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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의 가을추석인 13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의 다양한 색깔의 바람개비가 가을 바람에 돌고 임진각의 가을 하늘은 높고 햇살이 따갑다.,추석인 13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의 다양한 색깔의 바람개비가 가을 바람에 돌고 임진각의 가을 하늘은 높고 햇살이 따갑다.,추석인 13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의 다양한 색깔의 바람개비가 가을 바람에 돌고 임진각의 가을 하늘은 높고 햇살이 따갑다.,추석인 13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의 다양한 색깔의 바람개비가 가을 바람에 돌고 임진각의 가을 하늘은 높고 햇살이 따갑다.,추석인 13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의 다양한 색깔의 바람개비가 가을 바람에 돌고 임진각의 가을 하늘은 높고 햇살이 따갑다.,추석인 13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의 다양한 색깔의 바람개비가 가을 바람에 돌고 임진각의 가을 하늘은 높고 햇살이 따갑다.,추석인 13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의 다양한 색깔의 바람개비가 가을 바람에 돌고 임진각의 가을 하늘은 높고 햇살이 따갑다.,추석인 13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의 다양한 색깔의 바람개비가 가을 바람에 돌고 임진각의 가을 하늘은 높고 햇살이 따갑다.,추석인 13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의 다양한 색깔의 바람개비가 가을 바람에 돌고 임진각의 가을 하늘은 높고 햇살이 따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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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방문영덕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방문위문품 전달 및 복지시설 관계자 격려 - □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10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영덕군 영해면에 위치한 경북기독보육원을 방문했다. □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위문은 그동안 영덕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마련한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어려움은 없는 지 살피며 위로했다. □ 금시훈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소규모 시설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찾아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도움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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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 12일 오전·귀경 13일 오후 가장 혼잡추석 귀성 12일 오전·귀경 13일 오후 가장 혼잡 정부 합동 특별교통대책(9. 11.~9. 15.)…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 총력□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오는 9월 11일부터 9월 15일까지 5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9.11.~9.15.) 동안 총 3,356만 명, 하루 평균 671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512만 대로 예측된다.□추석 연휴기간 중 귀성은 추석 전날(9.12. 목) 오전에, 귀경은 추석 날(9.13. 금)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이번 추석은 귀성기간이 짧아 귀경보다는 귀성 소요시간이 더 많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ㅇ도로·철도·항공·항만 등 교통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위해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의 안전 수송체계를 연계·구축하였으며, -도로교통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드론 9대(한국도로공사), 암행 순찰차 21대(경찰청) 경찰헬기 12대(경찰청) 등이 협업하여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음주·난폭·보복 운전 등 고위험 운행 차량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ㅇ 또한, 원활한 추석 성수품 수송을 위해 일반화물보다 성수품을 우선적으로 수송할 수 있도록 도심통행 제한을 완화하였다. ㅇ이번 추석에도 9월 12일(목) 00시부터 9월 14일(토) 24시 사이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며, 이용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다. -일반차로는 통행권을 뽑은 후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고,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통과하면 된다. ㅇ9월 11일(수)부터 9월 15일(일)까지 고속도로 경부선·영동선에서 버스전용차로제가 0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4시간 연장 운영된다. 