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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시민 긴급 담화문 발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은 6일 대시민 브리핑을 통해 이달 들어 연일 10명 안팎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 따른 특별방역대책에 대해 전했다. 지난달 1일 정부의 위드 코로나 실시 이후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해 최근에는 일일 5000명을 넘어가고 있고,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5배나 높은 오미크론 확산도 우려되고 있다. 경주지역에서도 위드 코로나 이후 177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학교와 병원, 유치원, 어린이집 등지에서 산발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 확진자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4주 동안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다. 먼저 백신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사적 모임은 8명까지 제한된다. 코로나19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시설이 늘어난다. 식당과 카페, 학원, PC방, 멀티방, 영화관,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마사지 등 업종이 추가됐다. 단, 식당과 카페는 미접종자 1명은 예외로 입장할 수 있다. 백신 추가접종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고령자를 중심으로 돌파 감염이 많이 발생함에 따라 이달 동안 60세 이상 시민 가운데 기본접종(1·2차 접종완료) 후 4개월이 지난 시민들을 대상으로 3차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청소년 방역패스 예외 연령이 18세 이하에서 11세 이하로 낮아져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2월 1일부터 적용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연말모임을 가급적 자제해 주길 시민들에게 당부한다”며, “또 일상회복을 위해 백신 접종에도 각별한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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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금강송면, 희망2022 거리모금행사 펼쳐(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 금강송면(면장 김영동)은 지난 2일 울진농협금강송지점 광장에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집중모금을 진행했다. 이번 성금모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체온체크 및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했다.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민과 기관, 단체 등 각계각층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면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온정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날이 되었다. 특히, 유치원생들이 고사리손으로 기부에 참여해 이날 거리모금행사를 더 뜻깊게 만들었다. 김영동 금강송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모금 행사에 적극 동참해주신 지역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나눔이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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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울진군 확진자 다수 발생에 따른” 대군민 동참 호소문(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전국적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대량 발생 속에 최근 우리군에도 많은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 국민의 80% 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 하는 등 ‘위드 코로나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 중에 많은 확진자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정부에서는 서둘러 방역대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우리군도 지난 11월 30일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다음 날 5명, 그리고 어제 1명의 확진자가 나온 후, 오늘은 무려 12명(74∼85번)이 하루 만에 확진 되었습니다. 나흘 만에 22명이 신규 확진된 위기 상황임을 감안하여, 우리군은 최대한 많은 분들을 빠른 시간 내에 검사할 수 있도록 후포・평해・온정 등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운영 중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파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상황과 이동선별진료소 등을 통한 우리군의 적극적인 검사를 고려하면 확진자 수는 당분간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군은 지난 8월에도 한차례 겪어봤듯이, 불안과 초조함에 당황하기 보다는 정확한 사태 파악과 원칙에 따른 신중한 대응으로 위기를 극복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우리군은 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행정역량을 쏟겠습니다. 보건소 및 관련 인력을 총동원하여 적극적인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 등 감염병 대응의 집중력을 높이겠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엇보다 군민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므로, 다음사항을 지켜주실 것을 거듭 호소합니다. 첫째, 확산방지를 위해 오늘부터 12월 13일까지 10일간 실내행사 및 모임은 자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실외행사의 경우에도 안전구역을 설치하고, 방역사항을 철저히 준수하여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셋째, 안전안내문자에 해당되는 분들과 의심증세가 있으실 경우 반드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하여 주시고, 검사 후에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모임・외출・타인과의 접촉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방역용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십시오. 