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거창군, 청소년 하브루타 온라인(ZOOM) 교육 개강[파이널24]거창군은 지난 17일 청소년 하브루타 교육을 온라인(ZOOM)으로 개강하여 ‘탈무드로 배우는 하브루타’라는 주제로 10월 12일까지 8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하브루타교육은 거창군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50여 명이 신청·참여하게 됐으며, 유대인교육법인 하브루타 대화법과 연계한 독서교육 및 주제토론하기 교육에 접목하여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 발달을 중점으로 교육받게 된다. 군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며, 심사에 참여할 거창군 하브루타 지도자 동아리 회원들에게는 전문가로서의 교육실천의 기회가 기대된다고 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우리군은 청소년 하브루타 특강 외에도 하브루타 부모특강, 하브루타지도사 보수교육 등 다양한 하브루타 교육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이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경청하고 토론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하브루타 부모특강, 하브루타전문가 보수교육, 전국청소년토론대회 참여는 거창군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접수하면 되며, 기타 관련 사항은 거창군 인국교육과 평생학습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은 오는 10월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5회 전국하브루타 토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자원순환해설사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파이널24]광주 동구는 18일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2021년 자원순환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자원순환 리더양성 교육을 받고 활동 중인 주민과 자원순환 해설사 43명을 대상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오전·오후 두 차례로 나눠 실시했다. 워크숍은 그룹별 퍼실리테이터를 중심으로 자원순환해설가의 활동 경험과 그동안의 주민 의식변화에 대해 공유하고 발전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는 원탁 토론식 퍼실리테이팅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원순환해설사는 지난 3년 동안 마을 곳곳을 누비며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음식물쓰레기 적정배출 ▲1회용품 사용자제 등 다양한 시연·체험을 통해 자원순환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구는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올해 하반기 정책에 반영하고 자원순환해설사의 역량강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의 다양한 청소혁신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자원순환 해설사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자원순환의 리더로서 주민들의 의식변화를 이끌고 1회용품 감소, 분리배출 실천 등 쓰레기 문제 해결의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여성친화도시 3단계 재인증 ‘박차’…협의체 개최[파이널24]광주 동구는 18일 ‘2021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의체’ 회의를 열고 여성친화도시 구축 현안사업 청취 및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각계 전문가 및 현장 활동가 14명으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의체 회의는 ‘행복으로 다함께 피어나는 여성친화도시’를 주제로 여성친화도시 정책방향과 전략수립, 지역사회 양성평등 환경조성, 일상생활 불편사항 및 구민의 욕구가 반영된 사업 제안·발굴 등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회의는 여성친화도시 3단계 재지정을 위해 중점 추진 중인 마을사랑채를 활용한 ‘동구만세 공감수다방’, 여성의 역량강화 거점 플랫폼인 ‘동구 여성 희망창작소’, 경제적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플리마켓 운영’ 등 5대 목표 22개 세부사업 현황에 대해 점검했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용역기관인 ‘전남대학교 여성연구소’의 용역과제인 ‘성인지 통계로 보는 동구 여성의 삶과 지위’에 대한 보고와 여성친화도시 2단계 사업평가 및 3단계 계획수립 등에 대한 중간 점검의 시간도 가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가 여성친화도시 3단계 재인증이 될 수 있도록 여성친화도시 협의체 위원님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앞장서주시기 바란다”면서 “협의체 위원님들의 다양한 정책,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여성친화도시 재인증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코로나로 지친 청소년, 대구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비대면 상담하세요![파이널24]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또래 관계 형성의 어려움 및 불안감, 외부 활동의 어려움과 건강 염려증으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청소년이 증가함에 따라 대면·사이버 등 다양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시 상담복지센터의 상담 비중(2021.1~7.)이 코로나 발생 이전(2019.1.~7.)과 대비해 정신 건강(17.3%→20.6%), 컴퓨터 인터넷 사용(13.3%→21.1%)은 소폭 상승했고, 일탈 및 비행(12.1%→4.3%), 학업(8.7%→5.0%)은 소폭 감소했다. 이처럼 코로나로 인해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이 심화됨에 따라, 대구시는 코로나 우울, 불안에 대해 24시간 전화상담, 전문 사이버 상담 요원을 통한 사이버 상담, 실시간 채팅 상담과 화상 상담, 홈페이지를 통한 심리 방역(비밀) 게시판 상담,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자가 점검을 위한 온라인 심리검사, 사이버 아웃리치를 통한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 발굴 및 심리적 지원 등 대면·사이버 등 다양한 방식의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또, 대면 서비스 제한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사이버 상담요원을 작년보다 증원(3명 → 14명)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통한 사이버상담 인력을 양성해 사이버 상담 건수(2021.1~7.)