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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예비후보“누구나 살고 싶은 고장, 군민 모두 잘 사는 영덕을 만들겠다”

기사입력 2022.05.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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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나 살고 싶은 농어촌, 농어민과 자영업자들이 잘 사는 도시 만들 것"
    - “4차 관광산업의 메카”,“호국문화복지리조트 타운” 조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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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국민의힘 영덕군수 김광열 예비후보

     




    (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영덕군수에 출마한 김광열 예비후보는 3일 영덕의 대표 산업인 농・어업 및 관광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김광열 예비후보는 농・어업분야 공약으로 "영덕의 자랑인 농수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안정적인 생산기반 확충과 유통판로 확대로 농어촌 주민의 소득을 향상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농・어민을 위한 재난 피해보상 지원을 늘리고, 군내 친환경 급식 등 꾸준한 농수산물의 소비를 통해 환경변화에 위협받지 않는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친환경 급식 실시와 군내 농가 우선공급 혜택 ▲지역특산물 유통판로 확대 ▲지역농민 소득증대 사업 추진 ▲영덕대게를 활용한 특산품 및 로컬푸드 개발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 ▲여성농업인 지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어, 관광 공약으로는 “문화・역사・복지・의료・실버타운 기반의 호국문화복지타운을 조성할 것”이라 밝히며, “군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리조트, 모노레일 등의 시설 유치와 다양한 관광 상품의 개발로 군민의 소득을 늘리고 지역경제를 견인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시키겠다” 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사진・영상센터 및 전시관 건립 ▲미디어를 활용한 야간관광지 및 프로그램 개발 ▲재래시장 관광코스화 추진 ▲영덕군 자체 관광 어플 개발(숙박, 음식점 등 예약・결제・정보 제공) ▲사계절 해수욕장 특화사업(장사, 고래불~대진) ▲무공해 캠핑・글램핑장 조성 ▲영호남 최대 규모 골프장 건설 등의 공약으로, 영덕만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레저·관광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영덕을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사계절 관광지로 재탄생 시킬 것이며, 누구나 살고 싶은 대한민국 일등 농・어촌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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