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포항북부경찰서(서장 박봉수)에서는 여성 1인 및 취약계층 거주 주택을 대상으로 사회적 불안감 해소와 범죄환경 개선을 통한 절도범죄 예방을 위해 방범창 설치사업을 실시했다.
이는 지리적 프로파일링 분석을 활용해 침입 절도 취약지로 분류된 포항시 북구 일대 여성 1인 및 취약계층 22가구를 선정하고 경찰청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비 1880만원을 투입해 61개 장소에 방범창을 설치했다.
한편, 포북서는 방범창 설치사업이 큰 호응을 얻자 내년도 범죄예방 예산 증액을 요청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