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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서비스 불편사항 어떻게 해결할까? 분쟁조정사례집 활용하세요[파이널24]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비슷한 불편을 겪은 이용자에게 피해구제 기회를 제공하고 조정결과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통신분쟁조정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통신분쟁조정사례집' 제1장은 통신분쟁조정위원회 소개와 조정절차 안내를, 제2장은 분쟁상담과 조정사건 처리 현황을, 제3장은 이용자에게 참고가 될 만한 통신분쟁조정 사례를 담고 있다. 통신분쟁조정 사례에는 2019년 6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접수·처리된 사건 중 △손해배상, △이용약관과 다른 전기통신서비스 제공, △전기통신서비스 이용계약의 체결·이용·해지 과정, △전기통신서비스 품질, △중요사항 미고지 등 참고가 될 만한 주요 사례 80건이 수록되어 있다. 방통위는'통신분쟁조정사례집'을 펴내면서, 통신분쟁조정제도가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월 18일 새로 서비스를 시작한 '통신분쟁조정지원시스템'에도 사례집을 게시할 예정이다. 한상혁 위원장은 “이번 사례집이 사업자에게는 이용자 권익 제고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이용자에게는 권리보호를 위한 피해구제 제도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라잡이가 되길 바라며, 또한 앞으로도 국민 불편사항을 하나 하나 짚어나가고 제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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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놀라 유X나대자, 예능 뉴페이스들과 빅웃음 폭발[파이널24]‘놀면 뭐하니?’ 카놀라유(유재석)가 오는 2월 중순 '2021 동거동락’을 공개한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끌어올린 가운데 예능 뉴페이스들과 카놀라유의 만남이 찐 웃음을 안겼다. 카놀라유와 미세스 나대자(홍현희)가 예능 원석들을 소개하는 자리는 예능 선후배들 사이 훈훈함을 자아내며 앞으로 예능 뉴페이스들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또한 ‘영원한 수사반장’인 최불암을 잇는 새로운 부캐인 강력 3팀의 ‘유반장’이 등장해 웃음과 추리가 어우러진 세계의 문을 활짝 열며 ‘놀면 뭐하니’다운 예측불허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선 카놀라 유와 영길(김종민), 동석(데프콘)이 오는 2월 ‘2021 동거동락’의 공개를 앞두고 예능 뉴페이스들과 만난 현장이 공개됐다. 3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수도권 기준 1부 9.3%, 2부 11.1%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8.6%(2부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강력 3팀의 수사반장 유반장이 시그널을 받고 새로운 사건의 수사를 예고하는 장면’(19:44~19:45)으로, 12.1%(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카놀라 유와 영길, 동석은 예능에서 활약중인 조세호, 황광희와 만나 예능 유망주들과 게임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으며 원석 찾기 여정을 이어갔다. 그런 가운데 자칭 코미디 엔터계 대모인 나대자(홍현희)가 등장, 카놀라 유와 회동을 가졌다. ‘미세스 나대자’는 예능 뉴페이스들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출격, “나를 이용해”라고 외치는가 하면 긴장한 예능 기대주들의 기를 팍팍 살려주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대세 코미디언들의 추천을 받은 5인의 예능 뉴페이스 원석들이 공개됐다. 김승혜, 신규진, 하준수, 이은지, 김해준이 그 주인공. 리포터부터 개그까지 다재다능함의 소유자인 김승혜는 조세호와의 불발된 ‘썸’비화와 코끼리 개인기를 공개했고 ‘개그계의 리아킴’ 이은지는 전 댄스 스포츠 선수 출신다운 몸놀림으로 이국주의 바운스와 털기춤은 물론, 홍현희의 앞니 자기주장 댄스까지 능청스럽게 선보이며 폭소를 안겼다. ‘사투리 개그마스터’ 신규진은 ‘전국노래자랑’에서 술 취한 어르신이 아이돌 노래에 맞춰 춤추는 모습을 비트를 거스르는 나만의 박자로 완벽 재현, 공감백배 빅 웃음을 불렀다. ‘마성의 남자’ 김해준은 부캐 ‘최준’으로 빙의, 느끼한 버터 한 사발 멘트를 투척, 블랙홀 매력에 ‘준며들게’만들며 “최고다! 너무 느끼해!”라는 영길의 감탄을 불렀다. ‘개그계 신스틸러’ 하준수는 동석과 카놀라유, 나대자의 매력 포텐 터진 마성의 캐리커처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날 긴장모드 속에서도 자신의 특급 개인기를 펼친 5인 원석들은 그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 카놀라 유는 열정을 다해 달려온 개그맨 후배들의 마음에 공감하고 진심 어린 따뜻한 응원의 말로 훈훈함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카놀라유는 기자회견을 열고 “’동거동락’의 기본 포맷에 새로움을 더한 버라이어티로 2월 중순 찾아오겠다. 확정멤버는 아직은 극비로 10명 내외의 멤버와 함께 할 예정”이라며 신구 예능인이 함께 할 '2021 동거동락’의 구체적인 일정을 밝혀 기대를 모았다. 또한 유재석이 ‘수사반장’의 최불암을 잇는 ‘유반장’으로 등장해 또다른 부캐의 세계를 활짝 열었다. 미제사건 해결사인 ‘전설의 형사’ 유반장은 수사가 막힐 때면 홀로 둠칫 댄스를 추며 독특한 정신세계의 소유자임을 엿보게 했다. 