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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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함께하는 2019 울진군 송년음악회 개최 !!(파이널24) 이다예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6일 저녁 6시부터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기 위한「2019 울진군 송년음악회」를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기존의 행사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진행 될 예정이다. 지난 태풍“미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과 수해복구를 위해 고생하신 군민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울진지회인 7080팀의 오프닝공연, 제1부는 지역예술발전과 활성화의 일환으로 동아리팀 공모전을 통해 예선을 거쳐 선발된 지역동아리 5팀이 설전을 벌이는 동아리페스티발과 지역가수 김영아의 축하공연, 송년인사와 함께 선보일 친절댄스를 시작으로 황금나팔 색소폰연주자의 멋진 연주가 펼쳐진다 2부 에서는 군민 화합을 위한 읍 ․ 면별 합창과 공연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지역가수 풍금의 축하공연에 이어 시상식을 끝으로 문화공연 경연대회가 마무리 된다. 김종열 관광문화과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준비한 2019울진군 송년음악회에서 합창과 오케스트라, 난타 등 아름다운 하모니를 감상하며,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고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울진군 관광문화과 문화예술팀(☎ 054-789-689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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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일본 팬들, 3번째 우물기부로 생일 축하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의 일본 팬들이 캄보디아에 3번째 우물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물 기증은 12월 14일인 온유의 생일을 기념하며 ‘So Amazing 31st BD Project’에서 일본 팬 70여명이 함께한 것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행복과 미래를 전하고자 진행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팬들의 나눔은 벌써 3년째 이어지고 있어 캄보디아에 온유의 이름이 담긴 우물이 총 3개가 생기게 되었다. 팬들은 이진기 씨가 군 뮤지컬 등 군대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성실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자랑스럽고, 그 모습에 용기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진기 씨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건강하게 군 생활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물 기부로 함께한 월드쉐어는 전 세계 28개국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로 깨끗한 물을 나누는 워터쉐어 캠페인 외에도 연말연시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을 나누는 ‘해피스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월드쉐어 홍보부 김성은 대리 02-2683-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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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와 기후변화 홍보대사 박지훈, 저탄소생활 실천 알린다▷ 환경부 특징물 '나우', 12월 13일부터 이틀간 기후변화 홍보대사인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의 일일 관리자로 활동 ▷ 저탄소생활 실천 및 기후변화 대응 적극 홍보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2월 13일부터 이틀간 환경부의 기후변화 특징물(캐릭터) '나우'가 기후변화 홍보대사인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의 일일 관리자(매니저)로 활동하면서 겨울철 기후변화 에스오에스(SOS)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나우는 기후변화, 자연보전, 물, 자원순환, 환경보건 등 환경부의 대표정책 5가지를 색깔 별로 시각화한 환경부의 대표 특징물이다. 환경을 지키는 나와 친구가 '지금(NOW)'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할 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은 올해 4월 환경부의 기후변화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초상권, 목소리 등 재능기부를 통해 기후변화 정책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이번 홍보활동은 미래세대와 직접적으로 소통하여 기후위기와 온실가스 감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저탄소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나우'는 12월 13일부터 이틀간 음악방송 대기현장*을 찾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홍보대사 박지훈과 함께 온맵시 실천 수칙, 한파 행동요령, 저탄소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12월 13일 KBS2 '뮤직뱅크', 12월 14일 MBC '쇼!