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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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 '토베 얀손' 확정[파이널24]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21년 8월 26일 ~ 9월 1일/집행위원장 박광수)가 ‘무민 시리즈’를 창조한 예술가 ‘토베 얀손’의 삶을 그린 영화 '토베 얀손'을 개막작으로 확정했다. '토베 얀손'은 핀란드의 대표 캐릭터이자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무민 시리즈’의 창작자인 토베 얀손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그의 삶을 다루되 예술가로서의 경력과 성공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삶 속에서의 관계와 그로 인한 행복과 활기, 불안과 긴장에 주목한다. 특히, 조각가인 아버지와의 갈등, 운명적 사랑인 비비카 반들레르와의 연애, 신의 있는 파트너 툴리키 피에틸레와의 만남 등 토베의 삶에 영감을 준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다이나믹하고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영화는 핀란드 출신 여성 감독 차이다 베리로트(Zaida Bergroth)의 다섯 번째 연출작이다. 베리로트 감독은 첫 장편 데뷔작인 '루퍼트와 에버트'로 2009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플래시포워드 상’을, 영화'굿 선'으로 2011년 시카고국제영화제에서 ‘골든휴고상’을 수상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감독은 주인공 토베의 미묘하게 변화하는 얼굴에 집중하면서 변화하는 심리를 탁월하게 그려낸다. 여성 촬영감독인 린다 바스베르그는 시종일관 흔들리는 카메라를 통해 내면의 다양한 흐름을 투박하면서도 온화하게 포착해낸다. 배우 알마 포이스티는 파티를 좋아하면서 사회의 규범에 도전하는 열정적인 예술가 토베를 사랑스럽고 품위 있게 만들어냈고, 시대를 꼼꼼하게 고증하면서도 아름답게 완성된 미술과 의상은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빛나게 한다. 황미요조 프로그래머는 “개막작은 1년을 기다려주신 관객분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므로 매년 선정에 있어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다. '토베 얀손'은 여성예술가의 자유로움과 활력의 에너지에 집중해 돌아보는 독특한 전기영화이다. 감독 뿐 아니라 촬영 감독, 시나리오 작가 등 주요 스태프로 여성이 참여해 여성예술가를 보는 새로운 방식을 창조한 영화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방향성과 일치한다는 생각이 들어 개막작으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한편,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7일간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되며 개막작으로 선정된 '토베 얀손'은 8월 26일 문화비축기지 T2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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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싱크홀', 개봉 6일째 100만 돌파[파이널24]2021년 여름 극장가에서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하고 있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빠르게 100만 관객 고지를 넘어서는 쾌거를 이뤘다. '싱크홀'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8월 16일 오전 11시 19분, 개봉 6일째 누적 관객수 1,000,792명을 기록했다.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싱크홀'의 기록은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빠를 뿐 아니라 지난해 8월,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넘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후 한국 영화 중에서는 가장 빠른 속도다.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은 개봉 이후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공감과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휴가철을 맞이한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가로 향하게 하고 있다. 신선한 소재를 확실한 볼거리와 유쾌함으로 조화롭게 완성, 대적할 수 없는 여름 최고의 오락 영화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입소문 흥행 중이다. 한편, '싱크홀'의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권소현, 남다름은 1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증샷을 전하며 여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싱크홀'을 응원했다. 