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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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호라이즌 라인', 1차 예고편 공개[파이널24]2021년을 여는 첫 번째 재난 영화 '호라이즌 라인'이 몰입감 200% 강렬한 고공 분투의 재난 현장을 엿볼 수 있는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영화는 경비행기로 열대의 한 섬으로 향하던 중 갑작스러운 조종사의 사망으로 조종 불가능한 비행기에 남겨진 자들의 고공 분투 재난을 담았다. 공개된 예고편은 최악의 재난 상황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어 예비 관객들을 순식간에 빠져들게 만든다. 아름다운 휴양지 모리셔스에서 에메랄드 빛 바다 위를 날아오르는 비행기는 조종사의 심정지와 함께 순식간에 지옥의 현장으로 변모한다. 바다를 향해 곤두박질치는 비행기 속에서 계기판도 GPS도 망가진 데다가 생존 가능성은 0%를 예고한다. 설상가상으로 목적지까지는 까마득한 163km, 비바람 속 폭풍으로 비행기가 빨려 들어가면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가 절정에 달하고 있어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더욱 놀라운 장면은 비행기 날개에 매달려 있는 앨리슨 윌리암스의 모습. 상공 3,045m 바다 위에서 빠르게 비행하고 있는 비행기 외부로 나가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함과 짜릿함을 안겨주면서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이처럼 예고편은 이들이 최악의 재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과연 어떤 처절한 고공 분투를 펼치게 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게 만든다. 한편 '호라이즌 라인'의 재난 상황이 더욱 생생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리얼한 고공 분투를 위해 스튜디오가 아닌 실제 인도양에서 촬영을 진행했기 때문. 특히 마이클 마키마인 감독은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천국과도 같은 풍경이었지만 동시에 완벽한 지옥이었다”라고 밝히면서 모두의 꿈만 같은 휴양지의 아름다움이 영화 속에서는 역대급 강렬한 재난의 현장이 될 것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여기에 전세계 메가히트 공포 '겟 아웃' 여친에서 변신하여 노마드족에서 커리어 우먼 그리고 걸크러쉬 매력까지 아낌없이 선보이는 앨리슨 윌리암스를 만나는 재미도 쏠쏠하다. '인셉션', '라이프 오브 파이' 제작진의 역량까지 발휘되면서 예비 관객들을 2021년 첫 재난 영화의 짜릿함으로 빠져들게 만들 '호라이즌 라인'은 2021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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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0년 아르코 현장 대토론회'[파이널24]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2020년 아르코 현장 대토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고군분투했던 올 한해를 돌아보며, 문화예술계의 위기를 계기로 앞으로의 예술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예술현장과 소통하는 열린 소위원회, 더 나은 예술환경을 위해’라는 목표를 가지고, 총 9개의 세션이 ▲변화의 시기, 예술지원의 방향 ▲공정한 예술생태계 ▲참여와 거버넌스라는 3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그간 예술위 정책 결정과정에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소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예술현장의 고민과 쟁점을 살핀다. 발제와 토론은 분과별 소위원회(▲현장소통▲정책혁신▲성평등▲코로나19 대응TF)와 함께 한국지역문화지원협의회, 정책연구자, 예술인 등이 참여하여 예술현장의 다양성을 담는다. 참여 방법은 ‘이벤터스’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동일 시간대에 2개의 세션이 동시진행됨에 따라 세션별 채널을 선택하여 시청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세션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문자통역이 제공되며, 개회식과 폐회식은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CH1 생중계 : 개회식, 세션1, 세션3, 세션5, 세션8, 폐회식 (https://www.youtube.com/channel/UCyDoogfmevk2ebUl6FcjnMw) CH2 생중계 : 세션2, 세션4, 세션6, 세션7, 세션9 (https://www.youtube.com/channel/UCZfDATEWQnRZWayBWquzZWg) 토론회를 준비한 예술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급격한 전환의 시기를 맞은 예술생태계의 미래 방향성을 예술현장에서 찾겠다”며,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더 많은 소통과 공론화의 장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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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낸시랭, 화려한 싱글로 웰컴백![파이널24]삼혼, 이혼 소송, 재벌가 스토리까지. 