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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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 대본리딩 현장 공개[파이널24]새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의 윤산 이다연 재찬 강태우 나나 등 ‘발칙한 열여섯’ 5인방이 대본 리딩을 통해 처음으로 입을 맞추고 대박에너지를 발산했다. 오는 12월 8일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첫 공개 되는 새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의 주인공을 맡은 윤산 이다연 재찬 강태우나나가 첫 만남인 대본 리딩 현장에서 진지하면서도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궁금증을 기대감으로 바꾸며 대박 웹드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7월 진행된 대본 리딩에서 이다연은 긴 머리가 돋보이는 청순함이 포착됐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 영상의 발랄함은 온데간데 없고,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이 설렘을 배가 시킨다. 이다연이 맡은 한소담은 ‘열여섯 모쏠’이지만, 나른한 오후 잠든 사이 받은 생애 첫 고백에 두근거리는 ‘고백남 찾기’에 나선다. 한소담의 ‘고백남 후보’인 박지후를 맡은 핫샷의 윤산은 어떤 각도에서도 조각 같은 외모로 촬영 팀들도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따뜻한 미소의 멍뭉미가 절로 심쿵하게 만든다. 또 다른 ‘고백남 후보’인 정한결 역을 맡은 동키즈의 재찬 역시 순수한 미소로 드라마 속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한결은 반전의 비밀을 지닌 모범생으로 스윗한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마지막 ‘고백남 후보’인 주인혁을 맡은 더맨블랙의 강태우는 카리스마와 진지함으로 현장의 무게중심을 잡아줬다. 주인혁은 속내를 알 수 없는 유도부원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다. 소담의 절친인 채보나 역에는 우아의 나나가 맡아 ‘레알 요즘애들’다운 인싸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노빠꾸 로맨스’ 측은 "윤산-이다연-재찬-강태우-나나 등 라라 중학교 5인방은 서로 인사를 나눌 때부터 드라마 속 열여섯처럼 달콤하면서도 발칙한 매력으로 화합의 에너지를 예고했다”며 “촬영 내내 남다른 호흡을 자랑한 이들의 뜨거운 기운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노빠꾸 로맨스’는 한소담이 고백남을 찾는 과정을 통해 요즘애들의 은밀한 사정을 그린 비밀고백 하이틴 로맨스. '노빠꾸 로맨스'는 JTBC '눈이 부시게' '송곳', tvN '인현왕후의 남자'의 이태경 감독, 웹드라마 '덕심폭발 로맨스' '꽃길로22'의 여송은 작가 등 막강 제작진이 뭉쳤다. 열여섯 요즘애들의 가슴 뛰는 비밀고백을 담은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는 12월 8일 오후 8시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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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2020 MAMA' 호스트로 나선다.[파이널24]24일 엠넷에 따르면 송중기는 다음달 6일 개최되는 '2020 MAMA'의 호스트로 글로벌 음악 축제를 이끈다. 송중기는 매끄럽고 안정적인 진행 능력으로 2012, 2017, 2018 MAMA 호스트로 활약한 바 있다. 영화,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아시아권 최고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송중기는 SF 영화 '승리호'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빈센조'를 통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MAMA는 CJ ENM이 개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 12번째를 맞았다. 1999년 엠넷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해 2009년 MAMA로 새롭게 탈바꿈하며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사진제공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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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서울콘서트 9분 만에 매진[파이널24]'가황' 나훈아가 코로나19 재확산의 위기감 속에서도 저력을 확인했다. 24일 나훈아티켓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오픈된 연말 서울 콘서트 '테스형의 징글벨 콘서트' 예매가 9분 만에 매진됐다. 나훈아는 12월 18~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콘서트를 연다. 앞서 지난 17일 진행한 부산 공연(12~13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은 8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대구 공연(12월 12~13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예매가 12월1일 진행되는 만큼, 당분간 온라인에서 나훈아 티켓 구하기 열풍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나훈아는 지난 추석 연휴 첫날 온라인 콘서트로 진행된 KBS 2TV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통해 대한민국을 들썩였다. 