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
블랙핑크, '뚜두뚜두' 안무 영상 4억뷰 돌파(파이널24) 장명진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 안무 영상이 유튜브에서 4억회를 돌파했다. 지난 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뚜두뚜두' 안무 영상은 이날 오전 2시16분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4억회를 넘어섰다. '뚜두뚜두'는 블랙핑크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양손으로 권총을 쏘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인기를 끌며 그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 1위에 올랐었다. 본편 뮤직비디오는 최근 16억뷰를 돌파했다. 이 노래는 각종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차트는 물론 미국 빌보드 200과 핫100에서 각각 40위와 55위에 오르며 당시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블랙핑크의 유튜브 억대뷰 영상은 총 29편, 이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현재 6350만 명 이상이다. 이는 이 분야 여성 아티스트 중 1위이자 전 세계 톱인 저스틴 비버의 구독자 수(6450만)를 빠르게 따라잡고 있는 추세다.
-
탤런트 김수미의 반찬가게 엄마손맛, 제주 향토기업 마트로 제주와 협업(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요리하는 탤런트 김수미와 제주 향토기업 뉴월드가 손잡는다.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기업인 씨와이비는 김수미의 엄마손맛 제주 센트럴점을 25일 개소한다고 24일 밝혔다. 마트로센트럴점은 제주시 이도이동 마트로 센트럴점에 위치한다.김수미 반찬의 제주 진출은 지역의 향토 유통 브랜드인 뉴월드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김수미의 엄마손맛은 마트로 센트럴점에 이어 원노형점, 일도점 등 순차적으로 뉴월드 10개 지점에 입점한다. 임직원 200여 명이 근무하는 알찬기업인 뉴월드는 제주도에서 대형마트 10곳을 운영하고 있다.김수미의 엄마손맛은 특수상권인 마트로 센트럴점에 입점함으로써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 대형마트 백화점 아울렛 휴게소 등의 대형접객 시설에는 쇼핑과 휴식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로 붐빈다.스트리트 로드숍에 비해 안정적인 운영과 경제성이 확보되는 이 같은 특수상권에서 최근 인기 급상승하는 것이 반찬가게다. 1인 가구 증가, 혼밥 문화 확산, 비대면 사회 심화 속에 대형 식자재 쇼핑몰에서 반찬 구입도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반찬가게 브랜드는 검증된 프랜차이즈의 선호도가 높다. 김수미의 엄마손맛 등 유명 반찬가게 프랜차이즈는 소비 트렌드, 고객의 입맛 변화 등을 감안한 계량화된 레시피와 간편 조리 식품 제공 등으로 회전율이 아주 높다. 그만큼 사업 성공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제주에 진출한 김수미의 엄마손맛은 인지도가 더 높아질 전망이다. 씨와이비는 내국인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도 자연스럽게 대형마트에서 김수미 반찬을 접하게 돼 또 하나의 제주 관광 거리로 떠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제주에 김수미의 엄마손맛을 유치한 뉴월드 담당자는 “제주에는 맛집과 맛있는 음식이 참 많다. 검증된 김수미의 엄마손맛 반찬은 경쟁이 치열하고 입맛이 까다로운 제주에서도 크게 성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김수미가 평생의 음식 노하우를 매뉴얼화한 김수미의 엄마손맛은 반찬과 국, 찌개, 밀키트 등 2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구비한 반찬 전문점이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 국산 식자재 사용으로 건강하고,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추구하고 있다.