엄영수(엄용수), 낸시랭, 함연지, 죠지 게스트 4인의 ‘인생 토크’로 꽉 채운 마라맛 특집이 펼쳐진다. 팝 아티스트 낸시랭은 '100% 승소 완벽한 이혼' 소식을 알리며 부부가 되는 혼인신고 소요 기간은 10분, 싱글로 복귀까지는 3년이나 걸린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16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엄영수(엄용수), 낸시랭, 함연지, 죠지와 함께하는 '세상은 요지경'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선 넘는 남자’ 장성규가 함께한다. 이번 ‘세상은 요지경’ 특집은 4인 4색 각기 다른 인생 그래프를 그리고 있는 게스트 4인이 한자리에 모인다. 개그계 ‘이혼의 아이콘’에서 ‘재혼의 아이콘’으로 변신 중인 엄영수, 3년 만에 화려한 싱글로 돌아온 낸시랭, ‘갓뚜기’ 재벌(?) 3세 연예인 함연지가 출격해 각자의 ‘인생 토크’를 들려준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삼혼, 이혼 소송, 재벌가 스토리까지 센 마라맛 토크의 화끈한 맛을 유쾌하고 부드럽게 중화(?)해 줄 예능 초보 죠지가 함께한다. 뮤지션들이 픽한 라이징 싱어송라이터 죠지는 순한 맛 예능 초짜 매력으로 활약을 예고한다. 이들의 활약과 더불어 아슬아슬 선을 넘는 진행으로 ‘선넘규’라는 별명을 얻은 방송인 장성규가 스페셜 MC로 출격해 마라맛 ‘세상은 요지경’ 특집 화룡점정을 찍는다. 그중 예능 출연을 고사해 오던 낸시랭은 7년 만에 다시 ‘라디오스타’ 출연을 결정 지은 이유부터 혼인 신고부터 이혼까지 3년간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높인다. 낸시랭은 지난 2017년 12월 전 남편과 혼인신고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이듬해 10월 SNS를 통해 파경 소식을 전했고, 이후 긴 이혼 소송에 돌입했다. 또 전 남편을 상해, 특수협박, 특수 폭행, 강요 등 12개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지난 9월 3년 법정 공방 끝에 이혼한 낸시랭은 '3년 만에 100% 승소로 최고의 위자료인 5000만 원으로 결론이 났다. 완벽하게 이혼이 됐다'면서 “주변에서 이혼 축하 파티를 많이 해줬다”라고 근황을 공개해 반가움을 샀다고. 이혼 소송 중에도 아픔을 딛고 본업인 아트 작업에 몰두해 ‘스칼렛 페어리’ 등 올해에만 세 번의 개인전을 성공리에 마친 낸시랭은 “개인전 오픈 전에 이혼했다. 정신적인 족쇄가 풀린 거 같다”며 특유의 활기차고 존재감 확실한 미소를 자랑했다고 해 그가 들려줄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3년 만에 화려한 싱글로 웰컴백한 낸시랭과 ‘세상은 요지경’ 마라맛 토크는 오는 16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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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혁, 오는 22일 신곡 ‘동백꽃’ 발매 확정[파이널24]빅스 혁이 커밍순 티저를 기습 공개했다. 빅스 혁은 14일 0시 젤리피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동백꽃’의 커밍순 티저를 게재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커밍순 티저는 포근한 색감으로 이루어진 배경에 붉은 동백꽃 두 송이와 카메라 필름이 놓여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곡명과 발매 일자는 물론 ‘Jukjae X HYUK’이라는 문구를 함께 공개하며 싱어송라이터 적재와의 감성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해 음악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빅스 혁은 지난 2012년 그룹 빅스로 데뷔한 이후 ‘안아줄게’, ‘Good Day(굿데이)’, ‘Trigger(트리거)’ 등 여러 곡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했으며, 특히 지난 2019년에는 사계절을 담은 자작곡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굳혔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빅스 혁의 신곡 ‘동백꽃’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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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2021 예술축제지원' 공모 시작[파이널24]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서울의 다양한 예술축제를 지원하는 '2021 예술축제지원'공모를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대표예술축제지원’과 ‘우수예술축제지원’ 등 총 2개 분야에 약 18.5억 원을 지원한다. '2021 예술축제지원' 대상은 내년 3월부터 2022년 1월 사이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예술축제다. 