소크라테스에게 삶에 대한 성찰을 물은 신곡 '테스형'은 정치권까지 화제였다.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나훈아가 15년 만에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이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을 노 개런티로 임했다. 이 공연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화답 차원에서 이번 연말 콘서트를 마련했다. 본래 표를 구하기가 힘든 나훈아 콘서트인데 이번 공연은 특히 피케팅(피가 튀길 정도로 치열한 예매)이 치열하다. 1일 2회 공연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공연방역지침을 준수해 '좌석 간 거리두기' 좌석제를 적용한다. 다만 12월까지 체육관에서 진행하는 대중음악 콘서트가 불가능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이상이 지속될 경우 연기 또는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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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ICM파트너스와 글로벌 에이전시 계약[파이널24]미국 유명 문화 매거진 '버라이어티'는 23일(현지시간) "ICM 파트너스가 K팝의 타이탄 슈퍼주니어의 아시아 활동을 제외한, 모든 글로벌 활동을 지원하는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뉴욕, 워싱턴 D.C., 런던 등에 지사를 두고 있는 ICM 파트너스는 음악 비즈니스를 비롯해 TV, 영화, 출판, 라이브 공연, 브랜드 엔터테인먼트까지 다양한 미디어 분야의 비지니스 영역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 톱 에이전트다. 비욘세, 니키 미나즈, 칼리드, 사무엘 잭슨, 올랜도 블룸, 우마 서먼, 메간 폭스, 존 시나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ICM 파트너스의 존 플리터 부사장은 "한류의 왕인 슈퍼주니어를 대표하게 되어 영광이다. 파트너사인 레이블(Label) SJ와 함께 글로벌 투어, 마케팅, 비즈니스 개발과 전략적인 파트너십 등 여러 미디어 분야를 통해 슈퍼주니어의 브랜드 성장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버라이어티는 슈퍼주니어에 대해 "2005년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2009년 '쏘리 쏘리 (SORRY, SORRY)'를 통해 세계에 진출했다. 그들은 13개의 엠넷 뮤직 어워즈, 19개의 골든 디스크 어워즈, 미국의 틴 초이스 어워즈의 '최고 해외 아티스트' 및 '최고 팬덤 상'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이들은 11월초 선공개 곡 '우리에게'(The Melody)를 발표했고, 곧 정규 10집 '더 르네상스(The Renaissance)'를 발매할 예정"이라며 슈퍼주니어의 수상 내역, 최신 앨범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슈퍼주니어의 공연 브랜드 '슈퍼쇼' 역시 "아시아, 유럽에서 220만 명이 넘는 팬들을 위해 공연 했다. 더불어 온라인 공연에는 12만 3000명 이상의 세계 팬들이 모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는 단체, 유닛, 솔로 등으로 활약 중이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 라디오, 뮤지컬 등 분야를 막론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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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오마이걸∙투모로우바이투게더, MMA 2020 본식 참석 확정[파이널24]역대급 콘텐츠와 초호화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이 본식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오는 12월 5일 열리는 MMA 2020 본 공연에 올 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은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최근 ‘Love Killa’를 통해 강렬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극찬을 받은 몬스타엑스는 MMA 2020에서 다시 한번 무대를 장악하며 ‘퍼포먼스 장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마이걸은 지난 2015년 데뷔 후 처음으로 MMA 2020에 출연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 동안 트렌디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담긴 무대를 선보여 온 MMA와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이 만나 어떤 컨셉추얼한 무대를 완성시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어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K팝 유망주답게 MMA 2020을 통해 전세계 팬들이 주목할 만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앞서 방탄소년단, 임영웅, 영탁 등이 본식 참석을 확정하고 가호, 다모임(염따, 딥플로우, 팔로알토, 더 콰이엇, 사이먼 도미닉), 박문치, 이날치, 장범준, 재재, 정세운,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 등이 MMA WEEK에 출연해 특별한 무대와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지면서 MMA 2020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한편 MMA 2020은 오는 12월 2일~5일까지 온라인, 비대면으로 4일간 ‘MMA WEEK’로 진행된다. 