교통수요 조사결과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예상 이동인원은 총 3,356만 명이고, 추석 날(9.13)에 최대 897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사기관: 한국교통연구원(‘19.8.9~8.12, 4일간), 모바일 설문조사(50%)와 전화(CATI) 설문조사(50%) 병행 * 조사표본 : 9,000세대 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1.03%) ㅇ1일 평균 이동인원은 작년(632만 명/일) 대비 6.2%(39만 명) 증가한 671만 명으로, 이는 평시(326만 명/일)보다 2배 이상의 규모이다. ㅇ이용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6.3%로 가장 많고, 버스 8.7%, 철도 3.9%, 항공기 0.6%, 여객선 0.5% 순으로 조사되었다.□설문조사 결과 귀성은 추석 전날(9.12, 목) 오전 시간대(09시∼12시)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은 귀성객과 여행객이 동시에 몰리는 추석 날(9.13, 금) 오후 시간대(12시~15시)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의 전 구간 1일 평균교통량은 전년대비(476만대/일) 7.5% 증가한 512만대로, 최대 1일 교통량은 추석 날(9.13) 622만대로 전년(607만대/일) 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고속도로 최대 소요시간은 귀성의 경우 서울-대전 4시간 40분, 서울~부산 8시간 30분, 서울~광주 7시간 10분, 서서울~목포 8시간 30분, 서울~강릉 4시간 40분이 소요되고, -귀경은 대전~서울 4시간 20분, 부산~서울 8시간 30분, 광주~서울 6시간 50분, 목포~서서울 7시간 30분, 강릉~서울이 4시간 2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 된다. 특별교통대책 (자 가 용)□(교통 소통) 고속도로 및 국도의 준공개통 또는 임시개통, 갓길 차로 확대, 임시 감속차로 운영 등을 통해 차량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ㅇ전년 대비 고속도로 2개 구간(61.5km)과 국도 34개 구간(243.9㎞)이 확장·준공되고, 국도 19호선 고현-이동 등 6개 구간(17.3㎞)이 임시 개통된다. ㅇ평시 운영 중인 갓길차로(41개 구간, 243.4㎞) 외에 추가로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차로(9개 구간, 25.7㎞)와 고속도로 나들목(IC) 진출구간 혼잡에 따른 본선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임시 감속차로(5개 노선 11개소 7.6km)를 운영할 계획이다. ㅇ또한, 혼잡완화를 위해 고속도로 운행속도에 따라 경부선 수원 등 23개 영업소의 진입차로를 탄력적으로 조절하고, 안성 등 평소 이용객이 많은 32개 휴게소의 혼잡도가 심해지면 인근 휴게소로 이용객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ㅇ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에서 신탄진 구간(141km)과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에서 여주분기점 구간(41.4km) 상·하행선에서는 9월 11일(수)부터 9월 15일(일)까지 버스전용차로제*를 평시보다 4시간 연장하여 대중교통을 더 많이 이용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 평시 : 07:00~21:00 / 9.11(수)~9.15(일) : 07:00~다음날 01:00(4시간 연장) ㅇ교통량 분산을 위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고속도로 정체 시 49개 구간에 대해 우회노선 소요시간 비교정보를 제공하여 교통량 분산을 유도하는 등 고속도로 95개 구간(980㎞), 일반국도 11개 구간(188.3㎞)을 교통혼잡 예상구간으로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편의증진) 또한, 정부는 귀성·귀경객의 편의증진을 위하여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시행할 계획이다. ㅇ추석 전·후 3일간(9.12~14)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면제대상 고속도로)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18개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하는 모든 고속도로(‘제3경인, 서수원~의왕’ 등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는 지자체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시행) *(이용방법) 평상시와 같이 통행권을 발권하거나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 ㅇ고속도로 휴게소?졸음쉼터 등의 화장실을 확충(855칸)한다. 특히, 휴게소의 경우 기존 남성화장실 311칸을 여성용으로 전환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무상점검* 등도 실시한다. *자동차 제작사의 직영?협력서비스센터 2,247개소(9.5∼9.11) ㅇ몰래카메라 근절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수유실 등을 매일 점검하고, 국민들이 부담 없이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휴게소(197개소)와 졸음쉼터?