축제를 주최하거나 주관하는 예술단체나 관계기관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대표예술축제지원’과 ‘우수예술축제지원’ 등 총 2개 분야다. ‘대표예술축제지원’은 2019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축제의 연속지원을 심사한다. 최초 선정된 2019년부터 오는 2021년까지 3년 연속으로 지원받을 수 있고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 ‘우수예술축제지원’은 신규 모집하는 축제에 대해 1년간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간접지원도 있다. 선정된 축제는 브랜드 마케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에게 홍보, 마케팅, 실행방법에 대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시민과 축제 전문가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에게 현장 평가를 받는다.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축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전문가 좌담회도 운영한다. '2021 예술축제지원' 공모 접수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공모에 대한 결과는 2021년 2월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대한 사업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오는 16일 서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 ‘스팍TV’(www.youtube.com/sfacmovie)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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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방송예술대학교 [W_project] 앨범 발매[파이널24]동아방송예술대학교 엔터테인먼트경영과 전공동아리 ‘Wappl’(지도교수 심희철)이 자체적인 앨범 발매 프로젝트 ‘W project’를 통해 발매한 프로젝트의 첫 앨범 '꿈결 : [Space]'가 지난 12월 11일 발매되어 성행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아티스트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싱어송라이터 ‘꿈결’로 ‘W project’를 통해 데뷔한 신예 아티스트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미니앨범 ‘꿈결 : [Space]’는 타이틀곡 'Space'를 비롯한 총 4개의 곡이 수록되어있다. 타이틀곡인 'Space'는 “너와 함께면, 이 공간은 우주가 된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몽환적이고 포근한 느낌의 드림팝이다. 싱어송라이터 꿈결이 추구하는 드림팝은 꿈속에 있는 듯 편안하고 몽환적인 사운드가 특징이다. 미니앨범 ‘꿈결 : [Space]’는 12월 11일 오후 6시에 발매되었으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스트리밍 할 수 있다. ‘Wappl’이 올해 처음 진행한 ‘W project’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교육부의 2020년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엔터테인먼트경영과 전공동아리 'Wappl'이 중심이 되어 실용음악과, 영상제작과, 음향제작과, 무대미술과, 패션스타일리스트과까지 교내 6개 과의 학생들이 협력하여 진행된 사업이다. 위 프로젝트는 학생들 스스로 주체가 되어 신인개발부터 기획, 제작, 홍보에 이르기까지 한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진행하는 앨범 발매 프로세스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실행한 것이 주목해야 할 점이다. 이들은 실제 엔터테인먼트의 앨범 발매 프로세스인 신인개발부터 기획, 아티스트 관리, 앨범 제작, 심의와 유통까지 주도적으로 진행하였다. 교내의 유망 인디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신인개발의 과정을 수행하였으며, 또한 음원 유통 과정을 음원 유통사 뮤직앤뉴와 계약하여 진행하고 마스터권을 소유하는 쾌거를 이루어내며 실제 엔터테인먼트사 못지않은 성과를 도출했다. 