음악중심'12월 13일에는 '나우'가 기후변화 홍보대사 박지훈의 일일 관리자로 활동하며 기후위기에 대한 국민인식을 높인다. 12월 14일에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서 저탄소생활 실천을 다짐한 사람들에게 나우 장바구니(에코백) 등 나우 상품을 증정하고, 다회용컵을 지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음료(박지훈 제공)를 제공한다. 황석태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세대가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환경부는 12월 27일부터 겨울철 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이끌기 위한 '온맵시 홍보활동'의 하나로 '기후변화 나우' 카카오톡 그림말(이모티콘) 16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16종의 그림말은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온맵시 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한 것으로, 더 자세한 내용은 기후변화 인스타그램(@Climatechange_n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맵시 수칙: 여러 벌 겹쳐 입기, 목도리-장갑-내복 착용 등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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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The Play, 신나는예술여행 공연 통해 군부대에도 수준 높은 공연 선봬밴드 The Play는 신나는예술여행 공연을 통해 군부대에도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군부대에서 이루어지는 공연이라 하면 예전에 ‘위문공연’이라 부르던 장병들이 오와 열을 맞추어 앉아 각잡고 박수를 치며 보는 공연을 상상하기 쉽다. 사회로부터 격리되고 위험과 고통에 노출된 장병들에게 보상과 위문이 필요했던 시대상을 반영한 공연이었다. 대한민국 군부대의 현재는 민주화 현대화를 넘어 사이버 지식 정보방에서 페이스북을 이용하고 내무반에서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는 시대다. 예전의 위문공연이 인간의 원초적인 불안을 해소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보상을 위한 것이었다면 현대의 위문공연은 좀 더 나아가 문화와 자기 실현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수준 있는 공연에 대한 필요가 대두되고 있다. 대다수 20대 초반으로 구성된 군부대 장병들은 어느 집단보다 문화적인 욕구가 큰 집단이지만 TV나 인터넷을 통해서 문화적인 욕구를 해결할 수 밖에 없는 어려움이 있었다. 수준 높은 공연 관람에 직접 참여하는 카타르시스는 문화적인 욕구를 충족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안이지만 상당한 비용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일선 군부대에서 시행하기는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 이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 소외계층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9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적으로 소외될 수 밖에 없는 군부대 내에 장병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향유 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호응도 좋다. ‘2019년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을 통해 4월부터 10월까지 총10회에 걸쳐 군부대 공연을 진행한 밴드 ‘The Play’의 리더 NOM은 “그동안 400여회에 걸쳐 군부대 공연을 하였으나 부대 자체 예산으로 진행하는 공연에 비하여 지원사업을 통한 공연 쪽이 창의적인 기획과 충분한 장비 편성을 통해 민간 수준의 공연 품질을 부대 내에서도 그대로 맞출 수 있어 장병과 부대, 아티스트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며 “실제 공연에서도 사회의 공연에 비하여 복장만 다를 뿐 두세곡만 끝나고 나면 자연스럽게 스탠딩 공연으로 변하여 엄청난 환호와 떼창이 아티스트 입장에서도 어떠한 공연보다 즐겁고 보람차다”고 말했다. 밴드 ‘The Play’는 군부대 공연이 400여회에 이르다 보니 웬만한 군부대에는 한 번씩 공연을 한 적이 있어 사회에서는 잘 몰라도 전·현역 장병들 사이에선 인지도를 갖고 있는 밴드다. 또한 밴드 주축 인원이 군악대, 문선대 출신으로서 10여년 전 첫 군부대 공연 당시 현역 시절 경험을 되살려 아쉬웠거나 미흡했던 부분들을 개선한 기획과 구성으로 장병들 열정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보는 공연에서 참여하는 공연으로 만들어가려 부단히 노력했으며 그 노력이 쌓이고 쌓여 노하우가 된것이 그동안 400여회의 군부대 공연을 계속해 올 수 있었던 비결이다. 