최근 위드 코로나에 맞춰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울진을 찾는 등 활기를 찾아가는 듯 했으나, 다시 한 번 이러한 위기가 찾아와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경제의 활기와 일상의 자유로움을 되찾기 위해서는 이번 위기도 반드시 극복해 내야만 합니다. 마스크착용 및 손소독 등 철저한 개인방역수칙 실천이 본인은 물론 가족의 건강도 지켜낸다는 믿음으로,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2021. 12. 3. 울진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울진군수 전 찬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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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시대, ‘안일함으로 아비규환(阿鼻叫喚)이 된 영덕군’(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코로나19 청정지역에 속하던 영덕군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ㅈ학습지 방문 판매원 A씨로 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은 일파만파로 퍼져 연일 1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자가격리자 또한 5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영덕군의 코로나19 확산은 ㅈ학습지방문판매원이 큰 역할을 한 게 사실이지만, 그 판매원 또한 바이러스를 스스로 생성한 것은 아니다, 어디선가 감염된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다만, 그 판매원이 비난 받는 것은 어린 학생들을 상대하는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도 지병을 핑계로 백신을 맞지 않았다는 것이다. 자신의 미접종 사실을 알렸거나 수시 검사(PCR)를 하는 노력을 하거나 직업을 바꿨어야 했다. 코로나19 확산은 이미 벌어졌고 코로나19 시대는 두 돌을 앞두고 있다. 전세계가 K방역의 우수성을 극찬하지만 영덕은 in Korea가 아닌지 K방역과는 거리가 먼 모습이다. 각종 행사때마다 소위 지역 유지라는 분들은 선거를 앞두고 두손을 꽉 잡고 악수하며 코로나 전도에 힘쓰는 모습이며, 거리두기 및 인원제한이 한창이던 지난 여름 복날에는 일부식당 과 마을에서 그 날이 지구 최후의 날인 듯 대의로 모여서 화합을 다졌다. 특히 영덕군청 내에서만 두 번의 확진자가 나왔고, 그 중 한 번은 대책본부까지 뚫렸다.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영덕군에서 코로나 확신이 크게 한방 터질 것을 예견했는데 결국 예상대로 터져버렸고 안일하게 대처했던 영덕군은 일사불란하는 모습보단 우왕좌왕하는 모습으로 군민의 예상이 기우가 아니었음을 보여줬다. 더구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자가격리자가 500명이 육박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대처 또한 매우 미흡하다. 자가격리대상이 되면 최소한 이틀후에는 격리물품이 전달되고 격리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이 설치되어 관리 되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가격리 4일 후에나 도착하여 어플 설명이 이루어 졌다고 한다. 또한 어플에 사용법에 대해 문의해 보았으나 본인은 담당이 아니라는 등 준비된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일선에서 고생하는 공무원들은 업무폭증에 가수면상태로 일하지만 확산되는 코로나19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 인 것 같았다. 자가격리 대상자에 A씨에 따르면 “국가적인 재난 대응에 우수한 공무원을 두고도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한 영덕군수의 안일함으로 영덕군민 모두가 고생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영덕군은 지금이라도 방역의 구멍을 파악하고 그 구멍을 메우기 위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책이 절실해 보인다. 공기관 및 사설 교육시설 종사자들의 백신 접종 상태를 파악하고 미접종자들의 출근시 방역패스 지참과 학원, 공부방, 식당, 다방, 노래방, 목욕탕등의 종사자가 모두 접종완료 상태이고 상시소독을 잘 하면 지자체장이 인증표시를 주는 등으로 학생과 군민이 안전지대를 구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위드코로나 시대에 대한 적절한 방법일 것이다. 특히, 아직까지 백신 접종 대상이 되지 못한 어린 학생이 어른의 잘못으로 위험에 처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할 것이다. 위드코로나는 코로나19와의 공생이 아닌 안전한 공존을 찾기 위한 노력임을 다시금 자각하고 지금이라도 영덕군은 풀어진 긴장감을 다잡아 군민의 안전지수를 높여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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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희망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 개최(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일 군청 동문에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출범식은 군수 및 군의원, 사랑의 나눔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2 나눔캠페인 출범 선포,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캠페인 슬로건 선포 순으로 진행되었다. 희망2022 나눔캠페인은“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라는 슬로건 아래 3억원 모금을 목표로 2022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울진군 복지정책과(☎054-789-6090~6096) 또는 각 읍·면 희망복지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나눔이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처럼 나눔을 통해 우리 스스로가 위로받고 나눔이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백신이 될 수 있도록 군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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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전개(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일부터 오는 1월 31일까지‘희망 2022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62일간) 군청 로비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이 후원하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고 전 군민의 나눔 참여를 통한 자발적인 기부문화 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실시한다. 