앨범 발매 이외에도 뮤직비디오 제작, 영상 콘텐츠 제작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앨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러한 다양한 콘텐츠들은 ‘Wappl’이 운영하는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W project’는 일회성 프로젝트가 아닌 와플이 하나의 브랜드로 지속해 일궈나갈 프로젝트로, 매년진행되는 정기적인 비즈니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첫발을 내디딘 와플의 정기 프로젝트 ‘W project’, 신선한 신인 아티스트와 놀라운 기획력을 가진 엔터테이너들이 시너지를 내며 함께 성장해갈 미래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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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언택트(비대면) 국군위문공연실시[파이널24]전우와함께(단장 김홍준), 소비자TV(대표이사 최종건), 국제엔젤봉사단(명예총재 송해)은 공동주최로 후원 받은 덴탈마스크 1,034,500장을 국군장병 915,800장, 지자체 소외계층 20,000장, 625참전유공자회 90,700장, 625참전국가 8,000장을 전달하였다. [20201214121544-87725]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내최초 언택트(비대면) 위문공연을 위해 12월15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신설동에 위치한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남예종이트홀에서 걸그룹, 정통궁중한복패션쇼(김정아우리옷), 미인대회 출신 모델들의 패션쇼, ICN KOREA 국가대표 남녀선수들의 포징, 가수 제임스킹, 전통국악 해금연주, 키즈걸그룹 트윙클, 함현진의 매직쇼, 폴댄스, 커버댄스,포퍼먼스가수 김작가 등 다양한 장르를 촬영하여 육군제8군단,수도기계화보병사단,1사단 전진부대,육군제2훈련소,제37보병사단,창설60주년을 맞이하는 수도방위사령부등에 제작하여 공급하고, 소비자TV를 통해 방송 할 예정이며, '전우와 함께' 방송의 특징은 군대보낸 부모님들의 아들,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영상에 담아 깜짝방송을 하여 부모, 자식과의 사랑과 국토방위에 더욱 힘써 달라는 메세지전달 형식의 순서도 예정되어있다. 이에 전우와함께 조직위원(방송참여접수khjtwin@naver.com) 에서는 부모들의 방송 참여를 받고 있으며, 방송출연 부모의 군입대자는 부대장의 휴가증이 주어 질 예정이며, 국제엔젤봉사단 명예총재 송해는 위문공연을 위해 직접 축하, 코로나예방 메시지를 전달 할 예정이다. [20201214121740-84080] 이날 메인사회는 김성남, 김 호, 장수애, 나연진이 재능기부로 진행한다. 특히 최연소 사회자로 배우 겸 모델인 남훈(만12세)과 서혜정은 모자 관계이며 국군위문공연 사상 모자공동사회 진행은 처음있는 일이며, 군장병과 그의 부모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보고 기대가 크다. 또한, 남훈은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아트홀에서 '으라차차' 드라마 연출 최윤석, 장인보 작가 최수현 작품, 공개 오디션에도 참여 할 계획이다. [20201214121749-80817] 후원에는 에비수,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더힘의원, 강남스마일안과, (주)블룸인, (주)더자일 늘찬병원, (주)코코리본, 포탈뉴스, 월간문화, 인사아트프라자, (사)제대군인지원협회, (사)수도방위사령부전우회, (사)아시아자유청년연맹, (주)제이영컴퍼니, 한국생활건강, (주)엘케이아시아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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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앤리치 레코즈’ 힙합 신예 ‘호미들’ 영입[파이널24]힙합 레이블 영앤리치 레코즈가 떠오르는 힙합 신예 ‘호미들’을 영입했다. 지난 13일 영앤리치 레코즈에 입단 소식을 알린 ‘호미들’은 한국의 미고스로 불리며 떠오르고 있는 신예들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동갑내기 3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고 2019년 ‘수퍼비의 랩 학원’ 준우승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콘서트 무대 및 공연과 자신들만의 개성 있는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팀이다. 2020년 ‘Spit’어플 내 믹스테이프 대전에서 총 재생 누적시간 3710시간 17.6%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여 힙합 커뮤니티에서 주목을 받으며 수퍼비, 창모 등 힙합 뮤지션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입단과 동시에 오늘(14일) 오후 6시에 깜짝 발매되는 이번 신보 ‘Ghetto Super Stars’(게토 슈퍼 스타즈)는 밑바닥에서 시작을 해서 영앤리치 레코즈에 영입되기까지의 자전적인 내용을 담은 노래들로 이루어져 있고 피아노를 기반으로 한 힙합 음악을 선보인다. 총 8트랙으로 대세로 인정받고 있는 창모가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호미들’ 멤버중 한명인 ‘Kidstone’이 프로듀싱 한 2번트랙 ‘내 머리속의 지우개’는 더블 타이틀 중 한 곡으로 가난했던 기억을 빠르게 성장하면서 빠르게 잊어간다. 