여기에 수갑을 은팔찌처럼 한 손에 차고 온 순박한 웃상 형사 김형사(김종민)는 “꿈이 형사”라고 고백, 유반장을 기막히게 만들었다. 단발머리를 휘날리며 쁘띠 비주얼을 뽐내고 등장한 마동석 닮은꼴 마형사(데프콘) 역시 존재감 가득한 등장만으로도 빅 웃음을 안겼다. 이때 강력3반에 의문의 전화벨 소리가 울린 가운데 예고에선 전직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감독관으로 등장하는가 하면 유반장이 새 팀원 면접을 보는 모습, 살인 사건 추리를 하는 모습 등이 공개되며, 드라마 ‘시그널’을 잇는 추리의 세계를 기대케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오늘 개그맨들도 너무 재밌고 웃으면서 봤다”, “유재석 씨의 후배사랑이 느껴졌네요”, “오늘 개그맨 5인방 재밌었다. 신선하고 열정이 보였다”, “유반장 김형사 마형사 덕분에 웃었다. 다음주도 기대!”라며 호평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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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 지원한다[파이널24]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중소기업의 성장을 유도하고 방송광고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1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낮은 인지도와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하기 위해 방통위가 2015년에 시작한 사업이다. 올해에는 TV광고 26개, 라디오광고 20개 등 46개 중소기업에 총 12억 3천만원의 광고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이 되는 혁신형 중소기업은 벤처, 이노비즈(기술혁신형), 메인비즈(경영혁신형), 그린비즈(우수녹색경영), 녹색인증 중소기업과 글로벌지식재산(IP)스타기업, 지식재산경영인증기업,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 지원 기업 등이다.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TV광고는 제작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4천 5백만원까지, 라디오광고는 제작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방통위는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 등 전 과정에 걸친 정보를 제공하고 원하는 기업에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해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제작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방송광고 제작 지원을 받았던 중소기업 중 많게는 700%의 매출 성장을 보였고, 매출이 100%이상 증가한 기업도 상당수 있어 기업성장 발판을 마련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형 중소기업은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과 별도로 지상파 방송사와 종합편성채널로부터 방송광고 송출비 할인을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다.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과 함께 송출비 할인까지 받게 된다면 인지도 향상 및 마케팅 확대가 절실한 중소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을 받고자 하는 혁신형 중소기업은 1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 사업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2월 25일에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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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소속사 "솔라·문별, 재계약…휘인·화사도 긍정적"[파이널24]마마무 소속사 RBW가 소속 4인 걸그룹 '마마무' 2인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RBW은 22일 "현재 솔라와 문별은 믿음과 기대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마쳤다. 휘인과 화사도 긍정적으로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멤버들 모두 마마무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큰 만큼 긍정적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4년 6월 데뷔곡 'Mr.애매모호'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마마무는 라이브 실력 등을 통해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를 꿰찼다. 이후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윈드 플라워', '고고베베', '힙', '딩가딩가', '아야' 등의 히트곡을 냈다. 