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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노부스심포니오케스트라 토크 콘서트[파이널24]문경문화예술회관은 2021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인 노부스심포니오케스트라 토크 콘서트를 6월 10일 오후 7시 30분 무관중 유튜브 LIVE 생중계로 선보인다. 문경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노부스 심포니오케스트라(상임지위자 김형석)는 평소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모든 사람들에게 쉽고 편안한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노부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토크 콘서트는 비대면 연주회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집에서 온 가족이 함께 음악을 통해 소통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무대이다. 연주회에는 소프라노 이윤경, 테너 김명규가 함께하며,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 및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25번’, 우리가곡 ‘꽃구름 속에’,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당신에게 바라는 전부’ 등 다양한 곡들을 선사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유튜브 [노부스심포니오케스트라] 채널에서 6.10 19:30분에 실시간 방송되며,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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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파이널24]문경시는 6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돈달산 충혼탑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에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우려와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대부분이 고령인 점을 감안하여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여 보훈 단체장 및 유족 대표 등 50여명으로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였으며, 손 소독,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참석자 간격유지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이어 헌화 및 분향, 헌작, 추념사 낭독, 현충일노래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며 그분들의 명복을 빈다.”면서 “앞으로 유가족들의 슬픔과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보듬을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당일 추념식에 참석하지 못한 유가족 및 시민들이 개별적으로 참배를 할 수 있도록 오후 6시까지 자율분향소를 운영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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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안동시, 상주시 시범실시 확대[파이널24]경상북도는 6월 7일 0시부터 코로나19가 안정화된 안동시와 상주시에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확대 실시한다. 이에 따라 4월 26일 성공적으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도입한 12개 군지역을 시작으로 5월 24일 영주시와 문경시의 확대에 이어 6월 7일부터 안동시와 상주시가 추가적용됨에 따라 경상북도 16개 시군에서 시범 실시된다. 4월 26일부터 시범 실시 중인 12개 군에서는 지난 40일간 총 35명, 일일 0.87명이 발생하였고, 영주시와 문경시는 도입 후 지난 12일간 총 2명, 일일평균 0.16명 발생하여 확진자 확산없이 안정세를 유지 중이다. 이에, 경상북도는 미실시 9개 시군에 대한 확대적용을 검토하여 코로나19가 안정된 안동시와 상주시 시행을 중대본과 협의하여 7일부터 실시하게 되었다. 참고로 지난 1주간 안동시와 상주시는 0명이 발생 하였다. 한편, 집합금지 해제 이후 골목상권도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개편안 도입 후 14개 시군의 식당, 카페 등 자영업 매출이 증가해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를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범실시로 서민경제가 살아나고 있으며, 안동시와 상주시의 확대실시로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다”며, “방역과 경제의 조화를 위해 방역에 대한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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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파이널24]상주시는 현재 시행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시범적으로 6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 1단계로 완화한다. 시에서는 백신접종 독려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5월 18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경북도와 중앙재난대책본부의 승인을 받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은 인근 시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식당, 카페에서만 사적모임이 8인 이하 까지 확대되며, 이번 조치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 도내 12개 군 단위 지역은 4월 26일부터, 영주시와 문경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인근지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을 하여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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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속도전 평가 시상[파이널24]경상북도는 4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속도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도청의 4개 실국과 10개 시․군을 시상했다.