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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경북도민행복대학 구미캠퍼스 학생회 봉사활동 실시[파이널24]경북도민행복대학 구미캠퍼스는 2021. 8. 19 10:00 학생 41명이 참여하여 금오산도립공원 대주차장, 올레길등 금오산 일대 무단 투기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정화활동은 구미 시민이 즐겨 찾는 금오산 일대를 담배꽁초, 휴지 등 각종 쓰레기 수거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금오산 일대 환경을 제공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실시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최재석 회장은“무더운 날씨에도 학생들이 솔선수범 하여 참여하였다”며“깨끗한 금오산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도민행복대학 구미캠퍼스는 봉사동아리 금오 위드(with)는 8월 구성하였으며, 66명의 회원으로 앞으로 자연정화활동 등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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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복합문화공간 ‘마켓브레이즈(MARKETBRASE)’에서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만나보세요~[파이널24]구미시에서는 건강한 먹거리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들을 생산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인간과공간이 8월 20일 ‘마켓브레이즈(MARKET BRASE)’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 했다고 전했다. ㈜인간과공간은 2018년 법인을 설립,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 청년문화예술가와 로컬 생산자들이 함께하는 한량축제, 음악회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2019년 경상북도 청년괴짜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로컬브랜드 통합지원 플랫폼인 ‘마켓브레이즈’ 브랜드를 런칭, 매달 정기적으로 플리마켓을 개최하여 팜파티,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7월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이번에 오픈한 ‘마켓브레이즈(MARKET BRASE)’는 커피와 음료, 디저트, 브런치 외에도 그동안 ’마켓브레이즈‘ 플리마켓을 통해 한달에 한번 만날 수 있었던 건강한 먹거리 생산자들의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팝업스토어가 상시 운영된다. ㈜인간과공간(대표 조재형, 최중철)은 ‘마켓브레이즈’를 기반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도시와 농촌을 잇는 가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의 건강먹거리 생산자들을 발굴하고 협업을 통해 지역상권 및 건강먹거리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진호 새마을과장은 ‘지역사회 공헌 및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을 우선적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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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성리학자 여헌 장현광선생 학술대회 개최[파이널24]구미시는 한국동양철학회와 여헌학연구회의 후원으로 2021년 8월 21일 10:30 구미시 성리학역사관(야은관)에서 “여헌 장현광의 성리사상과 역학적 사유”라는 주제로 전국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구미지역 성리학자인 여헌(旅軒) 장현광(張顯光) 선생의 인문학적 전통을 규명하고 성리사상과 역학적 사유를 재조명해 보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여헌학에 관한 새로운 학문적 성과를 도출하고 이는 향후 구미 지역학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학술대회는 대구한의대 명예교수이자 전통문화연구회 회장인 박홍식 교수의 ‘구미 인문학 전통과 여헌 장현광의 사상적 특징’이라는 기조발표로 시작된다. 박홍식 교수는 기조발표를 통해 한국 사상사에서 차지하는 장현광의 지위뿐만 아니라 구미지역 인문학을 모색해 볼 것이다. 기조발표에 대한 논평은 권인호 대진대학교 명예교수가 맡는다. 첫 주제 발표에서는 한림대 엄연석 교수가 ‘장현광 역학사상의 경위설(經緯說)과 분합론(分合論)의 연속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엄연석 교수는 이 발표를 통해 장현광의 역학사상에 담긴 성리학적 사유를 규명할 것이다. 이 발표에 대한 논평은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이창일 교수가 담당한다. 다음 주제 발표에서는 한국주역학회 회장인 서경대 황병기 교수가 ‘장현광의 '역학도설(易學圖說)'과 하도낙서관’를 발표한다. 황병기 교수는 이 발표를 통해 '역학도설'의 역학적 연원, 이론적 특징, 후대의 학문적 계승 등을 밝히고자 한다. 논평은 성균관대 박영우 연구원이 맡는다. 마지막 주제 발표에서는 경북대 김정운 연구원이 ‘여헌선생급문제자록(旅軒先生及門弟子錄)을 통해 본 학문 정체성의 계승 양상과 특징’을 발표한다. 이 주제 발표를 통해 문인록에 등재된 제자들의 지역별, 가문별 분포도를 분석하고 여헌 강학의 교재를 분석함으로써 여헌학파의 학문적 정체성을 밝힐 것이다. 논평은 영남대학교 채광수 교수가 맡는다. 주제 발표 및 논평을 마치면 이어서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종합토론의 좌장은 서울대학교 양일모 교수가 맡는다. 구미시는 이날 학술대회 참석인원을 코로나-19로 인해 49명으로 제한하고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시행할 예정이며,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학술대회 내용을 영상 컨텐츠로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제공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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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긍정적 행동지원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에 앞장서다[파이널24]경북교육청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일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도내 특수교사 36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행동중재 심화과정 3기 연수를 한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의 심각한 도전행동에 대한 특수교사들의 대처 역량을 신장시키고, 이를 통해 장애학생들의 인권을 더욱 신장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대구 사이버 대학교 조정연 교수님을 강사로 초빙해 긍정적 행동지원(PBS)의 원리, 도전 행동의 중재전략 수립, 중재 프로그램 작성 등에 대해 학습했다. 