각자 솔로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따로 또 같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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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 죽는다’ OST 앨범 22일 공개[파이널24]배우 조여정, 고준, 김영대, 연우 등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의 OST 앨범이 22일 금요일 낮 12시에 전격 공개됐다. ‘바람피면 죽는다’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미스터리한 퍼즐의 조각들이 맞춰지며 허를 찌르는 반전과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22일 금요일 낮 12시에 공개되는 ‘바람피면 죽는다’ OST 앨범에는 타이틀곡인 수란의 ‘O.V.E.R’과 루이드(Llwyd)의 신곡 ‘Don’t Go Away’를 비롯해 제아의 ‘Fade Out’과 12곡의 드라마 삽입곡 등 총 16곡이 수록된다. 앨범의 메인 타이틀곡인 수란의 ‘O.V.E.R’는 '바람피면 죽는다' OST의 첫 싱글 트랙. 실력파 보컬 수란의 개성 있고 매력적인 보이스가 세련되고 감각적인 편곡과 어우러지며 극 중 조여정이 맡은 범죄 소설가 강여주의 캐릭터를 극대화시킨다. 수란의 ‘O.V.E.R’는 지난 12월 3일 발매 즉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음원사이트 FLO(플로)와 VIBE(바이브)의 추천 플레이리스트에 오르는 등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서브 타이틀곡인 루이드의 ‘Don’t Go Away’는 묵직하고 몽환적인 사운드에 루이드만의 섬세하고 힘 있는 보컬이 더해져 드라마의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세련되고 깊이 있는 음악을 이어가는 싱어송라이터 루이드가 '바람피면 죽는다'의 두 번째 OST ‘Whisper’에 이어 연달아 가창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앨범에 수록된 ‘Cheat on Me’, ‘The Lawyer's Trick’, ‘Reasonable Suspicion’ 등의 연주곡들은 극의 긴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바람피면 죽는다'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해줄 예정이다.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 강여주(조여정 분)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 한우성(고준 분)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또한 ‘바람피면 죽는다’는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했으며, 본 방송과 동시에 온라인에서는 웨이브 독점으로 VOD가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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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네이버TV 언택트 시사회[파이널24]제24회 부천국판타스틱영화제의 최고 화제작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가 오는 2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네이버TV 언택트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지구 최대의 위기, 외계인을 찾아라! 과학 지식 100% 겁 200%로 똘똘 뭉친 외계인 연구 동호회 멤버들이 생애 최고의 위기를 맞이한 쇼킹 미스터리 코미디. 이번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네이버TV 언택트 시사회는 코로나19로 진행이 어려워진 오프라인 시사회를 대체하여 관객들에게 안전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네이버TV 스톰픽쳐스코리아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언택트 시사회는 일정 금액을 후원하면 해당 영화의 라이브 스트리밍 관람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지하벙커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관객들은 방구석 1열에서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월 2일 오후 8시부터 상영되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언택트 시사회의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TV 스톰픽쳐스코리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TV 언택트 시사회를 통해 개봉 전 안전하게 관객들과 만날 기회를 마련한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오는 2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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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로맨스의 귀환! '클로저' 2월 18일 재개봉 확정[파이널24]사랑에 대한 가장 솔직하고 대담한 로맨스로 평가받으며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는 '클로저'가 2월 18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클로저'는 네 남녀의 서로 다른 사랑 방식을 통해 사랑의 이면을 과감하게 드려낸 솔직하고 대담한 로맨스. 사랑에 대한 아름답고 낭만적인 면만 그린 여느 로맨스 영화와 달리, 진실된 사랑의 모습을 과감하고 솔직하게 보여준 작품으로 많은 관객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여운 미친듯이 남는 내 인생 최고의 영화”(네이버 ans2****), “내 사랑은 아직 불완전하고, 영화는 완벽했다”(네이버 ipan****), “몇 년이 지나고 다시 보고싶은 영화. 그 땐 지금과 또 다르게 여운 남을 것 같다”(네이버 ollh****), “한번 봤을 때와 두 번 봤을 때가 달랐던 영화. 