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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자유학년제 농어촌 공동교육과정 운영[파이널24]충남교육청은 농어촌 소규모학교 학생들의 교과 및 자유학년 활동 선택권 강화를 위해 학교와 학교,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자유학년제 농어촌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자유학년제 농어촌 공동교육과정 운영 사례는 ▲2~3개 학교가 오후 시간에 2개 자유학년 활동 공동 운영 ▲3개 학교가 1교시부터 7교시까지 주제선택활동, 예술체육활동, 진로탐색활동 공동 운영 ▲2~4개 학교가 학교별 자유학년 활동 후 체육대회, 동아리 발표회, 진로탐색활동 공동 운영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자유학년 활동 공동 운영 등이 있으며, 2021학년도 현재 18개 중학교가 운영하고 있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2021학년도를 자유학년제 재도약의 해로 정하고, 교사 맞춤형 수업지원 프로젝트, 수업준비 OK 자료 개발, 초등-자유학기 사업, 고등-자유학기 사업 등을 운영하며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11월에는 자유학년제 전국 수업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자유학년제 농어촌 공동교육과정 운영 학교는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며,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선택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기관의 역할 및 삶의 방식에 대한 이해로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를 할 수 있는 자유학년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지난 1일 공주학연구원에서 자유학년제 농어촌 공동교육과정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서는 보령의 주산중, 미산중, 남포중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주미남 소삼자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홍동중학교의 ‘학교와 함께 사는 마을’이라는 사례를 공유하며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자유학년 교육과정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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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개최[파이널24]예천군은 9일 오후 2시 공설운동장 회의실에서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김은수 예천군의회 의장, 이철우 체육회장, 체육회부회장단, 각 종목 대회 참가 선수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선수단과 임원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지난 5일 영천시 태권도 경기를 시작으로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동안 경상북도 11개 시‧군에서 종목별로 분산 개최된다. 군은 육상, 축구,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농구, 배구, 탁구, 씨름, 유도, 궁도, 배드민턴, 태권도, 볼링, 골프 14개 종목에 선수단과 임원 377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김학동 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묵묵히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준비해 온 선수들과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체육 웅군’이라는 자긍심과 명예를 가지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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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기도체육대회 대비 탄현체육공원 체육시설 정비[파이널24]파주시가 안전한 체육시설 이용환경을 만들고 낡은 시설물로 불편사항이 지속돼 왔던 점을 해소하기 위해 탄현체육공원 체육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탄현체육공원은 다른 공원에 비해 공원 부지가 넓어 축구, 정구뿐만 아니라 각종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기에 편리한 공원으로 스포츠 경기를 포함한 다양한 행사개최가 가능한 체육공원이다. 그러나 준공 후 20년 이상 지나 시설이 낡아 시민불편이 지속돼 왔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설을 정비했다. 특히 올해 도체전이 파주시에서 열리는 만큼 원활한 경기 진행과 도내 각 시·군 선수단에게 쾌적한 시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올해 3억 3,000만원의 정비예산을 편성해 균열된 아스콘을 재포장했고 낡은 축구장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 또, 정구장 내 파손조명 및 펜스를 교체해 야간에도 불편 없이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6월에는 체육공원 이용자를 위해 운동장 바닥재를 설치해 운동장에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시설 개선으로 이용자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민이 쾌적하게 운동하고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체육공간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체육공원을 운영하기 위해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체육시설 이용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시민들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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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목별 분산개최[파이널24] 고령군은 경북도내 시군에서 6월부터 9월까지 종목별로 분산 개최되는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15개 종목(태권도, 볼링, 축구, 유도, 테니스, 궁도, 농구, 육상, 소프트테니스, 씨름, 탁구, 배구, 레슬링, 골프, 배드민턴)에 선수단과 임원 등 300여명이 참가한다. 6월5일부터 7일까지 영천시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첫 종목인 태권도 경기에서 군부 종합순위 5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남자 일반부에서 군부 전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남겼다. 개인별로는 남자 일반부에서 금메달 5개, 남자 고등부에서 금메달 1개를 따내며 개인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이번 제59회 도민체전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회식과 폐막식을 개최하지 않기로 확정하고, 대회 종목별로 시·군별 분산 개최를 통해 인원의 집중을 최소화하고 대회 참가자 전원 사전등록 및 코로나 진단검사 의무화를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군부 종합순위 7위로 성취상을 수상한 고령군은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각 종목별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 고령군의 대표로 출전하는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참가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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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태권도 메달 4개 획득[파이널24]울릉군은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태권도 종목에서 금메달1, 은메달3을 획득하였다. 이준혁은 남고부 -54kg급 금메달을, 황준희(-58kg급) 이지영(–57kg급) 손은희(–67kg급)는 일반부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9월말까지 11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 중이다. 울릉군은 이번에 메달을 획득한 태권도를 시작으로 오는 11일부터 축구 종목에 출전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훈련에 임해온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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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태권도, 경북도민체전 효자종목으로 자리매김![파이널24]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태권도 종목에서 영천시 선수단이 시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도민체육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13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었는데 그 첫 번째 대회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영천체육관에서 태권도 종목이 개최됐다. 