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덕, 백사장이 죽어가고 있다.

기사입력 2019.07.23 16:4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해변에서 수거한 각종 쓰레기 인근 백사장에 불법 매립 및 방치 현장 적발
    temp_1563868513767.-1558212336.jpeg
    불법 행위 현장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 해수욕장에 태풍이 지나간 후 각종 쓰레기들이 백사장으로 밀려들었다

    본격적인 피서철의 시작에 시급히 쓰레기를 처리하는 과정에 수거한 쓰레기를 바닷가 인근에 불법 매립 및 방치한 현장이 파이널 24 기동취재반에 포착되었다

     

    주변을 확인한 결과 지속적인 불법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청정 자연환경이 큰 재산인 영덕의 백사장이 죽어가고 있는 만큼 관계기관 및 해수욕장 관계자의 빠른 시정이 요구되고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