-
쌈디, ‘나 혼자 산다’ 감성 발라더 '쌈발라'의 애창곡은?[파이널24]‘나 혼자 산다’ 쌈디가 감성 발라더 ‘쌈발라’로 변신, 애창곡을 열창하며 믿고 듣는 감미로운 쌈디 보이스를 들려준다. 또한 목소리로 소통하는 SNS 공간에서 고민을 털어놓는 이들에게 특별한 위로를 전해 기대를 모은다. 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발라드 연습에 혼신의 열정을 다하는 감성 발라더 쌈디의 모습을 공개한다. MBC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 멤버로 활약하며 발라더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쌈디는 집 안에 새로 마련한 개인 작업실에서 감성 발라더 ‘정기석’으로 변신해 보컬 연습을 시작한다. 쌈디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발라드 애창곡을 부르는가 하면 열정과 정성이 가득한 발라드 열창으로 귀 호강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늦은 밤 쌈디는 TV를 시청하며 힐링 타임을 갖는다. “어떤 느낌이라고 딱 단정지어서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이에요”라며 드라마에 순식간에 몰입한 쌈디가 눈물 한 바가지를 쏟아내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드라마를 보며 퍽퍽한 삶을 위로 받은 쌈디는 곧바로 드라마 속 주인공인 아이유에게 전화 연결(?)을 해 감상평을 전했다는 전언이다. 목소리로 소통하는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쌈디는 참여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쌈디는 참여자의 사연을 듣고 갑작스러운 랩 부탁에 본업인 랩 실력을 발휘하는가 하면 좋아하는 책 구절을 직접 낭독하며 위로를 전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첫 OST는 독보적 음색의 ‘싱어게인’ 이무진![파이널24]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첫 주자로 독보적인 음색의 소유자 이무진이 18일 정오 ‘비와 당신’을 발표한다. OST 제작사 스튜디오 마음C 측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가 이무진의 느낌으로 새롭게 편곡하고 노래한 ‘비와 당신’으로 시작한다.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해 독보적 목소리와 기타 연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이무진의 목소리가 드라마의 시청자들의 기대감에 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무진이 부른 OST ‘비와 당신’은 지난 7일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첫 회에 삽입돼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그는 원곡과는 달리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에 신디사이저를 접목시킨 레트로풍 사운드로 곡을 소화했으며 특히 직접 연주한 기타 솔로 구간으로 아티스트 이무진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비와 당신’은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라디오 스타’에서 주연 배우 박중훈이 불러 큰 인기를 누렸던 곡으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사노라면’, ‘로스쿨’ OST ‘We are’ 등을 작업한 작곡팀 제인스(Jayins), Naiv가 편곡을 맡아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켰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는 이무진이 부른 ‘비와 당신’을 시작으로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에서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아로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등 과거의 곡들을 새로우면서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OST를 선보여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만큼 시즌2 OST 역시 어떤 곡들로 트랙리스트가 짜여질 지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첫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전파를 탄다. 이무진이 부른 ‘비와 당신’은 1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김슬기, ‘사랑의 콜센타’ 출격한 연기 요정[파이널24]‘사랑의 콜센타’ 게스트로 출격한 김슬기가 호소력 짙은 음색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60회‘배우야? 가수야? 특집’에 출연한 김슬기가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슬기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애틋한 노랫말이 돋보이는 안예은의 ‘홍연’을 부르며 등장했다. 마음을 다하지만 덤덤하게 노래하는 김슬기에 보는 이들은 감동의 전율에 휘감겼고, 노래가 끝나자 패널석에서는 환호성과 박수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무엇보다 김슬기는 TOP6 영탁과의 ‘1:1 데스매치 대결’ 곡으로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가창, 92점을 받으며 황홀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듣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드는 감성 짙은 보이스로 패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안겼고, 감정을 다 쏟아내며 무대에 온전히 몰입해 감탄을 금치 못하게 만든 것. 