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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식품정책분야’ 우수기관 선정▲ 청송군, ‘식품정책분야’ 우수기관 선정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2월 21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시·군 종합평가에서 식품정책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정책분야, 식품안전분야, 공중위생분야 등 4개 분야 16개 항목으로 이루어졌으며, 청송군은 주방환경 개선사업, 안심식당 운영, 우리가게 셀프클린업 추진 등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식품정책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위생관리로 군민과 청송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게 먹을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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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안심식당 지정·운영으로 식사문화 개선 앞장▲ 영덕군 안심식당 표지판 = 사진설명 영덕군은 코로나19 발생을 계기로 음식점 이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 문화를 개선한 ‘안심식당’을 지정해 운영한다. 안심식당은 △음식 덜어 먹기가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의 식사 문화 3대 개선 과제를 충족한 일반·휴게음식점을 요건으로 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식당엔 안심식당 표지판과 위생·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정기적 점검을 통해 사후관리를 강화하게 된다. 영덕군은 최근 3년간 173개소의 안심식당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추가로 신청을 받아 현장 확인 후 20여 개소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영업주는 영덕군청 환경위생과 식품위생팀(☎054-730-617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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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안심식당 지정·운영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심식당’을 지정해 운영한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 발생을 계기로 음식점 이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안심식당 지원 자격 및 지정 요건은 식사문화 3대 개선 과제 등이 충족된 식사를 제공하는 일반·휴게음식점으로, △음식 덜어먹기가 가능한 도구 비치 △개별포장 및 개인수저를 별도 제공하는 등의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매일 2회 이상 영업장 소독하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단, 일반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영업점은 제외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식당에는 안심식당 표지판과 위생·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정기적인 점검을 통한 사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영덕군은 최근 2년간 151개소의 안심식당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추가로 신청받아 현장 확인 후 20여개소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영업주는 영덕군청 환경위생과 식품위생팀(☎054-730-617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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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안심식당’ 50개소 추가 지정(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식당」 50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안심식당이란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사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방역 실천과제를 이행하는 음식점으로, 안심식당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음식 덜어먹기(1인 접시, 집게, 국자 사용), 위생적 수저관리(수저 개별포장 또는 사전비치), 종사자 마스크 착용, 방역관리 책임자 지정으로 1일 2회 이상 소독하기 등 4가지 지정 조건을 이행해야 한다. 군은 지난해 50개 안심식당 업소를 지정한바 있으며 올해 50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현재 총 100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지정된 업소에는 ‘안심식당 인증’로고 부착을 하고 덜어먹는 기구 배부 및 홍보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건강한 식사문화 조성과 외식 경기의 활성화를 위해 안심식당 지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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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고령 금산한우성산점' 백년가게 선정[파이널24]고령군은 8월 24일 ‘고령금산한우성산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백년가게'에 선정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내 백년가게는 고령금산한우성산점이 첫 번째다. 이날 곽용환 고령군수는 현판식 전 오찬을 가지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였으며, 현판식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구미센터 센터장 그리고 관광경제국장이 참석했다. 1995년 문을 연 ‘고령금산한우성산점'은 1995년 개업 당시부터 가게 입구 앞 화이트보드에 소를 키운 지역, 소 개월 수, 사육인 연락처 등 한우 이력제 시행 전부터 관련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여 고객 및 한우 농가와의 신뢰를 구축하여 왔다. 또한, 고령군 안심식당, 한우전문음식점 모범업소, 경상북도 으뜸음식점에 선정될 정도로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식당이다. ‘백년가게’는 지난 2018년부터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업력 30년 이상 가게(소상공인 등) 중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성, 영업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중기부에서 선정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을 최초로 2호점으로는 에버그린베이커리가 추가로 선정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될 두 곳에는 인증 현판을 시작으로 각종 방송·신문·민간매체 및 O2O플랫폼 등 온·오프라인 통합 홍보와 함께 컨설팅, 판로, 시설개선, 노하우 공유와 협력관계 구축 등을 지원한다. 고령군 백년가게 1호점인 허복선 대표는 “더욱 모범적인 한우 전문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곽용환 군수는 오찬자리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상권이 어렵지만, 지역 내에서 두곳이나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어려운 시기 성공모델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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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코로나19 안심식당 대폭 확대[파이널24]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원주시 안심식당이 대폭 확대됐다. 원주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 132곳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한 데 이어 올해 510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원주시 안심식당은 총 642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 3대 실천과제를 비롯해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는 음식점을 선정해 지정한다. 지정된 음식점에는 안심식당 표지판을 부착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원주시 홈페이지와 SNS를 활용해 홍보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원주시는 코로나19 사태 종료 시까지 지속적인 정기 점검을 통해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원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은 물론, 안심하고 이용 가능한 외식 환경 및 안전한 식사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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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대문 문화재 야행(夜行) 모이지 않고도 즐긴다[파이널24]서대문구가 신촌과 독립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다음 달 12일까지 ‘2021 서대문 문화재 야행’을 개최한다. 