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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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생태관광지별 브랜드 네이밍 공모 개최[파이널24]전라북도는 그간 육성해온 도내 생태관광지의 대내외적 대표 이미지를 확립하고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전라북도 생태관광지 브랜드 네이밍 공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라북도 생태관광지의 특색을 살린 독창적이면서 특색있는 이미지를 표현한 브랜드 네이밍을 선정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반드시 순수 창작물로 타 공모전에서 입상, 유사작품 등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격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서를 작성하여 전라북도 정책소통플랫폼 ‘전북 소통대로’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이며, 공모된 작품은 적합성, 창의성, 홍보성, 대중성 등을 종합 심사하여 오는 10월 중에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상자 12명에게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최종 선정된 네이밍은 향후 전라북도 생태관광지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써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자료와 마케팅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허전 환경녹지국장은 “전라북도 생태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에 전북 생태관광지를 대표하는 참신한 브랜드 네이밍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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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고3 학생 코로나19 예방접종 이동 지원 완료[파이널24]양산시가 교통이 불편한 원거리 고등학교 고3 학생 및 교직원의 원활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예방접종센터 원스톱 전세버스를 투입한 이동 지원사업이 완료됐다. 시는 7월 19일부터 8월 20일까지 예방접종센터에서 원거리에 위치한 5개 학교(보광고, 경남외고, 웅상고, 서창고, 효암고) 접종 대상자 1,613명에 대해 전세버스 총 58대를 투입해 8월 2차 접종까지 이동을 지원했다. 이동차량은 45인승 버스 1대당 25명 ~ 30명 정도 탑승해 인솔교사의 지도하에 차량 이동 중 한 좌석 띄워 앉기, 대화 자제 및 음식물 섭취 금지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학교별 집결지에서 탑승 후 양산시 예방접종센터로 이동하여 예방접종을 마치면 다시 안전하게 학교 집결지로 돌아가도록 지원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예방접종센터와 거리가 멀어 자력으로 오기 힘든 학생들과 일선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지도하고 있는 교직원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예방 접종할 수 있도록 하여 건강한 수험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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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벌용동새마을부녀회, 희망 선결제 캠페인 동참[파이널24]벌용동새마을부녀회는 20일 벌용동 소재 음식점을 찾아 ‘소상공인 희망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소상공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이 함께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선결제 후소비 캠페인이다. 부녀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공공기관 뿐 아니라 조직단체 회의나 간담회도 줄면서 위축된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되고자 동참을 결정했다. 하연옥 회장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에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해당 캠페인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방태섭 벌용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위해 앞장서는 부녀회에 감사하다”며 공공기관에서도 적극 동참하고 홍보하여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을 덜어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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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을 위한 당신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울진군 2021년 아이디어 제안공모 실시[파이널24]울진군은 군민이 원하는 울진의 미래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9월 15일까지 2021년 아이디어 제안공모를 접수한다. 이번 제안공모는 울진군민과 울진군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울진군청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한 제안, 인구증가, 저출산·고령화 대책,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 방안, 일상 속 불편들을 해소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울진군 관광 발전 아이디어, 그 외 군정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실시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의 심사기준에 근거하여 소관부서 검토 및 두 차례 심사를 거친 후, 11월 초 최종 채택될 예정이다. 