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속도전을 추진한 배경은‘경북형 민생 氣살리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위기에 직면한 민생경제를 살리고 취업 취약계층 등의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1분기(1월~3월) 내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을 80%이상 조기 채용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경북도는 시군과 함께 782개 일자리사업, 83,875개 일자리의 80%인 67,100개를 목표로 추진하여 78,611개(목표대비 117.2%)의 일자리를 도민에게 제공하였다. 이를 실시한 결과 작년 11월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하락한 고용률(57.5%)이 4월에 60.9%까지 상승(전년 동월 대비 0.9% 상승)하여 도민의 생계 안전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경북도는 복지건강국을 비롯한 4개 실국과 함께 시군을 구분하여 평가한 결과 포항시와 예천군이 최우수를 경주시, 성주군은 우수상을 시상하였고 영주시, 문경시, 경산시, 의성군, 청도군, 칠곡군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에게 한 개의 일자리라도 더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도와 시군 공무원을 격려하며 “우리 공무원들이 절벽에 서 있는 분들의 손을 잡아주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면 결과가 달라지고 코로나 이후 더 나은 경북을 위해 기존의 틀에 벗어난 다양하고 적극적인 일자리정책을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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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청년회, ‘코로나19 방역 안전지킴이’봉사활동 전개[파이널24]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협의회는 6월 1일 저녁 영강체육공원에서 청년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안전지킴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방역작업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실외공공체육시설, 야외운동기구, 야외벤치 등 다수의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집중 소독했다. 손국선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청년회원들이 시간을 쪼개 방역봉사를 위해 솔선수범해 주어 감사하다. 우리 모두의 노력과 봉사가 헛되지 않도록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되기를 바란다.”며 방역에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박중석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청년회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청년회원들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관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가오는 6월 8일에는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국제소프트테니스장 방역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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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살찌개 달인을 찾습니다. 문경하면 족살찌개 달인! 지금 신청하세요[파이널24]다른 지역에서는 생소하지만 문경에선 누구나 아는 평범한 음식이 있다. 한때 탄광촌이 활황이었던 70년대, 탄광으로 유명했던 문경에서 광부들끼리 고단한 일상을 위로하며 즐겨먹었던 바로 ‘족살찌개’다. 90년대 들어 탄광이 줄어들며 소위 ‘연탄의 시대’는 저물었지만, 막장에서 구슬땀을 흘린 이들의 특별한 메뉴는 아직 문경 곳곳에 이어지고 있다. 문경시는 족살찌개가 담고 있는 그 시절의 특색과 스토리를 이어가고자 ‘문경하면 족살찌개 달인’을 모집․선정해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가은읍 수정식당, 문경읍 황토성 및 모전동 매봉산 총 3곳이 족살찌개 달인으로 선정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문경하면 족살찌개 달인’은 5월 31일에서 6월 11일까지 신청․접수 받으며 신청대상은 문경시에 사업자등록증이 되어있는 음식점으로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문경시인 자는 누구든 가능하다. 접수는 방문접수(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와 이메일 둘 다 가능하며 신청서는 문경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가 끝나면 심사는 6월에서 7월 중 미스터리쇼퍼(고객을 가장하여 매장의 서비스 등을 평가하는 사람) 방식으로 진행예정이며 최종 결과는 7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올해는 총 1~2 곳의 달인을 선정할 예정인데 ‘족살찌개 달인’으로 선정 시 달인 인증서 전달 및 메뉴판․홍보물 제작 지원, 각종 매체에 문경 맛집으로 홍보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마지막으로 팁이 하나 있다면 올해 심사 시엔 족살찌개 외에 족살 부위를 이용한 다른 메뉴가 있을 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니 족살찌개 달인이 되고자 하는 자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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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도시재생 협치포럼에 활발한 참여[파이널24]도시재생사업의 지자체별 추진과정을 공유하고 도시재생 4.0 정책과제를 제시하기 위한 2021 도시재생임시총회 및 3차 정책포럼이 6월 1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개최되었다. 