라는 내용을 담은 곡이며 더블 타이틀에 다른 한 곡은 7번 트랙에 있는 ‘300’이라는 곡으로 ‘cashbanger’가 프로듀싱을 하였다. 영앤리치 레코즈에 수장인 ‘수퍼비’가 8번 트랙 ‘비비디 바비디 부’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앨범에 완성도를 한 층 더 높였다. 무서운 신인으로 떠오르고 있는‘호미들’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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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톱10' 마지막 방송, 최종 우승자는 누구?[파이널24]14일 ‘전교톱10’ 마지막 방송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가 시작된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전교톱10’(연출 정상원)은 대한민국 대표 가요 순위 프로그램 ‘가요톱10’의 90년대 음악을 십대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 90년대의 명곡들이 선사하는 진한 향수와 뭉클한 감동, 그리고 틴에이저 싱어들의 풋풋한 열정과 재능이 빛나며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14일 ‘전교톱10’의 마지막 방송,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가 펼쳐진다. 왕중왕전은 ‘왕좌 쟁탈전’ 방식으로, 무대가 끝난 후 실시간으로 점수를 확인해 고득점을 얻은 단 한 팀만이 왕좌에 앉게 된다. 왕중왕전에는 총 10팀이 진출, 지난 1R 왕중왕전에서 5팀이 경연을 펼쳐 그 중 ‘절대 고음 강자’ 박희정이 왕좌를 차지한 상황이다. 이에 남은 5팀이 박희정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내일 밤 최종 왕좌에 앉을 틴에이어 싱어가 결정된다. 한편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에 오를 5팀은 ‘리틀 이선희’ 박시연, ‘감미로운 화음’ 동화바다, ‘폭풍 성량’ 이나빈, ‘패자부활전 1등’ 박은혜, ‘예선전 언택트 공연자’ 문건희다. 이처럼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에는 막강 우승 후보들이 대거 포진돼 흥미를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예선전에서 나란히 1등과 2등을 했던 박시연VS박희정, 박은혜VS이나빈이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에서 다시 만나 빅매치를 펼친다고 전해져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어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는 틴에이저 싱어들의 선곡부터 무대, 최종 결과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반전의 연속일 것이라는 전언. 특히 김희철은 “정말 이건 반전이다”라며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고 해 어떤 무대들이 펼쳐질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이에 ‘전교톱10’ 측은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가 마지막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할 예정이다. 끝까지 엎치락뒤치락 순위가 변동되면서 긴장 넘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틴에이저 싱어가 누가될 지 지켜봐 달라”고 밝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10대들이 부르고 전 세대가 공감하는 요즘애들의 옛날 가요쇼 ‘전교톱10’의 마지막 방송, 왕중왕전은 오는 14일 저녁 8시 30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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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전야' 배우들, '정은지의 가요광장' 출격[파이널24]두렵고도 설레는 일주일을 담은 올겨울 단 하나의 시즌 무비 '새해전야'의 배우들이 12월14일부터 일주일간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의 스페셜 DJ와 게스트로 출격한다.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 '새해전야'의 유인나, 이연희, 이동휘, 최수영, 유태오, 남보라가 오는 12월14일부터 20일까지 재충전을 위해 잠시 휴가를 떠난 정은지 DJ를 대신해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의 스페셜 DJ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에게 설레는 연말 분위기는 물론 다채로운 재미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영화 '새해전야' 배우들이 안방 예능과 웹 예능에 이어 라디오 스페셜 DJ로 나선다.