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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본부 제1차 회의

기사입력 2020.02.0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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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지난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 제1차 회의를 가졌다. 대책본부는 시당위원장인 이상헌 국회의원을 본부장으로, 각 지역위원회 운영위원장들을 부본부장으로 구성하여 당원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당 차원의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활동 시기를 정부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안정기를 발표할 때까지로 정한 시당 대책본부는 울산시와 유기적인 정보 공유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울산시에 재난안전기금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

     

    또한 민주당 울산시당 대책본부는 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대책을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가짜뉴스 차단을 위해 폭넓은 대응체계를 구축키로 하는 한편, 각 구.군별 예산 등의 문제로 방지대책에 편차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하고, 시의 효율적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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