세번째는 어떨까”(네이버whdu****) 등과 같은 평과 함께, 살면서 한 번씩 생각나는 인생 로맨스 영화로 회자되며 두터운 마니아 층을 만들어냈다. 또한 나탈리 포트만, 주드로, 줄리아 로버츠, 클라이브 오웬까지 명실상부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캐스팅은 물론, 서정적인 멜로디와 매력적이 음색이 돋보이는 데미안 라이스의 ‘더 블로워스 도터(The Blower’s Daughter)’라는 곡은 영화와 완벽히 조화를 이루며 오래도록 관객들의 기억에 남을 강렬한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최근 '화양연화', '캐롤',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등과 같은 명작들의 재개봉에 이어 각본, 훌륭한 시나리오, 훌륭한 캐스팅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클로저'의 재개봉 소식은 2021년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만들어낸 사랑에 대한 가장 솔직하고 대담한 로맨스 '클로저'는 오는 2월 18일 메가박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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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APAN 스타 어워즈 대상[파이널24]배우 현빈이 올해 'APAN 스타 어워즈'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3일 열린 '2020 APAN 스타 어워즈'에서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대상을 탄 현빈은 "2021년의 시작을 이렇게 큰 상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이 상에 대한 보답으로라도 올 한해를 더 멋지게 잘 꾸며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공부하고 고민해서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혁이한테는 최고의 파트너인 윤세리, 예진씨에게 고맙다"며 "예진 씨가 잘 빚어낸 윤세리라는 캐릭터로 인해서 리정혁이 더 멋지게 숨 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배우 김승우의 단독 MC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배우 중심의 시상식으로 연기력 지명도, 인기도, 호감도, 드라마 시청률 등 모든 심사 기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배우 공효진, 김희애, 김혜수, 박서준 등이 대상 후보에 올랐고 최종 심사 끝에 현빈이 대상을 거머쥐었다.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은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열연한 강하늘, 여자 최우수연기상은 SBS TV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완숙된 연기를 선보인 김희선이 차지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에서 훈훈한 커플로 출연한 이상엽과 이민정이 연속극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tvN 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폭넓은 연기력을 입증한 서예지가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던 박해준이 남자 우수연기상을, '한번 다녀왔습니다'의 이상이와 MBC TV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의 심이영이 연속극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오정세 (SBS TV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tvN 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영민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김선영(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SBS TV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이 각각 남자 연기상과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신인상은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의 이도현,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 로코-녹두전'의 장동윤,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전미도에게 돌아갔다. '2020 APAN 스타 어워즈' 초이스 올해의 드라마는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게 돌아갔다. '스토브리그'의 신예작가 이신화 작가와 '동백꽃 필 무렵'의 차영훈 PD가 각각 작가상과 연출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웹드라마 상은 콕TV '일진에게 찍혔을 때'가 수상했다. KBS 2TV 단편 '그렇게 살다'가 단편 드라마상을, VAST엔터테인먼트의 강건택 대표가 베스트 매니저상을 받았다. . 팬들이 뽑는 '아이돌 챔프 인기상'은 '싸이코지만 괜찮아'의 김수현과 서예지에게 돌아갔다. '아이돌 챔프 OST상'은 '이태원 클라쓰'의 OST 'sweet night'을 부른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리정혁' 역과 분단의 현실을 뛰어 넘어 사랑을 키우는 '윤세리' 역을 맡은 손예진이 'KT Seezn 스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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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 정규 1집 6만1074장 판매...