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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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32회 도쿄올림픽대회 강원도 소속 참가선수단 환영행사[파이널24]강원도체육회는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020 제32회 도쿄올림픽대회 참가하여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준 우리도 소속 선수단에 대한 환영행사(2021. 8. 26. 14:00)를 개최합니다. 특히 이번 환영 행사는 여자 펜싱 에뻬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강원도청 이혜인 선수를 비롯한 7명의 선수와 국가대표 유도팀을 지휘한 동해시청 배상일 감독 등이 참석합니다. 2020 제32회 도쿄올림픽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총 232명을 파견하였으며 이중 강원도 소속(6종목 8명) 및 출신(8종목 15명) 선수 23명 (약10%)과 5명의 경기임원 참가하였습니다. 과거 런던과 리우올림픽 보다는 다소 적은 인원이 참석하여 아쉬움이 있으나, 향후 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에 우리도 소속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더욱더 많이 참가 할 수 있도록 강원도체육회에서는 스포츠과학센터를 활용하여 과학적 훈련과 선수 심리상담 등을 통해 국제경쟁력 강화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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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마을활동가 33인이 전하는 ‘이웃과 마을’ 이야기[파이널24]광주 동구는 33인의 마을활동가들이 전하는 마을현장의 이야기를 기록화하는 온리동구 마을활동가 인터뷰 아카이브 ‘사람책 도서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람책 도서관’은 동구 마을자원을 자료화하고 각 동 마을활동가들의 소속감 및 향후 마을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부터 마을활동가들과 청년활동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인터뷰는 청년활동가의 시선에서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는 선배 마을활동가들의 모습 등을 다양하게 담아내고 있다. 특히 이번 인터뷰는 ▲마을공동체 ▲아파트공동체 ▲문화예술공동체 ▲마을사랑채 ▲주민자치회 ▲코디네이터 활동 등 6개 분야에서 3년 이상 활발하게 마을공동체를 이끌어 온 마을활동가 33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인터뷰는 동구 마을활동 홍보를 위해 동구마을공동체 밴드 및 카카오톡,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 게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인터뷰 기사는 책자로도 발간돼 동구 마을공동체의 사업성과 및 마을활동 사례 공유의 장(場)인 ‘온리동구 마을공동체 성과 공유의 날’에 전시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마을공동체의 정착에 애써 오신 마을활동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마을활동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마을과 이웃의 정을 느껴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온정이 가득한 동구 마을공동체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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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립박달도서관, '독서감상툰 대회' 수상작 발표[파이널24]안양시립박달도서관이 ‘독서감상툰 대회’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독서감상툰 대회는 안양시 관내 초등학생들이 박달도서관에서 선정한 도서에 대한 독후감상을 웹툰(만화)의 형식으로 표현한 작품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7월 12일부터 한 달 동안 초등 1~2학년, 3~4학년, 5~6학년 등 3개 부문에 총 80여 점이 접수됐다.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추천받은 웹툰(만화) 분야 전문가들이 응모작들을 심사했으며, 그 결과 부문별 6점(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씩 총 18점의 작품이 수상작에 올랐다. 부문별 최우수로는 1~2학년 부문 김지효 학생(평촌초)의 ‘나에게 동생이 생긴다면’, 3~4학년 부문 방지우 학생(중앙초)의 ‘내 꿈은 멋진 웹툰작가’, 5~6학년 부문 남혜지 학생(신안초)의 ‘마법의 별똥별’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많은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으며, 안양시도서관 인스타그램과 9월 오프라인 전시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감상툰대회를 통해 관내 초등학생들의 재치와 창의력을 간접적으로나마 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독서문화 진흥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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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삼호도서관 하반기프로그램 수강생 모집[파이널24]영암군 삼호도서관은 하반기 독서진흥,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진흥 프로그램 2개(융합사고력쑥쑥-초등, 독서논술지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3개(GREENERY, 아로마테라피 천연화장품, 쥬얼리공예)로 진행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및 사회적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영암군 삼호도서관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기대하며, 군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주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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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사천청소년문화의집 ‘홍보콘텐츠 아이디어 제안 대회’ 성황리에 마쳐[파이널24]사천시가 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한 ‘2021년 사천청소년문화의집 홍보콘텐츠 아이디어 제안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2021년 사천청소년문화의집 홍보콘텐츠 아이디어 제안 대회’는 사천시 관내 청소년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아이디어 제안대회에서 기억해조 팀, 하늘은 나는 오리 팀 등 2개팀이 조은상, 똘똘한 꼬꼬들 팀이 버금상, 청개구리 팀이 으뜸상을 받았다. 