밴드 ‘The Play’는 세월호 추모곡 <별처럼 멀어진 너에게>라는 곡과 샌드아트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미모와 가창력을 겸비한 지혜, 은수 2명의 여성보컬과 정엽, 휘성, 정동하, 백지영, 바이브, 윤도현 등 많은 가수들과 함께 활동한 국내 최고의 세션인 NOM, 양은조, 최성민, 김두환으로 이루어진 6인조밴드다. The Play의 공연은 세련된 사운드, 공감 할 수 있는 가사, 완벽한 노래와 연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으며, 내년에 발매예정인 정규앨범에는 국내 최고 뮤지션과 스텝들의 참여로 발매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4년부터 문화 소외지역과 계층을 찾아 공연을 지원하는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통해 내년 2020년에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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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감성 아이돌 후니용이, 유산슬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감독맥스타운은 자사 소속 트로트 감성 아이돌 후니용이가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유산슬(유재석)의 트로트 데뷔 곡 중 하나인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의 촬영과 편집을 맡았다고 밝혔다. ‘뽕포유’를 통해 데뷔 앨범을 발매한 유산슬의 공동 타이틀 곡 ‘사랑의 재개발’의 뮤직비디오는 1시간 만에 촬영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고퀄리티 영상미를 갖췄으며,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산슬이 직접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기도 했다. ‘놀면 뭐하니?’를 통해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소개된 ‘후니용이’는 데뷔 10년 차 트로트 가수이자 사진작가, 앨범자켓 디자이너로 업계에서는 유명인이다. 그 명성에 걸맞게 해외 아티스트 스틸하트, 폴포츠의 자켓 디자인은 물론, 국내 최정상 가수 전영록, 김완선, 한혜진, 조항조, 금잔디, 박구윤, 지원이, 박서진 등 사진작가와 앨범자켓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현재 ‘너 때문에 살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후니용이’는 “이번 트로트 후배 가수 유산슬의 데뷔곡인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감독으로써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고, 현장에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후니용이는 사진작가, 디자이너 외에 본업인 트로트 가수로써도 왕성한 활동을 하며, 업계에서는 이미 가성비 갑, 행사의 신 황태자라 불리고 있다. 20대부터 60, 70대의 다양한 연령층에 맞는 레파토리로 크고 작은 행사 무대를 통해 그 열정과 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후니용이는, 재콜에 재콜을 받으며 전국을 누비는 10년차 베테랑 트로트 가수이다. 최근에는 큰 방송무대에서 MC로써도 활동 중이다. 1시간 만에 촬영해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된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는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를 통해 30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맥스타운 개요 맥스타운은 음반 기획/제작 업체이다. 언론연락처: 맥스타운 기획실 송준호 010-5015-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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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정은수와 친구들’, 두번째 EP 앨범 ‘모든 그대’ 28일 발매밴드 ‘정은수와 친구들’은 두번째 EP* 앨범 <모든 그대>를 28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EP 앨범은 싱글보다는 수록곡이 많고 정규 앨범 보다는 적은 음반 발매 형태를 의미한다.수록곡은 타이틀 곡 ‘그대였으면’을 비롯해 ‘그냥 집에 돌아와 버렸어’, ‘Oh my’, ‘안녕, 우리’ 등이다.<모든 그대>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제작됐으며 1집 앨범과 마찬가지로 모든 멤버들이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정은수와 친구들은 “이번 앨범은 1집에 비해 대체로 차분하지만, 그 담담함에 녹아 있는 사랑과 따사로운 온기는 오히려 눈에 띌 정도로 강렬할 것”이라며 “이번 앨범을 통해 모든 사람들의 일상을 담고, 대중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고 말했다.누구나 마음속의 아픔을 하나씩 가지고 있지만 자유롭게 표출하지 못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감내하고 억누르고 참아낸다. 정은수와 친구들은 그들의 음악을 통해 우리들의 억눌린 감정의 산물들을 감추거나 가려두지 않고 오히려 밖으로 끄집어내어 또다시 내일을 살아갈 수 있는 찬란하고 밝은, 햇살과도 같은 따뜻한 에너지로 재탄생 시켜줄 것이다.이번 앨범은 정은수와 친구들이 2019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2019 뮤즈온 프로젝트’에 선발, 진흥원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정은수와 친구들은 2018년 제2회 충남음악창작소 음반제작지원사업 ‘I’M A MUSICIAN(아이엠 어 뮤지션)’에서 대상을 수상, 음악성을 인정받아 미니앨범 <1집 24.4℃>를 발매했다.