이들은 지치고 힘든 시기에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직접 손글씨로 고마움을 전했다. 2021년 한국 영화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재난 버스터 '싱크홀'의 유쾌한 에너지는 지금 전국 극장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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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VERIVERY)' 용승, 시크한 매력 ‘무드 필름’ 공개![파이널24]'베리베리(VERIVERY)' 용승이 시크한 비주얼을 담은 연기를 선보인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베리베리는 17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영상과 사운드를 담은 용승의 무드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용승은 낡은 콜로세움을 연상케 하는 곳에 홀로 앉아 스산하고 음산한 괴음을 들으며 괴로워하고 있다. 또한 눈을 감고 귀를 막은 채 무언가에 집중한 듯한 용승의 모습에서 시크하고 치명적인 ‘화수분’ 매력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용승은 거울 속의 또 다른 자기 자신을 마주한 후 고통스러운 듯 몸부림치고 있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용승의 주변을 맴돌던 의미심장한 사운드는 티저 영상을 보는 팬들의 긴장감까지 극대화시켰다. 최근 공개된 개인 오피셜 포토를 통해 우아한 다크미를 발산했던 용승은 이번 무드 필름에서는 차분하면서도 소름끼치는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3월 두 번째 싱글 앨범 ‘SERIES ’O’ [ROUND 1 : HALL]’를 발매하며 각자가 지니고 있는 어두운 내면의 공간을 발견하고, 이 어둠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 베리베리가 두 번째 ‘O’ 시리즈인 새 앨범에 어떠한 메시지를 담아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본격적으로 컴백 분위기를 예열한 베리베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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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골신강림'이 특별한 이유![파이널24]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의 키포인트가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돼 강호동, 신동엽의 골프 실력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오는 27일 금요일에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은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최강자 강호동과 신동엽이 라이벌 골프친구에서 운명공동체가 되어 골프 레전드들과 펼치는 대결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이런 가운데 ‘골신강림’을 봐야만 하는 포인트를 짚어주는 티저 영상 속에는 강호동, 신동엽 두 국민 MC라는 특별한 조합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사이 좋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은 이미 골프 라이벌로 오랜 기간동안 친분을 다져 왔다고 해 그들의 만남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또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강호동의 침묵 방송과 신동엽의 몸개그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강렬한 에너지로 예능계를 뒤흔들고 있는 강호동은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예능임을 잊고 침묵 방송을 펼치고 있다. 이어 신동엽은 스튜디오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슬랩스틱 코미디를 하고 있어 두 사람이 선보일 반전 매력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고수 두 MC의 골프 실력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흥미진진하다. ‘천하장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넘치는 파워로 강력한 스윙을 하고 있는 강호동과 진행실력처럼 감각적인 골프 실력을 가진 신동엽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진짜 골프 대결을 벌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골신강림’은 강호동, 신동엽 두 MC의 만남과 반전 매력, 그리고 불꽃 튀는 골프 대결까지 그들 만의 차별화된 포인트를 중심으로 새로운 골프 예능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첫 공개가 손꼽아 기다려진다. 야외 예능 고수 강호동과 실내 예능 능력자 신동엽의 특별한 만남부터 두 사람의 치열한 골프 시합까지 펼쳐질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은 오는 27일 금요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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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VERIVERY)' 계현, 다크X치명적 무드 필름 공개![파이널24]베리베리(VERIVERY) 계현이 섬뜩한 미소가 돋보이는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베리베리는 15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치명적 분위기를 담은 계현의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계현은 어두운 방에서 무심하고 시크하게 체스 게임을 즐기던 중 갑자기 체스에서 가장 중요한 말인 킹을 물 속으로 빠뜨리며 그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계현의 헤어스타일과 패션이 갑자기 변한 후 또 다른 모습의 계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타임 워프 현상이 일어나 물 속에 빠져있던 체스 말이 다시 떠올라 