멜론은 MMA WEEK 동안 콘셉트 ‘Stay Closer in Music’에 맞춰 사전 이벤트, 사전 공연, 메인 공연, 특별 영상 등 비대면 음악 축제에 맞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MMA 2020 메인 공연이 펼쳐지는 본식은 12월 5일 오후 7시 공개되며, 멜론 앱, 웹, 카카오톡 #카카오TV 탭,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전체 일정 및 상세한 내용은 멜론 MMA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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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한탄강 JTBC‘갬성캠핑’ 촬영지로 관심 집중[파이널24]경기도와 포천시가 제작 지원한 JTBC 예능프로그램 ‘갬성캠핑(출연: 박나래, 박소담 등)’ 5회 촬영지 ‘포천 한탄강 지질공원’이 미국 서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금요일 저녁 9시에 방영된 ‘갬성캠핑’ 5회분은 포천 한탄강의 주요 지질명소에서 미국 서부 컨셉으로 촬영되었다. 갬성캠핑 출연진이 게스트 이민정과 처음 만난 곳은 50m 높이에서 내륙 유일의 주상절리 협곡을 전망할 수 있는 ‘한탄강 하늘다리’이며, 낭만적인 카약을 타고 캠핑카 정박을 한 주 촬영지는 포천 한탄강 상류에 위치한 국가지정문화재 지질명소 ‘화적연’이다. 수직으로 된 절벽과 협곡이 형성되어 절경을 이루는 한탄강은 국내 어느 강보다 풍광이 수려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촬영지인 한탄강 하늘다리와 화적연뿐만 아니라, 천연기념물 537호로 지정된 비둘기낭 폭포가 있는 ‘한탄강 주상절리길’ 트레킹코스는 한국관광공사 선정 ‘언택트 여행지 100선’에 선정되어 이번 가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이 불가한 지금, 국내 이국적인 장소에서 매회 특색있는 캠핑을 즐기는 본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를 바탕으로 제작 지원을 하게 되었다.”며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으로 불리는 포천 한탄강에서 이국적인 미국 서부 감성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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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 팬들, 의미 있는 나눔자리 후원[파이널24]데뷔부터 현재까지, 명실상부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배우 송혜교의 팬들이 배우의 생일을 기념하며 독립영화 후원에 나서 화제를 모은다. 인디스페이스는 2007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민간독립영화전용관으로 개봉을 비롯, 기획전과 상영회를 통해 다양한 한국 독립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나눔자리 후원'은 200만원 이상 후원 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좌석에 이름을 새겨주는 방식으로, 2012년 인디스페이스 재개관부터 관객, 감독, 배우, 각종 영화 단체 등의 관심과 애정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후원방법이다. 2020년 11월 22일, 배우 송혜교의 생일을 기념하며 ‘DC송혜교갤러리’가 나눔자리 후원으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E20석에 명패를 새기며 독립영화 응원에 동참했다. 이번 나눔자리 명패는 2012년 인디스페이스 재개관 시 후원을 통해 새겨진 E21석의 ‘배우 송혜교’ 명패 옆에 나란히 자리하게 되었다. 이번 배우 송혜교 팬덤의 자발적인 나눔자리 후원이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독립영화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독립영화를 지지하고 응원하기 위해 힘을 보태는 배우와 관객의 행보가 독립영화의 듬직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인디스페이스 후원 문의는 indie@indiespace.kr, 02-738-0366 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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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고준, 배신의 한 방! ‘코피 작렬’[파이널24]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사랑이 넘치는 부부 조여정과 고준의 반전 실체를 담은 2차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국민 남편' 고준은 ‘바람키트’까지 챙겨 다니는 바람둥이로, 신체 포기 각서까지 바치며 자신과 결혼한 고준을 완벽하게 믿는 조여정은 남편의 일거수일투족을 의심하며 살벌한 사랑 고백을 하는 아내로, 이들의 이중인격 부부 생활이 그려지며 드라마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렸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난 22일 강여주(조여정 분)와 한우성(고준 분) 부부의 살벌한 결혼 생활이 담긴 2차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16824874)을 공개했다. 