뿐만 아니라 영탁과의 ‘애드리브 상황극’ 연기 대결이 펼쳐졌고, 김슬기는 ‘날라리 중학생’으로 분해 여유롭고도 노련한 연기와 영탁과의 차진 호흡으로 각양각색의 표정 연기와 포즈를 구사, 표현력 장인다운 면모를 실감케 하기도. 그런가 하면 영화 ‘국가대표2’(2016)로 인연을 맺은 배우 하재숙과의 듀엣곡 무대도 시선을 모았다. 경쾌한 리듬의 ‘자옥아’로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물, 패널들과 게스트들로 하여금 순식간에 이들의 노래에 빠져들게 했다. 이렇듯 김슬기는 설렘을 자아내는 여신 비주얼과 성숙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2시간 동안 눈과 귀를 뗄 수 없게 만들며 팔색조 매력을 충분히 확인케 했다. 오랜만의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서 패널들과의 훈훈한 케미는 물론 감춰둔 매력을 터뜨리며 ‘사랑의 콜센타’를 더욱 빛낸 김슬기가 또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
나훈아, '어게인 테스형' 7월부터 콘서트…대구·부산·서울[파이널24]가수 나훈아가 올 여름 단독 콘서트를 연다. 18일 예아라예소리에 따르면 나훈아는 오는 7월부터 대구, 부산, 서울을 거치며 '어게인 테스형'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나훈아는 오는 7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대구 EXCO 동관에서 첫 콘서트를 시작한다. 이어 7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부산 벡스코 1홀, 8월 27일부터 8월 29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투어를 펼친다. 콘서트 예매와 관련한 정보는 나훈아티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택연, 시스루에 섹시 카리스마…'해야 해' 컴백 티저[파이널24]2PM은 오는 28일 정규 7집 '머스트(MUST)' 발매를 앞두고 1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택연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같은 날 정오에는 비주얼 필름과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택연은 밤과 낮의 뚜렷한 대비를 비주얼로 표현했다. 비주얼 필름과 라이트 버전 이미지에서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 차분하게 내린 머리로 부드러운 매력을 뽐냈다. 앞서 공개된 다크 버전에서는 피지컬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시스루 셔츠와 수트를 입고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로 성숙미를 뽐냈다. 2PM은 컴백을 앞두고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관심을 받았다. 최근 SBS 웹예능 '문명특급-컴눈명 스페셜'에 출격해 2021 버전 '우리집' 무대를 최초 공개하면서 팬들의 염원을 현실로 이뤄냈다. 지난 12일 '문명특급'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해당 무대 풀버전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인 이날 정오 기준 조회 수 367만 회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6인의 완전체 2PM은 장우영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신곡 '해야 해'로 약 5년 만에 컴백한다.
-
‘결사곡2’ OST 인기 배턴 유소나-유제이 잇는다.[파이널24]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극본 피비(임성한) 연출 유정준) OST 인기 배턴을 가수 유소나, 유제이가 이어간다. 두 사람이 부른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의 OST ‘Don’t Turn Away’, ‘사랑해선 안되는 걸 알면서도’가 각각 오는 19일과 20일, 이틀 연이어 발매된다. 먼저 오는 19일에는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와 화려한 스트링을 특징으로 한 발라드 곡 ‘사랑해선 안되는 걸 알면서도’가 공개된다. 독보적 음색의 소유자 유제이가 부른 이 곡은 히트 작곡가 빨간양말(임동균, 어한중)이 작사, 작곡했으며 한 번만 들어도 따라할 수 있는 멜로디와 강한 중독성을 특징으로 한다. 20일 공개되는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의 네 번째 OST ‘Don’t Turn Away’는 유튜브 방송에서 60만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유소나가 가창에 나서 발매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만의 차분하면서도 슬픔이 묻어 있는 음색으로 노래를 소화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발매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의 OST 역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드라마의 인기 견인에 한 몫하고 있다. 실력파 보컬리스트가 총출동한 초호화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의 OST는 ‘미스트롯2’ 선(善) 홍지윤, 레전드 가수 박상민이 부른 OST가 공개됐으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주인공 이현, 엠넷 ‘슈퍼스타K’ 출신이자 감각적 보컬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손예림,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의 주연 배우 성훈 등이 참여한 OST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명품 발라더 박상민이 부른 두 번째 OST ‘그때 알았더라면’이 지난 11일 발매된 후 음원사이트 카카오뮤직 일간 차트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며 명품 OST를 입증했다. ‘그때 알았더라면’은 ‘인생이라는 노래는 수많은 변주를 통해 완성된다’는 화두에서 출발해 만들어진 곡으로, 살아가며 깨닫게 되는 삶의 진정한 의미를 표현하고 있는 곡이다. 