이번 무드 필름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계현은 영상 말미에 의미심장하면서도 섬뜩한 미소를 지어보여 앞으로 베리베리가 ‘SERIES ’O’를 통해 보여줄 세계관에 대한 관심을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최근 개인 오피셜 포토를 통해 파격적인 오렌지 컬러의 헤어스타일과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던 계현은 이번 무드 필름에서 다크한 반전 매력을 과시해 다시 한번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3월 두 번째 싱글 앨범 ‘SERIES ’O’ [ROUND 1 : HALL]’를 발매하며 각자가 지니고 있는 어두운 내면의 공간을 발견하고, 이 어둠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 베리베리가 두 번째 ‘O’ 시리즈인 새 앨범에 어떠한 메시지를 담아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본격적으로 컴백 분위기를 예열한 베리베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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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VERIVERY)' 계현, 다크X치명적 무드 필름 공개![파이널24]베리베리(VERIVERY) 계현이 섬뜩한 미소가 돋보이는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베리베리는 15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치명적 분위기를 담은 계현의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계현은 어두운 방에서 무심하고 시크하게 체스 게임을 즐기던 중 갑자기 체스에서 가장 중요한 말인 킹을 물 속으로 빠뜨리며 그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계현의 헤어스타일과 패션이 갑자기 변한 후 또 다른 모습의 계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타임 워프 현상이 일어나 물 속에 빠져있던 체스 말이 다시 떠올라 이번 무드 필름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계현은 영상 말미에 의미심장하면서도 섬뜩한 미소를 지어보여 앞으로 베리베리가 ‘SERIES ’O’를 통해 보여줄 세계관에 대한 관심을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최근 개인 오피셜 포토를 통해 파격적인 오렌지 컬러의 헤어스타일과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던 계현은 이번 무드 필름에서 다크한 반전 매력을 과시해 다시 한번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3월 두 번째 싱글 앨범 ‘SERIES ’O’ [ROUND 1 : HALL]’를 발매하며 각자가 지니고 있는 어두운 내면의 공간을 발견하고, 이 어둠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 베리베리가 두 번째 ‘O’ 시리즈인 새 앨범에 어떠한 메시지를 담아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본격적으로 컴백 분위기를 예열한 베리베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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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골신강림'이 특별한 이유![파이널24]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의 키포인트가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돼 강호동, 신동엽의 골프 실력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오는 27일 금요일에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은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최강자 강호동과 신동엽이 라이벌 골프친구에서 운명공동체가 되어 골프 레전드들과 펼치는 대결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이런 가운데 ‘골신강림’을 봐야만 하는 포인트를 짚어주는 티저 영상 속에는 강호동, 신동엽 두 국민 MC라는 특별한 조합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사이 좋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은 이미 골프 라이벌로 오랜 기간동안 친분을 다져 왔다고 해 그들의 만남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또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강호동의 침묵 방송과 신동엽의 몸개그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강렬한 에너지로 예능계를 뒤흔들고 있는 강호동은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예능임을 잊고 침묵 방송을 펼치고 있다. 이어 신동엽은 스튜디오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슬랩스틱 코미디를 하고 있어 두 사람이 선보일 반전 매력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고수 두 MC의 골프 실력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흥미진진하다. ‘천하장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넘치는 파워로 강력한 스윙을 하고 있는 강호동과 진행실력처럼 감각적인 골프 실력을 가진 신동엽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진짜 골프 대결을 벌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골신강림’은 강호동, 신동엽 두 MC의 만남과 반전 매력, 그리고 불꽃 튀는 골프 대결까지 그들 만의 차별화된 포인트를 중심으로 새로운 골프 예능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첫 공개가 손꼽아 기다려진다. 