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 가장 설레는 일주일을 그린 영화 '새해전야'의 설정처럼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과 함께 일주일 간 '새해전야' 배우들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풍성한 이야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전하며 애청자들에게 행복한 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월14일 스페셜 DJ 이동휘를 시작으로 남보라, 유인나, 이연희, 최수영이 일주일간 12시부터 2시까지 나른한 오후를 특별한 설렘으로 가득 채워줄 예정이다. 여기에 유태오가 18일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최수영과 만나 더욱 기대를 더한다. '새해전야' 배우들로 꾸며질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은 ‘보이는 라디오’로도 진행되어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정은지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KBS Cool FM(수도권 89.1MHz)과 어플리케이션 콩, My K를 통해 들을 수 있다. 12월14일부터 일주일간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청취자들에게 새로운 설렘을 선사할 '새해전야'는 12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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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떨어지는 동거’ 강한나-김도완-배인혁, 캐스팅[파이널24]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강한나-김도완-배인혁이 합류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요즘 여대생 이담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977살 세대극복 로맨틱코미디. 특히 2017년 연재를 시작한 평점 9.97점의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간 떨어지는 동거’는 최초로 JTBC 스튜디오와 스튜디오드래곤의 작가와 제작진이 손을 잡고 진행하는 합작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아가 글로벌 스트리밍플랫폼 iQIYI(아이치이) 첫 한국 오리지널 작품으로 해외에서는 www.iQ.com 또는 iQIYI International 모바일 앱을 통해 단독 스트리밍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장기용(신우여 역), 이혜리(이담 역) 캐스팅에 이어 강한나(양혜선 역), 김도완(도재진 역), 배인혁(계선우 역)의 합류까지 최종 확정돼 더욱 퍼펙트한 ‘웹툭튀(웹툰에서 툭 튀어나온) 라인업’이 완성됐다. 강한나는 화려한 비주얼에 그렇지 못한 청순한 뇌, 전직 구미호 ‘양혜선’ 역으로 변신한다. 양혜선은 겉으로는 그 누구보다도 완벽한 여자 사람이지만, 실상은 허당기와 백치미를 지닌 전직 구미호로 신우여의 여자 구미호 친구다. 그동안 강한나는 드라마 ‘스타트업’, ‘60일, 지정생존자’, ‘아는 와이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 온 바.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여신미 뿜뿜하는 전직 구미호로 변신해 보여줄 그의 다채로운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대형견 같은 훈훈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 찍은 김도완은 사랑에 빠지면 간과 쓸개 다 빼주는 순정호구남 ‘도재진 역’을 맡았다. 도재진은 이담과 절친 사이로 얼굴, 피지컬, 성격 모두 훈훈하지만 을의 연애만 반복하는 순정호구남. 특히 김도완은 극중 전직 구미호인 강한나와 사랑에 빠진다고 전해져 그가 보여줄 순정 매력에 기대를 높인다. 웹드라마 ‘엑스엑스’,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인혁은 극중 이혜리의 철벽매력에 빠져 개과천선하는 서과대 의자왕, 비주얼 원탑 선배 ‘계선우’ 역으로 활약한다. 계선우는 머리, 돈, 얼굴 뭐 하나 부족한 것 없는 의자왕이지만 난생 처음 겪는 이담의 극강 철벽에 태어나서 처음 애달픈 짝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인물로 이들이 선보일 캠퍼스 케미에 기대를 치솟게 한다.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제작진 측은 “장기용과 이혜리에 이어 개성과 비주얼, 연기력까지 갖춘 대세남녀 강한나, 김도완, 배인혁이 합류해 보다 탄탄한 라인업이 완성됐다”면서 “개성 넘치는 양혜선, 도재진, 계선우를 연기할 세 사람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간 떨어지는 동거’는 2021년 상반기에 tvN에서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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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여신강림’ 첫방 등장…제작진이 끝까지 숨긴 ‘와일드카드’[파이널24]고우리는 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기획 tvN,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에서 주인공 주경(문가영 분)의 워너비 여신 셀레나 리 역을 맡았다. 