한편,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로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등을 집필한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의 6년만 복귀작으로 화제가 됐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신과 함께’ 신동엽, 성시경 콘서트에서 경호원에게 끌려간 사연은?[파이널24]이번 주 ‘신과 함께’는 시즌1 마지막회로 꾸며진다. 럭셔리한 호텔 라운지에서 펼쳐진 마지막회에서는 그동안 추천했던 주식(酒食)들을 되돌아보고, ‘신과 함께’ 시즌1의 마지막을 장식할 최후의 주식(酒食) 추천 경쟁이 펼쳐질 예정. 그런 가운데 신동엽이 성시경의 콘서트장에서 경호원들에게 들려 ‘질질~’ 끌려간 사연의 비밀을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성시경 콘서트의 레전드 장면으로 꼽히는 사건의 주인공 신동엽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8일 금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는 시즌1 마지막회로 꾸며진다. ‘신과 함께’ 시즌1의 마지막을 장식한 웰컴주는 바로 샴페인. 5MC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샴페인이 등장하자 모두들 깜짝 놀랐다고. 오직 5MC만을 위한 한정판(?) 샴페인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신동엽은 ‘신과 함께’에서 소개된 다양한 주문자들의 사연과 추천 주식(酒食)들을 떠올리며 가장 기억에 남는 주식(酒食)을 물었다. 주문자의 취향을 저격하며 높은 추천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는 막둥이 시우민부터 공식 영업왕 성시경 등 이들이 꼽은 주식(酒食)은 무엇일지, 마지막회를 장식할 최고의 주식 추천 왕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 가운데 성시경이 자신의 콘서트에서 잊을 수 없는 ‘레전드 장면’을 소개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신동엽. 신동엽이 성시경의 콘서트장에서 경호원들의 손에 들려 ‘질질~’ 끌려 나간 적이 있다고.당시 성시경은 물론, 콘서트장에 있던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전한 가운데, 신동엽이 왜 경호원들에게 끌려 나갈 수 밖에 없었는지 그 비밀을 밝힌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38년만에 모태 솔로에서 탈출한 주문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모든 것이 처음인 주문자의 귀여운 연애 이야기는 5MC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고. 특히 사연 속 커플의 첫 뽀뽀 순간에 주문자가 던진 한마디는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신동엽이 성시경의 콘서트에서 ‘질질~’ 끌려 나간 이유와 38년만에 모태 솔로에서 탈출한 주문자의 사연은 오는 18일 금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배우 반소영, 욕망X광기 넘치는 연기로 폭풍 존재감![파이널24]배우 반소영이 오리지널 공포 옴니버스 시리즈 ‘헤이, 마몬스’에 캐스팅됐다. 반소영은 웹툰 IP와 숏폼 영상 콘텐츠가 동시에 진행되는 신개념 크로스 IP 프로젝트 ‘테이스츠 오브 호러’ 시리즈 중 하나인 ‘헤이, 마몬스’ 출연을 확정했다. 반소영이 열연을 펼칠 ‘헤이, 마몬스’는 '블라인드', '순수의 시대', '나는 증인이다' 등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아온 안상훈 감독의 작품으로, AI 스피커가 말해준 오늘의 운세로 인해 부부의 관계가 파탄에 이르는 과정을 그린다. 반소영은 ‘헤이, 마몬스’에서 다현 역으로 출연해 김태균과 부부 연기를 선보이며 ‘특급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인간의 욕망과 광기를 리얼하고 현실적으로 표현하며 대중에게 연기파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계획이다. 반소영은 최근 각종 드라마, 영화,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앞으로 반소영은 ‘헤이, 마몬스’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세련된 미모와 훌륭한 연기력을 인정받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한편 반소영은 지난 2006년 초콜릿 브랜드 모델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으며, 이후 KBS 2TV ‘아이언 샘’을 시작으로 ‘공주의 남자’, SBS ‘해피시스터즈’, 영화 ‘청년경찰’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또 지난해 영화 ‘더 씨엠알’ 주연을 비롯해 연극 ‘레미제라블’에서 에포닌 역을 소화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왔다. 특히 자동차 광고에 출연해 대중에게 확실히 얼굴을 각인시킨 반소영은 그간 뷰티, 통신, 가전, 음료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를 통해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반소영이 출연을 확정한 ‘테이스츠 오브 호러’ 프로젝트는 오는 8월 시즌1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다.
