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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1 NEXPO in 순천’ 일정 공유 이벤트 진행[파이널24]순천시는 4차산업혁명박람회 ‘2021 NEXPO in 순천’의 개최 D-50일을 맞아 전 국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일정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NEXPO 박람회 개최 50일 전으로, 어느새 눈 앞!’이라는 주제로 추진되는 이번 이벤트는 모든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박람회 개최 D-50일인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개인 SNS에 NEXPO 개최일자를 표시한 달력을 업로드 한 뒤 이벤트 참여 주소에 응모하면 된다. 참여자 중 총 80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갤럭시워치 액티브2(1명), 갤럭시 버즈 프로(1명), 카카오 스마트 무드등(3명), 삼성 갤럭시 홈 미니(5명), 문화상품권 5만원권(10명), 자동 거품 손세정기(10명), 문화상품권 1만원권(50명)을 발송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9월 14일 발표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박람회 개최 D-50일을 맞이하여 추진하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NEXPO 박람회 개최 기대감을 일으키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2021 NEXPO in 순천’홍보를 위한 이벤트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 NEXPO in 순천’은 5G, AI, IoT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미래의 삶을 한 발 앞서 경험할 수 있는 4차산업혁명박람회로, 2021년 10월 16일에 개막하여 20일까지 5일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4차산업혁명 체험 클러스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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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멈추지 않는 도전!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제3회 꿈을 향한 무(舞)승부!’ 개최[파이널24]당초 9월 초로 예정됐던 청소년 댄스 경연의 장 '2021년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이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오는 10월 23일에 개최된다. 이에 따라 이달 초 종료된 참가자 접수 일정도 10월 3일 저녁 6시까지로 연기되면서 전국 청소년 댄스팀 누구나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기호일보 주관, 의정부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3회째로 ‘꿈을 향한 무(舞)승부’를 주제로 진행된다. 청소년들의 공통 관심사인 춤을 통해 재능 개발에 따른 진로 역량 강화, 소통 기회 제공, 신체 활동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된다. 참가 대상은 9∼24세(1998∼2013년생) 청소년 2명 이상 15명 이하로 구성된 댄스팀이다. 동영상 심사 예선을 거쳐 총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현장 심사를 거치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접수 일정 기한까지 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심사용 댄스 영상 파일을 첨부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행사는 당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오프닝 공연, 개회, 축하공연 및 실시간 경품 추천 이벤트, 퍼포먼스 댄스 경연대회(1·2부)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블렌디드(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하고, 유튜브로 경연을 생중계 한다. 참가 장르는 방송, 힙합, B-boy, 창작댄스 등이다. 단, 치어리딩, 벨리댄스, 댄스스포츠,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에어로빅, 태권무 등 특이 장르는 제외된다. 예선 영상은 총 5분(1분 이내 팀 소개, 4분 이내 댄스 영상) 이내의 심사용 퍼포먼스 댄스 1부를 1개의 파일로 편집해 제출하면 된다. 댄스 영상에는 전체 팀원이 모두 출연해야 한다. 최종 12개 본선 진출팀은 심사를 거쳐 선정, 10월 8일 오후 5시 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개별 연락을 받게 된다. 시상은 대상(1개 팀·100만 원), 금상(1개 팀·70만 원), 은상(1개 팀·50만 원), 동상(2개 팀·각 30만 원), 장려상(3개 팀·각 20만 원), 유망주상(1개 팀·20만 원), 특별상(3개 팀·각 10만 원) 등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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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원평동 근대건축물 역사현장 표석 설치[파이널24]평택시 원평동행정복지센터와 원평동12개단체협의회에서는 2020년부터 ‘원평동 근대건축물 역사현장 표석설치 사업’을 실시해, ‘근대도시 평택’의 뿌리였던 원평동의 역사적 정체성을 회복하고 주민들에게는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했다. 2020년에는 원평동 근대건축물 지표조사를 실시해 근대건축물의 정확한 위치와 역사적 의미를 고증했으며, 안내문을 제작하고 6곳의 근대건축물 현장에 표석(동판)을 설치했다. 올해에는 본정통 터, 국도1호선 터, 평택장 터 등 총 8곳에 표석(동판)을 설치했다. 2022년에는 아직 동판이 설치되지 않은 평택소방서 터 등 약 5곳에 동판표석을 설치할 예정이며,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하고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및 시민 대상 강의를 실시해 평택지역의 대표적인 ‘근대문화유산답사 문화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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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국가귀속유물조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파이널24]평택시는 문화유산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박물관 건립을 위해 『평택시 국가귀속유물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평택에서 대규모 택지개발을 비롯해 매장문화재 발굴조사가 상당 수 이루어지면서 중요 유적들에서 출토된 문화재를 정리할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더불어 박물관 건립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이번 용역을 진행하게 됐다.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기남문화재연구원(원장 이동성)은 그동안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간보고회까지 조사되었던 23,814점의 국가귀속유물 중에서 전문가 선별회의를 통해 역사성, 학술성, 희소성, 예술성 등을 고려해 유물 2,991점을 선별했다.