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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 보궐선거 남구의회 박영수, 북구의회 박재완 후보 확정!!

기사입력 2020.02.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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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박영수(남구의회 재선거 후보), 이상헌 시당위원장, 박재완(북구의회 보궐선거 후보)

     


    (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이상헌 위원장,국회의원,북구)은 지난 19일 제17차 운영위원회 의를 열어, 제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질 예정인 남구의회 재선거와 북구의회 보궐선거에 나설 후보자를 확정하고 본격 채비에 나섰다.

     

    오는 4월 15일 제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질 지방의회 재·보궐선거 남구 바선거구(대현,선암)에는 박영수(46세,전 울산시당 대변인), 북구 가선거구(농소1,송정,강동)에는 박재완(40세, 현 금강펜테리움 입대위 대표) 후보를 각각 확정하고 선거준비에 들어갔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이번 재·보궐 선거구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선거법 위반(남구) 및 총선출마(북구)로 발생’한 점임을 감안하여 반드시 승리하여 지방의회를 안정화 시키자고 결의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사고로 인해 발생한 지방의회의 파행을 바로잡고, 민생을 돌보는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을 높이자며 이에 적합한 후보로서 박영수(남구), 박재완(북구) 후보를 내세우기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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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운영위원회의 의결 사항은 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에서 추천한 후보자를 최종 의결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공관위는 지난 1월부터 예비후보 공고, 적격판정심사, 후보공고, 후보심사 및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남구 및 북구 지방의회 재·보궐선거 후보자 선정 과정을 거쳐 왔다.

     

    남구 기초의원 후보로 나서는 박영수 후보는 “총선 승리가 곧 자신의 승리라고 생각한다. 총선 승리를 위해 대현동, 선암동 주민들의 마음을 모으기 위해 성심을 다하겠다.”라고 결의를 다졌고, 북구 기초의원 후보로 나서는 박재완 후보는 “젊은 패기와 친근감을 무기로 반드시 승리하여 사랑받는 의원으로 인정받고 싶다.”라며 출마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새로 노동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된 최영찬 위원장(S-OIL토탈윤활유 주식회사 노조위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가지며 총선대비 당무위원회 정비 및 활성화 의안들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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