정은수와 친구들 개요밴드 정은수와 친구들은 2018년 제2회 충남음악창작소 음반제작지원사업 ‘I’M A MUSICIAN(아이엠 어 뮤지션)’에서 대상을 수상해 미니앨범 <1집 24.4℃>를 발매했다. 2019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2019 뮤즈온 프로젝트’에 선발돼 두번째 EP 앨범 <모든 그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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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11개국 가수 참여 첫 싱글 앨범 'Side by Side' 공식 발표□ 외교부와 대한적십자사가 공동 제작하고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등 총 11개국 가수가 모두 참여한 싱글 앨범 ‘Side by Side’가 2019.11.18.(월) 공식 발표되었다. (외교부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와 사회소통망(SNS)을 통해 공개)ㅇ 동 앨범은 2019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계기 개최되는 한-아세안문화혁신포럼(11.25., 부산)과 동 포럼 세부 사업의 일환으로 외교부와 대한적십자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예술과 함께하는 미래(Growing with Art)’ 캠페인에 대한 대중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하였다.※ 외교부와 대한적십자사 ‘예술과 함께하는 미래(Growing with Art)’ 캠페인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2019.11.15.)ㅇ 아울러, 김형석 작곡가가 총괄 제작 및 작곡을 맡았고, 작사에는 Nick Kim, 아침작가조작가, 킬라그램이 참여하였으며, 한국 가수로 산들(아이돌그룹 B1A4 멤버)과 아이돌그룹 라붐, 래퍼 킬라그램, 그리고 아세안 10개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음반 작업에 참여하였다(명단 별첨). ※ 김형석 작곡가와 음반 작업팀이 2019.10월 현지를 직접 방문하여 아세안 국가 가수들과 협업을 통해 음반 작업 진행□ 이번 한-아세안 협업(콜라보) 싱글 앨범은 한국과 아세안의 문화를 통한 상생협력 필요성에 공감하는 아세안 10개국 가수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2019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의 의의를 제고하고 한-아세안 협력을 아울러 기원하는 의미를 갖는 것으로 평가된다. ㅇ 지난 11.10.(일) 2019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D-15를 기념해 부산시 환영행사로 개최되어 KBS1에서 생중계된 ‘한-아세안, 하나의 바다, 하나의 하늘(Into the Blue)’ 행사를 통해 음원이 최초 공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ㅇ 금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해 개최되는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11.25., 부산) 뿐만 아니라 아세안 판타지아 콘서트(11.24., 창원)에서도 Side by Side 합창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관련 부대행사와 정상행사의 행사 음악으로도 활용된다.□ “Side by Side” 음원은 2019.11.20.(수) 낮12시부터 멜론, 지니, FLO, 벅스,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서도 감상이 가능하며, 애플 등 해외 음원사이트와 아세안 국가별 음원 등록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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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군민 위로.....‘군민과 함께 하는 음악회⋅연주회 개최’(파이널24) 이다예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2일과 12월 7일 울진문화예술회관 및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음악회와 연주회’를 개최한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문화원이 주관하는 열린 음악회와 연주회는 태풍‘미탁’으로 인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주민과 피해복구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군민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하였다. 22일 오후 7시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음악회’는 울진군립합창단, 지역예술인(민요, 연예협회, 가요), 초청가수(우연이)의 공연이 펼쳐진다. 12월 7일 오후 7시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군민과 함께하는 울진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 및 성악, 바이올린 초청공연도 함께 열린다. 전찬걸 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연주회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는 위로의 시간이 되고 군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울진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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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아세안이 만드는 하나의 하모니한국과 아세안이 만드는 하나의 하모니 - 11. 