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23년도 한중 청년 교류 UCC 공모전’ 개최▲ 2023년도 한중 청년교류 UCC공모전 팸플릿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사무국은 한중 대학생의 글로벌 활동 강화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영남대학교, 주부산 중국총영사관과 공동으로 ‘2023년도 한중 청년 교류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7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경북·경남·대구·부산·울산 소재 대학교 재학 중인 한국 또는 중국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 신청자의 경우 “중국! 우리 서로 알아볼까?”, 중국 신청자의 경우 “한국! 우리 서로 알아볼까?”을 주제로 내가 경험한 한국 또는 중국의 문화, 음식, 여행지, 명절, 축제 등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신청하면 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한중 UCC 공모전’ 은 한중 양국 대학생의 시각으로 상대국에 대한 이해를 솔직하게 영상으로 담아 보여 줌으로써 상호 유대감을 증진하는데 의미가 있다. 임병진 사무총장은 “한중 청년은 양국 관계를 이끌어갈 주역인 만큼 이번 UCC 공모전이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대와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공모전의 개최 취지 밝혔다. 이번 공모전 참가 희망자는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이나 영남대학교 글로벌인재대학, 주부산 중국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행사 공고문 및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작한 동영상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ynu-china@yu.ac.kr에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22명(팀)에게는 9월 중 시상식을 통해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을 수상한 한국 학생 1명(팀)과 중국 학생 1명(팀)에게는 각각 1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수상 작품은 한중 우호교류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공식 웹사이트(http://www.neargov.org/kr/)나 영남대학교 글로벌인재대학 공식 웹사이트(https://gl.yu.ac.kr/gl/index.do), 주부산중국총영사관 공식 웹사이트(http://busan.china-consulate.gov.cn/ko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북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북한, 몽골, 러시아 등 6개국 79개 지방정부가 회원으로 가입한 국제기구이다.
-
영덕군, 올해 굵직한 스포츠대회·이벤트 12개 성공리에 마쳐(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열린 제85회 경상북도 학생체전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것을 끝으로 올해의 모든 스포츠대회 및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영덕군은 지난 7월부터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한 2021 춘계 전국유소년축구대회 및 춘계 전국중등축구대회, 2021 U리그 대학축구 왕중왕전, 2021 블루시티영덕 전국중등축구페스티벌, 그리고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 영덕풋볼트립의 일환으로 영덕군에서 처음 유치한 전국드론축구대회 및 전국풋살대회, 전국새싹축구페스티벌 등 총 12개의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모한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돼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영덕풋볼트립 행사는 온 가족과 선수들이 스포츠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자와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단순한 스포츠대회 개최에 그치지 않고 선수단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사진 콘테스트, UCC 공모전 등을 진행하고, 유명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를 통해 비보잉, 런트립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축구와 결합하는 시도로 영덕군의 관광명소와 스포츠시설들을 널리 홍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덕군 시설체육사업소 소장은 “대회를 개최함에 있어 방역수칙을 철저히 수행하고 선수단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했기에 올 한해 큰 규모의 대회를 적잖이 치렀음에도 단 한명의 확진자나 사고자가 없이 진행될 수 있었다”고 이하 직원들의 노고에 공로를 돌렸다. 이에 더해 소장은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대한축구협회, 경북축구협회, 영덕군축구협회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 내년에는 영덕군을 찾아주신 선수단과 학부모들에게 스포츠 대회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스포츠 관광지로 각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
