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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절기 대비 다중이용 공연장 및 사회복지관 17개소 안전점검[파이널24]경기도는 동절기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다중이 이용하는 공연장 및 사회복지관 17개소를 대상으로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도민이 이용하는 용인포은아트홀, 안양평촌아트홀,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등 도내 9개 시․군 공연장과 성남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 의정부송산노인종합복지관 등 8개 시․군 사회복지관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 도는 건축, 기계, 소방,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 및 시․군과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코로나19 예방 수칙 준수여부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동절기 대비 한파 및 제설 대책 등으로 ▲건축물 기둥, 보, 슬래브 등 주요구조부, 외벽 타일, 석재, 마감재의 균열과 변형 등 위험요인 ▲무대상부의 무대막 장치, 조명기구, 기계장치 등 낙하예방 고정상태 ▲이용객 긴급상황 대비 피난시설·대피로 유지상태 ▲화재예방 관련 소방시설 관리상태 ▲재난안전법, 시설물안전법, 공연법에 따른 안전점검 및 관리실태 등이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점검결과에 따른 안전조치가 이뤄지고, 위험요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강신호 도 안전특별점검단장은 “다중이용건축물 등 각종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동절기 뿐만 아니라, 해빙기, 우기, 태풍 등 재난 취약시기별로 위험요인 해소를 위한 안전점검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안전점검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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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울대공원 시민들 안전한 산책 위한 위치안내 ‘국가지점번호판’설치[20201116143306-65982] [파이널24]서울특별시는 서울대공원 관람객들의 더 안전한 이용을 위해 주요 둘레길(코끼리열차 순환로)에 주·야간 응급상황 발생 시 경찰과 소방 등에 정확한 위치 안내가 가능한 국가지점번호판 10개를 설치했다. 서울대공원 지하철역에서 동물원, 서울랜드까지 연결된 저수지 둘레길이기도 한 주요 관람로는 야간에도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과 귀가하는 관람객들이 많은 곳으로, 이번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를 통해 위급시 신속한 위치 안내 및 인명 구조가 용이해졌다. 국가지점번호는 그 동안 소방, 경찰 등 기관별로 각각 사용하던 위치표시 체계를 국가에서 통일한 제도로 산림, 해양 등 비거주지역의 위치를 나타내는 좌표이다.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시 신속한 위치 안내와 인명구조 등에 유용해 국가지점번호판을 활용하는 기관이 점점 늘고 있으나 번호판만을 설치한 것이 일반적이다. 서울대공원에서 설치한 국가지점번호판은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하도록 조명 대신 태양열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번호판이 잘 보이도록 했다. 더불어 이번 설치한 국가지점번호판에는 코로나19 일상화에 따른 생활 속 마스크쓰기 독려 문구도 함께 넣어 시민들이 야외공원 이용시에도 보건수칙을 잘 지키도록 했다. 이밖에도 서울대공원에는 태양열을 이용한 종합안내판을 비롯하여 다양한 LED 조명 간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둘레길에 재미있는 문구의 현수막들로 코로나 생활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서울대공원 전략기획실은 ‘야간에는 가로등 불빛만으로는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번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공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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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체류 외국인도 안전하게, K-방역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재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주한 외교사절을 대상으로 외국인들의 국내 입국시 절차나 국내에 거주하는 체류 외국인들의 환자 발생시 대응 절차 등 K-방역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비대면 맞춤형 협력’을 진행한다. 행정안전부는 법무부, 소방청, 서울시 등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5일(목)에 “한국 체류 외국인을 위한 코로나19 대응사례”를 주제로 2020 재난안전정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행정안전부는 국내 체류 외국인(‘19년 기준 252만명)이 언어·문화적 차이로 재난안전사고에 매우 취약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2018년부터 매년 주한 외교사절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정책설명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그간 약 70여개 국 100여명의 주한 외교사절들이 참여하여 한국의 재난안전 정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올해도 지난 3월달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2.23)과 재확산 위험에 따라 대면 협력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된 상황에서,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현황 공유를 원하는 여러나라들로 부터의 요청에 따라 동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그간 두 번의 행사를 개최하면서 주한 외교사절단의 요청과 건의를 통해 다양한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우선, 2018년 설명회 때는 ‘국내 재난사고 발생시 외국인 사상자 정보전달 요청’을 건의받은 후,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의 협조를 받아 2019년부터 행정안전부와 각국 대사관 간 외국인 사상자 정보 전달 체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산재, 화재, 교통 등 총 41건의 외국인 인명피해 정보를 각국 대사관에 전달하는 등 재난 분야에 있어서 주한 외국 공관과의 협력채널을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설명회를 통해서는 피지와 재난안전분야 국제협력을 시작하게 되는 싹을 틔우기도 하였다. 