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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남창원스마트산단 공유경제 활성화에 나서

기사입력 2019.12.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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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경남창원스마트산단 공유경제 활성화에 나서

    - 10입주기업 및 근로자 대상 공유서비스 시범사업 기업설명회’ 개최

    다양한 분야의 공유경제 실현으로 입주기업 및 근로자 애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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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경남창원스마트산단에 기술보급 및 온라인 제조서비스 등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공유경제를 적극 추진한다.

     

    공유경제란 자산·서비스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활용해 타인과 공유함으로써 효율성을 제고하는 경제모델로서세계적으로 교통·숙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공유경제 모델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이와 관련해 경남도와 경남창원스마트산단 사업단(단장 박민원)은 산업단지(산단내 입주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공유서비스 시범사업 사전예약 기업설명회를 지난 11월 19일에 이어 12월 10일에도 개최했다.

     

    10일 오후 1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열린 기업설명회는 경남도와 창원시한국산업단지공단공유서비스 기업이 공동주관했으며지자체산단공입주기업 대표 및 근로자공유서비스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기술수준 향상 및 불법 소프트웨어(SW) 문제 해결 주차난 해소와 환경오염 저감 등 산단의 고질적 교통문제 해소 스마트화와 연계한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 유휴 장비 및 인력을 활용한 사업다각화 등 5개 분야의 공유경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한편사전예약을 통해 공유경제 서비스 이용료를 70% 할인해주는 등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이 보다 저렴하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평소 공유경제 분야를 필요로 했던 소규모 영세기업이나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공유경제 활성화 대상인 산업단지는 제조업 최대의 집적지이자 공유경제의 핵심가치인 연결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특징이 있으며이번 공유서비스 시범사업은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산학연관 협업과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제조혁신 및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스마트산단 공유서비스 시범사업 사전예약 기업설명회」 개요 

     

     

     

     

     

     

     

     

    ◇ 일시/장소 : ’19. 11. 19(), 12. 10(), 오후 1/산단공 경남지역본부 6층 대회의실

    ◇ 공동주관 : 경상남도창원시한국산업단지공단공유서비스 기업

    ◇ 참 석 자 : 산단공지자체입주기업 대표 및 근로자공유서비스 기업 등 100여명

    ◇ 행사내용 : 공유서비스 시범사업 소개* 및 사전예약(기업대표근로자) 신청

    기술보급(마이다스아이티), 출퇴근카풀(쉐어앤쉐어), 카쉐어링(그린카)안전/보안(SK인포섹ADT캡스이노뎁), 온라인제조서비스(샤플)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창원 스마트산단 사업단 박지근 팀장(070-8895-7607) 또는 김진우 대리(070-8895-763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경남창원스마트산단 공유경제 활성화에 나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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