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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마약범죄 예방 챌린지 동참(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24일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주최하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출구 없는 마약의 미로를 해결하기 위해 연말까지 진행되는 릴레이 챌린지 형식의 캠페인으로,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군수는 오범식 영덕군소방서장의 지목을 흔쾌히 수락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과 임동환 영덕중‧고등학교장을 지목했다. 김광열 군수는 “캠페인을 통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마약류 오남용 방지를 위한 예방과 홍보를 강화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영덕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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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 나 혼자 걷기 챌린지 운영(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보건소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줄어든 신체활동 실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나 혼자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영양군은 2019년 걷기 실천율이 44.0%에 2021년 20.6%로 급격히 감소했다. 이에 영양군보건소는 군민의 건강생활 실천 향상을 위해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나 혼자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걷기 챌린지는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에 9만보 총 27만보 걷기를 목표로 하며, 달성자에게는 운동 관련 물품을 증정한다. 단, 걸음 수는 1일 최대 1만 5000보까지만 인정한다. 걷기 챌린지에 참가를 원하는 경우 ▲보건소 2층 건강상담실 신청서 작성 ▲인바디 측정 ▲만보계 및 운동물품을 지원 받고, 걷기 실시 후 밴드에 인증 하면 된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걷기 챌린지 운영을 시발점으로 모든 군민들이 걷기 운동 실천으로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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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산불예방에 앞장서고 시군으로 이어간다(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 8일 안동시 풍산읍 풍산시장에서 이철우 도지사, 안동시장,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 경북도는 현재 전역이 건조주의보로 최근 10일간(2.27.~3.7.) 산불이 17건(155.88ha)이나 발생하는 등 산불발생이 급증했다. 지난 5일에는 대통령의 ‘산불예방 및 상황관리 총력대응’지시가 있었고, 6일 산림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북도는 이와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지난 6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봄철 산불대응 점검 부시장·부군수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했고, 8일부터 31일까지 4주 동안 도지사와 23개 시장·군수가 릴레이 형식으로 강도 높은 산불예방 캠페인과 함께 현장챌린지를 실시해 도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한다.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 첫 시작으로 경북도와 안동시가 풍산시장을 찾은 안동시민들에게 산불위험을 알리는 전단지를 배포하고, 특히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근절과 산불가해자에 대한 처벌규정을 알리는 등 강도 높은 캠페인을 함께 벌였다. 또 이철우 도지사와 안동시장은 물론 산불관계자와 시민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챌린지 기념촬영과 행사슬로건, 실천사항을 SNS로 전파했다. 다음 산불예방 캠페인 릴레이 지역은 울진군(3.10.예정)을 지명해 챌린지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정된 장소 외 산림인접 지역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서는 행정명령을 발동해서 더욱 더 강력히 처벌할 계획이다”라며 “산불원인자에 대해서도 무관용과 엄중 처벌하고, 해당 시군은 신상필벌을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더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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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줍깅챌린지 봉사자 모집(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정재윤)가 탄소중립 도시를 만들기 위해 줍깅챌린지 봉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줍깅챌린지는 ‘쓰레기 줍기’와 ‘조깅’의 합성어로 일정 장소를 달리거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을 말한다. 신청은 단체, 개인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본인이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을 1365포털에서 신청하면 활동이 가능하다. 자원봉사활동 시간은 1회 최대 2시간이 인정되고 장소는 지역 일대면 어디든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054-771-136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줍깅챌린지는 탄소중립과 관련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세계적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기후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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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2기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 모집(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순동)는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16일부터 3월 17일까지 제2기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를 모집한다. 자치경찰 앰버서더는 대구⋅경북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 정책홍보기자단이다. 대학생들이 직접 자치경찰 정책콘텐츠를 제작 홍보하고, 지역의 치안문제점을 조사하며 도민 의견을 청취해 경북만의 특색 있는 치안정책 아이디어를 개발하고자 시작됐다. 지난해 1기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2기를 모집하는 앰버서더는 자치경찰제에 관심이 많고 홍보활동에 적극적인 대구⋅경북권 지역 대학생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4명이내)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홍보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경북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gb.go.kr/Main/gbpolice)’에 접속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앰버서더는 앰버서더 2기로 위촉돼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경북자치경찰 홍보대사로서 활약하게 된다. 주요활동으로 △경북형 치안정책 및 주요행사 홍보 △내가 만드는 자치경찰 홍보포스터 △가정폭력⋅학교폭력⋅스토킹범죄예방 등 사회적약자 보호 SNS 릴레이 챌린지 △도민소통공감 정책제안 취재 △우리동네 영웅을 찾아라 우수경찰 취재 △현장치안 체험활동 △우리동네 치안아이디어 발굴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 제작을 통해 자치경찰에 대한 이해 및 홍보 활동에 앞장서게 된다. 앰버서더 2기는 위촉장⋅ID카드가 제공되고 매월 활동에 대한 취재활동비를 지급받는다. 또한, 앰버서더 활동이 종료되면 수료자 전원에게 수료증을 지급하고 우수 앰버서더에게는 자치경찰위원장 표창과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 이원화에 발맞춰 도민들에게 경북형 치안정책을 홍보하고 도민과 소통, 공감을 통해 지역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앰버서더의 역할이 크다. 자치경찰 발전을 선도할 지역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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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 대화기부운동 시작을 알리다(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양군수(오도창)는 경북도가 전국 최초로 외로움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작은 대화로 세상 바꾸기 경상북도 대화기부운동’릴레이 챌린지에 영양군 1호로 참여했다. 경북도에서 추진 중인 대화기부운동은 대화기부자와 대화요청자가 대화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외로움 극복 활동으로 1인 가구 증가, 경제불황, 경쟁사회 등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로움의 감정증가 및 사회적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심리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상의 소소한 대화로 마음을 지켜주는 경북의 정신운동이다. 