버스정류장(275개소)에서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ㅇ또한, 추석 성수품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제수, 선물용품 등 배송차량을 추가 배차하고 도심통행 제한을 완화*하였으며, 물류센터와 콜센터 근무자도 증원 운영할 계획이다. * (기간) 9.6~9.15 / (대상품목) 농수산물, 제례용품, 각종 공산품 및 택배 등□(안전대책) 국민의 안전한 이동을 위하여 관계기관 합동으로 사고 취약지점·공사구간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순찰을 강화하여 법규위반 행위를 단속·계도할 계획이다. ㅇ특히,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9대, 한국도로공사)과 경찰 헬기(12대)를 활용하여 상습 정체구간 내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등 얌체운전에 대한 입체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ㅇ통행량이 많은 주요 고속도로(영동·경부·서해안선)를 중심으로 경찰청 암행순찰차(21대)를 투입하여 차로위반, 난폭운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졸음운전 취약구간에 대한 합동순찰도 강화할 계획이다. ㅇ고속도로 교통사고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사고처리를 위해 닥터헬기(7대) 및 소방헬기(29대), 119구급대(350개소), 구난 견인차량(2,260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 2차사고 예방을 위하여 사고 차주에게 대피를 안내하는 안심콜을 운영하고, 안전지대까지 사고·고장 차량 무료견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ㅇ또한, 특별수송기간 중 부당요금 요구, 운송거부 등 화물운송 질서문란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시·도에 ‘부당운송행위 고발 센터’를 운영하고, 적재물 낙하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과적방지와 고정상태 점검 등 화물차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고속버스) □(수송력 증강) 기간 중 고속버스 예비차량(129대)을 투입하여 운행횟수를 평시보다 1일 평균 1,287회(5,283회→6,570회) 늘려 수송능력을 24.4% 확대할 계획이다. ㅇ고속버스 업계는 국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고속버스 예매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필요한 경우 예비차량을 즉시 투입할 예정이다.□(편의증진) 추석 연휴시 기존 우등버스의 편의성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킨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이용할 경우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16년 11월 도입되었으며, ’19년 3월 14개 노선이 신설되어 현재 총 39개 노선이 운영 중이다. * (14개 신설노선) 서울∼대전, 서울∼경주, 서울∼청주, 서울∼공주, 서울∼익산, 부산∼광주, 전주∼부산, 서울∼삼척, 서울∼동해, 서울∼서부산, 동서울∼진해, 동서울∼마산, 청주∼부산, 인천∼부산 ㅇ성묘객 편의를 위해 9월 13일(금)과 9월 14일(토)은 망우리·용미리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4개 노선의 운행횟수를 54회(359회→413회/1일) 늘려서 운행할 계획이다.□(안전대책) 버스 운전자의 과로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배차 간격을 조정하여 휴식시간을 철저히 보장할 계획이며, 기상 악화 시 운전요령, 졸음운전 예방 등 특별안전교육(9.4~11)을 실시한다. ㅇ또한, 제동장치 등 차량 및 승객안전시설에 대한 일제점검(9.2~9.11)을 실시하고, 사고다발지점 등에 교통안전 지도반도 운영(9.11~9.15)한다. ㅇ주요 휴게소·터미널에서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졸음운전예방‘ 등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특별교통안전캠페인(9.4, 11)을 실시하고, 운행전 차량 내 TV를 통해 긴급 상황 시 대피요령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철 도) □ (수송력증강) 대책 기간 중 열차 운행횟수를 평시보다 1일 평균 29회(785→814회) 늘려 수송능력을 3.7% 확대할 계획이다. ㅇ 연휴기간 중 고속열차는 주말 수준으로 운행할 예정이며, KTX는 총 90회를 증편, SRT는 추가로 총 59회를 중련열차로 운행할 예정이다. * 고속열차 총 10만석 추가 제공(KTX 증편 7만6천석, SRT 중련편성 2만4천석) ㅇ 또한, 연휴기간 동안 예상 수요가 많은 주요 노선은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를 주말 수준으로 운행하며, 임시열차도 추가 운행할 예정이다. 다만 출근 수요를 위해 운행 중인 일부 열차는 연휴기간에는 운행을 중단할 예정이다. * 일반열차 총 3만4천석 추가 제공(새마을호 1만3천석, 무궁화호 3만4천석)□(편의증진) 역귀성 이용객이 고속열차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정열차의 운임을 할인(최대 40%)*하는 한편, 연휴기간 동안 고속열차와 관광상품을 연계하여 할인(30~40%)할 계획이다. *(기간) 9.11∼12(2일간) : 지역→수도권 / 9.13∼15(3일간) : 수도권→지역 ** 관광상품 : KTX-선박 결합, 렌터카·호텔 연계 / 가족할인 : 넷이서 10만 원(강릉선 5만 원) ㅇ주요 철도역에서는 고객맞이 인사, 다과·전통차·지역특산품 대접 및 각종 이벤트를 시행하고, 지역의 특색 있는 공연을 선보이는 등 귀성·귀경객을 위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할 계획이다. ㅇ한편, 9월 13일(금)과 9월 14일(토)에는 심야 귀경객을 위해 서울 시내버스(129개 노선)와 지하철, 공항철도, 광역철도 8개 노선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할 계획이다. * 서울 시내버스·지하철 : 역·터미널 통과시간 기준공항철도·광역철도 : 종착역 도착시간 기준□(안전대책) 귀성·귀경객의 안전한 철도 이용을 위해 주요 역사·차량·승무·관제 등 분야별 사전 안전점검(8.27~8.30)을 실시하였고, 대책기간 중 주요 지역에 철도안전감독관을 배치(9.11~15)한다. ㅇ또한, 철도역사 및 여객열차 내 성범죄, 소란·난동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이용객 집중 시간대에 질서유지도 강화할 계획이다. - 특히, 주요 역사(26개역) 화장실 등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취약장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ㅇ기상악화에 따른 열차 지연, 철도사고 등에 대비하여 재해대책반을 운영하고, 사고 등 비상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주요 역에 비상대기 차량을 배치할 계획이다. (항 공) □(수송력 증강) 대책기간 중 국내선 항공기 운항횟수를 1일 평균 20편(516편→536편) 늘려 수송능력을 3.9% 확대할 계획이다.