최종 채택된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군수표창과 함께 금상 50만원, 은상 40만원, 동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 노력상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공무원 수상자에게는 근평 실적 가점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전찬걸 울진군수“이번 제안공모에 군민과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울진의 미래를 만들어갈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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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지역자활센터 개관 20주년 맞아 사회공헌활동[파이널24]서대문구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주민의 취업·창업을 위해 서대문지역자활센터(관장 현리사)를 통해 11개 자활사업단과 7개 자활기업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2001년 7월 서대문구 저소득 주민들의 자활·자립을 목표로 설립돼 고용과 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최근 개관 2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자활사업단 중 ‘나눔클린’은 최근 동주민센터로부터 추천받은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을 대상으로 등 무료 소독방역 서비스를 실시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도움을 받은 주민들은 “벌레로 고생이었는데 이제 안심이 된다”며 감사를 표했고 봉사자들도 “더 취약한 이웃을 도와줄 수 있어 뿌듯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나눔클린’은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청소 및 소독방역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사회복지시설, 학교, 어린이집, 공공기관,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올해 6월부터는 ‘서대문구 돌봄SOS사업’에도 참여해 긴급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주거편의(청소, 소독방역)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사업을 확대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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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통일·세계평화 위해 130개국 청년학생들이 함께 달린다(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세계인의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남북통일을 기원하며 달린다"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세계인이 함께 달리는 ‘피스로드 2021 세계대장정’ 이 올해도 막이 올랐다. ‘남과 북이 함께 사는 통일의 길을 열자’는 구호가 내걸린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은 올해가 9년째이다. 특히 ‘6.25 전쟁’ 71년을 맞는 올해는 참전 22개국 병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며 130개국 청년학생들이 함께 달리는데 올해는 또 일본 도쿄에서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의인 이수현 서거 20주기를 맞아 한일화합과 한일해저터널 조기실현을 기원하는 의미도 담았다. 6.26전젱때 UN 참전국을 상징하는 의미의 16개국 유학생으로 구성된 한반도연합 종주단은 14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평화팀과 목포에서 출발하는 통일팀 18일 이화령에서 합류한 후에 종주완료 지점인 임진각까지 함께 달릴 예정이다. 지난 16일 오전 9시 30분 남구 희망교아래 야외무대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2021 피스로드 대구대장정이 진행되었다. 변사흠 준비위원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세계연합 종주단 환영식이 이어졌고 종주단 대표 일본의 남호일 군, 브라질의 코시 정심 베르나데체 양의 소감발표가 진행되었다. 대회공동실행위원장인 손기혁 세계일보 대구지사장의 환영사와 윤용희 대구시평화대사협의회장의 대회사, 이정숙 남구의장과 조규화 수성구의장이 축사, 한국실행위원장인 송광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중앙회장의 격려사와 종주기 전달식이 있었다. 종주단을 대표해서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종이학 전달과 함께 태국의 난창 쨍시왕, 캄보디아의 팟서킨이 평화메시지 낭독하며 통일분위기를 고취시켰다. 구경모 산수원 대구시회장의 만세삼창과 서구의회 오세광의원의 출발선언으로 행사를 마무리하고 한반도연합 종주단은 남에서 북으로 강정고령보까지 24km 구간과 함께 칠곡보까지 70여km의 대장정을 떠난다.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은 지난 2013년 ‘한일 3800km 평화의 자전거 통일대장정’ 이름으로 출발한 이래 2014년 14개국, 2015년 120개국, 2016년과 2017년에는 각각 125개국, 2018년부터는 130개국이 참석하는 대회로 확대되었으며, 올해도 전 세계적으로 130개국, 40만 명이 참가해 한반도 통일 열기를 계속해서 지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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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KT, 재난 현장 지원 위한 캐노피 텐트 지원 사업 시행(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KT(대표 구현모)가 각종 재난 재해 발생 시 재난 현장 상황실 설치에 필요한 캐노피 텐트 100동(4900여만원 상당)을 지정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전달식은 서울 중구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됐으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윤순화 사무국장, KT ESG경영추진실장 이선주 상무·채욱 ESG운영팀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캐노피 텐트는 전국 16개 광역시도자원봉사센터에 배분돼 재난 상황 발생 시 자원봉사자의 모집·배치는 물론, 자원봉사자들이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으로 활용하거나 이재민을 위한 다양한 상담 및 정보 제공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특히 부족한 휴게 공간과 무더위 속에 근무에 어려움을 겪는 선별진료소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의 자원봉사자와 의료진을 위한 휴게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먼저 사용될 계획이다.