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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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3기! "지금 신청하세요 "[파이널24]시흥시는 오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2021년 3기 정왕평생학습관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3기 프로그램은 ‘정리수납전문가’, ‘초등수학지도사’ 등 실용·자격증 과정을 포함해, 정보화·어학·미술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54개 강좌가 모두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9월 13일부터 총 12주 과정이며, 시흥시민 및 시흥시 관내 사업장 재직자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8월 23일 오전 9시부터 ‘시흥시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PC, 모바일 가능)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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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76주년 광복절, 태극기 함께 게양해요”[파이널24]세종특별자치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위원장 류도경)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13일 보람동 일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배부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3∼4명씩 소그룹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태극기 배부와 함께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 활동도 벌였다. 참여자들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상가 등을 직접 방문해 홍보물을 배포하고 가로변에 태극기를 직접 게양하기도 했다. 류도경 위원장은 “나라 사랑의 정신을 되새기고 시민에게 코로나19 극복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7월에 창립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는 환경정화 봉사활동,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및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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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도서관, 가을의 시작을 도서관 문화학교에서![파이널24]충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2021년도 하반기 문화학교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도서관은 책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독서코칭’, 우리의 역사와 함께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역사논술’, 자신만의 손글씨와 서체를 만들 수 있는 ‘캘리그라피’ 등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경험이 될 수 있는 7개의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8월 17일부터 27일까지 충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주시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인 상황으로 추후 현 거리두기 단계가 연장 될 경우 하반기 문화학교 강좌는 잠정 연기되거나 중단될 수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가 하루 속히 완화되어서 문화학교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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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오목공원 맞춤형 리모델링 지명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파이널24]양천구가 목동 중심축에 위치한 오목공원의 리모델링 사업과 관련하여 지명설계 공모를 통해 ’URBAN PUBLIC LOUNGE(어반 퍼블릭 라운지)’를 선정했다. ‘오목공원 맞춤형 리모델링 지명설계 공모’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디자인스튜디오 엘오씨아이(박승진), 랩디에이치 조경설계사무소(최영준), 스튜디오일공일(김현민), 엘피 스케이프(박경의, 이윤주), ㈜조경그룹이작(양태진)이 지명 초청되어 참여했다. 당선작은 디자인 스튜디오 엘오씨아이(박승진)가 제출한 ‘URBAN PUBLIC LOUNGE(어반 퍼블릭 라운지)’다. 지명설계자 박승진은 기존 오목공원이 지닌 흔적과 기억을 보존하면서도 중앙부에 입체적인 ‘회랑’을 새롭게 도입하여 공원의 모든 길과 숲이 연결되는 이동통로이자, 이용자들의 다양한 활동을 기반으로 공원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가변적인 공간으로 기획했다. 특히 공원 중앙에 있는 정사각 공간인 ‘회랑’은 길이 60m, 폭 7.2m, 높이 3.8m 규모로 강한 햇빛과 비를 피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회랑 상부는 공원이용자의 이동통로이자 전망공간이며, 하부는 시원한 그늘에서 이동하거나 앉아서 편히 머물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공원을 찾는 이들이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한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가설공간을 설치하여 팝업스토어, 마을 장터 등을 위한 특별한 행사장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회랑 안쪽 정원영역과 연계하여 야외 객석,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리모델링될 오목공원은 이용자가 바라는 게 무엇이든 언제나 그 이상을 보여주는 도시형 공공정원이 될 것이다. 심사위원단은 “새롭게 기획된 공원 중앙의 회랑은 건축물과 조경시설물로 한정 지을 수 없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공간으로 리모델링 이후 공원의 새로운 면모를 부각시켜 주는 상징적 요소가 되면서, 추후 운영 주체와 프로그램에 따라서 창의적인 쓰임새를 창출할 것”이라며 “작품의 의도와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설계자의 표현방식이 매우 고무적이며, 완성도가 높은 디자인은 작품의 실현 가능성으로 연결될 것”이라는 평을 남겼다. 양천구는 8월 중으로 당선된 디자인 스튜디오 엘오씨아이(박승진)에게 기본 및 실시설계권을 부여하고 6개월간 용역을 거쳐 2022년 초 공사시행, 2022년 말 공사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지명 초청된 4팀에게도 소정의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당선작 · 참가작품 전시회 개최 및 작품집 발간도 병행 추진하여 노후 도시공원의 성공적인 리노베이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지명공모를 통해 우수한 작품이 선정된 만큼 향후 리모델링될 오목공원이 ‘URBAN PUBLIC LOUNGE(어반 퍼블릭 라운지)’를 중심으로 숲이 있는 도시형 공공정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이를 마중물 삼아 양천구 전체가 ‘문화가 흐르는 정원도시’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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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년 교통유발부담금 시설물 조사 지침시달 교육 실시[파이널24]구미시는 2021. 8. 12 오전 10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1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하기 전 동 담당자 및 현장조사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한 조사 지침시달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유발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에 부과하는 부담금으로써 주차장 확충, 교통시설물 유지·보수, 신호체계 개선 등 관내 도시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자주적 투자재원으로 사용된다. 동 지역의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며 조사기간은 8월 13일부터 9월 2일까지이다. 2021년도 교통유발부담금의 부과기간은 2020. 8. 1.부터 2021. 7. 31.까지 1년간이며, 납부기간은 2021. 10. 16.부터 10. 31.까지이다. 30일 이상 휴업 등 부득이한 사유로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시설물 미사용신고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미사용 기간만큼 감면받을 수 있으며, 부과대상 시설물의 매매, 증여, 또는 경매 등으로 그 소유권이 이전된 경우 그 소유기간별로 일할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고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까지 가능하다. 박말기 구미시 교통정책과장은 “정확한 부과자료 확보를 위해 반드시 시설물 소유주와 직접 면담을 하며 부담금에 대해 친절하고 상세히 안내하여야 한다.”