□(편의증진) 항공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안내인력을 추가 배치하여 첨두시간대 출입국 시간을 최소화하고, 주차면 추가 확보(인천공항 7,568면) 및 주차안내 인력 증원, 인터넷 등을 통해 실시간 주차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ㅇ카카오 내비게이션으로 공항을 검색할 경우 대중교통 이용을 안내하고, 교통방송 등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할 계획이다.□(안전대책) 항공기 운항이 대폭 증편됨에 따라, 안전 확보를 위해 공항 주요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운항·정비분야 등 항공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하였고, ㅇ대책기간 동안 인천공항, 김포공항 등 6개 거점공항에 항공안전감독관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ㅇ또한, 인천공항 등 거점공항의 교통혼잡에 대비하여 전국관제시설 현장 점검 등 항공교통 관제분야 안전을 강화하며, -승객 및 수하물에 대한 보안검색 및 보호구역 출입통제를 강화하고, 기상악화, 사고 등 긴급 상황에 대한 비상대응 및 신속한 보고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해 운) □(수송력 증강) 원활한 수송을 위해 기간 중 여객선 운항횟수를 1일 평균 142회(782회→924회) 늘려 평소보다 18.2% 증회할 계획이다. < 여객선 예매 및 정보 확인 > (인터넷) 가보고 싶은 섬(여객선 예약·예매, island.haewoon.co.kr) (모바일 앱) 가보고 싶은 섬 / (안내전화) 1544-1114(전국여객선 운항 안내) □(편의증진) 선착장, 항만 인근에 임시 주차장을 확보(10개소 1,500대)*하고, 주 전산기 및 네트워크 보안장비 등 점검·관리를 통해 연안 여객선 이용객의 발권 및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 인천 900대, 군산 190대, 완도 200대, 포항 110대, 보령 100대□(안전대책) 해상 안전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여객선(164척) 및 접안시설 등에 대한 특별안전점검(8. 19.~8. 30.)을 실시하였다. ㅇ이와 함께, 화물 과적방지 및 고박상태 확인, 출항 후 항해 관찰 강화, 안전교육 강화 등 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정경훈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추석은 연휴기간이 짧아 귀성길 혼잡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ㅇ“명절기간에는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졸음운전이나 음주운전 사고가 집중되는 시기이므로 안전운전 등 교통질서를 꼭 준수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ㅇ또한, 출발 전에 인터넷, 교통방송 등을 통해 제공되는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한 후 출발시점과 경로를 결정하고, ㅇ이동 중에도 스마트폰 앱, 도로변 전광판, 교통상황 안내전화(종합교통정보 1333, 고속도로 콜센터 1588-2504) 등을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교통상황과 지·정체 구간 우회도로 정보를 이용하면 편안한 귀성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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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송이" 풍년기원제로 대박 기원(파이널24) 강군희 기자= 영덕 송이의 풍년을 비는 기원제가 지난 9일 지품면 삼화리 국사봉 정상에서 열렸다. 영덕군수, 영덕군 송이 생산자협회장, 산림조합장 30여 명은 송이 생산자 안전과 송이 풍년을 빌며, 올해도 전국 송이 생산량 1위를 기록할 수 있도록 기원했다. 영덕 송이 장터는 9월 2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영덕군민운동장과 영해 영덕휴게소에서 개최된다. 생산자가 직접 따온 신선한 송이를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덕문화예술제와 연계하여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이희진 군수는 “매년 열리는 송이 장터를 멀리서도 알고 찾아오는 분들이 늘고 있다며. 신선하고 저렴한 송이를 제공하고 생산자 소득도 향상되는 장터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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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청렴캠페인 실시경상남도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청렴캠페인 실시 - 5일, 민관협의회 참여기관들 창원NC파크서 청렴 합동캠페인 가져 - 청렴 체험부스․설문조사 등 참여와 소통으로 범도민 청렴운동 전개 경상남도 청렴사회민관협의회(공공부문 의장 김경수)가 청렴 캠페인으로 도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방지 정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민관협의회 소속 15개 기관단체에서 50여 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청렴체험 부스와 청렴실천 