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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의원 김영준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젊으니까, 도전이다!"

기사입력 2022.05.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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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영덕군 6.1 지방선거 ‘나’ 선거구(영해, 병곡, 창수, 축산, 지품)에 출마한 김영준 후보가 지난 15일 오후 2시, 유권자와 지지자 100여 명 앞에서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성욱 전 문경시장, 황재철 전 도의원, 김미자 전 군의원, 서석조 영해농협장, 김미애 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 예비후보 등 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개최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 후 장성욱 전 문경시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장성욱 전 문경시장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영덕군수 출마의 인연으로 축사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장성욱 전 문경시장은 김영준 후보가 정치적인 감각이 있는 젊은이로 기억하고 있다고 하며 정치가 빠르게 변화하는 현시점에서 젊은 일꾼 김영준 후보의 정치적 도전은 영덕의 기초 의원으로서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생각하며 6.1 지방선거를 통해 기성 정치인들과 멋진 한 판 승부가 기대된다고 했다.

     

    6.1 지방선거의 ‘나’ 선거구 김영준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본인의 젊음으로 새로운 도전의 일환으로 영덕군 의회에 입성하여 군민들을 위해서 땀을 흘리며 직접 발로 뛰는 군민의 참된 일꾼으로서 군민들을 대변하는 김영준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 후보는 영해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대학은 서울의 강남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였으며 서울의 기업체에서 자영업을 통해 사회생활을 한 뒤 2013년에는 고향인 영덕군 영해면의 새마을금고에서 근무하였으며 출마 전까지는 영해 창대재가케어센터 대표로 노인 복지에 힘쓰며 지역 사회의 봉사에 앞장섰다.

     

    김영준 후보는 기성 정치를 탈피할 새로운 깨끗한 정치, 투명한 정치, 정직한 정치를 통해 김영준 본인 앞에 부끄럽지 않은 양심 있는 정치를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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