경주시 청렴도 2년 연속 ‘3등급’2014년 이래 ‘최고’점수(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는 민선 7기 오래된 지역 숙원사업들을 해결하면서 재정 2조원 시대를 열고, 7천억대 국비확보 확정 등 최근 경주 시정의 정책적·사업적 성과가 본격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만년 최하위권이었던 종합 청렴도를 2단계나 끌어 올려 도내 최상위권 3등급으로 안착시켰다는 것에 대해 아직 만족할 수준은 아니지만 경주시 행정의 혁신적 성과로 평가된다. 9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경주시는 ‘2020년도 청렴도 종합 평가’에서 전국 75곳 자치단체 시 중 '종합 3등급(7.87점)'을 기록했다. 2017년 이후 3년 연속 최하위 등급인 ‘종합평가 5등급’을 받았으나, 주 시장의 ‘강도 높은 청렴시책’ 추진을 통해 지난해 종합청렴도 3등급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도 전년과 동일한 3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유지하면서 내부청렴도까지 최초로 3등급을 달성하였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청렴제도 정착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다. 올해 세부 결과를 살펴보면 민원인 290명을 상대로 한 외부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7.98점), 내부 직원 153명을 상대로 한 내부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7.57점)을 받아 ‘종합청렴도 3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내부 직원들이 스스로의 청렴수준을 평가하는 내부청렴도는 2014년 이래 최고 점수(7.57점)를 획득하며 처음으로 3등급을 달성했다. 이에 대해 김정호 청렴감사관은 “주낙영 시장의 리더십과 내부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경주시는 연초부터 △시장 직통 ‘청렴 CALL’ △시민감사관제도 활성화 △팀장 이상 공무원 청렴도 평가 실시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클린 경주 추진기획단’ 추진 등 시민의 공감과 신뢰를 얻기 위한 다양한 청렴시책들을 시행해왔다. 또 부패를 외부에서 찾기보다는 내부 조직문화 쇄신을 통해 해결책을 찾고자 △직급별 소통토론 “세대공감 통통통” △시장님께 들어보는 “통통 토크 콘서트” △청렴 UCC 자체 제작 및 관행타파 공모·캠페인 △전부서 찾아가는 청렴소통활동 △소통과 리더십 교육 등을 실시했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시가 노력해 온 부패 예방 노력으로 우리시 청렴도가 어느 정도 안착됐지만 아직까지도 부족한 부문이 많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시민 및 관련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종합대책 수립을 통해 청렴 1등급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덕군, ‘2021 영덕풋볼트립 주니어 스포츠 캠프’ 성료(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달 30일 31일 양일간 관내 축구장 및 야구장에서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64팀과 야구클럽 16팀이 참여한 가운데 ‘2021 영덕풋볼트립 새싹가족 축구대회’와 ‘2021 영덕풋볼트립 주니어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철저한 방역지침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영덕군은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모한 ‘2021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돼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영덕풋볼트립)이란 영덕군의 대표적인 스포츠인 ‘축구’와 영덕의 주요 산업인 ‘관광’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영덕군은 각종 스포츠 이벤트와 함께 UCC공모전, 영덕관광 3색 투어 등을 융합한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할 방침이다. 영덕군 시설체육사업소 최대석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스포츠행사들이 단계적인 일상회복과 함께 기지개를 켜고 있어 지역민의 활동욕구 충족과 지역 간 교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처럼 열린 스포츠 이벤트에 기대 이상의 성원을 보내줘 힘이 나고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 속에 좋은 이벤트를 개최해 군민들의 건강한 삶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
“경기도의 모든 것을 대학생의 시선으로”…도, 경기사랑 대학생 UCC 공모전 개최[파이널24]경기도가 대학생의 시선으로 경기도의 문화, 역사, 관광 등을 담아내는 ‘경기사랑 대학생 창작콘텐츠(UCC) 공모전’을 10월 1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의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줌-인(ZOOM-IN) 경기!’를 주제로 휴학생을 포함한 전국 대학교 내․외국인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제작한 영상콘텐츠를 발굴해 전국 대학생에게 경기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르와 형식은 광고, 애니메이션, 영화, 뮤직비디오 등 제한이 없으나 장편 부문은 5분 이내, 단편 부문은 1분 이내로 제작해야 한다. 10월 17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후 공식 이메일로 제작 영상을 발송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양질의 영상콘텐츠를 선정하기 위해 실무평가단 적격심사 및 전문가·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심사 등 단계별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11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최종 순위는 시상식이 개최되는 11월 20일 발표된다. 