공개된 2차 예고 영상은 “결혼기념일 축하해요”라며 퇴근 후 돌아와 아내 여주에게 다정하게 뽀뽀하는 우성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여주는 남편의 애정에 마냥 행복한 아내의 모습이다. 앞치마를 두르고 저녁을 준비하며 퇴근한 우성을 사랑스럽게 맞이하는 여주. 교과서에나 나올 법한 이상적인 남편과 아내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이내 “신랑도 너무 믿으면 안 돼”라는 염진옥(송옥숙 분)의 걱정 가득한 목소리가 들리며, '바람키트'까지 준비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람기가 철철 흐르는 우성의 실체가 드러나 충격을 안겨준다. ‘나의 다정한 남편이 모두의 다정한 연인이었다!!’라는 카피는 앞으로 우성의 비밀스러운 활약상(?)을 예상케 한다. '남편 바라기'인 줄로만 알았던 여주도 만만한 상대는 아니었다. 우성의 일거수일투족에 온갖 신경세포를 곤두세운 여주. “바람 좀 피운다고 누가 사람을 죽이기까지 해요”라고 웃으며 묻는 우성에게 여주는 1초의 고민도 없이 “난 그럴 건데?”라고 대수롭지 않게 답한다. 이후 우성이 ‘분노의 꽃다발 싸대기’를 맞고 코피를 흘리는 모습과 서서히 물에 잠기는 모습은 그의 아찔한 공포 체험을 예상케 한다. 발레복부터 화려한 대례복까지 입고 작가로서 변화무쌍한 변신을 예고한 여주는 “여보 사랑해, 죽일 만큼”이라는 살벌한 사랑 고백을 끝으로 오싹함과 통쾌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여주와 우성은 신체 포기 각서까지 쓰며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 부부이지만, 우성은 태생부터 이를 어길 수밖에 없는 바람둥이고, 여주는 바람을 피운 남편들을 끔찍하게 죽이는 살인 범죄 소설을 쓸 만큼 의심이 많은 아내”라며 “겉과 속이 다른 이중인격 남녀의 스릴 만점 부부 생활이 펼쳐질 '바람피면 죽는다'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여정과 고준의 아찔한 ‘킬링 케미’로 기대를 모으는 ‘바람피면 죽는다’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았다. 이 밖에도 김영대-연우-송옥숙-정상훈-이시언-김예원-홍수현-오민석 등 화려한 연기자 군단이 캐스팅돼 2020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했으며, 본 방송과 동시에 온라인에서는 웨이브 독점으로 VOD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2월 2일 수요일 첫 방송되는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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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미소, 뮤지컬 '라 루미에르' 추가 캐스팅[파이널24]실력파 뮤지컬 배우 ‘최미소’가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의 소피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참혹한 현실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았던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의 주인공 ‘소피’는 프랑스 장군의 손녀이자 레지스탕스로 냉철하고 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레지스탕스 활동을 벌이던 가족이 모두 체포 당해 홀로 남았지만, 조국 해방과 자유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는 당찬 소녀로, 뮤지컬 '로빈','니진스키', '이블데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감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은 최미소와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는 최적화된 캐스팅으로 보인다. 대본과 음악을 듣고 단번에 '라 루미에르 La Lumière' 출연을 결정했다는 최미소는 “따뜻한 드라마와 아름다운 음악이 함께 어울어진 동화 같은 작품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관객분들 모두에게 위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진심이 담긴 무대를 준비하겠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제작사 벨라뮤즈㈜측은 “최미소 배우가 가진 특유의 긍정적 매력을 바탕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신선하고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차곡 차곡 탄탄한 필모그라피를 쌓아온 착실한 배우로 이번 작품에 늦게 합류한만큼 쉬는 시간이나 자투리 시간도 버리지 않으며 열심히 연습중이다. 기대해달라”며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2018 CJ 스테이지업 창작 뮤지컬 우수작으로 선정되며 이미 작품의 완성도와 무대화 가능성 등을 인정받은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는 신진 작가 김지식과 신진 작곡가 구지영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뮤지컬 ‘신과함께: 저승편’, '윤동주, 달을 쏘다', '리틀잭'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을 보여준 서울예술단 소속 배우 ‘이혜수’와 뮤지컬 ‘미드나잇:앤틀러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 ‘김미로’가 프랑스 소녀 '소피' 역으로,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으로 단숨에 공연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 ‘이동수’와 뮤지컬 ‘아이다’의 실력파 신인 ‘이종원’이 독일 소년 '한스' 역에 캐스팅 되었으며, 뮤지컬 '시라노', '빈센트 반고흐', ‘베어더뮤지컬’로 안무의 영역을 확장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는 안무 감독 ‘정도영’과 뮤지컬 ‘위키드’와 ‘킹키부츠’,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등에서 지휘 및 연주자로 활동한 신진 음악 감독 ‘최희영’이 함께하는 2020하반기 기대작이다. 