24. 창원에서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전야공연 ‘아세안 판타지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 및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이 주관하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11. 25.~26.) 전야공연 ‘아세안 판타지아’가 11월 24일(일) 오후 5시 40분 창원경륜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아세안 간 협력과 신뢰의 결실인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고 그 열기를 주변 지역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과 아세안의 대표 가수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역동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문화를 매개로한 한‧아세안 협력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 한국과 아세안을 대표하는 정상급 가수들 참여 한국과 필리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산다라박과 인기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산들이 이번 공연의 진행을 맡는다. 전 세계에 케이팝 열풍을 일으킨 원조 한류스타 싸이와 보아, 세계적인 팬층을 보유한 9인조 남성그룹 엔시티(NCT) 127, 2018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과 ‘최우수 록 노래상’을 수상한 밴드 ‘새소년’ 황소윤이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출연한다. 아세안 출연진으로는 세 차례 내한 공연이 모두 매진되었던 태국의 품비푸릿(Phum Viphurit)을 비롯해 베트남의 대표 아이돌스타 누푹틴(Noo Phuoc Thinh), 페이스북 팔로워 490만 명을 보유한 캄보디아 국민가수 미쏙소피아(Meas Soksophea), 할리우드 영화 3편에 출연한 인도네시아 영화배우 겸 가수 친타라우라(Cinta Laura), 미스미얀마 출신 유명 모델이자 자작가수 와인 레이(Wyne Lay)가 참여한다. □ 경남 지역 이주민 초청, 화합과 포용의 장 마련 창원시는 매년 국내 최대 규모의 다문화 축제 ‘맘프’와, 전 세계 80여 개국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이 열리는 국제적 축제 문화도시이며, 경상남도에는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아세안 이주민 5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에 이번 행사에서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부산과, 경남 소재 아세안 지역 이주민 3천여 명을 초청해 모국 가수들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또한 한국과 아세안의 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해 만든 캠페인 노래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 by Side)’ 합창 무대를 통해 한‧아세안 간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 11. 11. 온라인을 통한 선착순 무료 입장권 배포, 한국방송(KBS 1TV) 생방송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일반 관람객들의 입장권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11월 11일(월)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주관방송사인 한국방송 1티브이(KBS 1TV)와 케이티브이(KTV) 국민방송에서 생중계하며, 아리랑티브이(Arirang TV)를 통해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송출할 예정이다. ‘아세안 판타지아’ 공연에 대한 관람 안내와 더욱 상세한 내용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공식 누리집(www.kofi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대중문화산업과 채정재 사무관(☎044-203-2462),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윤덕호 팀장(☎02-3153 -1773), 경상남도 문화예술과 정정원 주무관(☎055-211-4523), 창원시 문화예술과 윤선향 주무관(☎055-225-3663)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과 아세안이 만드는 하나의 하모니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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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Ⅱ ‘격格, 한국의 멋’국립국악관현악단이 선보이는 관현악의 정수기악협주·성악협주·관현악 한국음악 대표하는 품격과 멋을 한번에‘내 나라, 금수강산..(강준일)’·‘개량 대금 협주곡 풀꽃(김대성)’·‘공무도하가(김성국)’·‘아리랑 로드-디아스포라(양방언)’·‘어부사시사(임준희)’ *작곡가 가나다순관객아카데미 ‘격이 있는 청음회’ 개최… 관현악 총보 읽으며 음원 감상, 작곡가에게 직접 해설도 들을 수 있어서울 공연 후 한‧폴란드 수교기념 공연으로 폴란드 관객 만날 예정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1월 07일 --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은 2019-2020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즌의 두 번째 관현악시리즈로 ‘격格, 한국의 멋’을 11월 26일(화)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국립국악관현악단이 선보여온 창작 음악 역사를 중심으로 악단의 정체성과 한국적인 감성을 담은 깊이 있는 대표 레퍼토리를 모아 연주한다. 