야외 예능 고수 강호동과 실내 예능 능력자 신동엽의 특별한 만남부터 두 사람의 치열한 골프 시합까지 펼쳐질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은 오는 27일 금요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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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선우예권·가수 권진아 만남...'커튼 콜' 공연[파이널24]두 아티스트는 오는 9월1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CURTAIN CALL'(커튼콜)' 무대를 펼친다. 선우예권은 2019년 젊은 후배 음악가들을 후원하기 위해 직접 마련한 명동대성당 음악회, 최근 MBC 유튜브 채널 '오느른'서 열 명 남짓의 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해 선보였던 라이브 콘서트 등 클래식 문턱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행보를 이어 왔다. 이러한 목적의 연장선상으로 펼쳐질 본 공연에는 이별 감성의 대표주자,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함께한다. 평상시 권진아의 곡을 즐겨 듣는다는 그는 건반과 기타를 중심으로 스스로 작곡·작사하는 그녀의 음악에 공감해 왔고, 오래 논의 끝에 이번 협업이 성사됐다. 이번 공연에서 두 아티스트는 각자가 가진 음악적 특징은 강조하되 클래시컬한 편곡으로 곡을 재해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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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18세 퇴마커플 탄생 예감[파이널24]'우수무당 가두심' 남다름이 김새론을 끌어안으며,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18세 퇴마 커플의 탄생을 예감하게 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13일 공개된 4화에서는 두심의 초대로 귀신을 보는 세계에 입성한 우수가 수 많은 영혼 러쉬에 멘붕하며 괴로워하더니 급기야 학교까지 결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얼마 전 전교 꼴찌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사건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학생들은 우수의 결석에 대해 수군거리며 “전교 1등은 하루만 안 나와도 난리, 꼴등은 신경 안 쓰는 학교”라며 울분을 토했다. 이렇듯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에서도 전교 꼴등 학생 사망 사건의 배후로 추정되는 송영고 교장 경필(문성근 분)은 다음 시험을 강행해 그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혼이 보이는 세상을 공유하기 시작한 두심과 우수는 동맹인 듯, 설렘인 듯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오르내리게 했다. 우수의 결석에 내심 그를 걱정하던 두심은 선무당인 엄마 효심(배해선 분)이 우수의 집을 방문한다는 사실을 알곤 동행을 자처하며 묘하게 우수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영혼들에 쫓겨 이불 속에서 벌벌 떨고 있는 우수를 두심이 안정시켜주자, 우수는 고마움을 드러내며 “넌 지금까지 어떻게 견뎠어? 난 하루도 못 견디겠는데”라며 영혼이 보이는 세상 속에서 살아온 두심의 고통을 위로해 두심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또한 우수는 두심을 용하다고 칭찬하는 어머니에게 “두심이 무당 아니에요. 그냥 친구니까 힘내라고 와준 거예요”라고 감싸 두심에게 잔잔한 감동을 줬다. 이렇듯 자신의 처지를 공감해주고 감싸주는 우수에게 따스함을 느끼기 시작한 두심은 점차 우수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특히 두심은 우수가 공부는 뒷전인 절친 일남(윤정훈 분)을 걱정하며 일남네가 운영하는 포장마차를 찾아 공부를 가르쳐 주는 모습을 보곤, 일찍이 세상을 떠난 일남의 아버지가 아들이 공부하길 바란다는 사실을 귀띔해줬다. 영혼을 보는 신비한 능력을 꽁꽁 감춰온 두심이 친구를 위해 자신의 능력을 은연 중에 드러낸 순간이었다. 이렇듯 미묘한 기류 속에서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던 두심과 우수는 4화 말미 돌발 포옹을 통해 설렘 지수를 급상승시켰다. 앞서 두심의 할머니 묘심(윤석화 분)에 빙의된 채 두심을 껴안으며 심쿵을 자아냈던 우수가 이번에는 맨정신으로 두심을 포옹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만든 것. “안기는 안았는데 기억도 없고, 무슨 느낌이었는지 생각도 안 나고, 너무 억울하잖아. 이건 기억만 가져갈게”라며 이유를 덧붙이고, 쑥스러움에 달아나는 우수의 뒷모습을 보며 두심은 “그날 달리는 건 우수였고, 뛰는 건 내 심장이었다”라고 생각해 앞으로 펼칠 우수와의 학원 로맨스에 짜릿한 기대감을 더했다. 영혼이 보인다는 공통분모를 갖게 된 두심과 우수가 서로의 아픔을 느끼고 위로하며 급격하게 가까워지는 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18세 퇴마 커플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한편 두심을 송영고로 전학 가게 한 이가 다름아닌 묘심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효심 앞에 나타난 묘심은 두심이 전교 꼴등만 목숨을 끊게 하는 악령을 상대해야 한다며 송영고로 전학을 보내야 한다고 말하고는, “같이 싸울 사람이 있어”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었다. 두심과 우수의 만남이 단순한 우연이 아닌 운명이었던 것. 