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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예회관, 25일‘가야금과 떠나는 감성치유 콘서트’

기사입력 2021.08.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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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24] 가야금연주단 ‘가현’과 풍물패 ‘청음’이 함께하는 ‘가야금과 떠나는 감성치유 콘서트’ 공연이 8월 25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청년 예술가들로 이루어진 가야금연주단 ‘가현’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지역 문화예술축제 및 찾아가는 문화 활동으로 폭 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풍물패 ‘청음’은 2005년 창단 이후 함안군 일대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단체로 지역의 전통민속문화 콘텐츠를 현대적 감각의 작품으로 기획·공연함과 동시에 다양한 연령층 대상 문화예술교육 및 지역 축제와 행사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가야금과 함께하는 감성치유 콘서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1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으로 진행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 하는 날이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입장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5000원, 문화사랑 유료회원은 50% 할인을 통해 관람 할 수 있다. 공연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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