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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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도서관, 8월 인문학 In Pohang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파이널24]포항시립도서관은 25일 ‘인문학 In Pohang’이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당초 포은중앙도서관 어울마루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서관 모든 대면프로그램이 비대면으로 전환됨에 따라 대면에서 유튜브 생중계로 전환됐다. 8월 인문학 In pohang 초청명사는 백세희 작가로 대표작인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는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는 기분부전장애를 앓고 있는 저자와 전문의와의 대화를 엮은 책으로 우울증에 관해 담담하면서도 사실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천목원 시립도서관장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에서 비대면인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됨에 따라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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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정남진시네마, 2021 작은영화관 기획전 개최[파이널24]장흥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사)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가 주관하는 ‘2021 작은영화관 기획전’을 장흥 정남진시네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2021 작은영화관 기획전_장흥’은 미나리, 작은아씨들 등 13편의 다채로운 영화가 26회 상영되며, 영화와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도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상영작에서는 ‘일상의 기쁨과 행복, 힐링 영화’, ‘영화로 떠나는 여행’, ‘애니메이션이랑 놀자!’ 등으로 우리 모두가 잊고 지냈던 일상의 좋은 기억들을 소환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의 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작은영화관 기획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자체 제작 영화로 '취생몽사, 소리를 입다'는 무성영화를 판소리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상영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2021 작은영화관 기획전_장흥의 상영 관람권은 당일 현장 발권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관람객 수를 제한하여 운영된다”며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정남진시네마 예매 상황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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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설화 그리고 탐라순력도를 만나다[파이널24]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9월 6일과 13일 오전 10시 정명섭 작가 초청 제주문화 연계 프로그램 ‘제주설화, 그리고 탐라순력도를 만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513년 제주 판관 이야기 김녕사굴 설화와 육지지역 장화홍련전의 이야기를 비교해 제주 설화가 다른 지역 설화와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1702년 제주목사 겸 병마수군절제사로 부임한 이형상이 탐라 전역을 돌면서 그림(탐라순력도)을 남겨놓은 진짜 목적은 무엇인지 작가 정명섭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총 2회에 걸쳐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며, 참가 인원 50명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숙희 한라도서관장은 “제주설화 속 인물을 통해 제주 고유문화를 이해하고, 탐라순력도 속 300년 전 제주 사회의 생생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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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파이널24](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주최하는‘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의 본선 TOP10 온라인 투표가 지난 22일 많은 인디 밴드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종료되었다.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의 본선에 오른 10개 팀을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 점수 50%, 온라인 관객 투표 점수 50%를 집계하여 ▲라이브유빈 ▲스프링벅(SPRINGBUCK) ▲신하늘 ▲터치드(TOUCHED) ▲홍삼캔디(이상 가나다순) 총 5개 팀의 결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결선에 진출하게 된 5개 팀은 오는 28일 화성시 남양읍 소재 누림아트홀에서 결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코로나-19 확산세로 무관중·생중계로 진행되지만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시민 평가단이 함께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결선 경연에 재미를 더해줄 초청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2019 고등랩퍼3 최연소 우승자 래퍼 이영지, 데뷔 전부터 버스킹과 공연으로 입지를 다져온 실력파 밴드 원위, 전년도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준우승팀 밴드 민하가 함께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크라잉넛, 노브레인, 유리상자 이세준 등 많은 선배 뮤지션과 화성시민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8월 28일 오후 6시부터‘라이징스타를 찾아라’공식 유튜브 채널과 ‘빵야 TV’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매해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고 있는‘라이징스타를 찾아라’의 올해 특전은 본선 및 결선 경연 진출 팀 대상 라이징스타 특집 TV공개방송 편성을 시작으로 라디오 방송 출연 및 음원 송출, 우승자 뮤직비디오 제작, 국내외 온라인 페스티벌 출연 기회 제공 등이 기다리고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올해는 예년대비 음악적으로 다양한 색깔을 갖고 있는 팀들이 선정되어 볼거리가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공연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경연대회이지만 시민들과 함께 하는 경연대회 이상의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시민들이 직접 뽑은 신인 뮤지션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시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밴드 경연대회이다. 