-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송지효X남지현X채종협, '가오픈' 포스터 공개![파이널24] ‘마녀식당’ 문을 열면 전혀 다른 신세계가 펼쳐진다!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연출 소재현, 이수현 / 극본 이영숙)가 시청자들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가오픈 포스터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7월 16일 첫 공개될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 알바 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를 그린다. 앞서 마녀 희라, 동업자 진, 알바생 길용의 각기 다른 성격이 엿보이는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흥미를 잔뜩 자극한 터. 이번에는 세 사람이 함께 모여있는 가오픈 포스터를 공개, 또 한 번 신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마녀 희라는 속내를 읽을 수 없는 묘한 표정으로 가게 창 밖을 바라보며 소원과 대가를 맞바꿀 손님을 찾는 듯 하다. 이어 요리를 먹고 어쩔 수 없이 동업자가 된 진은 그런 희라를 잠자코 응시, 같이 일하게 됐지만 좀처럼 그녀에 대한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는 진심이 읽히고 있다. 그런가 하면 건실해 보이는 알바생 종협은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밝은 미소로 ‘마녀식당’의 분위기를 환하게 전환 시킨다. 뿐만 아니라 “들어와요, 소원을 들어줄게”라는 멘트가 ‘마녀식당’만의 독특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에 방점을 찍어주고 있다. 무엇을 파는지, 왜 소원을 들어주는지 무엇 하나 명확하게 알 수 없지만 ‘마녀식당’이 주는 매혹적인 아우라와 어우러져 눈 앞에 있다면 자신도 모르게 발걸음이 향할 것 같은 느낌을 안겨주고 있는 것. 이에 한 식당에서 동고동락 하게 된 세 남녀지만 서로 다른 이상을 품고 있는 것이 여실하게 와닿아 더 구미를 당긴다. ‘마녀식당’에 소원을 이루기 위해 오는 손님들과 더불어 이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이 어떻게 펼쳐질지 드라마를 한층 더 고대케 한다. 이처럼 아무 때나 찾아갈 수 없는 식당, 황홀한 요리를 내오지만 반드시 소원과 대가를 교환하는 ‘마녀식당’만의 독특한 시스템을 희라, 진, 길용이 어떻게 꾸려나갈지 상상력을 피어 오르게 만든다. 여기에 세상에 딱 한 곳만 존재할 법한 ‘마녀식당’만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감을 함께 치솟게 하고 있다. 한편, 올 여름 시청자들을 환상적인 마법에 홀리게 할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7월 16일 전격 공개된다.
-
‘놀면 뭐하니?’, 17일 ‘스포일러 라이브' 진행[파이널24]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와 MSG워너비가 17일 오후 1시 ‘스포일러 라이브’를 통해 팬과 첫 소통에 나선다. 지난주 확정된 M.O.M과 정상동기의 데뷔곡이 ‘스포일러 라이브’를 통해 맛보기로 공개된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 17일 오후 1시에 유야호와 MSG워너비 8인이 함께하는 ‘스포일러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방송에서 MSG워너비는 각 데뷔팀과 활동곡을 확정했다. 이번 주에는 M.O.M(별루-지,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는 박근태 작곡&강은경 작사의 ‘바라만 본다’,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는 나얼 작곡과 영준 작사의 ‘나를 아는 사람’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 이에 앞서 17일 오후 1시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는 ‘스포일러 라이브’는 MSG워너비 멤버들이 데뷔를 앞두고 처음으로 팬과 소통하는 자리로, 유야호와 멤버들이 어떤 준비를 했을 지 기대를 모은다. ‘스포일러 라이브’라는 이름에 맞게 MSG워너비의 데뷔 앨범과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M.O.M의 데뷔곡 ‘바라만 본다’, 정상동기의 데뷔곡 ‘나를 아는 사람’을 맛보기로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유야호와 MSG워너비가 준비한 ‘스포일러 라이브’는 17일 오후 1시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
'히든트랙' 윤도현, 캠핑카에서 잘 노는 방법 공개![파이널24]유명가(家) 멤버들이 밴드 YB의 윤도현과 함께 감성 캠핑에 나선다. 티빙 오리지널 '유명가수전 히든트랙' 유명가(家)를 벗어나 이번엔 캠핑 특집이다! 18일 오후 4시에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유명가수전 히든트랙'에서는 밴드 YB의 보컬 윤도현이 출연해 갓 유명가수들과 함께 낭만과 청춘이 살아있는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명가(家)를 벗어나 캠핑장으로 향한 멤버들은 어느 때보다 들뜬 기분으로 유쾌한 시간을 보낸다. 캠핑을 가면 부르고 싶은 노래들을 함께 부르며 현장의 열기를 한 껏 끌어올린다. 그 중 윤도현은 얼마전 캠핑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을 떠올리며 캠핑카에서 잘 노는 그만의 방법을 공개한다. 