이번 시즌의 첫 번째 관현악시리즈 ‘3분 관현악’이 새로운 국악 관현악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면 ‘격格, 한국의 멋’은 엄선된 명곡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국립국악관현악단은 1995년 창단 이후 24년간 국내외 작곡가들과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동서양의 경계를 허물어 확장하고, 전통을 재해석하며 국악 관현악의 미래를 제시하고자 노력해왔다. ‘격格, 한국의 멋’은 그동안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연주해 온 주옥같은 레퍼토리 중 한국음악을 사랑하는 관객이라면 반드시 들어야 할 한국을 대표하는 명곡을 선정해 무대에 올린다.국립국악관현악단은 이번 공연을 위해 두 단계의 선곡 과정을 거쳤다. 1차로 60여명의 관현악단 단원이 모여 치열하게 토론한 끝에 20여곡을 선곡했고, 국립국악관현악단 김성진 예술감독과 선곡자문위원단이 이를 이어받아 최종적으로 5곡을 선정했다. 선곡자문위원으로는 동서양 음악을 아우르는 지휘자 김재영과 가야금 연주자로 전통 음악의 명인인 동시에 현대음악의 리더로 불리는 이지영이 참여했는데 한국 음악의 정체성과 멋을 오롯이 나타낼 곡을 뽑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관현악곡으로는 ‘내 나라, 금수강산..(작곡 강준일)’, ‘공무도하가(작곡 김성국)’가 연주된다. ‘아리랑 로드-디아스포라(작곡 양방언)’는 3월 초연의 호평에 힘입어 8개월 만에 재연주되는 데 40여분에 달하는 곡을 15분으로 집약해 들려준다. ‘개량 대금 협주곡-풀꽃(작곡 김대성)’은 대금의 맑고 우아한 음색이 관현악과 대화하듯 오가는 선율로 기악 협주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곡이다. 김대성 작곡가가 원곡의 관현악 부분을 보강하고, 현대음악의 연주와 해석에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는 대금연주자 김정승이 협연한다. 국악칸타타 ‘어부사시사(작곡 임준희)’는 성악이 관현악과 어우러지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정가 협연자로 김나리, 바리톤과 중창으로 스칼라중창단이 합세한다.관현악부터 기악협주곡, 성악협주곡까지 창작 국악의 정수만을 보여줄 무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국립국악관현악단 여미순 악장은 “단원이 관객에게 진정으로 들려주고 싶은 곡을 선정하기 위해 치열하게 토론했다”며 “모든 곡에 깃든 악단의 정신과 단원의 애정을 객석까지 오롯이 전달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 중”이라고 이번 공연에 자신감을 나타냈다.또한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공연과 연계된 관객아카데미 ‘격이 있는 청음회’를 개최해 이해도를 높인다. ‘격格, 한국의 멋’에서 연주될 곡을 음원으로 감상하고, 관현악 총보(總譜)를 보며 해설을 들을 수 있다. ‘공무도하가’의 김성국 작곡가, ‘어부사시사’의 임준희 작곡가가 직접 작곡 의도와 감상 포인트에 대해 설명한다(11월 12일 국립극장 내 연습실, 참가비 1만원).국립국악관현악단은 롯데콘서트홀에서 ‘격格, 한국의 멋’을 마치고 해외 공연을 떠난다. 한국 폴란드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12월 4일(토) 폴란드 바르샤바 드라마티츠니 극장에서 폴란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예매·문의는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국립극장 개요1950년 창설한 국립극장은 우리 공연예술계 현대사의 주 무대였다. 창설 70년을 앞둔 오늘, 국립극장은 우리 시대의 예술가 그리고 관객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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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에서 펼쳐지는 마술과 음악의 향연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김동영)는 덕수궁 돌담길에서 11월 8일 낮 12시 15분부터 오후 1시까지 「덕수궁 돌담길 음악회」를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 막혀 있었던 덕수궁 돌담길 70m 구간을 덕수궁 안쪽에 보행로를 만들어 연결하였다. 이번 음악회는 전 구간을 막힘없이 걸을 수 있게 된 덕수궁 돌담길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덕수궁 돌담길 음악회」에서는 정관헌 옆에 마련된 무대에서 이야기가 있는 마술을 선보이는 매직 아티스트 ‘송승호’의 흥미진진한 마술 공연과 함께 10년간 함께 합을 맞추며 아름다운 화음을 자랑하는 재즈 연주단 ‘판도라’가 가요, 광고음악, 영화음악 등 우리의 귀에 친숙하면서도 다양한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덕수궁을 찾은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덕수궁관리소 누리집(www.deoksugu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번 행사에 오신 분들이 가을에 흠뻑 물든 덕수궁에서 재미있는 마술공연과 흥겨운 음악회를 감상하고, 온전히 연결된 덕수궁 돌담길도 걸으면서 마음을 차분히 정리해보는 휴식의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도심 속 걷기 좋은 명소인 덕수궁 돌담길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알찬 공연을 꾸준히 준비할 계획이다.