사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에 제안된 아이디어가 사천청소년문화의집 홍보사업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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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발전소 9~12월 '2021 수창동 스핀오프' 展[파이널24](재)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대구 청년작가들의 새롭고 창의적인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展의 7~10번째 전시를 9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1층 윈도우갤러리에서 차례로 개최한다. 대구의 유망한 청년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는 대구예술발전소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공간이자 유일하게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1층 윈도우갤러리에서 한 달에 한번 씩 새로운 전시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대구예술발전소의 ‘작가 발굴 프로젝트 ’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는 4명의 청년작가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9월에는 ‘수창동 스핀오프’일곱 번째 전시인 박소라 작가의 展이 9월 1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작가는 착용하는 방법에 따라 적합한 모양으로의 입는 법이 가능한 웨어러블(wearable) 디자인의 심미적인 요소와 개인 디지털 기기의 개념적 요소를 이용하여 만든 멀티미디어 설치작업을 선보인다. 웨어러블 디지털 기기가 어떻게 몸의 개념을 확장 시키고, 몸의 안과 밖의 경계를 흐리게 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작품으로 보여준다. 9월 29일부터 10월 24일에는 이이영 작가의 展이 진행된다. 작가는 정통판화 기법인 동판화로 작품을 표현한다. 규격화된 제도 속에서 교육을 받으며 사회적인 분위기에 압박을 느끼던 마음을 작품을 통해 나타낸다. 작품 속 무성한 숲 사이로 지나가는 물고기는 각자의 개성을 잃은 채 사회의 순리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을 표현한다. 이어서 김민지 작가의 展이 10월 27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진행된다. ‘가치’에 대해 말하고 있는 작가는 자신이 그리고 있는 ‘그림’에 대해 가치를 부여한다. 과거 2020년의 작품과 현재 그리고 있는 100여 점의 일기 같은 작품들을 한데 모아 관람객과 공유하고 새로운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 수창동 스핀오프의 마지막 전시는 11월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 김상우 작가의 展이 진행된다. 네온사인이라는 소재를 통해 네온사인의 화려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빛 공해라는 역설적인 상황을 표현함으로써 바라보는 관람객의 관점에 따라 저마다 어떻게 느끼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 대구문화재단 이승익 대표이사는 “뜨겁던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요즘 대구예술발전소 수창동 스핀오프 전시를 관람하며 코로나 19로 지친 일상에 마음의 여유를 찾고 활기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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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단, ArtLab:범어 교육프로그램 '범어아트클래스' 정기운영[파이널24]ArtLab:범어는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9월 7일부터 12월 24일까지 16주간 아트랩범어 문화예술교육체험실 A에서 시민들을 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운영한다. (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이 운영하는 아트랩범어는 주부, 직장인, 가족 등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예술 교육프로그램 를 운영한다. 는 9월 7일부터 12월 24일까지 16주 동안, 매주 화요일 ~ 금요일 매일 다른 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난다. 각 수업은 원데이 클래스와 4주 완성 정규클래스로 나누어져 있어 시민들은 본인이 원하는 클래스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장르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다. 9월 는 예술인 이성철과 이은실이 참여한다. 이성철은 대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회화 작가로 이번 에서는 누구나 쉽게 그릴 수 있는 스탠실 아크릴화와 작품에 찍을 때 사용하는 전각(수제도장) 만들기 수업을 진행한다. 업사이클 재료로 다양한 작품과 소품들을 만들고 있는 작가 이은실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잎새 프린트 파우치와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퀼트 가방 만들기 수업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10월에는 회화 작가 김승연과 2019범어아트스트리트 입주작가인 가죽공예가 이주희가 참여하고 11월에는 도자기공예가 오수경과 금속공예가 정경주, 12월에는 글쓰기와 회화를 접목한 아트저널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이향희 작가와 요즘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아이패드 드로잉으로 인테리어 소품 포스터 만들기 수업을 정래순 작가가 진행한다. 