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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소방서,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기사입력 2020.02.16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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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포항북부소방서(서장 윤영돈)는 소방시설 폐쇄 등 불법행위에 대한 관심 제고와 건물 관계인의 안전관리 의식 향상을 위한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 등 6개 대상이다.

     

    소방시설을 고장·작동되지 않도록 하는 행위, 소방시설을 폐쇄·차단하는 행위, 피난시설의 피난 지장, 폐쇄·훼손 등을 하는 행위 등 불법행위를 발견할 경우 신고하면 된다.

     

    위법사항을 사진으로 찍어 소방서 홈페이지에 올리거나 우편, 팩스, 직접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다.

     

    한편 불법행위를 신고한 시민에게는 신고내용 현장 확인을 통해 위법으로 판명될 경우 1회 포상금 5만원(포상금 제한 : 1인 월 50만 원)이 지급되고 불법행위 위반자에게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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