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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가족센터, 결혼이민여성 자격증 취득 지원▲ 디저트 마스터 교육 실습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는 2월부터 4월까지 결혼이민여성의 재능발견과 개발을 위해 디저트 마스터 자격증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은 결혼이민여성 12명이 참여해 하루 2시간 30분씩 총 10회 동안 디저트 마스터 이론교육 및 실습(티라미슈, 크림치즈 당근케이크, 르뱅쿠키, 제누와즈, 모카파운드케이크 등)을 실시였으며, 교육을 통해 전문 자격증(디저트 마스터)을 취득하여 취업 능력과 자립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참여 결혼이민여성 12명 중 11명이 자격증 시험에 응시했고, 응시생 전원이 합격 예상되고 있다. 영덕군가족센터는 결혼이민여성에 대한 지속적인 취업지원 교육으로 경제적 자립을 통한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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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지원▲ 울진군,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지원 홍보물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군민의 산림분야 취업지원을 위하여 스스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지원사업은 산림청 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증받은 산림분야 자격증을 대상으로 교육비를 지원하며, 배움카드를 발급받은 19세 이상 울진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한도는 1인 최대 100만 원으로, 교육비 중 자부담분을 지원한다. 연초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35명의 지원자가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교육을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30여 명이 접수한 상태이다. 한편, 우리나라의 산림은 약 259조 원의 공익적 가치가 있으며 이를 국민 1인당 환산하면 연간 약 499만 원의 공익적 혜택을 모든 국민이 누리고 있다. 하지만 산림자원의 가치에 비해 활용도가 낮은 실정이고, 특히 울진은 울진 총면적의 약 85%의 산림면적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산림자원의 잠재력을 발현할 필요성이 있다. 이에 손병복 울진군수는 “산림 관련분야 사업 등을 지원, 육성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며 “더불어 울진군이 가진 산림자원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산림 분야 취업에도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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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4년도 토종가축인정(벌)명품화사업 추진▲ 영양군청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사)한국한봉협회 경상북도지회 영양군지부(지부장 이동일)에서는 토종가축인정 취득(‘23. 12. 15.) 및 토종꿀 품질검사(‘24. 1. 22.)를 완료하여 영양지역에서 생산되는 토종꿀의 품질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토종가축(토종벌)이란 우리나라 고유의 유전 특성과 순수혈통을 유지하며 사육되어 외래종과 구분되는 특징을 지니는 것으로 농림축산식품사업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인정된 품종의 가축을 말한다. 지난해 경상북도 토종가축(벌)인정사업 취득 건수 157건 중 영양군 인정 건수(개별)는 21건으로, (사)한국한봉협회 경상북도지회 영양군지부의 전체 구성원 신청 건수 대비 100%를 인정받았으며, 한국양봉농업협동조합 중앙연구소의 토종꿀품질검사 결과 총 22개 시험 항목에서 동물용의약품 등 불검출 시험성적서를 받아 영양토종꿀의 품질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영양군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낭충봉아부패병으로 위축된 지역 토봉산업의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SD저항성 여왕벌지원사업, 토종벌종보전지원 등 총사업비 165백만 원을 (360군)지원하여 향후 영양군 토종가축인정 명품화 사업의 확대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사)한국한봉협회 경상북도지회 수석부회장(경북농업명장 남동수)은 “낭충봉아부패병 확산으로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상항에서 저항성 한라벌을 우선 보급하고 있는 영양군을 전국 토종벌 육성의 선도적인 모델로 확립해 나가는데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토종벌 사육농가가 토종가축(벌)인정 취득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였으며, 이는 매우 중요한 종자자원으로 토종벌을 보호·육성하고 활용함으로써 앞으로 토종가축인정명품화사업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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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신혼부부 위한 다양한 정책 ‘눈길’...결혼식 비용에서 주택 이자비용 지원까지▲ 지난해 ‘행복결혼식 지원’ 사업으로 경주문화원에서 열린 결혼식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인구유입 정책의 일환으로 신혼 부부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먼저 지난해 이어 올해도 결혼식 비용 일부 지원을 골자로 한 ‘행복결혼식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예복과 머리 손질, 화장, 촬영 등 무료서비스를 포함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매년 예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검소한 결혼문화 확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은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또 경주시는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해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 시 부부가 경북도내 주민등록 되어 있거나 대출 실행 후 1개월 이내 경북도내 전입 예정인 부부 합산 연 소득 8000만원 미만인 7년 이내 부부다. 