고 말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조사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강조하며 조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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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36기 경산여성대학 수강생 모집[파이널24]경산시는 2021년‘제36기 경산여성대학’을 운영하기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36기를 맞는 경산여성대학은 지역 여성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자 1986년부터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3,09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이번 경산여성대학은 70명의 수강생을 신규신청자 우선으로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며 경산시에 거주하는 여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9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2회 화요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성회관 강당에서 인문학, 금융, 상식, 교양 등 다양한 주제로 스타 강사들을 초빙해 8주간 진행되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별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8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경산시 여성회관 방문 신청이며, 궁금한 사항은 경산시 평생학습과 여성회관팀에 문의하면 된다. 전현옥 평생학습과장은“자기계발 기회 부여와 평생교육의 산실인 제36기 경산여성대학에 시민들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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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1년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개최[파이널24] 거창군은 12일 북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예비 주민자치위원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행정안전부 주민자치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문병교 강사와 현 지역재단 지역순환경제센터 지역정책 실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진하 강사를 초빙하여 주민자치의 이해, 주민자치 우수사례 및 농촌형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북상면은 제4기 주민자치회의 임기가 8월 말 완료되고 새로운 제5기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앞두고 있으며, 예비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비롯한 읍면 예비 위원들은 농번기로 바쁜 일상에서도 주민주도의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대한 열의를 품고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석했다. 교육을 마친 한 수강생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들 한명 한명의 주인의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배우게 됐고 앞으로 마을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년 개정된 「거창군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주민자치위원이 되기 위해서는 거창군에서 실시하는 주민자치교육을 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며 이날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은 주민자치회 위원의 자격 조건을 충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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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안전을 위해 올해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 취소[파이널24]서울시는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됨에 따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제76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를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7월 12일부터 확진자가 1,000명대로 급증해 ‘사회적 거리두기’ 가 4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증’ 의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 타종행사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다. 광복절 관련 기념공연 및 태극기 물결행진 등 부대행사는 취소하지만 170여 년간 대를 이으며 보신각을 지켜온 ‘보신각 5대 종지기’가 직접 33회의 보신각종을 타종하여 민족의 해방과 독립을 기념하고 숭고한 애국정신의 귀감이 되고, 항구적으로 존중되도록 타종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보신각에서 실시하는 기념일 타종행사는 3.1절, 광복절,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있다. 이중 3.1절 기념 타종행사는 1946년부터, 8.15광복절 기념 타종행사는 1949년부터 시행하였으나 6.25 전쟁이 일어나면서 보신각이 훼손되어 타종이 중단되었다가 1953년 말에 보신각을 새로 지으면서 다시 시행하여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06년 11월부터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11시부터 12시 20분까지 보신각에서 실시하는 상설타종행사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라 하루 10명 이내로 타종참여를 축소하여 비개방 상태에서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시민만 참여하고 있다. 보신각 상설타종행사는 향후 코로나19 확산 여부 등 추이에 따라 행사 정상추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제 76주년 광복절 보신각 기념타종행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비록 취소를 하였지만 타종소리 울림이 시민의 안녕과 모진 시련도 슬기롭게 극복해낸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기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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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마임봉사회, 사랑의 식사 배달 봉사[파이널24]동두천시 마임봉사회(회장 한은숙)는 지난 9일, 동두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다온식당(대표 정일순)이 후원한 사랑의 식사를 저소득 가구에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다온식당은 매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착한식당에 동참하여 신선한 닭을 공수해 몸에 좋은 한약재로 만든 보양식 삼계탕을 중앙동 저소득 계층에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마임봉사회 사랑의 식사 배달 봉사에도 5가구에 삼계탕을 후원하였다. 동두천시 마임봉사회 한은숙 회장은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다온식당 정일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더운 여름날에 중앙동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주신 마임봉사회와 다온식당 정일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소외계층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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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독거 어르신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희망복지 서비스 제공[파이널24]곡성군은 혹서기를 맞아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안전 현황 확인 조사를 8월 첫째 주까지 1개월간 집중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독거노인 응급안전 안심서비스사업 수혜자 중 실제 응급상황으로 119 소방대원이 출동하여 병원 이송 및 조치를 취했던 취약계층 38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독거노인 응급안전 안심서비스사업”은 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감지기 설치 등을 통해 화재, 가스사고 외에도 각종 응급상황 발생시 독거노인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상황을 알리고 119에 신고하는 사업이다. 군에서는 조사대상 38가구를 직접 방문 상담하였고, 혹서기 폭염 예방 행동 요령을 홍보하였다. 또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관리, 치매진단 서비스 의뢰, 긴급복지 생계 지원, 민간기관 및 기타 서비스연계 등 각각의 대상자에게 필요한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복지혜택에서 누락 됨이 없도록 조치하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망복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선제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곡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