도 작년 동기간 대비 13배(31건 → 425건) 정도 증가했고, 사례관리를 위해 일회성 채팅 게시판을 정기적인 채팅 상담으로 운영,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사이버 사례발굴 등 기존 사업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한 비대면 상담을 고도화하는 등 팬데믹 시대에 맞춘 청소년 상담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고민으로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들은 대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구시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코로나19에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의 우울감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사이버 상담 고도화를 통해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문도 대구시 청소년과장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코로나 우울을 해소해 우리의 현재이자 미래인 청소년들이 행복한 꿈을 꾸며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어린이집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아동학대 매뉴얼 개정[파이널24]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및 부모 등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매뉴얼」을 개정(8.18.)하였다. 그간 사용되었던 매뉴얼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서 아동학대 발생 시 보육교직원의 행동요령이 중심이었고 어린이집 현장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에 대한 예방 및 해소 방안은 부재하였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복지부는 아동학대 전문가, 어린이집 현장 등과 협의를 거쳐 어린이집과 부모도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전면 개정하였다. 주요 개정사항으로 ‘부주의한 지도’를 도입하고, 학대발생 가능 상황별 부주의한 지도 사례와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동시에 실효성 있는 학대예방을 위해 원장·보육교사·부모 간 협업 방식을 포함하였다. 원장은 보육교사의 업무환경과 부주의한 지도를 중재, 보육교사는 자신의 스트레스 관리, 부모는 어린이집 참여 및 가정 내 아동학대 예방 역할을 맡아 상호 협업할 수 있는 구조를 제시하였다. 이외에 보육교직원의 직무스트레스 완화방안도 제시하였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제1차관은 “기존 지침·매뉴얼을 개정·일원화한 이번 매뉴얼 제작·배포를 계기로 보육교직원과 부모 간 부주의한 지도단계에서 아동학대를 적극 중재하고, 학대예방 및 대응 능력을 높이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매뉴얼 개정에 따라, 올해 하반기 중 지자체 공무원 및 어린이집 원장 300명 대상 교육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리고 개정된 매뉴얼을 기타 행정기관(지자체·법무부) 및 사법기관(검찰·경찰) 등과 공유하여, 어린이집 현장에서의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방식의 혼선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
“자치분권 2.0 시대”, 정책자문위원회 본격 활동 개시[파이널24]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제2기 정책자문위원회가 8월 21일 출범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출범하는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은 150명으로 임기는 오는 8. 21.부터 2023. 8. 20.까지 2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정책자문 위원회 위원장은 권경득 선문대학교 행정·공기업학과 교수가 맡았다. 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과 지방행정체제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있거나 자치분권위원회의 활동과 관련된 홍보 역량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되고, 회의는 정기회의(연 1회)와 임시회의가 있는데 위원들은 수시로 자치분권과 관련된 정책제안을 할 수 있다. 위원들은 앞으로 자치분권 관련 정책자문과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학계, 언론, 국회 등과의 소통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자치분권위원회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별도 위촉식은 생략하고, 대표로 권경득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에게 8.18 정부서울청사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자치분권위원회는 제2기 정책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과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의 서한문을 우편으로 송부했다. 위촉된 권경득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지역주민과 소통에 기반을 둔 정책제안을 통해 자치분권위원회가 실질적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치분권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은 “자치분권 2.0시대에 국민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포용적인 자치분권을 만들어 나가는데 역할을 다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정책자문위원들이 제시하는 의견을 경청하여 주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과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제1기 정책자문위원회는 143명으로 구성되어 2019년 8월 21부터 정책자문 활동을 시작했으며, 오는 8월 20일자로 2년간의 임기를 마감한다.