<상반기 돌담길 음악회 현장>[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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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소 윈드오케스트라 창단 25주년 연주회 개최시민들과 함께하는 ‘힐링 음악회’ 개최 11월 10일(일) 오후 5시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1월 04일 -- 사회인 윈드오케스트라 대한민국1호 젤로소 윈드오케스트라가 창단 25주년 연주회를 개최한다. 젤로소 윈드오케스트라는 국내에 불모지였던 사회인 윈드오케스트라 1호로 일반인과 대학생으로 1994년 창단하여 25년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기존 창단 단원들을 주축으로 음악 전공자들 또한 다수 포진되어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활동 중이다.국내 최고, 최대의 사회인 윈드오케스트라로 이번 연주회에서는 80여명의 사회 각계 각층의 다양한 단원들이 참여하여 관악 특유의 화려하고 웅장한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시민과 함께하는 힐링 연주회에서는 <레미제라블>, <사운드오브 뮤직>, <맘마미아> 등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뮤지컬 음악과 데이빗 맨시니 [David Mancini]의 <솔로드럼 세트와 관악을 위한 모음곡>을 타악 연주자 류근상과 색소폰 연주자 이범훈의 ‘카즈히로 모리타가 [Kazuhiro Morita]’가 편곡한 <그라나다 [GRANADA]>를 협연한다.20여년간 젤로소의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는 김응두 교수는 숭실대학교 음악원 주임교수, 서울윈드앙상블 상임지휘자, Solist Brass Band 상임지휘자, 아카데미아 금관5중주 리더이다.젤로소 윈드오케스트라는 현대 정통 관악곡은 물론 클래식, 팝, 재즈, 영화음악, 라틴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사회복지단체 방문 연주, 대중을 위한 연주, 국제관악제, 지방자치단체 축제, 해외 음악 단체와의 교류 등 폭 넓은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올해로 창단 25주년 맞이한 젤로소는 과거의 젤로시안과 현재의 젤로시안 그리고 미래에 젤로시안이 50년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사회인 오케스트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연주회는 시민들을 초대해 연주하는 전석 무료 공연이며,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공연문의는 젤로소 홈페이지(www.zeloso.or.kr) 및 안내 홈페이지(http://dalpeng.com/zeloso), 토브콤으로 하면 된다. 토브콤 개요토브콤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회사로서 1998년 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가수 음악기획과 음반제작, 콘서트 등 공연 사업을 하는 회사이다. 베리포(berry4) 키즈그룹, 츄츄(choochoo) 키즈그룹, 국악록밴드 ‘고스트윈드’, 아트록밴드 아룸앙상블, 팝페라가수 ‘나우’, 7080그룹사운드 ‘건아들’, 락발라드 ‘누크’, ‘하이지’, 팝페라가수 바리톤 ‘강마루’, 전자현악연주 ‘스페이스캣’, 국악연주 ‘그루터기’ 등 이외 10여팀이 활동하고 있다. 젤로소: http://www.zeloso.or.kr 웹사이트: http://www.tobco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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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2019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입상자 콘서트’ 개최경남문화예술회관, ‘2019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입상자 콘서트’ 개최 - 11월 3일 오후 3시 대공연장 - 피아노 부문 경연…지휘 김대진, 협연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강동옥)이 오는 11월 3일 오후 3시 대공연장에서 ‘2019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입상자 콘서트’를 개최한다.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음악을 기리고 차세대 유망 음악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2019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가 다음달 3일까지 통영국제음악당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는 윤이상 선생의 타계일인 11월 3일을 기점으로 매년 첼로‧피아노‧바이올린 부문이 번갈아 열리며, 올해에는 피아노 부문이 개최된다. 이번 콩쿠르에는 총 19개국 154명의 참가자가 예심에 지원했다. 지난 7월 초 파리에서 개최된 올해 콩쿠르 예비심사에서는 본선심사위원장 미셸 베로프를 중심으로 구성된 국외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27명(6개국)의 본선 합격자를 선정했다.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1차 본선(10월 27~28일)과 2차 본선(10월 30~ 31일), 결선 및 시상식(11월 2일)을 거쳐,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에서 입상자 콘서트(11월 3일)가 진행된다. 