오리콘 1위[파이널2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정규 앨범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정상을 기록했다. 21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일본 정규 1집 '스틸 드리밍(STILL DREAMING)'은 6만1074장의 판매량으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정규 1집 '스틸 드리밍'은 '계속 꿈을 꾸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일본 오리지널 신곡 '포스(Force)'를 비롯해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CROWN)',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Run Away)', '엔젤 오어 데빌(Angel Or Devil)'의 일본어 버전까지 총 10곡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10일 선공개된 '포스'는 일본 TV애니메이션 '월드 트리거' 시즌2의 주제곡으로 선정돼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라인뮤직 송 톱100 데일리 차트에서 발매 당일부터 16일까지 7일 연속 1위를 지켰고, 13~19일 집계 기준 송 톱100 위클리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세 번째 미니 앨범 '미니소드1 : 블루 아워(minisode1 : Blue Hour)'로 발매 첫 주 30만장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는 25위로 진입해 2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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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레코드샵', 선곡도 ‘올드앤뉴’[파이널24]JTBC 신규 음악 예능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의 윤종신이 세대 차이를 극명하게 드러내는 머쓱한 음악 선곡으로 ‘옛날 사람’임을 인증해 폭소를 자아낸다. 22일 금요일 밤 9시 첫 방송 되는 JTBC 신규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윤종신-장윤정-규현-웬디로 이루어진 4MC가 접수된 시청자 사연을 읽고 이에 어울리는 곡을 추천해 주는 코너가 진행되는 가운데, 현장을 초토화시킨 윤종신의 반세기 전 음악 선곡 장면이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이다. 2021년 JTBC에서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중 주목할 만한 신상 음악 토크쇼로 시대의 트렌드를 영민하게 포착한 기획이 눈길을 끌며 첫 방송 전부터 방송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종신은 사연에 딱 맞는 선곡 미션을 수행하던 중 의도치 않게 자신의 ‘옛날 사람’ 됨을 온몸으로 드러내는 상황을 연속으로 맞닥뜨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함께 MC를 맡은 장윤정, 규현, 웬디와는 느낌과 분위기가 확연히 다른 곡을 선곡하며 “내 세대의 노래가 생각난다”는 말로 셀프 나이 인증에 나선 것. 특히 그가 선곡한 노래는 반세기도 전인 1950년대에 발표된 곡으로, ‘신비한 레코드샵’의 또 다른 MC 규현과 웬디를 감도 잡지 못할 만큼 어리둥절하게 만든 것은 물론, 장윤정에게 마저도 커다란 실망(?)감을 안겨주고 만다. 윤종신이 선곡한 곡을 슬쩍 커닝한 장윤정은 “아, 나 제목 봤어...”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듯 눈을 가려버리는 리액션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이 같은 폭풍 리액션도 잠시, 장윤정은 윤종신이 선곡한 반세기 전 발표된 곡을 함께 따라 부르며 한껏 흥이 난 율동으로 폭풍 공감 반응을 보여 현장을 신바람 나게 만들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이날 녹화에서 윤종신은 노안이 온 듯 휴대폰 액정 화면 속 곡 제목이 적힌 글자를 원활하게 읽지 못하고 “글씨 좀 크게 해주면 안 돼?”라고 투덜대 “얼마나 화면을 더 크게 해줘야 하냐”는 구박을 받는 데 이어, 유명 걸그룹의 대표 곡마저 ‘옛날 사람’답게 깜빡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화려한 MC진과 음악 예능의 명가 JTBC가 만나 관심을 높이는 ‘신비한 레코드샵’은 오는 1월 22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국내뿐 아니라 유튜브 등 세계를 무대로 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콘텐츠를 공급해왔던 SM C&C STUDIO가 JTBC와 처음으로 합작해 만드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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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무비, 1월 21일부터 ‘라스트 쉽’ 시즌3 방영[파이널24]명작 전문 채널 더 무비(THE MOVIE)가 1월 21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드라마 ‘라스트 쉽’ 시즌3를 TV 최초로 방영한다.