의 도시인가를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면서 “전국의 많은 관광객이 문학박람회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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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문화예술프로그램 'BOB(Birth Of Busker) 프로젝트' 추진[파이널24]동해시는 발한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문화예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BOB(Birth Of Busker) 프로젝트」 추진한다고 밝혔다. 「BOB(Birth Of Busker) 프로젝트」는 청소년들로 구성된 공연팀을 육성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청소년 공연팀은 향후 발한지구 도시재생 사업지구(발한동 209-30일원) 내에 조성될 ‘청소년 놀이마당’에서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축제 등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파트별 음악교육, 합주교육, 및 청소년 놀이광장에서 개최될 축제 기획부터 실행까지 각 부분별 세분화된 전문 교육강사를 매칭해 진행된다. 「BOB(Birth Of Busker) 프로젝트」는 내달 7월부터 4개월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신청 및 교육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발한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대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실습교육과 프로그램 기획, 그리고 실현까지 포함된 장기 프로젝트로 공연 기회 및 무대 경험 제공을 통해 청소년들 간의 문화적 소통을 실현하고, 향후 개최될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 등에 청소년들의 적극적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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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일산에서 만나는 연합아웃리치:후식' 성료[파이널24]재단법인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인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 8일 오후6시~10시 고양시 일산문화공원에서 '일산에서 만나는 연합아웃리치 : 후식'이라는 주제로 연합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연합아웃리치는 후식(WHO SEEK) 즉 ‘위기청소년을 찾아낸다’를 주제로 하여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노동인권서포터즈, 고양시청소년이동상담실 꾸미루미, 고양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고양시단기남자청소년쉼터, 고양경찰서, 일산동부경찰서, 일산서부경찰서, 고양시청 청소년팀과 연계하여 위기에 노출되었거나 노출될 위험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호시설로 연계하며, 걱정인형 만들기, 간단 심리검사, 마음백신 키트 및 간식 패키지 배부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청소년 이동상담버스 “공감톡톡“을 행사무대로 청소년 댄스 와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청소년과 일반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합아웃리치로 평가 되었다. 올해 연합아웃리치 활동을 계기로 청소년 단체 및 유관기관 연계하여 찾아가는 상담 및 위기 청소년 현장 발굴 등 청소년 보호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유해환경 개선 및 건전한 청소년 육성·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고양시청소년재단 박윤희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연합활동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우리 시 청소년 보호와 복지에 앞장서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29조에 근거한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청소년기 어려움 해소를 위한 상담과 프로그램을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고양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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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책문화센터 '찾아가는 북버스킹' 운영[파이널24]강릉책문화센터는 북버스킹 버스가 학교에 찾아가 작가와의 만남, 뮤지션 공연, 체험 활동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책과 음악을 통한 책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북버스킹」을 운영한다. 참여 학교로는 삼덕분교, 성산초, 송양초, 왕산초, 옥계초, 경포대초, 금진초, 운산분교, 사천중, 옥계중학교 총 10개 학교이며, 오는 6월부터 곽민수, 김백신, 난주, 미우, 박선희, 최향랑 작가 등이 직접 학교에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성산초 책축제 기간(6.14~6.18)에 진행되는 성산초 북버스킹에는 학교 출신 김백신 작가와의 만남, 아티스트 카디르와 함께하는 터키 전통 예술 ‘에브루 아트’ 체험, 문화체육관광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책이음 버스 방문 등 다양한 형태의 출판콘텐츠 체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인숙 강릉시립도서관장은 “「찾아가는 북버스킹」은 강릉시와 강원도교육청, 강릉교육지원청 협약을 통해 진행하는 ‘강릉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책문화센터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건강하고 즐거운 문화 활동 지원을 통해 우리 지역 아이들을 행복하게 키워나가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