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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래구 안락누리도서관, 9월 독서의 달 운영

기사입력 2021.08.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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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인형극, 인문학 특강, 대출자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 열려

     

    [파이널24]부산 동래구는 안락누리도서관에서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의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고 독서문화 진흥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든 연령의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12개의 다채로운 행사로 기획되어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

    주요 행사는 △ 9월 7일 오전 10시 인문학 특강 「노벨문학상 맛보기–알베르 까뮈」 △ 9월 12일 온라인 인형극 공연 「혹부리 영감과 노래주머니」 △ 9월 주말 동안 운영되는 6개의 체험특강 등이 온라인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대출자 이벤트와 종합자료실 및 어린이 자료실의 추천 도서목록 배부, 그림책 원화전시 그리고 북 큐레이션 등은 오프라인으로 병행하여 운영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9월 한 달 동안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들이 도서관보다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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