지원 내용은 최대 2억원(임차보증금의 90%)까지 최대 연 2.5% 이하의 이자 금리를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주택과로 문의하거나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이어 예비 엄마·아빠를 위한 지원에도 나선다. 출산 시 20만원을 출산축하금으로 지원하며, 첫째는 300만원, 둘째는 500만원, 셋째 이상은 1800만원을 출산장려금을 지급한다. 또 아동 양육에 필요한 물품 구매 지원의 일환으로 첫째는 200만원, 둘째 이상은 300만원을 ‘첫만남 이용권’으로 지급한다. 또한 출생일로부터 3년 미만인 영아가 있는 가구에 전기요금의 30%(최대 16000원 한도)를 감면하는 ‘출산가구 전기요금 감면’ 사업도 실시한다. 이밖에도 자녀를 출산한 무주택 부모가 12억원 이하 주택을 구매한 경우 취득세를 100% (500만원 한도)감면해 주는 ‘출산·양육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 사업도 시행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다양한 인구유입 정책을 발굴해 예비부부부터 예비엄마·아빠까지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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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5년까지 공공매입임대주택 50호 건립▲ 영덕군(왼쪽 김광열 영덕군수)과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지역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은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지방의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군민에게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지역 맞춤형 공공매입임대주택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공매입임대주택이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 등에 양질의 주택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 등의 공공주택사업자가 직접 건설하지 않고 매매 등으로 취득해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협약에 앞서 영덕군은 실효성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관내 주택 수요자들이 원하는 주거 양식, 주택 형태, 매입 유형 등을 조사함으로써 지역의 요구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으로 이번 사업을 설계했다. 이를 바탕으로 영덕군은 군민에게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주거 기회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까지 임대주택을 준공하고 같은 해 연말까지 매입 및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이번 협약은 영덕군 측에서 지역 맞춤형 공공매입임대주택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행정을 지원하고 경상북도개발공사 측에서 양질의 주택 건설과 효율적인 운영을 수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 맞춤형 공공매입임대주택 사업을 통해 양질의 주택을 효과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최소한 주거에 대한 문제나 불만으로 지역을 떠나는 군민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의 주거 안정은 물론 지방의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방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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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동행복지재단,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多 이룸 프로그램 사업 시행▲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SCA바리스타자격증 대비반 교육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사회복지법인 동행복지재단 공모사업으로 2월 2일(금) ~ 3월 29일(금)까지 취업 기초소양 교육으로 SCA 바리스타 자격증 대비반 교육 시행할 예정이다. 취업 기초소양 교육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과 창업에 직·간접적 도움을 주고자 젊은 결혼이민여성들의 다양한 맞춤형 배움 교육에 열의를 높이고 있으며 지난해에 LV1 파운데이션 바리스타 초급 자격증을 10명 취득했고 올해는 LV2 인터미디에이트 바리스타 중급 과정과 초급 과정을 교육할 예정이다. 작년 참여자 결혼이민여성 응웬티***(청기면, 27세)는 “관내에서는 바리스타교육 받을 수 있는 학원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센터에서 자격증반을 운영해 자격증 취득하였을 때 가슴이 벅찼다. 평소 관심이 많았던 바리스타 중급반에 다시 도전하게 되어 설렌다”라며 첫 번째로 수강 신청을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단순히 커피 및 음료를 소비하는 시대에서 카페문화를 즐기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우리 지역에서도 젊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라며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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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가족센터, 결혼이민여성 바리스타과정 수료▲ 스티밍 실습 장면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는 10월부터 12월까지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취업과 관련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자존감을 높이고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 교육을 실시했다. 참여 결혼이민여성들은 약 2개월간 7회의 이론 및 실기교육을 겸한 교육 이수 후, 12월에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시험에 응시하였고, 총 5명의 교육생 전원이 합격 예상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 A모씨(37세 필리핀)는 “이번 자격증 취득으로 카페에 취업하여 일을 할것이고, 언젠가는 카페 창업을 할 생각이다”며 “좋은 교육을 만들어 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3년도에는 영덕군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취업지원 자격증 취득 교육(파티쉐, 바리스타, 산후도우미, 컴퓨터 등)을 운영 하였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의 자격증 취득 욕구를 반영해 지속적인 자격증 취득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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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권 최초 장애인 운전지원센터 포항에 개소!