설명회에서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공적개발원조(ODA) 국제협력 사업(홍수 예‧경보 시스템) 소개를 들은 주한 피지대사관이 행정안전부에 기술 이전을 위한 ODA 협력사업을 요청하였고, 현재 이를 위한 협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올해 세 번째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한국의 재난안전 정책과 서비스를 소개했던 이전의 방식과 다르게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하여 외국인이 궁금해 하는 K-방역을 중심으로 준비하였다.< 피지 공식요청공문 및 연구원 ODA사업 설명 자료 > 이번 행사는 재난안전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법무부(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소방청, 지방자치단체 중 외국인이 가장 많이 체류하는 서울특별시 등 4개 기관이 협업을 통해 마련하였다.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자가격리자 관리전담반의 사례로 행정안전부-지자체, 경찰·소방 등 협업체계를 통한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등을 소개한다. 법무부는 코로나19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한 특별입국 절차 사례로 증상자 진단검사 실시, 검역앱(자가격리앱·자가진단 앱) 설치, 입국 심사 후 해외입국자의 거주지 이동 방법을 안내한다. 소방청은 외국인 코로나19 환자 발생 시 대응 절차 및 코로나 환자 이송 현황, 외국인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 등에 대해 설명한다. 서울시는 외국인 주민지원시설을 통한 코로나19 관련 정보 제공 및 방역 활동, 외국인 유학생 마스크 지급, 재난 긴급생활지원비 지급 등을 소개한다. 특히, 온라인 실시간 질문에 대한 제약성을 고려하여 주한 외국 대사관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사전에 질문 받았는데, “스위스는 격리면제 기준, 엘살바도르는 외국인 유학생 자가격리 시설지원 현황, 파푸아뉴기니는 서울시 재난지원금 지급대상 확대 계획 등”에 대해 질의하는 등 각국 대사관은 이번 온라인 설명회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한편,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가 코로나19의 위기를 경험하고 있으며, 국경을 넘나드는 대형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국가 간 연대와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앞으로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 주무부처로서 내국인뿐만 아니라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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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구조견 투리, 경남을 누비다!- 베테랑 인명구조견 늘찬 은퇴 이후 ‘투리’도입 - 도입 후 4개월, 벌써 2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다! 지난 6월, 8년 간 15명을 구조한 베테랑 인명구조견 늘찬(11살)의 은퇴 이후 신규 인명구조견 투리(2살)가 도입된 지 벌써 4개월이 지났다. 인명구조견 투리는 저먼 세퍼트 종으로 2017년 12월부터 ~ 2020년 6월까지 중앙119구조본부의 인명구조견센터에서 2년여의 양성과정을 거쳐 경남소방본부에 6월 12일에 도입되어 담당 핸들러(산청소방서 소방위 박기호)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7월부터 본격적인 출동에 투입된 투리는 지난 9월까지 총 5회의 인명구조·수색 임무에 투입되었고 현재까지 인명구조 2명, 사망자 발견 1명의 성과를 냈다. ※ 5건 : 인명구조 2(생존), 사망 1, 타 기관 발견 2(경찰 등) 특히 지난 8월에는 합천군의 치매 질환자 실종신고에 따라 사건 투입 2시간 동안 42km를 수색하여 탈수상태인 구조대상자(86세/남)를 발견하여 병원에 이송하였고 9월에는 지리산 야간 등산객 조난신고에 따라 사건 투입 30분 만에 실족한 조난자(30세/남)를 구조하였다. 인명구조견은 사람과 비교해 1만 배 이상의 후각 능력과 50배 이상의 청각능력으로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위치를 탐색하여 인명구조에 도움을 주고 있다. 평상시에는 수색 및 복종, 장애물 통과훈련으로 임무 수행능력을 기르고 산악, 붕괴, 조난자 수색에 동원되어 인명구조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다. 허석곤 경남소방본부장은 “지리산 및 덕유산, 백운산 등 산악지역이 많은 경남지역에서 인명구조견은 인명구조 및 수색에 큰 도움이 된다”며 “총 3두의 인명구조견(그링고, 투리, 우리)이 도민의 부름에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훈련·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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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2020년 해양시설 국가안전대진단 완료(파이널24) 이다예 기자 =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31일간)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300㎘ 이상의 기름·유해액체물질저장시설 7개소, 5만톤 이상 대형 선박 접안이 가능한 하역시설 1개소를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경, 해양수산청, 지방자치단체, 소방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민간 전문가 등이 포함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태세, 시설 침하·균열과 노후화로 인한 안전성 등에 대해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설비 결함 2건, 안전수칙 미준수 7건, 해양오염비상계획서 개선 4건 등 총 13건을 지적하여 개선토록 조치하였으며 개선되지 않은 2건에 대해서는 개선 