뮤지컬 '붉은 정원',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의 문화 컨텐츠 기획, 제작사 벨라뮤즈㈜가 제작하며 오는 12월 8일 동양예술극장 2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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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 음악가 정율성! 영화로 부활하다. ‘정율성은 일제에 맞서 총을 든 음악가였다!’[파이널24]중국의 아리랑이라 불리는 옌안송, 중국 인민군 공식 군가 ‘팔로군 행진곡’, 오페라 ‘망부운’ 등 360여곡의 작품을 남긴 항일 음악가 정율성 선생의 첫 장편영화가 후반작업을 마치고 2021년 상반기 개봉할 계획이다. 정율성 선생의 이야기는 중국에서 드라마로도 만들어지고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또한 중국의 건국 영웅 100인에 선정되어 많은 다큐멘타리가 쏟아지지만 정율성이 그토록 돌아오고 싶어했던 조국은 그를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1936년, 중국 남경 대학살 사건으로 중국공산당과 조선독립군의 항일의지는 더욱 불타오르고, 일본을 등에 업은 중국 국민당은 모택동이 이끄는 공산당을 강하게 압박한다. 당시 정율성과 많은 독립투사들은 항일투쟁 방법에 많은 고민을 하였고, 일부는 국민당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였고 일부는 공산당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였다. 정율성은 모택동이 이끄는 중국 혁명에 동참하였고, 아나키스트 김산과 많은 동지들은 중국 혁명이 성공이 조선 혁명의 성공으로, 조국 해방으로 이어질 것이라 믿으며 항일 전선에서 싸웠다. 하지만 일제에는 해방되었지만 남북으로 갈라진 조국은 그들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영화 은 불꽃 같은 삶을 산 정율성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천재 음악가 정율성역은 뮤지컬 스타 정동화가 열연하였으며, 아나키스트 김산역은 오만석, 그리고 허성태, 홍경인, 이세나와 중국 배우들이 열연하였다. 각본과 감독은 베트남 전쟁을 겪은 이민가족을 소재한 호주영화 ‘포 겟미 낫’과 자살 직전 인간들의 군상을 그린 ‘파스트 디 아워’를 연출한 김시우 감독이 맡았으며, ㈜나인테일즈 코리아(대표 박영민)와 ㈜피플스퀘어 엔터테인먼트(대표 김희정)가 공동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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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김설현-이청아, ‘행동파와 분석파’[파이널24]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김설현과 이청아가 행동파와 분석파로 2색 매력을 발산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여기에 ‘믿보 라인업’ 남궁민(도정우 역), 김설현(공혜원 역), 이청아(제이미 역), 윤선우(문재웅 역)가 캐스팅돼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중 김설현과 이청아가 선보일 2색 매력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극중 김설현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열혈 경찰 ‘공혜원’ 역을, 이청아는 운명처럼 한국으로 돌아온 FBI 출신 파견 수사관 ‘제이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두 사람은 같은 듯 다른 2색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먼저 극중 김설현은 몸을 사리지 않는 행동파. 사건을 수사할 때 직접 확인하고 발로 뛰면서 그 누구보다도 먼저 현장에 도착하는 열혈 캐릭터다. 또한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 돌려 말하는 법은 모르는 톡 쏘는 사이다 매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특히 지위고하 막론하고 날리는 속 시원한 돌직구가 안방극장에 짜릿한 사이다를 안겨줄 예정. 이에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김설현의 와일드하고 터프한 매력이 폭발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이에 김설현은 질끈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셔츠 등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외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을 뿐만 아니라, 생애 첫 경찰 역할을 위해 액션 스쿨에 다니는 등 노력과 고민을 거듭했다는 전언. 특히 앞서 공개된 영상 속 김설현은 내내 뛰고 구르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고 있어 그의 와일드한 매력과 액션씬이 담길 본 방송에 기대가 치솟는다. 