지난 4월 도민 1,500여명 대상 외로움 실태조사 결과 10명 중 6명이 외로움을 느끼고 우울과 자살생각 경험률 또한 높게 나타나 따뜻한 대화로 위로를 전하는 대화기부운동이 시작됐다. 영양군은 외로움 대책사업으로 대화기부운동 외에도 청년고민상담소등을 운영할 예정이며 대화 기부자들을 상시 모집 중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제는 신체건강뿐만 아니라 마음건강에 투자할 시기이며 소소한 대화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는 대화기부를 통해 마음까지 건강한 영양군을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며 대화기부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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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 ‘대화기부 운동’ 청송군 1호로 시작(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11월 21일 K-외로움대책사업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대화기부 운동’ 릴레이 챌린지를 청송군 1호로 시작했다.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K-외로움대책사업’은 외로움으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경험하는 주민들에게 사회적 관계형성과 다양한 소통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역사회 내 심리적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K-외로움대책사업의 일환인 대화기부 운동은 대화기부자와 대화요청자가 대화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외로움 극복활동으로, 1인 가구증가, 경제불황, 사회계층 간 대립 등 코로나 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외로움의 감정 증가 및 사회적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심리적 취약계층과의 작은 대화로 마음을 지켜주는 경북의 정신운동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작은 대화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소통 회복의 기회를 가져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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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메타버스 솔루션 챌린지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3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2 메타버스 솔루션 챌린지' 결선에 진출해 최종 6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2022 메타버스 솔루션 챌린지는 대한민국 전 국민 대상(개인 또는 단체)으로 메타버스와 함께 해결하는 생활 속 사회문제를 주제로 플랫폼,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을 활용한 ICT솔루션을 평가하는 공모전이다. 올해 처음으로 열렸으며, 총 상금 1000만원이 걸린 대회이다. 이번 공모전은 총 54개팀 171명 중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2팀 39명이 2차 현장 발표를 진행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증강현실(AR)기반으로 한 <위기탈출 119>솔루션으로 결선에 진출해 최종성적 6위를 거뒀다. 위기탈출 119 솔루션이란 위기상항별 적절한 대응메뉴얼을 제시해 사용자의 위기대처능력 향상과 불필요한 119신고를 감소시키기 위한 생활안전교육 어플리케이션이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공공기관 최초로 메타버스 ICT 솔루션을 제시해 거둔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메타버스를 활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솔루션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소방본부는 경북도가 세계 대표 메타버스 선도지역인만큼 소방서별 메타버스 공간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안전 교육 콘텐츠 및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 기획·개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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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팬들의 경주 앓이... 경주시 공무원 브이로그, 유튜브 조회수 2만6000회 돌파(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 유튜브 채널 ‘와썹경주’가 자치단체로는 매우 이례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17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시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된 ‘경주시청 숙직 브이로그’가 2만6000뷰를 넘어섰다. 앞서 경주시는 뉴미디어 홍보 강화를 위해 2019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운영해 오고 있다.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브이로그는 물론, 주요 시정소식, 관광지 소개, 축제 체험, k-pop 챌린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며 경주시는 이른바 ‘언택트 소통행정’에 나서고 있다. 경주시 공식 유튜브 계정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는 공무원들이 직접 부서와 업무를 소개 하는 ‘공무원 브이로그’다. 구독자들에게 공무원의 실제 생활, 업무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는 효자 콘텐츠로 등극했다. 특히 월2회 업로드 하는 ‘와썹경주’ 채널의 구독자 수는 4757명으로 현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구독자 중 남성이 63.5%를 차지하고, 연령은 남·여 모두 20~30대층이 주를 이루고 있다.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제작된 쇼츠 영상도 시민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달 추석을 앞두고 방영한 ‘경주 전통시장 오세요’ 영상은 도레미송을 개사를 해 시장상인들과 직접 노래를 불러 큰 인기를 모았다. 이밖에도 온천해수탕과 감은사지삼층석탑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경주나정고운모래해변을 소개하는 ‘경주어때’ 콘텐츠는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 광고를 패러디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경주시는 이에 힘입어 공식 유튜브 채널의 활성화를 위해 각종 이벤트는 물론 구독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유튜브를 활용한 소통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됐다”며 “앞으로도 AI, 픽토그램, 상황극, 쇼츠 영상 등 새롭고 재미나고 유익한 영상으로 시민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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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실버 댄스 챌린지’로 시작(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가 주관하는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이 ‘실버 댄스 챌린지’로 그 시작을 알렸다.올해로 8회를 맞이해 진행되는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코로나19로 2020년부터는 비대면 축제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우리가 꿈꾸는 실버 유니버스’라는 슬로건으로, 우리가 꿈꿔온 이상적인 실버세대의 모습을 구현하고, 어르신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로 진행된다.이 행사는 ‘2022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 경연 행사와 실버세대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보여주는 ‘문화나눔한마당’으로 구성됐으며, 10월 20일(목)부터 10월 22일(토)까지 총 3일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에 8월 17일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실버 댄스 챌린지’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실버모델계의 BTS로 불리는 ‘아저씨즈’와 함께 장안의 화제인 ‘우영우 인사법 챌린지’와 ‘마네킹 챌린지’를 선보였다. 중독성 있는 포인트 동작과 재치 있는 인사법으로 영상 공개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 수 17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구독자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이번 챌린지는 9월 21일(수)까지 진행이 될 예정이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 및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선정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자세한 축제 정보는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