구는 지난해 문화재청의 문화재 활용 공모에서 선정돼 ‘별 헤는 밤의 청년들’이라는 부재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예약을 통한 온라인 참여와 비대면 개별 참여로 열린다. 도보 해설 야행 '함께 별 헤는 길'은 전문 해설사가 카메라를 들고 해설 코스를 실시간으로 걸으며 온라인 참여자와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 형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 모이지는 않지만 서대문구 일대를 걷는 것 같은 생동감을 전하고 실시간 채팅으로 질문도 주고받는다. 이번 해설 야행은 다음 달 10∼12일에 ▲서대문, 자주와 독립의 별을 따라 걷는 밤(오후 5시 30분∼7시) ▲신촌, 자유를 찾는 청년(오후 8시 30분∼10시) 등 2개 코스로 매일 진행된다. 서대문 코스는 독립문과 독립관, 3.1독립선언기념탑, 서대문형무소역사관으로, 신촌 코스는 옛 신촌역사와 신촌 토끼굴, 세브란스병원길, 이한열기념비, 윤동주기념관, 연세로와 명물거리로 이어진다. 서대문구 일대 공방에서는 온라인 체험 프로그램 '별 하나에 야간 공방'이 마련된다. 별 헤는 밤 오르골 만들기(협력 공방 ‘아이조아뮤직’)와 서대문을 밝히는 우드 무드등 만들기(협력 공방 ‘우드포유’) 강좌가 다음 달 10∼12일 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열린다. 또한 별 헤는 밤 사진 야행(협력 공방 ‘엘리카메라’)의 경우, 다음 달 중 참여자가 온라인 강의를 들은 뒤 개별적으로 사진 야행을 즐긴다. 야간 공연 '별 하나에 음악 소리'도 개최된다. 디스코크리에이티브가 기획한 이 공연은 서대문 문화재 야행을 위해 특별 제작된 창작뮤지컬로 현시대의 청년이 과거의 청년들과 조우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당초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야외무대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더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위해 다음 달 10일 오후 6시 유튜브 상영회로 공개된다. 아울러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독립공원 일대에는 ‘2021 서대문 문화재 야행’을 상징하는 LED큐브와 달 벤치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외벽에는 타이포그래피 작품이 설치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일정 확인과 참여 신청은 ‘서대문 문화재 야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곳에는 서대문구 내 안심식당과 관광숙박시설에 대한 정보도 게시돼 있다. 한편 서대문 문화재 야행의 문을 연 '서대문 나이트워크'는 지난달 815명의 참가자 모집이 사흘 만에 마감될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필름카메라, 야광팔찌 등 서대문 야경 여행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키트가 사전 발송돼 광복절부터 진행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공식 루트 또는 자신이 알고 있는 서대문구 야경 지점을 따라 도보 야행을 한다. ‘서대문 나이트워크’는 여행기반 소셜플랫폼 더닷츠와 연계해 진행되며 ‘나만의 서대문구 야행 루트’를 개발해 더닷츠에 업로드하고 우수 참가자로 선정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고 더닷츠 서대문야행 페이지에 공식 루트로 등록되는 기회를 얻는다. 참여 시민들은 서대문 문화재 야행의 콘셉트를 잘 반영한 키트 구성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답답한 일상 중 모이지 않고도 안전하게 서대문구 야경 여행을 할 수 있어 설렌다’는 등의 SNS 후기를 밝혔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야행 프로그램이 서대문구의 역사적, 문화적 명소들을 다시금 발견하고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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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안심식당 우수지자체 완주군, 식당 추가 모집한다[파이널24]안심식당 우수지자체인 완주군이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는 ‘안심식당’을 모집해 지원한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안심식당은 코로나19 방역사항을 철저히 준수하는 음식점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각종 지원을 한다. 음식덜어먹기,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씻기 시설 또는 손소독 장치(용품)비치 등 4가지 실천과제를 실천할 수 있는 음식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심식당으로 지정 운영되는 업소에는 안심식당 간판, 칸막이, 수저집, 떠먹는 국자,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이 지원된다. 지정업소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지역명’과 함께 ‘안심식당’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지도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티맵’과 전라북도, 완주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희망식당은 안심식당 지정 신청서 및 참여 서약서를 작성해 완주군 먹거리정책과 위생안전팀에 내달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을 지속적으로 지정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감염병으로부터 군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음식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2021년에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상반기 안심식당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현재 관내에는 185개소 안심식당이 지정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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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안심식당으로 식사하러 오세요![파이널24]상주시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외식을 기피하는 경향이 심해지자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일반음식점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시민들이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180개 업소에 오는 17일부터 국자, 집게, 손 세정제 등 위생용품 지원과 함께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도 부착한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제공과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매일 2회 이상 영업장 자체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일반음식점이 대상이다. 시는 위생용품 지원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음식점 소상공인들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방역수칙을 잘 이행하는 안심식당에 위생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음식점 영업자들의 사정이 나아지고 이용객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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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1년 안심식당 90개소 추가 지정[파이널24]충남 서산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 90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추가 지정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안심식당은 코로나19 속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외식업소 이용 기피 현상 완화를 위해 운영된다. 지정기준은 ▲개별접시, 국장, 집게 등 개인 덜어먹기 도구 제공 ▲종사자 마스크 착용관리 ▲위생적 수저관리 ▲소독제 및 열체크기 운영 ▲방역수칙 준수 등이다. 이들에게는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와 12만원 상당의 위생물품 등을 제공하고 안심식당 지정업소 홍보 혜택도 준다. 지정된 안심식당은 1회성 인증에 그치지 않고 실천과제 이행 여부를 수시 확인해 안심식당 지정 취소 등 안심식당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지범 시 보건행정과장은 “안심식당 지정제 확산으로 감염병 예방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안심식당 지정업소는 총 306개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