서명 등 모든 연령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는데 특히 ‘청렴 에코백 만들기’, ‘부패제로 경남만들기 풍선다트’는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이번 청렴캠페인을 통해 반영된 다양한 주민 의견들을 향후 협의회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정준석 경상남도 감사관은 “그간 공공기관 중심으로 진행된 청렴캠페인을 민관협의회를 통해 시민사회 등 사회각계가 참여함으로서 도민들이 공감하는 반부패 정책을 추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 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지난해 11월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과 민관협력형 부패방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공․민간 등 도내 24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민관협의체다. 민관협의회는 오는 10월 대표자 회의와 청렴협약식을 체결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감사관 유정훈 주무관(055-211-218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청렴캠페인 실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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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 중국 황강시(파이널24) 나하늘 기자= 청송군은 지난 3일 중국 후베이성 황강시와 지질공원 상호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의향서를 체결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청송군 대표단은 인도네시아 룸복에서 진행 중인 제6차 APGN(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 심포지엄에 참석해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내년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던 중, 황강시 관계자를 만나 자매결연 의향서를 체결하며 양 도시간 우호협력을 한층 공고히 하고 상호 이해와 우정의 증진을 위한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청송군과 황강시의 인연은 지난 2월 지질공원 간 교류를 희망하는 황강시의 의사표시로 시작되었으며, 이 날 의향서 체결을 통해 향후 양 도시는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황강 다비에산(大别山) 세계지질공원 간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15회 청송사과축제 기간 중에도 황강시 관계자가 청송군을 방문하기로 약속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질공원은 그 속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천년을 살아온 사람들이 만든 문화가 깃들어있는 공간으로, 지질공원 간 교류는 문화와 문화를 잇는 통로가 되고 있다.”며 “향후 서로 교류가 확대되어 양 도시의 지질공원이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APGN 심포지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질공원 간 지질과학의 대중화를 위한 지질공원 운영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며, 지질공원 상호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2년에 1번 격년으로 개최된다. 아울러 청송군은 해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파트너십 체결, 2019 청송 국제 지오뮤직캠프 개최, 제13회 대구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청송 탐방, ‘2019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2년 연속 유네스코 인증도시 부문 대상 수상, ‘지질공원 교육·체험 프로그램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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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제19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학습평가’ 실시경상남도, ‘제19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학습평가’ 실시 - 5일, 도내 28개 학교 73학급 1,875명 참가 - 화재 및 생활안전 상식을 문제로 풀어보는 기회 제공 경상남도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9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학습평가’를 5일 실시한다. 불조심 어린이마당 학습평가는 화재 및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학습과 평가를 통해 익히게 함으로써, 불조심 생활화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8개 초등학교 5학년 1,875명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지난 7월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 제공된 “불조심 길라잡이‘라는 교재로 자율학습을 했고, 교재 내에서 발췌된 객관식 문제를 풀어 학급별 성적이 높은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 평가 결과 최우수 1개 학급에는 경남도지사 상이 수여되고, 우수 2개 학급과 장려 3개 학급에는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부장상이 수여된다. 