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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시민 안전에 지나칠 정도의 철저한 대비해달라”

기사입력 2023.07.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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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장, 집중호우 대비 하천 재해복구사업 현장 등 주말 긴급 현장점검 실시
    - 철저한 사전 대비 통해 작은 위험이라도 감지될 경우 신속한 대응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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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덕 포항시장이 22일 하천 재해복구사업 현장 및 지역 내 저지대를 방문해 집중호우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지시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이 22일 하천 재해복구사업 현장 및 지역 내 저지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김남일 부시장을 비롯해 남구청장, 푸른도시사업단장, 도시해양국장 등 국장급 간부공무원과 함께 오천 냉천 등 집중호우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을 방문해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 시장은 “안전에 대해서는 지나칠 정도로 철저한 사전 대비가 최우선”이라며,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 작은 위험이라도 감지될 경우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지난 태풍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집중호우에 대한 사전 예방을 강조하며, 경북도 관련 부서에 신속한 피해복구를 다시 한번 요청할 것을 지시하는 등 경북도와 지속적 협력으로 하천부지의 긴급한 복구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한편 포항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긴급 상황에 대비해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시민 불편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발 빠른 대응을 펼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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