올해 경연에는 에이알디(ARD) 국제음악콩쿠르, 하마마츠 국제피아노콩쿠르, 리스트 국제피아노콩쿠르, 영 차이코프스키콩쿠르, 센다이 국제음악콩쿠르 등의 기수상자들이 참가하여 높은 수준의 경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2019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입상자 콘서트’는 지휘자 김대진과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가 함께 할 예정이다. ‘2019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입상자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전화(1544-6711)로 확인 가능하다. ※ 사전예약에 의한 무료관람. 8세 이상 관람.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공연부 박민정 주무관(055-254-444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문화예술회관, ‘2019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입상자 콘서트’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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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정태춘‧박은옥 40주년 콘서트 <날자, 오리배>’ 공연 개최경남문화예술회관, ‘정태춘‧박은옥 40주년 콘서트 <날자, 오리배>’ 공연 개최 -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 - 음유시인 정태춘과 서정성 깊은 보컬리스트 박은옥의 만남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강동옥)이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정태춘․박은옥 40주년 콘서트 <날자, 오리배>’ 공연을 개최한다. 한국적 포크를 추구해온 대한민국의 대표 싱어송라이터 정태춘과 섬세하고 따뜻한 목소리를 가진 보컬리스트 박은옥이 만나,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정태춘은 국악적 특색이 녹아 있는 자연스러운 음률에 서정성과 사회성을 모두 아우르는 노랫말을 담아서 작품을 발표하기 때문에 한국의 대표적인 음유시인으로 불린다. 각종 문화운동과 사회운동에도 열성적인 정태춘은 1990년대 초, 사전심의 폐지운동을 전개하여 1996년 헌법재판소의 ‘가요 사전심의 위헌 결정’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박은옥은 1978년 정태춘이 작사‧작곡한 작품들로 만든 데뷔앨범 <회상>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팝의 서정성이 돋보이는 곡과 한국적인 질감이 배어 나오는 곡들을 자연스럽게 오가며, 울림 깊은 목소리로 곡의 아름다움과 무게를 채운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한국 대중음악사에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는 정태춘과 박은옥의 40년 음악 여정을 돌아보고, 이를 통해 한국 대중음악을 재조명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에는 △서해에서 △회상 △촛불 △윙윙윙 △북한강에서 △꿈꾸는 여행자 △연남, 봄날 △떠나가는 배 등 40년 간 우리 곁에서 함께한 노래들을 선보인다. ‘정태춘․박은옥 40주년 콘서트 <날자, 오리배>’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전화(1544-6711)로 확인 가능하다. ※ 티켓가격 : (V)석 70,000원, (R)석 50,000원, (S)석 40,000원, (A)석 30,000원. ※ 7세 이상 관람.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공연부 박민정 주무관(055-254-444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문화예술회관, ‘정태춘‧박은옥 40주년 콘서트 <날자, 오리배>’ 공연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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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은 가을에 찾아온 덕수궁 정오 음악회무르익은 가을에 찾아온 덕수궁 정오 음악회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김동영)는 붉게 물든 단풍이 아름다운 10월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낮 12시 15분부터 1시까지 즉조당 앞에서 ‘덕수궁 정오 음악회’를 개최한다. ‘덕수궁 정오 음악회’는 도심 속 가을 정취를 느끼며 고궁에서 문화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해마다 점심시간 덕수궁을 방문한 직장인 또는 일반인들에게 소소한 기쁨을 주고 있는 문화행사다. 첫날인 11일에는 2017년 한국방송공사(KBS)에서 방송한 ‘불후의 명곡’ 우승자 ‘이봉근’ 소리꾼의 무대가 준비되었다. ▲ 18일은 모던 록 밴드 디어클라우드에서 활동하는 가수 ‘나인'이 매력적인 목소리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 25일은 인기 인디팝 밴드 ‘위아더나잇’이 감각적이고 몽환적인 선율로 젊은 날의 청춘을 노래할 예정이다. 공연 시간에는 (주)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의 후원으로 향긋한 커피도 맛볼 수 있다. 공연 관람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덕수궁관리소 누리집(http://www.deoksugung.go.kr)을 방문하면 된다. 문화재청은 이번 음악회가 고궁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일상 속에서 성큼 다가온 가을의 정취와 여유를 선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품격 높은 문화유산의 가치를 다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