한편, 최우수 1개 학급은 오는 25일 경남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해 각 시·도 대표 학급들과 함께 다시 한 번 평가를 치른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평소 알고 있는 안전상식과 교재를 통해 새롭게 습득한 지식을 시험을 통해 자신을 점검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안전의식을 마음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예방안전과 박인태 소방위(055-211-557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제19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학습평가’ 실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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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2019 「이어라 경남의 책」 선정도서 선포제1회 2019 「이어라 경남의 책」 선정도서 선포 - 수인문/철학 등 6개 분야 7권 책 선정 - 경남의 책 선정·선포, 독서문화의 새로운 장 열어 경남대표도서관(관장 최복식)이 ‘제1회 2019 「이어라 경남의 책」선정도서 선포식’을 3일 오후 2시 경남대표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9월 독서의 달’ 행사와 연계하여 올해 처음 진행하는 것으로 ‘책을 통한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의 가치실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선정도서는 6개 분야 총 7권으로 ▲인문/철학 분야의 ‘탁월한 사유의 시선(최진석 작가)’, ▲소통/배려 분야의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오찬호 작가)’, ▲역사/문화 분야의 ‘칼날 위의 역사(이덕일 작가)’, ▲과학 분야의 ‘과학책은 처음입니다만(이정모 작가)’, ▲‘소설 분야에 내게무해한 사람(최은영 작가)’, ▲어린이 분야의 ‘도깨비폰을 개통하시겠습니까(박하익 작가)’ 와 ‘바람을 가르다(김혜온 작가)’이다. 2019「이어라 경남의 책」운동은 도민의 참여로 도서를 선정하고, 선정된 도서를 매개로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시대정신의 공감대를 서로 이어주어 활발한 소통을 한다는 데에 의미가 있는 대중 독서 운동이다. 이를 위하여 경남대표도서관은 공정한 경남의 책 선정과 폭 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도의회, 학계, 독서단체, 전문사서 등이 참여한 도서선정위원회를 4월에 구성하였다. 위원회는 도민이 추천한 도서를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3번의 열띤 토론 및 논의를 거쳐 후보도서 16권을 선정하였다. 후보도서에 대해 도내 공공도서관, 서점 및 도서관 홈페이지 등 On/Off라인을 통해 도민 2,338명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바탕으로 도서선정위원회가 6개 분야 7권의 최종도서를 선정하였다. 경남대표도서관은 ‘2019「이어라 경남의 책」’선포식을 시작으로 도내 공공도서관에 선정 작가와의 만남 지원 및 독후감 공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이어라 경남의 책」운동이 범 도민 독서운동으로 확산되어 개인 삶의 가치뿐만 아니라 국가 경쟁력도 강화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첨부 : 1.「이어라 경남의 책」최종선정 도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대표도서관 정보서비스과 이상한 문헌정보담당(055-254-483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제1회 2019 「이어라 경남의 책」 선정도서 선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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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에서 생태체험 교육으로 환경사랑 키워요▷ 한국수자원공사, 9월 3일부터 1박 2일간 취약계층 청소년 80명을 대상으로 생태체험 교육▷ 수변생태공간 활용한 친환경 야영과 물길 탐방 등 진행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대청호 로하스캠핑장(대전시 대덕구)과 대청호자연생태관(대전시 동구) 등 대청호 일대에서 취약계층 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물환경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사회적가치를 구현하여 정부혁신 과제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지역협력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추진됐다.교육 대상 선발은 대전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이 맡았고 지역의 자원봉사단체도 참여한다. 교육은 1박 2일간 대청호 수변공간과 실내학습장에서 △체험 및 인성교육, △물환경교육, △최신 정보통신기술 교육 등 3가지 분야로 진행된다.체험 및 인성교육은 친환경 야영(캠핑) 체험, 지도력 강화 과정, 응급처치 등 야외 안전교육 등 공동체 활동으로 구성된다.물환경교육은 야외에서 진행되는 수변공간 생태교육, 대청호 물길 탐방과 환경생태 분야 진로상담 등이다.