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연출한 마이클 베이가 제작한 라스트 쉽은 치명적인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사투를 벌이는 미 해군 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라스트 쉽은 2020년 9월 시즌1 첫 방영분이 영화 채널 가운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닐슨 코리아 스카이라이프 기준)를 기록하며 화려한 출항을 알린 바 있으며,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 속에 1월 14일 시즌2 최종화까지 방영됐다. 시즌3에서는 치료제 보급 이후 미 해군 참모총장 챈들러와 대원들이 세계 정상 회의에 파견돼 일본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창궐했다는 소문과 중국 지도자가 치료제를 비밀리에 비축하고 독점한다는 의혹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1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라스트 쉽 시즌 3은 1월 21일부터 명작 전문 채널 더 무비(THE MOVIE)를 통해 매주 목요일 밤 10시 2회씩 연속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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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 김가은X쎄이 OST 앨범, 오늘 발매[파이널24]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 OST 앨범이 발매됐다. 21일 제작사 백그림은 "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 OST 올트랙 앨범이 극장 개봉일에 맞춰 함께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큰엄마의 미친봉고' OST 올트랙 앨범에는 OST와 함께 영화에 삽입된 BGM까지 포함돼 있어 코믹, 긴장, 감동을 주는 영화 속 주요 장면들의 음악들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다. 첫 번째 트랙 'Highway'와 이의 어쿠스틱 버전인 세 번째 트랙 '입춘'은 영화의 주연으로 출연한 배우 김가은이 직접 가창에 참여했다. 'Highway'는 청량한 일렉기타와 코러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시원하고 희망찬 느낌의 곡으로 힘든 나날을 지내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작곡과 편곡에는 '큰엄마의 미친봉고' 음악감독이자 영화 '블랙머니', '첫잔처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참여한 이상훈(4BROS. MUSIC) 음악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작사에는 '큰엄마의 미친봉고' 백승환 감독이 직접 참여, 영화의 주제를 노랫말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두 번째 트랙 'No Time To Waste'는 뮤지션 쎄이(SAAY)가 독보적인 음색으로 며느리즈가 자유를 향해 당당하게 나아가는 이미지를 표현했다. 흡사 런웨이 워킹 장면을 연상케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곡으로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시간 낭비하지 말고, 틀과 고정관념을 벗고 힘차게 달려나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작사와 작곡, 편곡에는 Psycho Tension의 이동은, Safira.K, DOO와 정성민이 참여했다. 한편, '큰엄마의 미친봉고'는 명절 당일 뒤집개 대신 봉고차 열쇠를 집어든 큰 며느리가 남편 몰래 며느리들을 하나둘 차에 태워 탈출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격정 로드무비로 정영주, 황석정, 김가은, 유성주, 조달환, 정재광 등이 출연한다. 21일 극장 개봉, 28일 Seezn(시즌) 앱을 통해 공개된다. 이후 IP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SBS 설특집 영화 편성을 예정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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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온다 어서옵쇼!’, 외칠 수 있는 그날까지 라이브투데이TV가 달린다![파이널24]‘필승 챌린지’는 ’라이브투데이TV‘가 중소상공인들의 도전정신을 응원하는 희망 메시지의 릴레이 퍼포먼스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는데 용기를 북돋아 주는 매체 ’라이브투데이TV‘가 2002 월드컵 4강 신화를 연상케 하는 ‘필승 챌린지’를 기획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중이다. 이번 퍼포먼스에는 미스트롯2 4회 팀 미션에서 ‘손님 온다’를 불러 올 하트를 받아 장안에 화재가 되고 있는 ‘파스텔걸스’를 필두로 여행스케치 리더 루카, 걸그룹 에피소드 등의 연예인들이 참여해 힘을 실어 주었다. 그동안 필승 챌린지에는 ‘중앙 보청기 손권희 대표, 공릉동 정정호 님, 경희 헤어아트 원장님, 경희 헤어아트 20년 찐 손님, 도보여행가 도경아, 할머니 보리쌈밥 대표, 행복한마음연구소 황필수 소장,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 국내 1호 쇼핑 호스트 김태승, 국내 1호 모바일 쇼핑호스트 정소영, 단판TV 마돌이, (주)사랑과평화 채점식 회장’ 등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필승 챌린지의 첫 단추를 끼웠을 때는 파스텔걸스의 ‘손님 온다’가 장안에 화제가 된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골목상권 여러분들, 자영업자들, 소상공인은 물론 기업에 이르기까지 위기에 처해 있었기 때문이었다. ‘손님온다’라는 이 한 마디가 이들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아 주기에 충분할 만큼 메시지에 파워가 담겨있어 전파를 타자마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분석된다. 