고우리는 극 중 주경이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화장을 결심하고 화장품 매장을 돌아다니던 중 주경의 판타지 장면과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을 통해 처음 등장했다. 고우리는 극 중 만인의 사랑을 받는 외모의 셀레나 리 역할로 결정적인 순간마다 주인공에게 방향성을 제시하며 꾸준히 등장할 예정이다. 고우리의 ‘여신강림’ 출연은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비롯해 공식 홈페이지 출연진 리스트에서도 감춰놓을 만큼 비밀리에 진행됐다. 주인공 주경을 각성시킬 가장 완벽한 외모를 가진 ‘진짜 여신’의 임팩트와 상징성을 극대화키기 위한 것. 고우리가 연기하는 셀레나 리는 원작 웹툰에서도 주인공의 삶을 바꿔놓는 캐릭터다. ‘여신강림’ 첫 방송에서는 못생겼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는 주인공 주경이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화장을 시작하며 변신하는 과정이 펼쳐졌다. 감각적이고 유쾌한 연출과 출연진 문가영, 차은우 등의 화려한 비주얼로 동명의 원작 웹툰을 완벽하게 실사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고우리는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 2012년 KBS 2TV 드라마 ‘선녀가 필요해’를 통해 배우 활동 병행을 시작했다. SBS ‘기분 좋은 날’ MBC ‘여왕의 꽃’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2016년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로 첫 주연 자리를 꿰찼다. 이후 MBN ‘연남동 539’ KBS 2TV ‘하나뿐인 내편’ MBC ‘슬플 때 사랑한다’ 등의 드라마에서 꾸준히 배우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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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혁, 온라인 콘서트 개최[파이널24]빅스 혁이 연말을 감성으로 물들인다. 빅스 혁이 오는 12월 27일 오후 9시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2020 HYUK LIVE TODAY(2020 혁 라이브 투데이)'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지난 2019년 첫 단독 콘서트에 이어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일 빅스 혁만의 감성을 가득 담을 예정이다. 연말을 맞이하여 특별한 선물 같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이러한 가운데 마치 까만 밤 하늘에 붉은 꽃이 피어오른 듯한 인상적인 콘서트 포스터가 함께 공개되며, 빅스 혁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콘서트 테마에 대한 기대 역시 증폭되고 있다. 빅스 혁은 지난 2012년 컨셉돌 빅스로 데뷔, 이후 ‘안아줄게’, ‘Good Day(굿데이)’ 등 다양한 곡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해에는 첫 싱글에 이어 첫 솔로 앨범까지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입증,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했다. 한편, 빅스 혁의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2020 HYUK LIVE TODAY’는 오는 12월 27일 오후 9시에 전 세계 생중계되며, 관람을 원하는 국내 팬들은 올레 tv와 Seezn(시즌)에서, 해외 팬들은 KAVECON(케이브콘)에서 예약 판매 기간 내 공연 VOD를 구매하면 부가서비스로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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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텀블러 톱 케이팝 스타' 1위[파이널24]방탄소년단 정국이 '2020년 텀블러 톱 케이팝 스타' 3년 연속 1위에 오르며 글로벌 대세의 파워를 입증했다. 최근 소셜 블로그 어플리케이션 텀블러는 '2020년 톱 K팝 스타' 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는 해당 플랫폼 내 언급량으로 가장 인기 있는 K팝 스타를 결산해 100위까지 랭킹으로 공개한 것이다. 그 결과, 글로벌 톱 그룹 방탄소년단의 막내 멤버 정국이 2020년 톱 K팝 스타 1위에 올랐다. 