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문화재 활용과 박물관 전시와의 연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면서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단국대학교 이종수 교수는 “고고학적으로 청동기시대를 비롯해 초기철기시대・원삼국시대의 유적과 유물이 평택의 대표성이 있으므로 이를 적극 활용하고, 보존조치된 유적들과의 연계방안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평택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평택에서 발굴된 중요 유물들에 대한 기초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지금까지 정리된 유물을 대상으로 향후 박물관 전시와 문화재 보전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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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화성시문화재단 서포터즈 5기 ‘드로잉 서포터즈’ 모집![파이널24](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홍보 활성화 및 시민들에게 새로운 예술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8월 20일부터 30일까지 화성시문화재단 드로잉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서포터즈 5기 ‘드로잉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이번 ‘드로잉 서포터즈’는 화성시문화재단 및 문화사업과 관련한 주제로 자신의 개성을 담은 드로잉 콘텐츠를 기획, 드로잉 작업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일러스트 모음집 ‘HCFART 일러스트 북’을 제작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일러스트 드로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8월 20일부터 30일까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첨부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여부는 마감 다음 날인 8월 31일 선정자에게 개별로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9월 초 예정되어 있는 전문가 온라인 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활동기간 동안 제작한 일러스트 작품에 대한 소정의 작품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높은 퀄리티의 드로잉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제작기간 동안 개인의 작업물에 대한 전문가 피드백을 지원할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서포터즈들이 표현한 화성시문화재단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하다.”며 “일러스트 드로잉이라는 새로운 예술분야를 접하고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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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관광산업 이끌어 갈 대구관광 히어로 군단 양성[파이널24]대구시와 (재)대구관광재단은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대구 관광의 미래를 이끌어 갈 대구 3대문화대학 ‘대구관광히어로’교육생(3기)을 모집한다. ‘대구 3대문화대학’은 대구지역의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지역관광 진흥을 위한 관광아카데미 교육과정으로, 2019년 1기 사업(관광브랜딩전문교육/26명), 2020년 2기(대구미식관광창업교육/19명)을 추진해 총 14명의 취/창업을 이끌었다. 올해는 3기 대구관광히어로 3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대구관광히어로(Hero)’는 대구의 3대문화(가야·신라·유교)와 대표관광자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대구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이끌어갈 관광분야의 전문인재를 일컫는다. 특히, 지역의 역량 있는 인재를 최신 트렌드와 관광사업의 실무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관광전문가로 양성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선도하고 지역 시민이 주인이 돼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교육 프로그램은 관광마케팅 기법과 차별적인 관광콘텐츠를 발굴·육성을 위한 관광기획, 대구관광의 브랜딩화, 그리고 관광상품의 인큐베이팅의 순으로 구성되며, 수료생 중 선발된 특화아이템(5팀)에는 아이디어를 실제 상품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 제품홍보 및 마케팅 컨설팅 등 추가 사업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구 3대문화대학은 오는 9월에 개강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대구 지역 거주 청년(만19~39세) 중 관광 분야의 취/창업 희망자 또는 최근 2년 이내 창업을 진행한 초기 창업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3기 모집은 관내(대구 및 경산, 칠곡소재) 관광 관련 학과를 보유한 대학교(재학생 및 졸업생)와 연계해 교육을 수료한 모든 참가자에게 대구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청년 정책 및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과 대구관광재단 채용 시 가산점 부여 등 혜택을 제공해 취/창업에 다양한 도움을 주면서 향후 대구관광사관학교 운영으로 지역 관광분야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단계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 지원접수 및 세부 내용은 9월 8일까지 대구시 홈페이지, 대구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의 지역 문화를 바탕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 분야에 관심 있는 유능한 인재들이 자생력을 갖추어 지역 관광산업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대구의 디지털 관광 시대를 이끌어 나갈 글로벌 관광전문가를 꾸준히 양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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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행복을 그리는 문화체험 지원[파이널24]창원시는 25일 드림스타트 가족 63명을 대상으로 행복을 그리는 문화체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은 성산아트홀에서 2021년 7월부터 전시 중인 ‘에바 알머슨 vida전’ 관람을 지원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가족을 위해서 마련됐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관람을 원하는 가족에게 사전 신청을 받아 전시 기간 동안 자유롭게 관람하는 방식으로 운영하였다. 