완료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포항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재난사고는 작은 실수·결함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 사업장에서는 자체 위험요소에 대한 수시점검과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해양시설 안전 및 해양오염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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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소방서, 경북 '소방기술경연대회' 결과 우수관서 쾌거(파이널24) 이다예 기자 = 포항북부소방서가‘2020년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출전해 종합성적 우수(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2020년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포항북부소방서는 도내 19개 소방관서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하여 화재진압(화재전술, 속도방수), 구조 분야(일반전술, 응용전술), 구급 분야(응급 처치 팀전술), 개인 분야(최강소방관), 조사 분야(화재감식) 등 5개 분야 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뤄 종합 2위를 차지했다. 특히 화재진압 속도방수에서는 짧은 시간 안에 강인한 체력 및 놀라운 팀워크를 선보이며, 이날 대회를 찾은 많은 선수와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윤영돈 서장은“이번 2020년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 종합 2위는 우리 포항북부소방서가 강하고 최고의 소방서임을 보여준 것”이라며“앞으로도 각종 체력단련 및 소방전술훈련 등을 연마해 각종 화재·구조·구급 등의 재난사고에 바로 대처할 수 있는 시민에게 사랑받는 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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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소방서 ‘고성능 소방 화학차’배치(파이널24) 이다예 기자 = 포항북부소방서(서장 윤영돈)는 재난사고 발생 시 효과적인 화재진압을 위해 신형 고성능 화학차를 구입해 오는 3일부터 본격 배치된다고 밝혔다. 현재 포항시 북구 덕산119안전센터에 기존 고성능 화학 소방차를 운영하고 있으나 잦은 출동으로 인한 성능 저하 및 노후화로 인해 신형 고성능 소방 화학차로 교체키로 했다. 또한, 이번에 도입되는 신형 고성능 소방 화학차는 노부스(타타대우상용차)에서 제작, 특장부분은 이엔플러스에서 담당하였고 전장이 9,930mm, 전폭 2,485mm, 전고 3,255mm에 적재 할 수 있는 물의 양이 10,000L, 폼 1000L로 기존의 소방차량보다 성능과 기능이 향상되어 좀 더 효율적인 화재진압이 가능하도록 특수 제작됐다. 윤영돈 서장은 “이번에 배치되는 신형 고성능 소방 화학차와 함께 관내 특수 및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게 됐다”며 “시민 모두가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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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소방본부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경남 소방본부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 도내 전통시장․터미널 등 41개소 소방력 전진배치...신속대응체계 확립 - 화재취약시설 사전점검 실시 및 순찰활동 강화 경남 소방본부가 추석 연휴기간 중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오는 11일 18시부터 16일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소방본부와 도내 전 소방서가 실시하는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3,480명, 의용소방대원 1만 296명 등 1만 3,919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623대, 소방정 2대, 헬기 1대 등 626대의 소방장비가 동원된다. 또한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재난상황 관리와 현장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화재 등 재난발생 취약지역의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전통시장 및 역․터미널 등 41개소에 소방차량 및 인력을 전진배치하고, 화재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강화해 만일의 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확립한다. 추석 연휴기간 중에는 119 신고․상담 전화가 폭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비 신고접수회선을 확보하는 등 구급 상담업무를 강화한다. 또 도내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를 사전에 파악해 안내하고,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응급의료 상담업무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 중 기습 폭우 등 자연재난 사고에 대비해 각종 장비를 점검하고 빈 집의 화기제거 및 가스차단 등 생활민원 안내조치를 적극 시행할 예정이다. 특별경계근무에 앞서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전통시장,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 168 개소에 대해 소방특별 조사를 통한 화재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완료해 미비점 및 불량사항 등을 보완했으며, 노인의료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소방관서장이 현장방문을 통한 점검 및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주거용 비닐하우스, 컨테이너하우스 등 사회취약계층의 거주지에 대한 안전관리 활동도 병행했다. 경남 소방본부 관계자는 “도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한발 앞선 예방활동과 대응체계 구축으로 각종 사고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소방본부 방호구조과 구창범 소방위(055-211-535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 소방본부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