특히 정국은 2018년 처음으로 톱 케이팝 스타로 선정된 후 올해 '3년 연속'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강력한 세계적 인기를 과시했다. 2020년 톱 K팝 스타 2위로는 지민이 올랐고 이어 뷔, 슈가, 알엠, 진, 제이홉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1위부터 7위까지 장악했다. 최근 정국은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자신이 게재한 미국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의 'Never Not' 커버 영상이 담긴 트윗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된 트윗' 2위에도 올랐다고 트위터 코리아가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당시 해당 트윗은 누적 조회수 3,500만 회와 140만 건에 달하는 리트윗, 300만 건이 넘는 '마음에 들어요'를 기록했다. 앞서 정국은 2017년 자면서 감자튀김을 받아먹는 영상과 2018년 박원의 'All of my life'를 커버한 영상으로 ‘한국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 된 인물’ 1위에 선정되어 '골든 트윗' 2관왕에 오른데 이어 2019년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bad guy' 에 맞춰 춤을 추는 'Duh' 영상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 된 트윗'까지 트위터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소셜에서 압도적인 인기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정국은 2017년부터 2019년에 세계 최대 검색 사이트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남자 아이돌 1위에 이어 2020년 상반기 25주 중 22주 동안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K팝 스타로 오르며 전세계에서 막대한 위상을 떨치고 있다. 한편, 텀블러는 2019년 기준 이용자수 7억 9400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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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서랜든-케이트 윈슬렛의 완벽한 만남![파이널24]'노팅 힐' 로저 미첼 감독이 선사하는 감동 드라마 '완벽한 가족'이 오는 1월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완벽한 가족'은 엄마 ‘릴리’가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자신만의 특별한 피날레를 계획하면서 벌어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선물 같은 영화다. '완벽한 가족'은 전 세계적으로 로맨스 신드롬을 일으킨 '노팅 힐' 로저 미첼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여기에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특별한 앙상블을 완성했다. ' 델마와 루이스' 수잔 서랜든, '이터널 선샤인''타이타닉' 케이트 윈슬렛,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미아 와시코브스카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 3인이 가족으로 만나 마치 몇십 년을 한 지붕 아래에서 산 듯한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수잔 서랜든은 마지막까지 낭만을 즐기고 싶은 엄마이자 주체적인 여성인 외할머니 ‘릴리’ 역을 맡았고, 항상 엄마를 지지하는 모범생 첫째 딸 ‘제니퍼’는 케이트 윈슬렛이, 누구보다도 엄마를 사랑하는 둘째 딸 ‘애나’ 역은 미아 와시코브스카가 맡았다. 가족으로 만난 세 배우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은 영화가 진행되는 내내, 압도적인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쥬라기 공원' 시리즈, '피아노' 등 80여 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 샘 닐, 미국 NBC 시트콤 '오피스'의 레인 윌슨까지 출연해 높은 완성도를 완성했다. 오는 1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한 가족으로 만난 배우들의 평온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눈빛만으로도 깊은 감성을 전하는 수잔 서랜든을 중심으로, 서로에게 굳건한 의지가 되어주는 가족 간의 관계를 고스란히 보여줘 감성을 자극한다. “가장 특별한 선물이 옵니다”라는 문구는 영화 속 모녀가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시간을 통해 보여줄 따뜻한 감동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세대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보이는 동시에, 추운 겨울을 녹일 따뜻한감동을 전할 '완벽한 가족'은 오는 1월, 새로운 시작을 앞둔 당신의 인생에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