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대▲ 도로교통공단 포항운전면허시험장, 24일 포항운전면허시험장에서 ‘장애인 운전지원센터’ 개소식 진행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권 최초 장애인 운전지원센터가 포항에 문을 열었다. 도로교통공단 포항운전면허시험장(장장 신기범)은 24일 포항운전면허시험장에서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이강덕 포항시장, 이서영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 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운전지원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포항 장애인 운전지원센터는 장애인의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전문 시설로, 경북권역에서는 최초이며 전국에서는 열세 번째로 포항시에 문을 열게 됐다. 학과교육(2시간), 기능교육 (8시간), 도로주행(10시간)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며, 장애 유형에 따른 면허취득 상담을 거쳐 장애 유형에 적합한 차량 개조 안내 및 장애인 협회를 통한 취업 지원도 연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포항시의 약 2만 7천여 명을 포함한 경북권 약 18만여 명의 장애인의 이동권 확대를 보장하면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경북 소재 장애인의 상설 운전면허 취득이 가능해지면서 장애인들의 취업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기범 장장은 “포항 장애인운전지원센터는 면허취득 상담 및 장애 유형에 적합한 차량 개조 안내, 운전능력 평가, 학과교육, 기능교육, 도로주행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보편적 복지실현에 최선을 다하며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 장애인운전지원센터의 개소로 그동안 운전면허 취득 사각지대에 있었던 경북권 교통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며 “장애인들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 시 차원에서도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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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성농업인 일자리 창출 교육으로 사회진출 촉진▲ 영덕군 여성농업인 일자리 창출 교육 수료 및 시험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여성농업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기능교육으로 지난달 17일부터 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시니어 인지 지도사, 베이비시터 자격증반 2개 과정을 순차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니어 인지 지도사 과정은 치매 예방관리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노인의 이해, 치매의 종류와 합병증, 인지 활동 증가 프로그램, 치매 응대 법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29명의 수강생 중 24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베이비시터 과정은 아이를 위한 기본생활, 습관 지도, 수면·건강 지도 등 돌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41명 중 35명이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 시니어 인지 지도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교육생은 “고령사회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치매에 대해 체계적으로 공부하며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되어 보람되고 행복하다”고 교육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황대식 농업기술과장은 “고령사회를 대비한 체계적이고 만족도 높은 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의 자기실현과 사회진출을 지원해 지역사회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견인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추가로 개설해 관내 여성농업인의 사회 참여를 촉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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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목재문화체험장 목공체험지도사 자격과정 교육실시▲ 영양목재문화체험장 목공체험지도사 자격과정 교육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은 8월 30~31일 양일 간 영양에코둥지(흥림산 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공체험지도사 3급 자격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영양목재문화체험장이 목재교육센터 지역교육원으로 지정된 이후, 지자체 직영 교육원 중에서는 경북 최초로 실시하는 목공체험지도사 자격과정 교육으로서 그 의의가 상당하다고 할 수 있다. 목공체험지도사 3급 교육과정은 현장에서 목재교육전문가의 지도 아래 각종 목공 기초 수공구 및 전동공구 사용법 교육 및 가구제작 등의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이론시험과 실습과정을 거쳐 자격증이 발급된다. 자격 취득 후에는 전문교육인으로서 일선 교육현장에서 목공예체험 교육을 진행 및 보조할 수 있다. 영양군에서는 이번 목공체험지도사 자격과정 교육을 시작으로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하여 목재문화체험장 활성화로 흥림산자연휴양림을 포함한 영양에코둥지 전체가 영양의 주요한 산림관광자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목재문화체험장 관계자는 “가족 및 단체를 대상으로 주간·야간 및 주말에도 다양한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앞으로 자격과정 교육을 더욱 활성화 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