성금은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군청 주민복지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언론사 등에서 접수하며, 우리 지역에 모금된 성금은 위기가구 긴급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과 같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복지사업 재원으로 활용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기가 침체되고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양군은 지난해‘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서 1억 5,000만원을 모금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위기가구 긴급생계비 및 의료비, 저소득층 명절위문금, 사회복지시설 물품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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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위드 코로나 시행 맞춰 유럽여행 상품 2종 선보여(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이 위드 코로나 시행에 맞춰 해외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2월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중단했던 항공권·숙박권 등으로 구성한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방송을 1년 9개월 만에 재개하는 것이다. GS샵은 오는 14일 오후 9시 35분부터 65분간 △스페인&포르투갈(6박 9일) △터키 일주(6박 9일) 패키 여행 상품을 방송한다. 모두투어와 손잡고 가장 선호도가 높은 여행지를 엄선해 기획했다. ‘스페인&포르투갈’ 패키지는 스페인 7개 도시와 포르투갈 3개 도시 등 총 10개 도시를 관광할 수 있는 상품이다. 4성급 호텔 숙박(2박) 혜택과 함께 ‘톨레도 미니 열차’ 이용권(30유로 상당)을 GS샵 단독으로 추가 제공한다. ‘터키 일주’ 패키지는 이스탄불·카파도키아 등 터키 7대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다. 통상 추가 비용을 내고 이용했던 ‘보스포러스 유람선’ 관광, ‘돌마 바흐체 궁전’ 관광을 비용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전 기간 월드 체인 힐튼호텔 1박을 포함해 5성급 특급 호텔에서 숙박한다. 고객은 항공권·호텔 숙박·식사·관광 등을 모두 포함해 각각의 여행 상품을 129만9000원, 79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백신 접종 완료 후 내년 3월 28일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안전한 여행을 위해 추가 비용 없이 최대 1억원 여행자 보험과 항공사(EY 에티하드 항공)가 제공하는 코로나19 관련 보험 가입 혜택을 받는다. GS샵은 이번 해외여행 상품 방송 재개를 기점으로 업계 대표 여행 전문 프로그램이었던 ‘쇼미더트래블’을 부활시킬 방침이며, 이달 21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GS샵은 14일 오후 9시 35분부터 진행되는 생방송 중 3명을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우정 GS샵 서비스팀 MD는 “시중 상품 대비 20% 이상 저렴한 가격대로 선보인 이번 해외여행 상품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포스트 코로나 관련 상품 및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선보여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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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75세 이상 어르신 추가접종 시작(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델타변이 유행, 돌파감염 발생으로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보호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고자,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청송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군은 읍·면사무소를 통하여 2차접종 완료 6개월(180일)이 경과한 75세 이상 어르신 3,634명에게 1:1전담 모니터링 방식으로 추가접종 안내 및 전세버스 탑승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중 2,915명이 추가접종에 동의해 접종 기간 동안 일일평균 14~20대의 전세버스를 운행하여 어르신들의 접종을 도울 계획이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진행된 75세 이상 어르신 기본접종 당시에도 청송군은 마을별로 전세버스를 운행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일선 현장에서의 1:1 전담 안내, 어르신 부축, 손소독, 질서유지 등에서도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공직자들과 자원봉사자의 헌신 및 봉사정신으로 성공적으로 접종을 마무리한 바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단계적 일상회복 및 델타변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추가접종 및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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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동정) 청송군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방문윤경희 청송군수는 11월 15일(월) 청송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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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인센티브 도입(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발맞춰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 없이 의료기관의 백신 여부 확인 후 당일 접종이 가능하도록 접종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추가접종 대상자들도 대폭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보건소 및 읍·면 콜센터에서는 개별연락을 통해 미접종자에게 접종을 독려하는 등 접종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 이에 영덕군은 접종 완료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도입해 군민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할 방침이다. 11월부터 접종 완료 군민을 대상으로 군 운영시설 4개소(신재생에너지 전시관, 장사상륙작전 전승 기념관, 어촌민속 전시관, 정크트릭아트 전시관)의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또한, 접종 완료 전국민을 대상으로 예주문화예술회관 공연을 30% 할인된 금액에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김정태(부군수)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단장은 “안전한 일상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당부하며,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보다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