권미영 센터장은 “재난이 발생할 경우 자원봉사센터는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를 설치·운영해 재난 현장의 복구를 지원하고, 현장에 투입되는 자원봉사자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신속한 상황실 설치와 현장 지원을 위해 캐노피 텐트를 지원해준 KT에 감사드리며, 자원봉사센터 역시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KT는 올 5월 ‘광화문 One Team 프로젝트’를 통해 광화문 인근에 있는 주요 기업 및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각 기관이 보유한 서비스와 기술을 바탕으로 한 공동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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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기술연수생 모집에 지원자 몰렸다(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조선업 수주 회복세에 힘입어 1년여 만에 재개된 현대중공업 기술연수생 모집이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중공업은 7월까지 진행된 기술연수생 모집에 전국에서 230여명이 지원, 정원 확대에도 평균 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목)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당초 100여명 모집을 계획했지만, 최근 조선업 기술인력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20여명으로 정원을 늘린 바 있다. 직종별로 선체조립(용접, 취부, 도장)은 1.5 대 1, 선박의장(기계, 전기, 배관)은 2.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대중공업 기술연수생은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생산기술 및 직업소양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데 교육비가 전액 무료인 것은 물론, 교육 중 훈련수당을 지급받으며, 수료 후 중공업 분야 우수 중소기업 취업 지원,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생산기술직 채용 지원 시 우대 혜택 등 다양한 특전도 누릴 수 있다. 또한 현대중공업은 울산 외 지역이나 울주군 거주자에게 기숙사를 무상 제공하고, 지방자치단체도 훈련장려금을 확대하는 등 울산 정착을 위한 지원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현대중공업은 올 들어 6월 말까지 연간 선박 수주 목표의 약 84.3%(50척, 60억 달러)를 달성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고, 지난달 23일(금) 울산광역시, 울산 동구 등과 ‘조선업 동반성장 일자리 확대 업무 협약 (MOU)’을 체결, 기술연수생 정원도 2배가량 늘리기로 하면서 이번 모집의 지원자가 크게 늘었다. 이와 함께, 현대중공업은 현대미포조선과 공동으로 다음달 15일(수)까지 ‘현대중공업그룹 1기 기술연수생’을 추가로 모집한다. 이 모집에서는 용접, 배관, 취부, 도장 등 4개 직종에 걸쳐 총 110명의 기술연수생들을 선발해 현대미포조선 기술교육원과 현대중공업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실기와 이론 연수, 산업안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향후 선박 수주 증가로 협력사에서 기술인력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우수한 실력을 갖춘 기술연수생들을 집중 양성해 조선업 재도약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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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민원실 조성을 위한 영천시‧영천경찰서 합동 훈련[파이널24]영천시와 영천경찰서는 지난 19일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합동으로 특이민원에 대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매년 증가하는 지자체 민원실의 폭언‧폭행 사건으로부터 민원 공무원의 안전과 신속한 대응으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 피해 발생 시 비상벨 운영, 피해 공무원 및 민원인 대피, 영천경찰서 112상황실 출동, 가해 민원인 제압 등 가상 시나리오에 의해 실제와 같은 상황 연출로 비상시 현장대응 능력 향상에 있다. 영천시는 19개소(종합민원과, 세정과, 지적정보과,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상벨을 설치하여 위급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영천경찰서와 핫라인으로 연계되어 바로 출동하여 민원공무원의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경찰서와 공조하여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안전한 민원실 환경에서 수준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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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자원봉사센터 – 하남지역자활센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하다[파이널24]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상호)와 하남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정열)는 18일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자활, 자립생활 정착을 위한 봉사활동 지원으로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교류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상시 공유 △저소득층의 자활, 자립생활 정착을 위한 봉사활동 지원 △상호협력하여 저소득층이 탈 빈곤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지원 등 양 기관이 상호협력하여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상생 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하남지역자활센터와 공동의 노력으로 저소득층 지역복지의 질적 성장에 디딤돌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