그만큼 지금 이들에게 가장 절실한 한마디가 바로 ‘손님 온다, 어서 옵쇼!’이지 않을까? 라이브투데이TV 김영균 대표는 “대한민국! 나아가 전 세계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다시 ‘손님 온다, 어서 옵쇼!’를 신명 나게 외치는 그 날까지 라이브투데이TV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이번 챌린지에 대해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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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놈), 방송 후폭풍.. 엄청난 글로벌 팬들로 문전성시[파이널24]지난 14일 엠넷 엠 카운트다운을 통하여 ‘I can’t wait’으로 컴백한 N.O.M(놈)은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글로벌한 해외 팬들로 각종 sns 및 유튜브에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다양한 해외 국가들의 팬들에게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이런 k-pop은 없었다며 반응이 남다르다. 하이힐을 신고 무대에 오른 반면 그들의 마초적인 모습이 보이며, 여성스러운 몸짓과 손짓으로 무장한 안무는 충분히 대중들에게 어필이 되었다. 앞으로 다가올 다양한 방송활동들과 비대면 공연, 기프트 박스(케이팝 기프트)를 통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려는 소속사 측의 노력이 엿보인다. 다양한 콘텐츠가 담긴 포토북(화보)과 그들의 미공개 자료로 준비되는 케이팝 기프트 박스의 내용물도 팬덤에게는 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 JZ FACTORY는 “팬덤에게 어필할 만한 자료가 완성 중이며, 곧 공지가 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기대해주세요!!”라며 소식을 전해왔다.(사진제공:제이지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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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 짙은 남성의 향기 ‘으른美’ 장착![파이널24]배우 이종석이 짙은 남성의 향기를 풍겨내는 ‘으른 美’를 장착하고 나타났다. 화보장인으로 불리는 그는 남성 패션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는 ‘무게감’ 있는 출발로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종석은 오는 22일 발매되는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2021년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와 관련해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와 에스콰이어는 해당 커버와 패션화보 일부를 20일 공개했다. 지난 1월 초 서울 강남 모처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종석은 자신만의 무브먼트와 아우라를 뿜어내며 모두를 만족시켰다. 프라다와 함께한 이번 작업은 이종석의 무게감 있는 분위기와 짙은 남성의 향기가 제대로 어우러져 모두의 찬사를 받았다. 공개된 커버와 화보는 말 그대로 할 말을 잃게 만든다. 프라다의 2021 S/S 패션을 마치 자신의 맞춤 옷처럼 소화한 그는 프라다의 시그니처 컬러인 BLACK 계열의 의상들과 한 몸이 된 듯 남성적이면서도 은근한 ‘으른 섹시미’를 뿜어내며 한 층 성숙해진 이미지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으른 미를 제대로 보여준 이종석. 현재 그는 영화 ‘브이아이피’를 함께했던 박훈정 감독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박 감독의 차기작인 영화 ‘마녀2’를 위해 헤어스타일을 잠시 변신했다. 본격적인 그의 복귀작에 대해서는 관심이 최고치로 쏠리고 있다. 이종석의 일거수일투족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관심도 크다. 특히 중국팬들은 이종석의 뉴스가 나올 때마다 큰 관심을 보이며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웨이보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소속사는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종석의 차기작에 큰 관심이 쏠리면서 드라마,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차기작은 신중하게, 팬 여러분과 배우 자신의 발전을 위한 캐릭터를 선택할 것”이라면서 “결정이 되는대로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종석은 대한민국 30대 남자 배우를 대표하는 인물로서 다양한 활동과 탄탄한 필모그라피를 쌓아왔다. ‘이종석의 작품 보는 눈’은 이미 업계에 검증된 사실로, 탄탄한 대본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했다. 또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하지 않았음에도 그가 출연한 작품이 해외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팬들이 그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팬들과 소통하며 친절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 등 반전 매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