창원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3월 가족관계 유대감 형성을 위한 농구 경기 관람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할 예정이다. 장규삼 창원시 보육청소년과장은 “이번 문화체험으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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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영월 30초 광고제 수상작 공개[파이널24]영월군이 주최한 2021년도 영월 30초 광고제에서 장용근 감독의 ‘Drive’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영월 30초 광고제는 ‘치유 in 영월’이라는 주제로 30팀의 촬영감독들이 경쟁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촬영기간을 작년보다 2배 이상 연장하여 지난 7.13. ~ 8.15.까지 34일간 진행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장용근 감독의 ‘Drive’는 영월을 배경으로 하는 한 편의 버디무비의 예고편을 보는듯한 감각적이고 차별화된 화면 연출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용근 감독은 작년 초대 광고제에서 ‘Yeongwol Proust Effect(영월의 향을 담다)’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광고제 2회 연속 수상의 주인공으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영월군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영월 30초 광고제는 코로나19로 촉발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온․택트’ 방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우리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영상감독들의 창의적인 눈으로 재해석하여 관광마케팅에 역동성을 더하기 위해 기획되어 작년에 이어 수준 높은 작품들이 다수 배출되었으며, 수상작들은 앞으로 SNS, IPTV, 수도권 전광판, 박람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선보이며 우리군 관광브랜드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상 작품 외에 기발한 수상작품을 감상하려면 인터넷「30초 광고제」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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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형, 적정 문화도시 조성 위한 시민협의체 위원 선정[파이널24]진주시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시민이 만드는 적정 문화도시 진주’ 조성사업의 핵심인 시민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시민협의체 위원 선정을 완료했다. 센터는 통상적인 위원 선정방식과 달리 개방적이고 합리적으로 설계된 프로세스를 적용해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마을문화, 문화예술, 문화산업, 문화공간 등 4개 분야에서 활동 중이거나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실시했고, 그 결과 시민 104명의 신청을 받았다. 신청자 104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진행하고 신청자에 대해 우선적으로 권역, 성별, 연령 등으로 구분한 후 정량적·정성적 평가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했다. 센터는 21일 1차 서류심사에 선정된 86명과 함께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지하상가의 빈 점포를 활용해 ‘적정(適正)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분야별 참여자 토론을 대면으로 진행하고, 분야별 토론장과 메인 센터를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대면 토론과 비대면 토론의 장점을 살려 토론의 효과를 충분히 이끌어냈다. 또한, 토론자로 참여한 시민들은 토론을 마친 후 구글 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투표를 통해 최종 위원 36명을 선정하였으며,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투표 결과를 공유하여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이처럼 시민 스스로가 선정한 시민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의 다양한 현장에서 문화매개자 역할을 수행하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문화행정에 반영시키기 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기존의 공공이 주도하던 문화행정을 시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생태계로 변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8월 10일 법정 문화도시 예비도시 1차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통과하며 문화도시에 한 걸음 다가선 진주시는 이번에 선정된 시민협의체 위원과 적정한 도시, 균형 잡힌 도시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하게 될 예정이다. 시민협의체 위원 선정 결과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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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오승우미술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기념전 개최[파이널24]무안군 오승우미술관은 오는 8월 28일부터 11월 21일까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최를 기념하여 ‘상상적 기표-선으로부터’라는 주제로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화를 다양한 기법을 사용하여 현대적으로 풀어내고 있는 구본아, 금민정, 김설아, 박미화, 이진주, 이태호, 이피, 하루.K 작가를 초대하여 설치, 회화, 영상 등 총 32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작가들은 이번 전시에서 일상적 장면들을 편집하여 전통산수 속에 조형물로 병치하거나, 꿈속의 세계 같은 초현실적인 풍경을 그려내는 등 다양한 매체와 기법을 사용하여 특유의 상상력으로 신비롭고 마법 같은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무한한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작품들을 통해 단조로운 일상의 일탈과 함께 코로나 19에 지친 관람객에게 예술을 통한 치유와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오승우미술관에서는 코로나-19 대응책으로 온라인 전시, 온라인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중에도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비대면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