캠핑카에 미디 작업까지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그의 말에 현장에 있던 멤버들이 감탄, 뮤지션 윤도현의 캠핑을 즐기는 방법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너도 나도 너드'의 서영주는 자신의 어머니와 윤도현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한다. 그는 어머니가 윤도현과 한 동네 살던 사이임과 동시에 팬임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이어 그는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YB의 노래 '먼훗날'을 윤도현과 함께 열창, 캠핌장을 촉촉하게 적셨다는 후문이다. 한편, 캠핑장에 온 만큼 멤버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도 펼쳐진다. 정홍일은 윤도현과 유명가 멤버들을 위해 '정땡 라면'을 직접 끓여 '서윗맘'의 매력을 발휘하고 이무진은 어머니가 직접 싸주신 김치 3종 세트로 멤버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윤도현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음악, 이야기가 넘실거리는 이날의 추억은 18일 오후 4시에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유명가수전 히든트랙'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빙 오리지널 ‘유명가수전 히든트랙’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유명가수전’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
솔비 그림 2010만 원 낙찰[파이널24]가수 솔비(권지안)가 온라인 경매에 낸 그림이 2010만 원에 낙찰됐다. 17일 소속사 엠에이피크루에 따르면, 솔비의 '플라워 프롬 헤븐(Flower from Heaven)'은 지난 16일 서울옥션 경매에서 71회 경합 끝에 2010만 원에 낙찰됐다. 추정가 400만 원을 5배 뛰어넘는 금액으로, 해당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다. '플라워 프롬 헤븐'은 지난 12월부터 선보여온 케이크 시리즈의 연작으로, 블루투스 스피커에 케이크 크림의 질감을 연출한 부조 작품이다. 순백색 꽃으로 천국을 표현했다. 인간의 탄생과 죽음 사이에 존재하는 연결의 매개체로 초를 사용했다.
-
영화 '범죄도시 2', 6월15일 전격 크랭크업![파이널24]범죄액션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쓴 '범죄도시'의 후속작 영화 '범죄도시2'가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6월 15일 크랭크업했다. 역대 청불 영화 흥행 TOP3이자, 역주행 흥행의 레전드로 꼽히는 영화 '범죄도시'가 '범죄도시2'로 돌아온다. '범죄도시'팀은 더욱 흥미로운 스토리, 강렬한 스케일로 무장한 '범죄도시2'의 대장정을 마쳤다. 영화 '범죄도시2'는 청불 액션 영화의 레전드 '범죄도시'의 속편으로 괴물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의 더욱 짜릿해진 범죄소탕 작전을 담은 범죄 액션 영화이다. 전편 '범죄도시'에서 최강 팀워크를 보여줬던 마동석을 비롯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하준은 물론이고 새로 합류한 손석구 등 매력 넘치는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아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범죄도시2' 촬영과 비슷한 시기에 마블스튜디오의 블록버스터 '이터널스' 촬영까지 함께 진행했던 마동석의 할리우드와 충무로를 오가는 행보는 국내외 관객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주먹 한 방으로 거침없이 범죄자들을 제압하는 괴물형사 마석도 캐릭터를 탄생시킨 마동석은 “그 어느때 보다 보람찬 여정이었다. 전 스탭들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촬영에 임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겁게 촬영한 만큼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영화가 탄생하길 기대한다” 며 크랭크업 소감을 전했다. '범죄도시'의 무자비한 악당 장첸의 윤계상을 뛰어넘을 글로벌 빌런 ‘강해상’ 역의 손석구는 “새로이 합류한 캐릭터로 '범죄도시'의 팀워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다. 몸을 던져 연기한 만큼 재미있는 액션 영화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범죄도시2'에 몰입했던 시간을 소회했다. '범죄도시' 조연출을 맡았고, '범죄도시2'로 데뷔하는 이상용 감독은 “코로나19로 1년 넘게 늘어난 촬영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촬영에 임해준 전체 배우와 스탭들에게 무한한 감사드린다.재미있는 영화로 보답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국판 전무후무 액션 프랜차이즈 '범죄도시2'는 전편의 가리봉 소탕작전 4년 뒤를 배경으로 더욱 화끈하고 살벌해진 금천서 강력반이 압도적 스케일의 범죄소탕작전을 펼칠 것을 예고해 전편과는 색다른 재미로 찾아올 것을 기대케 한다. 전편을 잇는 역대급 범죄 액션 영화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범죄도시2'는 후반 작업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