두심과 우수가 묘심이 의도한 대로 학생들을 위험에 빠트리는 악령을 퇴치하고 미스터리한 투신 사건을 막을 수 있을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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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뭉클한 감동 선사[파이널24]올 여름 서늘한 ‘맛’에 푹 빠져들게 했던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가 사람들의 소원을 이뤄줬던 ‘마녀식당’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마무리돼 뭉클한 감동을 안겨줬다. 13일 공개된 7, 8화에서는 희라와 진이 만날 수밖에 없었던 필연적인 이유가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희라(송지효 분)의 바통을 이어받아 ‘마녀식당’의 오너가 된 진(남지현 분)은 자신만의 길을 개척, 그녀만의 ‘마녀식당’을 만들었고 그 곁에는 길용(채종협 분)이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렇게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희라와 진을 스쳐간 손님들을 통해 삶과 행복, 소원과 대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한 것은 물론 매 화 각기 다른 에피소드로 공감과 연민을 자아냈다. 또한 희라, 진의 진한 인연의 사슬이 어디서부터 비롯됐는지 서사가 하나 둘씩 밝혀지며 눈물샘을 자극하는 등 보는 이들의 감정선을 여러 갈래로 물들였다. 무엇보다 각 캐릭터를 한 몸처럼 소화해낸 배우들의 호연과 케미 역시 빛을 발했다. 마녀의 오라(Aura)를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담아낸 송지효(희라 역), 선한 진의 가치관을 진정성 있게 연기한 남지현(진 역), 씩씩하고 심지 굳은 길용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준 채종협(길용 역)의 조화로운 열연은 드라마에 쫄깃한 재미와 긴장감을 동시에 부여하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더불어 판타지 장르적 특성을 녹여낸 아름답고 오싹한 연출과 미장센은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던 바. 절로 같이 홀려 들게 하는 마법 같은 순간들을 탁월하게 캐치해내며 한 여름 밤에 꿈처럼 몽환적인 느낌을 안겨줬다. 마지막 화까지 곳곳에 디테일을 살린 소품들과 CG 등 보는 즐거움을 백분 살린 영상미는 완성도에 방점을 찍었다. 여기에 극적인 장면들을 한층 더 음악과 음향효과 등을 비롯한 디테일한 부분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 몰입감을 상승시켰다. 이처럼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배우, 서사, 연출 세 가지의 합이 완벽하게 들어맞은 웰메이드 판타지 드라마로 뇌리에 깊숙이 각인을 새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21년 뜨거웠던 여름에 서늘한 기억을 선사한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오랫동안 시청자들에게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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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첫눈이 사라졌다',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파이널24]10월 관객들을 찾아올 지금껏 본 적 없는 판타지 아트버스터 '첫눈이 사라졌다'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매혹적인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첫눈이 사라졌다'는 영혼을 깨우는 최면술사 ‘제니아’의 등장으로 폴란드 바르샤바의 부유한 마을 전체가 들썩이면서 벌어지는 놀라운 이야기를 그려낸 독특한 판타지 아트버스터. “엄청 흥미로운 느낌!”(익스트림무비_얼***), “묘하게 빠져드는 포스터!”(익스트림무비_크***) 등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화제를 모았던 1차 티저 포스터에 이어 공개된 '첫눈이 사라졌다'의 메인 포스터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의문의 최면술사 ‘제니아’의 모습이 직접 공개돼 눈길을 끈다. 조용히 눈이 내리는 푸른빛의 숲속에서 이제 막 나온 듯한 ‘제니아’의 모습은 인간 그 이상의 존재일 것 같은 신비로운 느낌을 내뿜는다. 한편 어딘가를 응시하며 지어 보이는 그의 의미심장한 미소는 ‘제니아’의 등장으로 인해 앞으로 작품의 배경이 되는 마을에서 벌어질 일련의 사건들이 심상치 않음을 예고한다.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노매드랜드’ 최고 경쟁작!’(Deadline)이라는 카피와 함께 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노미네이트, 베를린국제영화제 3관왕 감독 작품이라는 사실도 '첫눈이 사라졌다'의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대목이다. 실제로 “이번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작품 중 가장 독특한 영화!”(Cineuropa), “모든 장면마다 제작자의 확신이 느껴진다!”(Film Threat) 등 해외 언론의 극찬과 함께 현재까지 로튼토마토지수 95%를 기록하며 작품의 독특한 색깔이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 ‘영혼을 깨우는 최면술사’라는 독특한 소재와 ‘판타지 아트버스터’라는 지금껏 본 적 없는 특별한 장르의 만남이 국내 관객들에게 어떤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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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파이널24]마지막까지 단 2화 만을 남겨둔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가 판타지 장르적 쾌감을 제대로 실현시킨 CG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먼저 ‘마녀식당’은 지극히 현실적인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이 마녀가 소원을 이뤄주는 식당이라는 비현실적인 공간을 찾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의 전체적인 CG를 담당한 웨스트월드 이용섭 슈퍼바이저는 작품 전체의 콘셉트를 ‘그로테스크한 잔혹 동화’에서 출발했다고 전했다. 