특히, 이론 강의에만 그치지 않고 중재 전략 수립의 각 단계를 실습하고 수립한 중재 전략을 발표해 보는 시간을 가져, 장애학생들의 도전행동 중재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숙박 통근형 연수로 운영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한다. 최원아 교육복지과장은 “최근 교육현장에 중증 장애학생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번 연수가 장애 학생들의 도전 행동에 대한 바른 대처에 도움이 되고, 장애 학생과 특수교사 모두가 성장하는 바탕이 되기를 바란다”며“2학기에도 장애 학생에게 도움이 되고, 특수교사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연수들을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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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동양육시설(쉼터)장 간담회 개최[파이널24]구미시는 8월 18일 10:00 구미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아동양육시설(쉼터) 5개소 시설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보호지원 체계의 안정적인 정착 및 아동의 행복과 안전방안 모색을 위한「아동양육시설(쉼터)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동학대 공공화 사업 및 아동보호지원 체계 개편 사항을 전달하고 구미시와 아동양육시설 간에 유기적인 협조를 통하여 학대 피해아동 시설 입소, 일시보호 조치 등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고 적절하게 지원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최동문 사회복지국장은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위한 공공보호체계가 아동을 위한 최상의 안전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구미시와 아동양육시설 간에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최근 아동학대가 큰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간담회는 구미시가 아동양육시설 간 협조체계를 구축해 아동학대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며 아동보호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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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빨리! 보다많이! 기업경영'숨 틔움'정책추진2021년 추석맞이 구미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파이널24]구미시가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빠르게 해소하기 위해 예년보다 접수 시기를 앞당기고 융자지원 한도도 350억 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하여 지원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은 자금 융자 시 대출 금리 일부(2.5%)를 1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융자한도액은 일반업체 최대 3억 원, 우대업체 최대 5억 원으로 최근 1년간 매출액에 따라 차등적으로 나뉘며 코로나19 관련 경영안정자금과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자금 수요가 많은 추석명절에 운전자금을 집중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추석맞이 운전자금 신청은 8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자금소진 시 조기마감) ‘구미시기업지원IT포털’로 온라인 신청(비대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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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8월 주민세 (개인분·사업소분) 납부의 달[파이널24]구미시는 관내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 대해 2021년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160,222건, 1,762백만원의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1,740백만원 대비 약 1.3% 증가한 것으로 주요 원인은 1인 세대 증가라고 밝혔다. 주민세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현재 구미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4800만원 이상인 사업자) 및 법인으로 납부세액은 개인(세대주)은 1만1천원, 개인사업자와 법인의 경우 기본세액(5만~20만원)과 330㎡ 초과 사업장인 경우 연면적세율(250원/㎡)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시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2020년까지 매년 7월 신고납부하던 재산분과 8월 부과 고지되던 사업자 균등분이 올해부터는 사업소분 주민세로 통합됨에 따라 사업주들이 8월말까지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개인사업자 및 법인에게 주민세 사업소분 납부서와 함께 안내문을 동봉하여 발송했다. 주민세 납부는 위택스, 모바일 앱(스마트 위택스), 자동응답시스템, 가상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 없이 전국 은행 CD/ATM기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그리고 구미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와 자본금(출자금) 30억이하 중소법인 지원을 위해 주민세 사업소분 기본세액 5만5천원을 전액 면제하고, 코로나19 방역 강화로 집합금지·영업제한 된 업종에 대해서는 연면적 세율도 전액 면제한다. 