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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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선바위도서관, 하반기 웹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파이널24]울주선바위도서관 웹툰창작체험관은 오는 17일부터 하반기 웹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미래 콘텐츠 산업의 주요 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웹툰 콘텐츠에 대한 이해와 입문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9월 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되며 테마별 ‧ 수준별 7개 강좌 9개 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움직이는 웹툰 만들기, 이모티콘 제작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이 마련되어 있으며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들을 위한 보다 숙련된 드로잉 스킬을 중점으로 하는 중급 강의가 추가되어 수강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강의를 들을 수 있게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은 수강생 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이루어지며, 코로나19 진행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교재비 등은 본인 부담이다. 신청기간은 8월 17일 9시부터 8월 27일 18시까지로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주선바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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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 케어안심주택 여름나기 행사 ‘케캉스’진행[파이널24]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대행 김희정)는 지난 10일 말복을 맞이해, 케어안심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조상들의 여름철 세시풍속을 함께 배우고 원기를 보충하기 위한 여름나기 행사 ‘케캉스(케어안심주택 바캉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내 마을활동가 두명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여름 대자리와 치킨을 전달하고 얼음물로 더위를 물리치는 얼음탁족을 하며 입주자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한 입주자는“이번 여름 동안 코로나와 폭염으로 많이 지치고 힘들었는데 선물도 받고 얼음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니 이번 여름을 덕분에 시원하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 김희정 센터장(대행)은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하여 입주자들이 외출을 못하는 답답한 상황에서, 내 집에서 방역 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보낼 수 있었다.”라며 “특히 이번 케캉스는 입주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진행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케어안심주택사업은 병원 및 요양시설에서 지역사회로 돌아오기를 원하지만 주거지가 없는 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들에게 케어안심주택(임시거주지)를 제공하는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입주 문의는 각 권역별 희망케어센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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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파이널24]완주군 보건소는 오는 8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05명을 대상으로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건강통계를 생산해 지역별로 꼭 필요한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하고자 지역주민의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및 이환, 의료이용 등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과 17개 시·도, 256개 보건소가 함께하는 국가승인통계 조사이다.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전문가들이 통계적인 방법에 따라 조사대상 가구를 선정하며, 선정된 가구에는 시작 전 우편을 통해 가구 선정통지서가 전달된다. 조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상품권)도 제공된다. 조사시작 전 조사원 교육 및 안전한 조사 수행을 위한 감염병 예방·대응교육을 수료한 조사원이 조사대상가구로 선정된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해 1:1 면접조사(설문조사는 전자조사표[CAPI]를 이용해 태블릿PC로 진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건관리과장 이재연은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군민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해 실시하는 중요한 조사이니만큼,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들께서는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최근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해 조사원들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및 마스크착용, 손 소독, 방문 전 발열체크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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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협력기관대상‘찾아가는간담회’진행[파이널24]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북부희망케어센터(김희정 센터장 대행)는 지난 11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을 목적으로 각 협력기관별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남양주시청 통합돌봄 담당자와 각 권역별 의료급여관리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 시행 중인 케어안심주택의 입주 유형과 변경 내용을 공유하고,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코호트 격리 된 요양병원이 많아 대상 발굴이 어려운 상황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각 기관별 역할과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3일에 걸쳐 별내·진접·오남읍사무소 각 통합돌봄사업 담당자들과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논의를 했다. 이외에도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적극적으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읍․면․동주민센터, 지역주민, 후원처, 요양원,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통합돌봄사업과 관련된 포스터 및 리플렛, 홍보물품을 전달하는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북부희망케어센터 김희정 센터장(대행)은 “노인돌봄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케어안심주택을 최대한 활용해 삶의 터전이 필요한 대상자가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통합돌봄‘케어안심주택사업’은 노인·장애인·정신질환자 중 주거지가 없어서 숙식을 목적으로 요양병원에 입원한 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지와 주거지 환경이 취약해 요양병원에 입소 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에서 선정된 대상자에게 임시주거지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인프라와 지역사회의 돌봄서비스를 지원해 지역사회에서 자립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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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여성예비군, 연일 고생하는 재난안전과 직원 격려[파이널24]완주군내 제9585부대 4대대(대대장 전웅 중령)와 여성예비군 소대원들이 13일 오후 완주군청 재난안전과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위로했다. 