신청접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선착순 4명만 신청 받으며, 수강료는 무료로 진행되고 재료비는 별도다. 접수 방법은 아트랩범어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QR코드 신청페이지 접속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수업커리큘럼과 운영 시간 등 상세내용 역시 아트랩범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문화재단 이승익 대표이사는 “범어아트클래스를 통해 예술인들은 자신을 알리고 활동할 기회를 얻고, 시민들은 예술로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겨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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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홍보영상 소문내기 이벤트 진행[파이널24]동두천시는 오는 9월 10일까지 ‘동두천 소문내기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공식 유튜브 채널 홍보 및 확산, 소통기능 강화를 위해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2021 동두천 홍보영상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2021 동두천시 1분 홍보영상’의 링크를 개인 SNS 채널에 공유한 후, 공유 URL과 본인 이름, 이메일 주소 등을 동두천시 블로그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또한, ‘동두천 핫플레이스’3분 홍보영상까지 공유하고, 친구 소환을 해준다면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영상 공유 및 블로그 댓글에 주소를 남겨준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에게는 음료 교환권 등 소정의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홍보 플랫폼을 다양화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시정 주요사업을 단편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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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장생포문화창고, 9월 복합문화공간 기반형성 박차[파이널24](재)고래문화재단이 운영중인 장생포문화창고 지난 6월 26일 개관 이후로 2개월 누적 방문객이 1만명을 넘어섰으며 코로나로 힘든 울산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9월의 신규 문화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오는 28일부터는 김경한 작가의“색에 반하다” 특별전이 개최된다. 이번 특별전은 대형 회화작품 20점이 전시되며 다양한 색채 활용을 통해 시각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9월 6일부터 9월 12일까지는 한마음미술대전이 장생포문화창고 3, 4층 전시관에서 개최된다. 한마음미술대전은 남구문화원 주관으로 이루어지는 전국단위 미술 공모전으로 다양한 장르와 역량을 가진 예술가들의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울산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문화다양성주간 캠페인‘무지개 다리사업’전시가 9월 29일부터 4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소극장W에서는 행위예술 ‘달팽이의 부동산’, 갈라콘서트‘버커밍밍’, 고래문화재단의 거리음악회 특집프로그램 ‘청춘 토크 ON’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매주 2회 대형 스크린을 통해 울산에서 보지 못했던 예술성이 담긴 영화들을 선정하여 울산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인해 시민들이 많은 피로를 호소하고 있다”며 “울산 시민분들이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새로운 문화 체험을 통해 코로나 블루에서 벗어날 활력을 얻고 그동안 쌓인 피로를 해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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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국토안전관리원과 엑스포 안전강화 나선다[파이널24]경상남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3일 국토안전관리원이 엑스포 행사장 내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물 안전점검은 지난 7월 23일 국토안전관리원과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국토안전관리원 생활시설안전실에서 주관하여 실시하였다. 엑스포 행사장 사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발견하고 조치방안을 제시하여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안전점검 대상시설은 문화예술회관 등 6개 시설로, 함양군 관계부서의 협조를 받아 진행하였으며, 시설물의 관리상태를 확인 및 유지관리 방안을 제시하였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점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군과 협의해 신속하게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이번 엑스포 시설물 안전점검은 관람객들이 엑스포 기간동안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며 “이번 안전점검에 참여하여주신 국토안전관리원 및 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미래가치를 적극 발굴함으로써 항노화 산업이 경남의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국제행사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