상금 규모는 장편 부문 대상 400만 원, 단편 부문 대상 250만 원 등 총 2,000만 원 규모다. 대상부터 동상까지 선정된 작품에 경기도지사 상장이 수여된다. 박승삼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대학생들이 경기도의 문화, 예술, 역사, 관광 등에 대해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영상으로 표현할지 기대가 된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이 경기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관심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성북구 여름방학 지루함 달래줄 비대면 청소년 이색 자원봉사 눈길[파이널24]성북구가 코로나19로 봉사활동이 어려운 시기,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자원봉사를 즐길 수 있는 이색 비대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황리에 마쳤다. 기존의 획일적인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영상, 환경, 인권 분야에서 자원봉사 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성북구 역사문화 미디어 콘텐츠(UCC) 제작 '영상으로 읽는 성북구', ▲환경'우리가 만든 그린(Green) 세상', ▲인권감수성 자원봉사 실천캠페인 '인권, 우리와 우리 사이' 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76명이 참여했다. 특히, 요즘 청소년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영상 제작 분야를 자원봉사프로그램에 접목한 ‘영상으로 읽는 성북구’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성북구 역사, 인물, 문화재에 대한 교육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제작 교육을 진행했다. 성북의 역사에 대해 학생 스스로 느끼고 체험하면서 동시에 영상제작 기획 단계부터 촬영·편집, 제작 과정까지 경험해볼 수 있어 기존의 획일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관심위주의 컨텐츠가 활용돼 학생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영상제작에 참여한 학생은 “봉사활동이란 직접 땀 흘려 이웃을 돕는 활동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내가 만든 영상이 지역을 알리는 매체로 활용될 수 있음을 배우는 이색적이고 뜻깊은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흥미로웠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생활 속 미세먼지를 잡는 작은 실천에 대해 배우고 제로 웨이스트(쓰레기 최소화) 학습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 ‘우리가 만든 그린(Green) 세상’이 진행됐으며, 우리에게 익숙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깨고 세계인권선언문과 배려 역할극을 통해 배려 행동을 표현해보는 ’인권, 우리와 우리 사이‘ 봉사활동도 진행됐다. 모든 과정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온라인 교육 후, 비대면으로 개인별 자율 실천 활동으로 안전하게 이루어졌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청소년들이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익적인 캠페인 활동을 함으로써, 자원봉사문화가 확산되고 청소년들이 우리사회에서 올바른 시민 의식을 가진 소중한 일원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소년들의 이번 소중한 자원봉사 활동 영상은 성북구자원봉사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보를 상시 확인할 수 있다.
-
남원시, 비대면 전지적 금연시점(UCC) 공모전[파이널24]남원시가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한 주제로 ‘전지적 금연시점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코로나19 고위험군에 흡연자가 포함됨에 따라 코로나 위기를 금연의 기회로 삼고, 생활방역 대응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비대면 신청접수로 진행된다. 공모분야는 UCC로 흡연예방·금연과 관련된 모든 주제(예, 담배거절방법, 간접흡연예방법, 금연구역 홍보, 금연캠페인 등)가 가능하며, 응모기간은 8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관내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30초~1분 내외의 순수 창작영상물로 개인 유튜브 계정에 동영상을 업로드 후 URL주소가 포함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방법은 남원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개인정보수집·이용 동의서, 제출서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제출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주제 연관성, 창의성, 완성도, 홍보효과 등의 기준으로 평가되며, 총 18점을 선정하여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입선에 총3,800천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최종발표는 10월 말경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불안 속 금연생활을 실천함으로써 슬기롭게 건강을 관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보건소 금연담당으로 하면 된다.