이어 “선하고 성실하고 평범한 사람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마녀 희라(송지효 분)는 아름답고 전능해 보이지만 잔인하고 치명적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와 어울리는 우아함, 예쁨과 공포감, 냉혹함의 조합을 표현했다”고 설명,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보며 받은 감상을 제대로 짚어줬다. 더불어 “희라가 쓰는 마법이 아름다운 외모 안에 주름지고 무서운 진짜 마녀의 모습이 감추어져 있는 것처럼 그 대비를 표현하려 했다. 그로 인해 채택된 바이올렛 컬러는 우아하면서도 오싹한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었다”며 CG를 구현하면서 가장 포인트를 준 부분을 밝혔다. 여기에 “희라가 입은 옷을 바꿀 때, 뿜어내는 마녀 오라(Aura)까지 보라색으로 통일하여 그녀의 판타지 효과를 디자인했다”고 덧붙여 흥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첫 화에 등장, 진(남지현 분)은 물론 보는 이들도 깜짝 놀라게 했던 신스틸러이자 말하는 나무 맨드레이크가 강력하게 시선을 사로잡았던 터. 이용섭 슈퍼바이저 역시 국내 드라마 최초로 시도한 맨드레이크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말만 할 뿐만 아니라 나름의 성격까지 갖춰 진과 아옹다옹하는 모습이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했던 바. 이용섭 슈퍼바이저는 “‘말하는 나무’를 구현하는 데에 있어 대사의 입 모양도 맞춰야 하고 배우와 주고 받는 연기도 있다 보니 애니메이션 작업이 적지 않게 투입되었다. 그만큼 공도 많이 들였고 좋은 결과물이 나와 만족스럽다”며 흡족함을 표했다. 이렇듯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의 비주얼은 삶과 판타지를 오가는 스토리를 탄탄하게 뒷받침하며 서사에 타당성을 높였다. 시청자들 또한 ‘몽환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영상미(美)에 아낌 없는 찬사를 보내며 7.8화를 향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과연 남은 이야기에서는 어떤 눈이 커질만한 임팩트 있는 영상 효과들이 구현될지 이를 향한 기대감도 고조 중이다. 한편, 결말을 앞두고 더욱 극으로 치닫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7, 8화는 13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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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메인 포스터 공개![파이널24]MCU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마블 페이즈 4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강력한 NEW 슈퍼 히어로 ‘샹치’의 이야기를 그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베일에 가려져 왔던 ‘텐 링즈’와 어둠을 딛고 슈퍼 히어로로 깨어나는 ‘샹치‘의 모습을 암시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블의 새로운 슈퍼 히어로 ‘샹치’와 마블의 가장 미스터리한 조직 ‘텐 링즈’의 비밀을 움켜쥔 ‘웬우’를 중심으로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먼저 “열개의 힘, 단 하나의 운명”이란 문구와 함께 강력한 슈퍼 히어로의 압도적 위용을 과시하는 ‘샹치’ 역의 시무 리우가 눈길을 끈다. 어두운 과거이자 두려운 존재인 아버지 ‘웬우’를 마주할 준비를 마친 듯 비장함이 느껴진다. 오랜 시간 ‘텐 링즈’의 강력한 힘으로 어둠의 세상을 지배해 왔던 ‘웬우’ 역의 양조위 역시 절대적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배우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베일에 가려져 있던 ‘텐 링즈’의 실물이 뚜렷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고, 두 사람이 ‘텐 링즈’를 사이에 두고 펼치는 차원이 다른 익스트림 액션까지 더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흥미로운 캐릭터들과 함께 남다른 스케일의 다채로운 비주얼 역시 호기심을 자아낸다. 거대한 서사에 동참할 아콰피나, 양자경을 비롯해 ‘샹치’의 여동생 ‘샤링’과 ‘레이저 피스트’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독보적인 모습을 자아낸다. 여기에 현대적인 도시와 신비로움이 깃든 풍경까지 상상 그 이상의 비주얼들이 포스터 곳곳에 녹여져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높인다. 