황진균 세정과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민세는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재원으로 납부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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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구미음악제' 공연 개최[파이널24]구미시는 8월 19일 저녁 7시 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사)한국음악협회 구미지부(대표 김유환) 주관으로 제27회 구미음악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제102회 구미전국(장애인)체전 개최 성공 기원의 마음을 담아 코로나블루로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퓨전 클래식 공연으로 힐링하고자 기획하였으며, 구미시립합창단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제31회 구미전국학생음악콩쿠르 대상 수상자의 피아노 독주, 오페라 향랑 주요 아리아, 핑거스타일 기타 연주, 팬텀싱어 프렌즈(라 포텐짜)의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김유환 한국음악협회 구미지부장은 “코로나블루로 지친 시민들에게 제27회 구미음악제가 전하는 감동의 울림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버틸수 있는 힘이 되길 바라며, 출연진 건강 상태 체크 및 공연장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한 공연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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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 대구․경북선(서대구~신공항~의성) 선도 사업지구로 최종 확정[파이널24]경상북도는 대구․경북선이 국토교통부 광역철도 선도사업 지구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선도사업 지구로 선정된 대구․경북선은 국토교통부에서 사전타당성용역을 다른 사업보다 우선 시행하고, 그 결과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해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신청함으로써 사업을 조기에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대구․경북선은 지난달 5일‘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총길이 61.3km, 총사업비 2조 444억 원을 투입되는 노선으로 경부선(서대구)과 통합신공항 예정지, 중앙선(의성)을 연결하며,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인 통합신공항의 성공을 위한 최우선 현안으로 언급돼 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7일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된 지방 광역철도(11지구) 의견수렴 간담회에서 선도지구를 선정해 타 사업에 우선해 사전타당성용역을 시행한다고 밝히면서, 경북도는 2지구(대구․경북선, 김천~구미선)를 신청해 이번에 대구․경북선이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건설비의 30%와 운영손실비를 지차체가 부담하는 광역철도는 사업 추진 시 국토교통부와 지자체가 함께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만큼 통합신공항 중심 경제권역 구상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경북도에서는 동해남부선(포항~울산) 복선전철화 등 10개 사업에 사업비 1조 5705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에 있고, 3개 사업(포항~울산, 동대구~영천, 영천~신경주)은 올해 마무리 해 개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5일 확정 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대구․경북선(서대구~의성) 등 6개 사업 8조 2258억 원의 신규 사업과 전주․김천선(전주~김천) 등 5개 사업 10조 3808억 원의 추가 검토사업 등 총 11개 사업 18조 6066억 원이 확정됐다. 특히 이번‘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비수도권 광역철도를 확대하고 지방 광역철도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 新거점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마련될 전망이다. 이철우 지사는“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성공적 연착륙을 이끌어낼 대구경북선(서대구~의성)이 조기에 추진돼 경북도의 백년대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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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 소방학교 제4 생활치료센터 개소[파이널24]경상북도는 안동 임동면에 위치한 경북 소방학교를 경증․무증상환자 치료를 위한 ‘제4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해 17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지역에서도 8월 들어 일평균 52.2명으로 당분간은 지속해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구미 3생활치료센터 병상 부족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 경북 소방학교 제4 생활치료센터는 78실 규모로 최대 150명을 수용할 수 있고, 의사․간호사 등 의료진과 행정․군․경찰․소방 등 인력 총 32명을 배치하고, 안동의료원을 협력의료기관으로 지정․운영한다. 센터 내에는 체온계, 산소포화도 측정기, 전자혈압계, 자동 심장 충격기 등의 의료 장비와 각종 의약품이 구비돼 있으며, 입소 생활에 따른 스트레스와 불안감 해소를 위해 방역심리 안정키트를 제공하고 경상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심리 상담도 지원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확진자가 당분간은 늘어날 추세로 경증, 무증상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상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입소한 환자들이 조기에 회복되도록 의료진, 종사자 모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350병상 규모의 제5 생활치료센터도 추가 개소를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