-
관악구, 2021년 협치 UCCn로고송 공모전 개최[파이널24]관악구가 협치에 대한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2021년 협치 UCC & 로고송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구민들의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협치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시상금 규모를 크게 확대했다. 공모 주제는 ▲협치란 무엇일까요? ▲함께 해결한 우리 동네 이야기 ▲협치가 필요한 우리 동네 문제를 담아주세요 등이며, 관악구에 생활권을 둔 개인이나 단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UCC(영상)는 3분 이내로 광고,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패러디 등 어떠한 형식이라도 가능하며, 로고송은 1분 이내로 제작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9월 15일까지 관악구 홈페이지(뉴스소식▷고시공고)에서 공모 내용을 확인 후 참가 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동의서를 내려 받아 작품과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외부 전문가로 심사단을 구성해 주제적합성(40%)과 독창성 및 창의성(20%), 완성도(20%), 활용 가능성(20%) 4가지 항목을 평가해 오는 10월 1일,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6명, 총 12명을 선정해 800여 만 원의 상금과 구청장 상장을 수여하며, 선정된 작품은 구청, 온라인 관악청, SNS 등 협치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협치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주인 의식을 가진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민주평통 순창군협의회, ‘평화통일 UCC 공모전’대상, 최우수상 수상[파이널2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순창군협의회는 지난 13일 전북지역회의 주관으로 개최한 ‘통일패밀리가 떴다’, 2021 평화통일 UCC 공모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모두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은 전북도민 가족을 대상으로 ‘전쟁은 NO, 내가 평화지킴이!’를 주제로 일상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계획되었다. ‘강호동의 1박2일-통일여행’이 통일패밀리(강문원가족, 구림면)로 대상(평화상)을 수상했다. ‘강호동의 1박2일-통일여행’은 순창에서 3대가 함께 살고 있는 호동이네 가족이 전쟁의 아픔을 이야기 나누며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통일 이후 평양으로 1박 2일 통일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가족들의 염원을 담은 영상이다 또한 립업댄스 가족이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 노래에 맞춰 ‘평화통일을 이루자. 우리는 하나’라는 퍼포먼스 영상을 제작하여 최우수상(통일상)을 수상했다. 윤영식 협의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순창군이 통일에 대한 관심이 어느 지자체보다 특별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서울시, 당류 줄이기 아이디어 공모 ‘감당 할 자신 있으십니까?’[파이널24]서울시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당류섭취 저감 아이디어를 모아 많은 시민에게 확산하기 위해 ‘당류 줄이기 아이디어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당류 줄이기 아이디어 영상 공모전은 ‘감당(당류 줄이기) 할 자신 있으십니까?’라는 제목으로 8월 16일~9월 10일까지 진행되며,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나만의 당류 줄이기 실천 아이디어 또는 실천하는 모습 등 당류 저감과 관련된 내용을 30초 이상~3분 이내의 영상콘텐츠(UCC) 형태로 제작해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서울시식품안전정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모든 출품영상은 저작권을 준수하고, 서울시에서 영상 표출에 활용할 수 있는 형태여야 한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 당류 저감 실천을 통한 건강한 식습관 안착을 위해 추진하는 ‘서울시민 감당(당류 줄이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다. 당류는 에너지원으로 꼭 필요하지만, 과량 섭취하면 영양 불균형과 비만을 유발하고 질병 위험이 높아진다. 건강한 당류섭취를 위해서는 신선한 과일·채소 섭취를 늘리고 당류 함량이 낮은 음료와 간식을 선택하는 등 일상에서 당류 저감 습관을 길러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첨가당)이 1일 섭취 열량의 10%(2,000kcal 기준 50g)이내가 되도록 권고한다. 수상작은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주제 이해도, 작품성, 참신성, 활용성을 평가해 9월 23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이 시민의 능동적 참여를 통한 당류 줄이기 인식개선을 목표로 진행되는 만큼 총 72개 다수의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초·중·고등학생 그룹과 대학생·성인 그룹에서 각각 선정하며, 최우수상 2팀(그룹별 1팀), 우수상 2팀(그룹별 1팀), 장려상 8팀(그룹별 4팀), 참여상 60팀(그룹별 30팀) 총 72팀을 뽑는다. 이번 ‘당류 줄이기 공모전 우수작’은 서울시 영상매체 표출 등을 통해 많은 시민이 볼 수 있도록 당류저감 홍보 콘텐츠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공모전이 나만의 ‘생활 속 당류 줄이기 아이디어’를 나누고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당류 줄이기에 대한 인식 확산과 건강한 식습관 정착을 위해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