최신 정보통신기술 교육은 전산언어(코딩) 교육과 원격조종 무인기(드론) 및 가상현실 기기 체험 등으로 진행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환경교육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한편, '한국수자원공사 사회공헌형 청소년 물환경교육'은 댐과 호수 등 수변공간을 활용한 친환경 캠핑과 생태교육을 결합한 한국수자원공사 고유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올해에는 이번 중학생 교육에 이어, 10월 중 취약계층 초등학생70여 명을 대상으로 대청호 습지생태탐방 등 야외 환경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물과 수변생태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사회는 물론 여러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붙임 한국수자원공사 청소년 물환경교육 개요. 끝.[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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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단 건축물 우리동네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공사중단 건축물 정비 선도사업 사례 - (과천 우정병원) 500병상 병원 ‘98년 공사중단 → LH 주도 국민주택 규모 174세대 공동주택으로 공사재개 - (원주 공동주택) 176호 주상복합건축물 ‘94년 공사중단 → LH 청년매입임대주택 매입 지원으로 487호 오피스텔 신축으로 자력재개 - (광진구 공동주택) 78세대 공동주택 ‘10년 공사중단 → LH 사업성 검토 지원으로 자력재개 도시미관과 안전을 저해하고 있는 우리 동네 공사중단 방치 건축물을 공공임대주택,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등 생활SOC로 탈바꿈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사업’의 다양한 성공모델 확산,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5차 선도사업 대상지로 부산광역시 금정구의 공동주택, 경남 거창군의 병원 등 본사업 6곳과 본사업의 지연 등에 대비하여 대전광역시 중구 대사동의 업무시설 등 예비사업 8곳 등 총 14곳을 선정하였다. 그 중 공주시 계룡면의 호텔은 공사가 중단되어 방치된 기간이 26년이나 되며, 평균 방치기간은 약 15년이나 된다. 2015년부터 시행한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 선도사업은 착공 후 공사가 중단된 건축물에 대하여 국비를 투입하여 정비방안 마련 등 실질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등 공적기능 수행과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대상지들은 지역에 장기간 방치되어 범죄·안전사고 발생, 도시미관 저해 등 심각한 사회문제를 유발하는 공사중단 건축물을 정비함으로써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공사가 중단된 기간이 2년 이상인 건축물을 대상으로 지자체 공모(‘19.6.24.~7.18.)를 통해 접수된 18개 대상지에 대한 현장조사와 사전검토를 실시하였고, 8월 30일 열린 심사에서 공익성, 사업성, 사업의 용이성, 이해관계자·지자체 추진의지, 계획의 연계성 등을 종합평가하여 최종 대상지를 선정하였다. 특히, 이번 선도사업 선정기준을 기존의 2~4곳을 선발하는 상대평가 방식에서 보다 많은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를 촉진하기 위해 절대평가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선정기준을 충족하는 모든 사업을 선도사업으로 선정하였다. 이번 선도사업에 선정된 대상지에 대해서는 공사중단 건축물의 이해관계 해소, 구조·안전 등의 상태, 주변 개발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사업여건이 양호한 지구 순으로 최적의 정비모델을 반영한 선도사업계획 수립을 국토교통부가 지원하고, 정비지원기구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건축주에 대한 컨설팅 제공 등을 통해 정비사업을 지원하게 되며, 위탁사업자로서 개발 주체로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본사업으로 선정된 사업별 세부내용으로는 부산광역시 공동주택은 터파기 중 중단된 곳으로 건축물이 없는 등 개발 여건이 양호하여 행복주택과 주민편의를 위한 시설로 검토할 예정이다. 경남 거창군 병원은 기존 용도로 활용 가능성이 낮아, 건축물 철거 후 행복주택 또는 주상복합시설 등 다각도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충남 공주시 호텔은 철거 후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인근 관광지를 고려한 적정 수요를 발굴하여 정비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 중구 오피스텔은 기존 건축물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공사 재개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도심지에 위치한 만큼 지자체와 협의하여 생활SOC 연계가 가능한 사업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충남 예산군 공동주택은 기존 구조물을 활용하여 공동주택과 주민편의를 위한 시설로 검토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 중구 복합상가는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포함되어 있어 지자체 협의를 통하여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복합공간 등 생활SOC 연계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예비사업으로 선정된 8곳은 채권금액 조정, 지자체 지원, 개발수요 발굴 등에 따라 본사업 추진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김상문 건축정책관은 “선도사업 추진을 통한 다양한 정비모델 개발 및 성공모델 확산으로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사업 활성화를 유도하여 국민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및 도시활력을 높이는데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