영천시는 5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9일간 3천여 명이 참가한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700여 명이 참가한 경북도민체육대회(태권도)를 코로나19 방역 관리에 특히 유의하며 개최하여 두 번의 대규모 체육대회를 무사히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 영천시 선수단은 태권도 종주도시답게 일반부 남·여, 남자고등부에서 각각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시부 우승을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대회 관계자는 “코로나19 걱정에 대회가 개최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영천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덕분에 무사히 대회를 치를 수 있어 특히 감사드린다”며 지원에 대한 감사를 전했으며,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으로 방역에 있어 다소 까다로운 주문에도 불구하고 적극 협조해 주어 대회가 잘 마무리됐다. 주최 측의 적극적인 대회 개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영천시는 오는 12, 13일 양일간 운주산승마장에서 도민체전 승마 종목을,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영천시민운동장에서 육상 종목을 개최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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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1년도 홍천군민 대상 선발[파이널24]홍천군이 향토문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군민을 선발한다. 추천대상은 심사기준일 현재 홍천군에 5년 이상 거주(체육진흥, 애향부문은 예외)하는 군 발전에 공적이 많고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되는 군민으로 이달 말까지 추천을 받는다. 추천권자는 읍·면장, 교육장, 관계단체장, 출향단체장이다. ‘2021년도 홍천군민 대상’은 문화예술·체육진흥·사회봉사·지역개발·효행·애향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문화예술부문은 문화·예술·언론·출판 및 학술부문 공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체육진흥부문은 국내외 체육대회 출전으로 뛰어난 기술과 기록을 남긴 우수선수 및 지도자 등 체육발전 공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회봉사부문은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한 군민이 대상이며, 지역개발부문은 분야별 지역사회 개발과 발전에 공헌한 군민을 대상으로 한다. 효행부문은 부모에 효도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군민이 대상이며, 애향부문은 거주지에서 모범적인 생활을 하면서 홍천군 발전에 기여한 군민을 대상으로 한다. 시상은 오는 8월 홍천군민의 날 기념식을 통해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해 군민의 날 행사 미개최 시에는 별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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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7월부터 미르스타디움 화물주차장 운영 중단[파이널24]용인시는 오는 7월부터 미르스타디움 화물 임시 공영주차장 운영을 중단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022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준비에 필요한 보조경기장과 씨름장을 만들기 위해서다. 이곳은 화물차 80대를 주차할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되어 많은 차주들이 이용해왔다. 시는 주차 공간을 찾기 쉽지 않은 화물차 운전자들의 편의와 갓길 정차로 인한 운전자·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체 공간을 마련키로 했다. 대상지는 처인구 마평동 45번 국도 마평교차로와 기흥구 농서동 용서고속도로 고가 하부 공간 등으로 총 130대의 화물차를 주차할 수 있다. 시는 용인동부경찰서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협의가 끝나는 대로 착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주거시설과 떨어져 있는 도로변 유휴공간을 발굴해 화물 임시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민체전 준비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주차장 운영 중단을 양해해주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휴공간을 활용한 화물주차장을 조속히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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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대동초⸱세종중, 제49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금메달 쾌거![파이널24]조치원대동초등학교, 세종중학교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경북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48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초등부 400m 릴레이, 여자 중등부 육상 5종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초등부 400m 릴레이에는 조치원대동초 임지수, 조아형, 이다예, 서한울 선수가 출전해 3번 주자까지 3위권이었으나, 마지막 4번 주자인 서한울 선수가 대역전극을 펼쳐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중등부 육상 5종(100m, 100mH, 800m, 높이뛰기, 포환) 경기에 출전한 세종중 장난희 선수는 마지막 종목인 800m에서 생애 최고기록인 2분 41초를 기록하며 극적인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조치원대동초 최아람 지도자는 “육상경기의 유일한 단체종목인 릴레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어느 메달보다도 의미가 크다며, 특히 어려운 운동 환경에서 성실하게 훈련에 임해 준 선수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세종중 황인홍 지도자는 “비인기 종목인 육상 종목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저변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라며, “7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치원대동초 장인자 교장은 “육상선수들은 운동뿐만 아니라 학업에도 성실하게 임하는 모범적인 학생선수들이다.”라며, “앞으로 조치원대동초 육상부가 세종시를 넘어 대한민국 육상 꿈나무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세종중 양미숙 교장은 “기초 종목인 육상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너무나 기쁘고,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육상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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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슬로건 선정[파이널24]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슬로건으로 ‘경기도의 함성, 용인에서 하나로’와 ‘우리의 도전, 날아오르자 용인에서!’가 선정됐다. 용인시는 지난 4월 23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21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슬로건 공모에서 두 작품이 최종 당선됐다고 7일 밝혔다. 공모는 비장애인대회(경기도체육대회·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와 장애인대회(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등 총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접수된 843건 중 심사와 설문조사를 거쳐 각 부문별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2점 등 총 10점을 선정했다. 이중 비장애인대회와 장애인대회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받은‘경기도의 함성, 용인에서 하나로’와 ‘우리의 도전, 날아오르자 용인에서!’가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대표 슬로건으로 쓰일 예정이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최우수 100만 원, 우수 50만 원, 장려 25만 원 등 총 50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많은분들이 보내주셨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한 슬로건을 2022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문별 당선작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