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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도시재생주민대학(제4기) 수강생 모집▲ 청송군 진보면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진보면의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하여 ‘청송군 도시재생주민대학(제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도시재생주민대학은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 현안을 탐구하고 대안을 모색하여 직접 사업계획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군은 지역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주도방식의 지역현안 분석과 사업 구상을 위한 도시재생주민대학의 참가자를 오는 4월 15일(월)부터 4월 19일(금)까지 5일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도시재생 및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진보면 주민은 군청 농촌활력과 또는 청송군 농촌도시활성화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수강생 모집 후 도시재생주민대학(제4기)은 4월 넷째 주부터 8주간 진보문화체육센터 2층 회의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도시재생주민대학을 통해 주민들의 도시재생 관심에 대한 제고와 역량 강화를 기대한다” 며, “2025년 공모사업 신청의 기반이 될 이번 도시재생주민대학에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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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2년 도시재생예비사업 선정(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6일 ‘용전천 마실길, 사람이 모이는 월막(月幕) 만들기’ 사업으로 국토교통부 주관 2022년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7천5백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주민에게 단기간(1년)내 완료 가능한 소규모 점 단위 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해 국토부가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히 본사업인 도시재생뉴딜사업의 공모 신청을 위해 도시재생예비사업 추진 의무규정이 신설된 만큼, 내년도 청송읍 월막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에 공모를 신청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총사업비 1억5천만원(국비 50%, 군비 50%)을 들여 주민 참여형 마을 가꾸기를 통한 용전천 마실길 일원의 환경 개선 및 안전시설 확충, 마을관리조직 구성 및 역량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마을관리 기반 확립을 주요 목표로 22년 상반기 활발히 추진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도시재생주민대학과 주민 역량 강화프로그램 등으로 지역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결과”라며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 발전을 주도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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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도시재생사업으로 지역발전 주도(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낙후된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에 필요한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연이은 공모사업 선정에 힘입어 탄력을 받고 있다. 군은 지난해 11월 진보진안지구(총사업비 130억)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최근에는 청송금곡지구(총사업비 83억)가 도시재생인정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런 성과는 청송군이 지역 발전을 주도하기 위해 일찍부터 도시재생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분석된다. 청송군은 일찌감치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2019년부터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도시재생주민대학 운영,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 등을 열며 관계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왔다. 특히 청송군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등 주민주도형으로 사업을 추진한 점도 커다란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군은 앞으로 청송월막지구 공모를 차근차근 준비해 내년도 사업 선정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연이은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알찬 사업계획을 구성해낸 결과”라며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 지역의 경제‧문화‧공동체 등 전반적인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