반면 이청아는 냉철하고 치밀한 성격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분석파로 활약을 선보인다. FBI 출신 범죄 심리 전문가인 그는 한국에서 벌어진 예고 살인을 해결하기 위해 파견 수사관으로 특수팀에 합류하며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사건의 핵심을 꿰뚫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누비는 이청아는 매사 이성적인 판단으로 수사를 진행하며 남궁민, 김설현과 부딪힌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이청아는 극중 FBI 출신답게 유창한 영어 회화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대본리딩 영상에서 이청아의 출중한 영어 회화가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을 정도다. 이에 이청아의 지적 매력이 폭발할 예정. 캐릭터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쏟아낸 이청아의 활약에 관심이 고조된다. 이에 ‘낮과 밤’ 제작진 측은 “김설현과 이청아의 2색 매력이 폭발할 것이다”면서 “베일에 싸인 특수팀 형사 남궁민과 더불어 와일드한 매력의 열혈 경찰 김설현, 지적 매력을 뽐낼 FBI 출신 파견 수사관 이청아가 펼칠 예고 살인 추리와 그 너머 숨겨진 진실이 안방극장을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오는 11월 30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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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려운, 진기주 떠날까봐 안절부절[파이널24]'오! 삼광빌라!'의 려운이 멍뭉美를 발산했다. 입양 가족들로 구성 되어있는 '오! 삼광빌라!'에서 누구보다 가족에 대해 애틋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중인 막내 아들 역의 려운이 안쓰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큰 누나 이빛채운(진기주 분)과의 작별을 예감하는 이라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빛채운과 김정원(황신혜 분)이 친모녀 관계임이 밝혀지고 집까지 찾아오게 되자 이라훈은 전전긍긍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대로 큰누나가 친모를 따라 집을 떠나는 것이 아닌가에 대해 안절 부절 못하는 모습은 마치 강아지를 연상케 하며 웃을을 자아내는 동시에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가족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이라훈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한편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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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희대의 ‘예고 살인’ 서막![파이널24]오는 11월 30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측이 단 2분만에 예비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일깨우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흥미를 끌어올린다.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https://youtu.be/DS0ta8uUL4I ) 공개된 영상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의문의 연쇄 예고 살인에 대한 기자의 매서운 리포팅으로 시작돼 강렬한 몰입도를 자아낸다. 이어 예고장 내용에 따라 자살로 위장된 살인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경찰청 특수팀 남궁민(도정우 역)과 김설현(공혜원 역), FBI 출신 파견 수사관 이청아(제이미 역)가 사건의 실체를 쫓기 시작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28년 전 일어난 ‘하얀밤 마을 참사’라는 또 다른 사건이 조명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욱이 ‘예고 살인’과 ‘하얀밤 마을 참사’를 둘러싼 충격적 비밀이 숨어 있다는 사실이 암시돼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남궁민과 이청아가 서로의 정체를 의심하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특히 영상 말미, “이 사건 당신이 범인이에요”라고 일갈하는 이청아와 “그럼 내가 범인인가 보네”라고 답하는 남궁민의 섬뜩한 음성이 교차되며 미스터리가 절정으로 치닫는다. 이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물음표들로 시청자들을 옭아맬 역대급 추리극 탄생에 기대가 모인다. 무엇보다 남궁민은 ‘믿보배’라는 수식어에 걸 맞는 폭발적인 연기력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능청스럽게 사탕을 물고 미소 짓다가도 차갑게 얼어붙은 눈동자가 보는 이들의 숨을 멎게 만들 정도. 