도시재생협치포럼, 지역맞춤형 도시재생정책연구단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국가 균형발전위원회 등이 후원하여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진 이번 행사는 앞으로 나아갈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주제로 하여 선도 정책 및 연구분야를 발굴하고, 각 도시별 특색에 맞는 재생사업 등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1부 임시총회에서 경북권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고윤환 문경시장과 주낙영 경주시장이 임명되었으며, 지역맞춤형 도시재생 정책연구단 출범식에서 고윤환 문경시장 외 4개 지자체장(포천시,무주군,경주시,광명시)이 함께 공동연구단장으로 위촉되었다. 2부 정책워크숍에서는 “소도시형 도시재생”을 주제로 지방 도시의 현황과 문경시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점촌1,2동 중심시가지형, 점촌4동 경제기반형 사업과 중점추진사항등의 선도 정책연구 분야에 대해 발제하였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공동위원장과 공동연구단장으로 위촉된 만큼 문경의 도시재생이 성공모델로 자리잡을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각 지자체의 다양한 현장 상황에 맞는 정책연구로 앞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과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 논의를 통해 도시재생에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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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춘남녀 동아리 통합 워크숍... 11커플 탄생[파이널24]경상북도는 지난 29일 문경시 라마다 문경새재호텔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주관으로 청춘남녀 48명이 참여한‘2021년 청춘남녀 동아리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1년 청춘남녀 동아리 통합 워크숍은 5. 8일 ~ 22일까지 경주(볼링), 영주(요리), 칠곡(가죽공예), 예천(목공예클래스) 등 권역별로 시행한‘청춘남녀 만남지원(동아리)’사업의 연장선이다. 동아리 활동 참가자 48명이 참석한 통합 워크숍에서는 우수 활동 동아리를 선정하고 개인 참여상 등 시상식을 진행하였으며, 동아리 활동 영상 감상과 소감발표를 통해 그 간의 즐거움과 추억을 되살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커플 레크레이션, 스탠딩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결혼과 싱글들의 삶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설문을 판넬 형태로 현장에서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경청하며 참가자 전체의 만남과 소통기회를 제공하였다. 행사 후반부에는 모바일 매칭 시스템에 상호 호감을 표시한 커플을 발표하고, 현장 커플매칭 후 최대 3명까지 상호 호감을 표기한 다자간 애프터 프로그램 매칭도 추가 진행하였다. 동아리에 혼자 참가했던 미혼남녀들이 통합워크숍에서 11커플(22명)이 탄생한 성과를 거둬내면서 5월 한 달간 4개 지역에서 실시한 동아리 활동 일정을 마무리했다. 상반기 동아리활동은 신청자 모집부터 2배가 넘는 동아리 활동 신청자가(110명) 지원하였다. 98% 높은 참석율을 보이며 매주 토요일마다 2주간 참석한 청춘남녀 만남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하며 취미 활동 공유로 만남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행사 마지막 개인 소감발표에서 박oo(33, 남)은 “동아리 활동을 신청할 때 고민이 되었지만, 매주 토요일 동아리 모임에 참석하고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도 만들고,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참 된 인연들도 만드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년 경상북도 청춘남녀 만남지원(동아리)사업은 하반기에도 신청자를 모집해 젊은 세대들의 선호도가 높은 권역별 4개 클래스를 운영 할 계획이다. 유정근 인구정책과장은“지난해 우리나라 결혼건수는 21만 4천건으로 1년 전보다 10.7%(2만6천건) 감소했고 경북 역시 9천건으로 지난해 보다 18.2%(2천건) 감소했다”며, “자연스러운 취미 활동을 통한 만남이 건강한 결혼문화를 조성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결혼‧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5월에 우리는 왜 결혼하지 않는가’주제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청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1차 경상북도 인구정책 대토론회’를 가졌고, 또한 청년근로자사랑채움사업, 청년愛꿈수당, 신혼부부와 청년들을 공공임대주택 건설, 신혼부부 보금자리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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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산악자전거(MTB)시설 개장식 개최[파이널24]문경시는 27일 마성면 외어리 산20번지에 위치한 모글장에서 문경 산악자전거시설 개장식을 개최했다. 개장식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문경시자전거연맹,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시설관람, 라이딩 시범 순으로 진행되었다. 산림레포츠 시설로 조성된 문경 산악자전거시설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단산을 중심으로 다운힐 4개, 업힐 2개 코스의 노선으로 조성되었으며 총 길이는 21.25km이고, 산악자전거 연습장인 모글장(4,765㎡) 시설도 갖춰 문경시가 명실상부한 산악자전거시설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면서 exciting한 riding을 즐길 수 있는 문경 산악자전거 시설은 무료로 개방되며 개인 동호인은 아무 때나 방문하면 되고 동호회 단체(10인 이상)가 시설을 사용하려면 문경시의 허가를 받아 이용할 수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산악자전거 시설 개장을 통해 동호인, 젊은층,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관광문경이 더 많이 알려지고 문경시를 더 많이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