여성예비군소대 등은 이날 코로나19 예방활동과 폭염대비 활동, 물놀이 안전 점검, 하천계곡 불법시설물 정비 활동 등 불철주야 근무에 애쓰고 있는 재난안전과 직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한 뒤 치킨과 피자, 음료수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국수현 여성예비군 소대장은 이날 “코로나19의 격무로 힘들어 하는 직원들에게 조그만 마음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항상 군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위해 회원들은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2015년 5월 창설된 완주군 여성예비군소대는 지역 안보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과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지역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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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온라인으로 만나는 해피맘 파워맘 임산부교실 운영[파이널24]완주군이 지난 12일부터 하반기 임산부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감염에 취약한 임산부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위해 완주군보건소는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해피맘 파워맘 임산부교실』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산모들에게 유익한 건강관리정보를 제공해 왔다. 이번 하반기 비대면『해피맘 파워맘 임산부 교실』은 8월부터 11월까지 월 3회 진행되며, 완주군에 거주하는 임산부는(선착순 30명) 네이버밴드(해피맘 밴드)로 신청가능하다. ▲태아 프로그래밍 ▲신생아 돌보기 ▲애착인형 만들기▲양육 민감성 ▲발달 놀이 배우기 ▲그림책과 함께하는 아빠육아 등 설문조사를 통해 육아 초보 부모를 위한 꿀팁들을 모아 알차게 구성하였으며, 이 분야의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강사를 섭외하여 진행된다. 또한, 매 회기마다 관련교육 자료가 신청가정으로 전달되며, 출산·육아용품 만들기 꾸러미 등을 통해 엄마·아빠가 함께하는 태교시간도 마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대면 임산부 교실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임산부들의 행복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완주군은 출산장려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지자체 사업, 산후건강관리지원사업, 출산취약지역 임산부이송지원사업, 출산축하용품 및 후원품(소고기, 미역) 등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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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제429주기 웅치전투 기념식 거행[파이널24]완주군이 13일 임진왜란 당시 웅치고개(완주군 소양면 신촌리 일대)에서 왜군에 맞서 싸우다 장렬하게 산화한 선인들에 대한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웅치고개 현지 웅치전적비에서 열린 제429주기 기념식은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박성일 군수와 웅치·이치전투 기념사업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소규모로 치러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은 왜군의 전주성 진입을 저지하여 호남을 지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그간 완주군은 웅치전적지를 사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발굴조사와 성황터 토양분석 등 웅치전투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조사를 진행해왔으며, 지난 6일 전라북도는 웅치전적지 문화재 지정구역 변경을 확정하였다. 전라북도는 이번 지정구역 변경을 토대로 다음 달 초 문화재청에 국가 사적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임진왜란 당시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 덕분에 오늘날 우리 일상과 대한민국이 유지될 수 있었다”며 “웅치전투의 역사적 가치를 살리고 호국완주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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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옥외광고 현수막실명제 시행[파이널24]봉화군은 올바른 현수막 표시 문화 정착과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하여 9월1일부터‘현수막실명제’를 시행한다. 현수막실명제는 게시된 현수막에 대한 광고주와 광고업체의 책임의식을 전환하기 위하여 현수막에 옥외광고업체명과 전화번호를 의무적으로 기재하는 제도이다. 봉화군에 신고하는 모든 현수막이 대상이며, 현수막실명제 미 이행 시 즉시 철거할 예정이다. 관내 옥외광고업 대표자 간담회를 통해 현수막실명제 시행 안내 및 앞으로 불법광고물 난립 예방을 위한 협조를 추진할 계획이며, 현수막 접수 홈페이지를 통해서 관외 옥외광고업체에도 현수막실명제를 꾸준히 홍보 할 계획이다. 이태균 도시교통과장은 “도시미관 개선 및 군민안전 확보를 위하여 옥외광고협회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불법광고물 정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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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1년 주민세 49억 원 부과[파이널24]여수시는 올해 주민세를 지난해와 비슷한 49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7월 1일 현재 여수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와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및 법인으로, 납부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납부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개인분은 1만1000원, 사업소분은 기본세율 5~20만 원과 사업장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경우 연면적에 대한 세율 1㎡당 250원을 합산한 금액으로 납부하게 된다. 세대주인 개인이 개인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경우 개인분 주민세와 사업소분 주민세를 각각 납부해야 한다. 특해 올해 지방세법 개정으로 개인사업장 및 법인균등분 주민세와, 330㎡ 이상 사업장을 영위하는 사업주가 신고‧납부하던 재산분 주민세가 올해부터는 사업소분 주민세로 통합됨에 따라, 해당 금액을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여수시는 개정 지방세법의 시행 첫해로 납세자의 혼선 방지를 위해 개정 사항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하였으며, 발송된 납부서로 납부한 경우 신고‧납부를 이행한 것으로 본다. 주민세는 전국 금융기관 자동화기기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고, 계좌이체 시 입금은행으로 ‘지방세입’을 선택하고 계좌번호에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를 입력하면 이체수수료 없이 납부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납부도 가능하며 농협 가상계좌로 이체하거나 신용카드 ARS 간편납부시스템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세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복지사업에 쓰이는 소중한 재원이므로 기간 내에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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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기술유망 중소기업 육성” 2021년 스타기업 선정[파이널24]여수시가 관내 기술유망 중소기업 3개사를 발굴해 2021년도 여수시 스타기업으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12일 시장실에서 올해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차준오 ㈜태화산업 대표, 정경훈 정엔지니어링 주식회사 대표, 강기덕 ㈜유성수산 대표에게 스타기업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면 여수시에서 3년간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재)전남테크노파크는 시제품 제작, 마케팅‧정보화‧지적재산권 지원 등 체계적인 종합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지난 5월 지역 내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을 갖춘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타기업을 모집해 서류·현장심사 등을 거쳐 7월 3개사를 선정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기업의 경영개선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해 지역 내 고용과 매출을 증가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게 하겠다”면서, “스타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성장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2012년도부터 전남테크노파크와 함께 관내 기술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지속 발굴해 현재까지 10년간 총 30개의 스타기업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