오는 9월 개봉하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마블의 새로운 강력한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첫 번째 이야기로 넷플릭스의 [김씨네 편의점]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시무 리우가 ‘샹치’ 역을 맡았고, 대배우 양조위, 양자경을 비롯해 아콰피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마블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익스트림 액션과 현대와 고대 신화의 세계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비주얼로 슈퍼 히어로 액션 어드벤처의 새로운 장을 쓰며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마블 세계관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며 전 세계적으로 압도적 기대감을 모으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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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뮤지컬 '웨딩플레이어' 개막고지 및 캐스팅 공개[파이널24]㈜레드앤블루는 1인 창작뮤지컬 '웨딩플레이어'의 9월 초연을 앞두고, 티저포스터 공개와 동시에 4명의 캐스팅을발표했다. 작품은 몇 년 전 파혼한 옛 연인의 결혼식 반주를 맡게 된 피아노 연주자라는 엉뚱하면서도 기막힌 설정아래,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고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 ‘유지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14년 서울 뮤지컬 페스티벌 ‘예그린 앙코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돼 쇼케이스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 '웨딩플레이어'는 국내 최고의 창작진들과 함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오는 9월 15일, 대학로 바탕골소극장에서 정식 개막한다.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던 박소정 작가, 이유진 작사가, 권새미 작곡가는 대본 수정 및 추가 신곡 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해진 스토리와 넘버를 선사할 예정이다. 평단과 관객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뮤지컬'빨래'의 추민주 연출과 뮤지컬'마타하리', '팬텀' 등의 베테랑 안무가 홍세정 감독 역시 쇼케이스에 이어 초연무대를 함께 이끌어간다. 더불어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뮤지컬'와일드그레이', '미드나잇' 등 작곡과 피아니스트로 맹활약 중인 음악감독 이범재가 음악감독과 편곡을 맡아 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연기와 노래는 물론 피아노 라이브 연주까지 혼자서 무대를 꽉 채울 주인공 ‘유지원’ 역에는 배우 정연, 최유하, 이시강, 김지훈이 캐스팅 되었다. 연극'완벽한 타인', 뮤지컬'땡큐베리스트로베리' 등 다양한 장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안정적인 연기로 사랑 받는 정연 배우는 쇼케이스에 이어 다시 한번 ‘지원’ 역에 참여한다. 또한 뮤지컬'판', '베르나르다알바', 연극'오펀스' 등 몰입도 높은 연기로 관객들에게 진정성을 전달하는 최유하 배우가 초연에 함께한다. ‘젠더프리 캐스팅’으로 진행된 이번 작품에는 지난 2월 종영한 KBS 드라마'비밀의남자'에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던 이시강 배우가 합류한다.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오는 이시강 배우는 브라운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웨딩플레이어'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tvN '더블캐스팅'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던 김지훈 배우가 함께한다. 첫 주연에 도전하는 만큼 열정과 패기로 그만의 당찬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생생한 라이브 연주와 함께 단 한 명의 배우가 쉴 틈 없이 에너지를 쏟아낼 1인 창작뮤지컬'웨딩플레이어'는 8월 18일 프리뷰 및 1차 티켓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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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임서원! 톱 키즈모델로 자리매김![파이널24]‘미스트롯2’ 임서원이 특유의 긍정 에너지에 힘입어 ‘대세 키즈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임서원은 최근 구몬학습의 AI 학습지 ‘스마트구몬’ 모델로 발탁되며 키즈 콘텐츠를 대표하는 얼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스트롯2’에서 깜찍 발랄한 비주얼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해 ‘트롯 공주’라는 애칭을 얻은 임서원은 이번 광고 영상 및 화보에서도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앙증맞은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만들었다. 임서원은 다양한 음악 방송을 비롯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외국인’, ‘뽕숭아학당’ 등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특유의 넘치는 끼와 매력을 인정받아 톱 키즈 모델로 성장하고 있다. 임서원이 교육 콘텐츠를 비롯해 방송, 라디오,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여러 채널을 통해 대중을 만나며 차세대 스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한편 ‘미스트롯2’에서 아이돌 비주얼과 훌륭한 실력으로 스타성을 입증한 임서원은 지난 4월 첫 데뷔 싱글 ‘어깨춤’을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걸그룹 센터상’, ‘완성형 비주얼’, ‘트롯 공주’ 등 많은 수식어를 낳으며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