이처럼 남궁민의 새로운 인생캐 탄생이 예고되는 가운데 ‘낮과 밤’ 첫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오는 11월 30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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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열정 가득 촬영 비하인드![파이널24]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의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는 OCN 하반기 기대작 ‘경이로운 소문’이 열정 가득한 촬영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28일 첫 방송되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 측이 21일 ‘강렬한 악귀 사냥꾼’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의 팀워크와 피 땀 눈물 웃음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 각기 다른 능력으로 악귀 사냥에 나선다는 슈퍼히어로 판타지가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카운터로 불리는 악귀 사낭꾼은 융인(사후세계에 사는 존재)의 힘을 받아 지구로 넘어온 악을 융으로 되돌려 보내고 악에게 잡힌 선량한 영혼도 같이 되돌려 보내는 캐릭터인 만큼 이들의 피 땀 눈물 그리고 웃음이 예상되는 것은 당연지사.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은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의 연기 열정과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름을 지나 겨울에 이르기까지, 악귀타파 히어로물답게 구르고 뛰고 공중에서 몸을 날리는 장면이 유독 많았던 ‘경이로운 소문’.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땀으로 옷이 흠뻑 젖는 고된 촬영이었지만 현장은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전해져 배우, 스태프들의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현장 모범생’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이 촬영에 열중하는 모습에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기 위한 열정과 노력이 엿보인다. “호흡이 잘 맞는다”는 유준상의 말처럼 촬영 틈틈이 함께 모니터링하는 유선동 감독과 네 배우의 모습은 탄탄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이들이 ‘경이로운 소문’에서 펼칠 시너지에 기대를 더한다. 이와 함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전하는 극 중 액션과 달리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스태프과 배우들의 팀워크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은 카메라 앞에선 폭발적인 집중력을, 카메라 뒤에선 특유의 친밀도로 분위기를 주도, 현장의 웃음 사냥꾼까지 담당했다는 걸 엿보게 한다. 이처럼 촬영장의 피 땀 눈물 웃음이 듬뿍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경이로운 소문’은 카메라 안팎에서 폭발하는 배우들의 케미를 예고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11월 28일 첫 방송된다. 이후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 OC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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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충격의 1회 이후 대형 가수 연이어 등장[파이널24]규현 "이 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두근거려" 규현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한 55호 가수의 노래가 공개된다. 첫 회 방송부터 포털 사이트와 실시간 검색어를 정복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싱어게인') 2회가 2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명 영화&드라마 주제곡을 부른 OST 조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 OST 참가자들은 슈가맨 조와 마찬가지로 한 번 들으면 모두가 알만한 자신의 노래로 무대를 선보인다. 본격적으로 가수들의 노래가 시작되자 심사위원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전주다" "이 드라마를 본 적은 없지만 곡은 당연히 안다"며 감탄했다. 특히 2019년 최고 화제의 드라마 OST를 불렀다는 55호 가수는 "지금 들려드릴 곡이 많이 유명하고 사랑받는 노래지만, 막상 (가수인) 나는 사랑을 못 받고 있다. 노래만큼 기억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무대 직전까지 55호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던 심사위원들은 전주를 듣자마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규현은 "가슴이 두근 거린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러브홀릭' 출신의 2호 가수, '여자 양준일' 50호 가수, '빠빠빠' 무대를 선보인 59호 가수 등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슈가맨 조의 다른 참가자들의 무대도 공개됐다. 특히 다수의 참가자가 꼽은 우승 후보 5호 가수가 등장하자 규현은 "누나가 여기 왜"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의 장을 주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 JTBC '싱어게인' 2회는 2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됐다. '싱어게인'은 디스커버리 채널에서도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