공연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라이징스타를 찾아라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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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복지재단 구산사회복지관 김해시 중장년 1인 가구 맞춤형프로그램 “리스타트 아카데미” 개강식[파이널24]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 강당에서 2021년 8월24일 「중장년 1인 가구 맞춤형프로그램」 중 “리스타트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리스타트 아카데미”는 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 등 중장년 1인 가구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특강, 체험, 야외학습 등으로 구성된 평생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는 총 15회기로 진행되며, 20명의 중장년 1인가구가 참석하여 ▲건강강좌(웃으면서 젊음을 찾자)를 시작으로 ▲체험활동(목공‘혼밥테이블) ▲야외학습(가을소풍) ▲자기탐색(나의 행동유형 탐색) ▲템플스테이(마음안정 힐링 여행) ▲웰다잉(행복한삶,아름다운 품위있게 인생마무리)등 다양한 동기 강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는 “늦은 나이에 새로운 교육을 접하면서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도전했다” 라고 말했다. 허만원 대표이사는 ‘리스타트 아카데미를 통해 성공적인 인생 재설계를 할 수 있기 바라며, 앞으로도 알차고 내실 있는 중장년 1인가구 프로그램이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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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장성호 수변길마켓 오면…모든 제품 20% 할인![파이널24]장성군이 다가오는 주말인 28~29일, 장성호 수변길마켓 재개장을 기념한 할인 행사를 갖는다. 매장 내 모든 품목을 20% 할인 판매하며, 5000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는 장성 농산물로 구성된 사은품을 증정한다. 수변길마켓은 장성군이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다. 주말 평균 7000여 명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장성호 수변길의 관광 수요를 이용해 지역 농산물 판로를 넓히고 있다. 올해 3월 개장해 7월까지 1억 7000여 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활발하게 운영됐다. 특히, 수변길 상품권 교환제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어 주목받았다. 상품권 교환제는 수변길 입장 시 3000원을 내면 동일한 금액의 지역화폐 ‘장성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해주는 제도다. 방문객들이 수변길마켓에서 상품권을 이용해 매출이 신장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8월 한 달 동안에는 무더위를 피해 일시 휴장했다. 다시 문을 여는 수변길마켓에서는 제철을 맞은 샤인머스캣과 자옥 포도, 백향과 등 싱싱하고 달콤한 과일을 만날 수 있다. 또 신선한 채소와 다양한 편백나무 제품들도 구비되어 있다. 올해 12월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운영된다. 단, 비가 올 경우 재개장 할인 행사는 한 주 늦춘 9월 4~5일로 연기될 수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수변길마켓 방문객 여러분께 감사 마음을 전하고자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소독과 환기,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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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 하반기 어린이미술학교 교육프로그램 운영[파이널24]제주도립미술관은 9월 13일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어린이미술학교 교육프로그램인 ‘우리집으로 찾아온 예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집으로 찾아온 예술’은 제주도립미술관 소장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감상과 연계한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으로 미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 이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영상과 만들기 키트를 활용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도립미술관 야외정원에 설치된 조각 작품인 성창학 작가의 From the sea, 이승수 작가의 숨비소리, 임춘배&문기선 작가의 장리석 동상을 감상하고 그와 연계한 만들기 체험이 융합된 콘텐츠로 구성된다. 참가 대상은 미술에 관심 있는 도내 초등학생과 어린이(6세~12세) 동반 가족이다. 올해 하반기 어린이미술학교는 총 3개의 강좌로 구성된다. 강좌별 50명씩 총 150명의 수강생을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어린이(6세~12세) 동반 가족으로 나눠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이며, 많은 수강생의 참여를 위해 중복 신청과 상반기 수강생은 신청 불가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신청 접수는 제주도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강의내용, 일정, 수강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립미술관 홈페이지 교육프로그램 메뉴 내 소개 자료와 SNS(유튜브·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나연 제주도립미술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보다 더 많은 도민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립미술관은 도민들의 미술문화 향유와 다양한 계층의 문화수요 충족을 위한 ‘청소년 진로 교육-미술관 관련 직업’과 ‘전문인 역량 강화 교육–미술품의 관리와 보존 복원’을 오는 11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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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소년 역량강화워크숍 ‘프리티(Free+Teenager)’ 성료[파이널24]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은 지난 17일 G.