-
합천농협연합 미곡종합처리장, 가공공장 개보수 준공식 개최[파이널24]합천농협연합 미곡종합처리장 가공공장이 지난 17일 개보수 준공식을 개최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합천농협연합 미곡종합처리장은 총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현미가공부 철거 후 현미석발기 및 이송기기류를 교체하여 현미 가공공정 부분을 개보수했다. 이날 미곡종합처리장 주차장에서 개최한 준공식에는 문준희 합천군수, 배몽희 군의회 의장, 김윤철 도의회 의원, 권영식 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NH농협은행 합천군지부 강훈석 부지부장, 미곡종합처리장 손덕봉 관리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합천군은 그동안 고품질 합천쌀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개보수 지원 등 전문 도정시설과 저장시설 등 현대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로 경남 우수 브랜드 쌀에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문준희 군수는 “이번 시설 개보수를 통해 농민과 호흡할 수 있는 고품질 쌀을 생산하여 합천군의 브랜드 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거창군 코로나19 대응 공공시설 운영 폐쇄, 행사‧교육 전면 취소[파이널24]구인모 거창군수는 18일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관련 거창군 17차 브리핑을 열어 8월 18일 0시부터 오는 24일 자정까지 1주일간 체육․문화․복지시설 등 모든 공공시설을 폐쇄하고, 군이 주관하는 행사와 교육을 전면 연기․취소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한 데 이어 18일까지 4일간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1주일간 공공시설 폐쇄와 행사를 전면 취소하는 결정을 하고, ‘잠시 멈춤’ 캠페인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기 위해 긴급 브리핑을 개최했다. 군은 지난 15일 가조면에 2개의 임시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접촉자 및 마을주민 276명에 대해 검사를 했으며, 지난 17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여 가조면사무소 앞에 임시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오는 20일까지 가조면민에 대해 전수검사를 시행하여 감염원 확산예방과 차단에 철저히 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17일 확진자 동선과 관련된 시설인 북상초등학교와 고제교회에 각각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검사를 진행했다. 특히, 군은 앞으로 전 행정력을 동원해 역학조사와 선별진료소 운영, 전수검사 등 코로나19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확산을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업소나 개인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전국적으로 연일 2,000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우리 군도 4일간 11명의 코로나가 발생한 매우 엄중한 상황에서 모든 공공시설을 즉각 폐쇄하고 군이 주관하는 행사와 교육도 전면 취소하는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며 “군민 모두가 잠시 멈춤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항노화힐링랜드를 비롯한 체육‧문화‧복지시설, 경로당 등 공공시설 운영과 주관 행사, 교육 등의 재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이 등 상황을 고려하여 추후 결정할 계획이다.
-
정읍시 내장상동주민센터, 찾아가는 복지행정 ‘호응’[파이널24]정읍시 내장상동주민센터가 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가 복지 수요를 파악하고 공적 서비스를 연계하는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내장상동 주민센터는 지역 주민의 복합적 욕구에 대응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이달 초 주민센터 내 종합상담창구를 설치했다. 또 주민센터의 보건 복지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맞춤형 복지팀에 간호직 공무원 1명을 추가 배치했다. 맞춤형 복지팀은 사회복지직 공무원과 간호직 공무원이 한 조를 이뤄 주기적으로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을 찾아가 보건 복지서비스를 비롯한 종합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통합돌봄 대상자에 대한 서비스 연계와 모니터링, 위기가구 발굴 등의 역할을 맡으며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특히, 간호직 공무원은 주민들에게 건강 관련 상담과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보건소나 외부기관과 자원을 공유하고 연계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증진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상민 동장은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한층 높이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누수 없는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이마트, 희망배달마차 원기회복키트 250세트 전달[파이널24]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이마트가 함께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북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원기회복키트 250세트를 8월 18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이마트가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인 희망배달마차 사업의 일환으로, 이마트 칠성점에서 참석하여 북구 저소득계층 250세대에 후원할 원기회복키트 250세트(775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원기회복 보양식 키트는 삼계탕, 갈비탕, 영양밥 등 7개 품목의 ㈜이마트 피코크 상품으로 구성되어,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관내 취약계층 250세대에 원기회복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원기회복 보양식 키트를 지원해 주신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이마트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속적인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이마트는 2012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마트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기금을 재원으로 대구시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인 희망배달마차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