피움 시즌2 청소년 역량강화워크숍 ‘프리티(Free+Teenager)’를 성공리에 마쳤다. 광양시 청소년들이 직접 관심있는 분야를 기획하고 진로 멘토링까지 진행한 ‘프리티’는 자기 주도적인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사업단과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이 협업해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5월 29일 청소년 30명이 참석해 우물 밖 개구리 심순경 활동가의 사례발표(열아홉 청소년의 꿈꾸고, 개척하고, 연결하기)와 광주청소년지도사협회 유장석 이사의 특별강의(줌 이해와 온라인 기획)로 시작했다. 주제 및 대상 선정과 질문지 작성 등 조별 토론의 시간을 가지고, 교육·물리치료사·창업·경찰을 주제로 4개조 학생들의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첫 번째 멘토링은 7월 11일 최은빈 물리치료사를 초청하여 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 역량 등 궁금한 사항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멘토링은 7월 17일 동신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차수봉 교수를 초청해 경찰이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과 경찰의 시선으로 어떻게 일상을 바라보고 대하는지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세 번째 멘토링은 7월 31일 (재)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하상용 센터장과 창고형 할인마트 ‘빅마트’를 창업한 멘토를 만나 창업의 개념부터 기업가 정신의 중요성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멘토링을 진행했다. 마지막 멘토링은 8월 17일 광양제철고등학교 강범식 교장을 초청해 교사의 꿈을 가진 학생들과 현 교육 제도에 대한 교사의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 교육자로서 가야 할 길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리티’에 참석한 이정민(광양고 2학년) 군은 “워크숍부터 진로 멘토링까지 친구들과 함께 직접 참여하고 기획해볼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시훈 사업단장은 “청소년이 도시를 위해 움직이고, 미래를 그려나갈 때 도시 전체의 시야가 확장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문화도시 청소년 원탁회의 프리티UP’으로 확대해 청소년이 도시를 만드는 주체가 되기 위해 자유롭게 도시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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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수묵 웹드라마 ‘네 곁에 묵묵히’ 25일 첫 방영[파이널24]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수묵 웹 드라마 ‘네 곁에 묵묵히’를 제작, 25일 오후 7시 전라남도 공식 유튜브인 으뜸전남튜브에서 첫 회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네 곁에 묵묵히’는 목포, 진도의 유명 관광지를 배경으로 제작한 6부작의 수묵비엔날레 홍보 드라마다. 9월 10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후 7시 방영한다. 주요 내용은 마음속 깊은 상처를 갖고 세상과 단절한 채 자신만의 그림에 전념하는 천재 청년화가의 상처 치유 과정으로,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대표 작가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그렸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앞으로도 코로나19에 지친 도민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웃고 즐길 수 있는 수묵 작품을 제작해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뉴미디어 홍보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천영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오는 9월부터 열리는 수묵비엔날레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VR전시관, 수묵 영상관 등 웹 미술관과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했다”며 “이번 웹 드라마가 국민에게 널리 알려져 찾아오고 싶은 수묵비엔날레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펼쳐지는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목포·진도 주 전시관 이외에도 여수, 광양, 나주, 광주 특별전시관과 여수, 구례, 강진 등 9개 시군 기념전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 남도 전역에 수묵 축제 분위기를 확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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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열린도서관, 독서왕 선발대회 개최[파이널24]화순군이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제11회 화순열린도서관 독서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독서왕 선발대회는 어린이, 청소년, 일반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화순군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독서 감상문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대상 도서는 어린이 부문은 '강남 사장님(이지음 지음)', 청소년 부문은 '녹두밭의 은하수(안오일 지음)'다. 일반인 부문은 문학 분야 '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김탁환 지음)'와 비문학 분야 '공간이 만든 공간(유현준 지음)'이다. 해당 도서는 ‘2021년 전남도민, 올해의 책 함께 읽기’로 선정된 도서이다. 독서 감상문 분량은 어린이 A4 용지 기준 2~3매, 청소년 A4용지 기준 3~4매, 일반인 A4용지 기준 3~4매 이상이다. 감상문 신청·접수는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응모 희망자는 화순열린도서관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 독서 감상문 양식,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독서왕과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3명을 선발해 군수상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제29회 전라남도 독서왕 선발대회에 응모할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군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선발대회가 군민들이 책을 가까이 하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